[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 학생 320명을 대상으로 ‘변호사가 찾아가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을 19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활동 침해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교육청 교육활동보호담당관과 협력해 운영했으며 사례 중심의 교육활동 침해 유형, 성폭력·성희롱 사례로 살펴본 교육활동 침해 예방, 촉법소년 보호처분에 대한 올바른 이해 등 학교에서 요청한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활동 보호 법률 이야기로 구성했다. 교육이 끝난 후 학생들은 “변호사님이 교육활동 침해 유형을 실제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해 줘서 좋았다”, “내가 무심코 한 행동이 교육활동 침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심의뿐 아니라 이를 예방하고 교육 현장에서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뤄지도록 학교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연계 녹음 봉사프로그램 ‘너의 목소리 - 낭독에서 녹음까지’를 운영한다. 녹음 봉사프로그램은 낭독 발성 교육과 시각장애인용 오디오북 녹음 봉사 두 가지 활동으로 구성했다. 먼저 낭독 발성 교육은 중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9월 5일부터 4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에 진행한다. 발음·발성의 원리와 작품에 따른 낭독법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녹음 실습을 해보는 시간으로 운영한다. 낭독 발성 교육을 들은 학생들은 10월 말까지 자율적으로 시간을 정해 연수도서관 디지털자료실에 있는 연수 스튜디오에서 시각장애인용 오디오북 녹음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2시간 이상 활동 후 결과물을 제출한 학생들은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받는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연수도서관 누리집에서 9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정보자료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9일 2024년 을지연습 최초 보고를 시작으로 전시전환 절차 연습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과학정보원, 북구도서관, 부평도서관 직원들이 전시 직제 인사 발령에 따라 북부교육지원청 직원 22명을 포함, 총 57명이 전시 개인 및 조직 임무를 확인하고 전시 행동 절차를 숙지했다. 또한, 적의 공습으로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의 기능 상실을 가정해 그 피해를 최소화하고 교육 기능을 지속해서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한 전시 시설로 소산하는 훈련도 실시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3박 4일의 을지연습 기간 동안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을 통해 훈련의 내실을 더욱 강화하고, 더욱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위기 상황 대응체제 마련의 초석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관내 중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강화 영재 꿈사다리 진로 교육 연계 항공우주과학 천문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우주선 목성 1호의 대원이 되기 위한 기본 훈련 과정을 거쳐 ‘세계 최초의 유인 목성 탐사’라는 가상의 임무를 수행하는 ‘챌린저 러닝 프로그램’ 체험과 로봇 공연 관람, 태양 천체 관측 및 스페이스 퀴즈 시간으로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유인 목성 탐사라는 가상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조금은 어려웠지만 실제로 목성에 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새로운 경험이었고, 책에서 배웠던 태양의 흑점과 홍염을 천체망원경을 통해 관찰할 수 있어서 신기했다”며 “다음에는 토성 탐사의 기회가 있다면 또 도전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천문 과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첨단 미래 사회에서 항공우주과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공계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는 지난 17일 다누리 누리마루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 동네 in 판토마임’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남동문화재단 ‘우리 집 옆 예술家 프로젝트’에 다누리가 2년 연속 문화 거점으로 선정되어 개최했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판토마임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했다. ‘작은 상상으로 시작되는 클라운 마임’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공연은 극단 ‘상상팩토리’ 대표 배용기 퍼포머가 기획하고 출연했다. 마임과 발란스 잡기, 벽 짚기 마임 배우기, 풍선 아트, 마임 모자 저글링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 참여를 유도하며 재미와 웃음을 선사했다. 공연에 참여한 청소년은 “말없이 표정과 행동으로 소통하는 마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고, 새로운 분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바른 인성과 예술적 감성을 함양하고, 생활 속에서 예술을 즐기는 태도를 기르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 해양환경체험학습장은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 동안 인천 관내 초·중·고교 재학생 10가족을 대상으로 제31회 가족공감바다체험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가족들이 체험과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해양 환경의 생태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 캠프는 입소식을 시작으로 ▶우리가족을 소개합니다 ▶갯벌 생태 체험 ▶가족과 함께 마술 체험 ▶레크리에이션 활동 등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참여 가족들은 사전에 준비된 세트장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제공된 캠핑 소품들을 이용해 자신들의 개성이 담긴 텐트를 직접 꾸미고 설치했다. 또한, 갯벌에서 생태환경에 대한 이론 수업을 듣고, 칠게, 풀게, 갯지렁이, 조개, 민챙이 등 생물들을 직접 손으로 잡고 관찰하며 생태환경에 대한 지식을 쌓았다. 이후 텐트로 돌아와 가족들과 함께 식사하고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레크리에이션, 마술체험, 갯벌체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고전문학으로 함께하는 성인 독서동아리 2기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상반기에 이어 운영하는 ‘고전문학 함께 읽기’ 2기 과정은 인천 지역 주민 중 성인을 대상으로 9월 4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5회 진행한다. 함께 읽기 도서는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 조지 오웰의 ‘동물 농장’ 등 고전 소설로 독서 지도 전문가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8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 평생학습 온라인접수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상반기 ‘고전문학 함께 읽기’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이나 꾸준히 함께하고 싶은 분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며 “독서의 계절 가을에 고전문학 속으로 푹 빠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 송림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 가구가 아트센터인천에서 진행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가족통합 힐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여름날, 우리가족 음악나들이’ 사업에는 14세대, 총 33명이 참여했다. 아트센터인천에서 진행된 공연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명 애니메이션 OST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가족 간 유대감, 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기회였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멋진 공연을 볼 수 있어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재중 민간위원장은 “바쁜 생활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관내 아동들이 부모님,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태호 송림6동장은 “아동 가구의 문화지원을 위해 함께 해주신 송림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민관협력을 통해 모든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이 암 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특별 선물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조기 발견은 치료율을 높이고 사망을 줄일 수 있어 매우 중요하다. 이에 강화군은 이벤트와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군민들 암 검진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국가 암 검진을 완료하고, 수검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건강검진 확인서 또는 결과지)와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1층 건강검진실을 방문하면 된다.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400명에게 도마세트 또는 장우산을 증정한다. 올해 국가 암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위암 40세 이상(2년 주기) ▲간암 40세 이상 고위험군(상·하반기 연 2회) ▲대장암 50세 이상(매년) ▲유방암 40세 이상 여성(2년 주기) ▲자궁경부암 20세 이상 여성(2년 주기) ▲폐암 54세~74세 중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고위험군(2년 주기)이다. 국가 암 검진료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 가입자(2023. 11월 건강보험료 부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가족센터가 지난 17일, 강화문예회관에서 꿈 채움 프로젝트 온 가족 골프 체험을 성료 했다고 밝혔다. 강화군가족센터가 주최하고 바이스앤이 후원․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중국, 모로코, 키르기스스탄 등 12개국 관내 다문화 가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날씨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스내그 골프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스내그 골프는 초보자나 어린이를 위한 변형된 버전의 골프로, 기존의 전문적인 골프 규칙과 코스 설계를 단순화해 더욱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빠르게 배워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날은 JTBC 골프 해설 위원인 한설희 프로 골퍼가 함께 골프의 기본 기술을 가르치며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등 더욱 특별한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다문화 가족들은 새로운 스포츠인 스내그 골프를 통해 상호 유대감을 강화했고, 아이들은 꿈을 키우며 자신감을 얻는 소중한 시간을 경험했다. 골프 체험에 함께한 참가자는 “아이들과 함께 골프를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 송림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슬기로운 꿈꾸미’ 축구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송림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여름방학이지만 무더위로 신체활동이 적어질 수 있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원해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관내 초등학생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내 축구장인 아이스타 스포츠클럽에서 전문 축구강사의 지도로 이뤄졌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슛, 드리블, 패스 등의 축구 기본기를 익혔고, 두 팀으로 나눠 축구 실전 경기를 치르기도 하는 등 팀워크를 다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주희 민간위원장은 “스마트폰에 익숙한 아동들에게 축구 수업으로 건강한 신체 발달과 함께 또래 관계 증진에도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돌보는 주민 중심의 지역복지 공동체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준수 송림4동장은 “이번 축구 교실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활짝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양3동은 지난 16일 동양동 소재 다원어린이집이 지역 경로당 2곳(동양동·한진해모로아파트 경로당)에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과일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다원어린이집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경로당 과일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어린이집 원아들이 모은 기부금으로 수박, 복숭아 등의 과일을 구매해 지역 경로당에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과일 나눔과 더불어 어린이들이 준비한 율동과 장기자랑을 선보이며 연이은 무더위로 인해 지쳐있는 어르신들에게 함박웃음을 선사했다. 홍순덕 다원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의 작은 손길로 준비한 과일을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 참석한 계양3동 조미경 동장은 “지역에서 나눔 문화 실천과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매년 함께 힘써주시는 어린이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19일 ㈜코리아종합관리(대표 박기흥)와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리아종합관리는 지역에 소재한 시설관리 및 경비업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인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고용과 일자리 창출’, ‘노인인력이 근무하기에 적합한 환경 조성’ 등 노인 일자리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는 우수 인력모집 및 일자리 연계 등 취업알선형사업을 비롯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필요한 제반업무를 내실 있게 수행하고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기업과 협약을 통해 근로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적합일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개발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계양구 서운도서관은 9월 4일부터 25일까지 ‘서운 책친구들’ 동아리와 연계한 ‘그림책과 함께 떠나는 가을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운도서관에서는 올해 ‘독서논술지도사 자격증반’을 운영해 14명의 강사를 양성한 바 있다. ‘서운 책친구들’은 독서논술지도사 자격증반의 후속 동아리로, 자격증을 수료한 강사 8명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9월부터 11월까지 그림책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초등학교 1 부터 2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 선착순으로 12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매주 1회씩 총 3회 수업으로 진행되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이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10월(한글) ▲11월(월동 준비)에도 계절에 맞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과 참여 방법은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가좌4동 주민자치회, 독거 남성 12명에 다양한 음식 만들기 요리 강습 제공 가좌4동 주민자치회(회장 오승환)는 지난 10일 관내 독거 남성 12명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혼밥 남성들을 위한 건강한 요리교실'을 실시했다. '혼밥 남성들을 위한 건강한 요리교실'은 2024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6가지 중 하나이다. 주민자치회 마을기획분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며, 관내 독거 남성 12명에게 오는 10월까지 월 2회 음식 만들기 실습으로 요리 강습을 제공한다. 이날 강습에서는 돈가스, 골뱅이를 활용한 손쉬운 요리법을 실습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지역 여건상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장소와 기회가 많지 않음에 아쉬워하며 “이번 강습을 통해 관내 독거 남성 수강생들의 건강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가좌4동 주민자치회 오승환 회장은 “2024년도에도 관내 독거 남성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혼밥 요리 교실 사업을 시작했으며, 매월 독거 남성들의 영양 및 건강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요리를 매개로 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