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구로구가 구로구민을 대상으로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조사하는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비대면-디지털조사’와 방문 조사방식으로 진행되며, 7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는 정부24 앱을 통한 비대면-디지털 조사’를 실시한다.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1인 가구와 낮 동안 집을 비운 세대가 늘어나면서 방문 조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지난 2022년 처음 도입됐으며, 조사 대상자가 본인의 거주지(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 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면 된다. 이후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자를 대상으로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이‧통장, 공무원이 거주지를 방문해 직접 확인하는 ‘방문 조사’가 진행된다 중점 조사자는 ▲100세 이상 고령자 포함 세대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포함 세대 ▲복지 취약계층 포함 세대 ▲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포함 세대 등으로, 이들 세대에는 직접 방문해 방문 조사를 실시, 주민등록 사실조사의 정확성을 기할 예정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양천구는 신정동 1200번지 일대 82,071㎡ 면적의 신정4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25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23층의 공동주택 14개 동, 총 1,713가구(임대 62가구 포함)와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된다. 신정4재정비촉진구역은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 역세권에 위치한 교통 요지로서, 사업 추진 중인 신정재정비촉진지구 중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대규모 단지이다. 이번 인가는 지난 2019년 8월 조합설립인가 이후 4년 11개월 만의 성과로, 정비사업 건축계획을 구체적으로 확정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력을 얻게 됐다. 특히 이 구역은 지난 18일 양천구 재정비촉진지구 중 유일하게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돼 도시경관 향상을 위한 특화설계를 반영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기존의 획일적이고 단조로운 아파트 계획에서 벗어나 조화롭고 창의적인 아파트 단지를 계획함으로써 우수한 도시 경관과 스카이라인을 포함한 명품단지로 만들 수 있게 됐다.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은 신정4구역은 올해 안에 감정평가 등 관리처분계획 수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영등포구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만들기 위해 블랙박스형 CC(폐쇄회로)TV를 설치해 범죄 예방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에 구는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구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 13개소 출입구에 안전 관리용 CC(폐쇄회로)TV를 총 19대 설치하였다. 특히 보다 사용하기 편리하고, 성능이 뛰어난 블랙박스형 CC(폐쇄회로)TV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했다. 블랙박스형 CC(폐쇄회로)TV의 경우, 전용 프로그램 등 추가 설치 없이 스마트폰 또는 PC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구는 올해 하반기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공중화장실 내 비상벨 10개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위급 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통해 112 상황실로 신속하게 위치를 전달하여 이용자가 빠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구는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내 모든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점검 기기를 활용한 점검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다가오는 하계 휴가철에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강남세움근로사업장 굿윌스토어와 강남세움보호작업장 2개소에 구비 8천여만 원을 투입해 근로자 휴게실을 만들었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기타 사회복지시설과는 달리 장애인 근로자들을 직접 고용하여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강남구에는 근로사업장(1개), 직업적응훈련시설(1개), 보호작업장(7개)을 포함한 총 9개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있다. 구는 그동안 장애인 일자리 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왔다. 2022년에는 평택 SPC 근로자의 제빵 기기 끼임 사고와 관련해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현황을 조사하고, 강남세움보호작업장과 래그랜느보호작업장 2개소에 긴급기능보강사업비를 지원해 제빵 반죽기 안전망을 설치했다. 2023년에는 충현보호작업장에 노후된 스프링클러를 교체해 화재에 대비했다. 올해는 강남세움근로사업장(광평로60길 22, 2층)과 강남세움보호작업장(같은 건물 3층)의 남녀 휴게실을 만들었다. 2,3층 휴게실 규모는 각 42㎡다. 이곳은 의무시설로서 휴게실을 두었으나 냉난방이 되지 않고 다용도실로 활용하고 있어 제대로 쉴 수 없었다. 구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4월 자립준비청년이 1년 이상 거주할 수 있는 강남형 자립준비주택 1개호를 시범 운영한데 이어 7월부터 2개호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확대 운영은 지난 입주자 선정 심사과정에서 청년들의 구체적인 자립계획과 주거지원 욕구를 확인하고 주택 추가 확보에 나선 결과다. 구는 지난 5월 2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와 협약을 통해 자립준비주택 1개호를 추가 확보했다. 시범사업(1호)의 입주선정위원회 심사 결과 2순위였던 청년을 2호 입주자로 선정했다. 입주자는 강남구와 계약을 통해 7월 19일부터 2호 주택에서 거주한다. 구는 1년간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모두 지원해 자립준비청년이 홀로서기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이 주거공간에 침대, 전자레인지, 식탁, 의자, 수납장 등을 비치해 입주와 동시에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했다. 전국 최초로 자립준비청년에게 주택을 제공하는 이 사업은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도 진출했다. 이 대회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정책사례를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은평구는 청년들의 건강한 운동문화 확산을 위해 ‘은평청년 트레이닝’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은평청년 트레이닝’은 청년을 대상으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체육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저녁마다 맨몸운동, 소도구 운동, 구기 운동, 레크리에이션 등의 활동을 함께하며, 청년들이 건강한 운동 습관을 만들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집 대상은 은평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다. 오는 9월까지 프로그램이 열리며,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부터 내달 참여자를 20명씩 모집한다. 8월 프로그램은 오는 29일부터 신청받는다. 또한 오는 31일 서부재활체육센터에서 ‘은평청년 트레이닝’ 참여자와 센터 이용객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특별 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8일까지 신청받으며, 스트레칭, 협동 빙고 게임, 풍선 릴레이 경기 등 세대 간의 공감 문화를 형성할 기회가 제공된다. 신청 방법은 포스터의 큐알(QR) 코드로 접속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특히 오는 11월에는 ‘이색 체육대회’를 개최해 청년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은평구는 여름철 폭염 기간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원한 생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구 온난화에 따라 점점 여름철 평균기온이 오르는 등 극심한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은평구는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발생 예방을 위해 생수를 제공한다. 은평구 동주민센터 16곳, 은평춘당, 불광천미디어센터 등 총 18곳에 생수를 비치한다. 수급자, 장애인, 독거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이 손쉽게 가져가서 마실 수 있도록 생수병으로 비치됐다. 특히 생수 전량을 무라벨 제품으로 준비해 비닐 폐기물 발생을 줄여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은평구 관계자는 "이번 생수 제공으로 폭염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는 무더위가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만큼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섭취하는 등 건강관리와 폭염 행동요령 준수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은평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은평다목적체육관에서 이용대 선수와 요넥스코리아 선수단이 직접 지도하는 ‘여름방학 배드민턴 일일 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요넥스코리아 배드민턴 선수단의 재능기부로 열렸다. 이용대 선수가 직접 자세를 교정해 주고, 함께 배드민턴을 치기도 하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요넥스 코리아 배드민턴단은 세계선수권, 아시아선수권대회 등 국제 대회에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전도유망한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은평구 관계자는 “이번 특강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이용대 선수를 비롯한 유능한 선수들과 함께하며, 배드민턴에 더 흥미를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중랑구는 지난 24일 열린 제12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에서 ‘사가정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이 수정가결됐다고 밝혔다. 사가정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의 대상지인 카멜리아 쇼핑센터(구 면목시장)는 1968년에 개설된 이후 오랜 기간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공실률이 증가하면서 시설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인근 도로 또한 불법 주정차 및 노상 적치물로 인해 열악한 보행환경을 가지고 있어 정비가 필요했다. 이에 구는 노후화된 시장 주변을 정비하는 한편, 일대를 전통시장과 연계한 지역상권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사가정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심의 통과로 대상지에는 용적률 600% 이하, 지하 6층, 지상 20층 규모의 건물이 들어서게 된다. 이곳에는 공동주택 145세대(분양 130세대, 임대 15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될 전망이다. 특히, 전통시장 이용객 및 주민들을 위한 공동육아방, 지역아동센터, 중랑푸드마켓 등 지역 필요시설을 설치하여 주민 편의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특별시 성북구가 8월 1일부터 30일까지 2024 성북구 사진 공모전 '시선이 머무는 곳에, 성북'을 개최한다. 성북의 특색과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모든 것이 공모의 주제다. 사진 촬영에 관심 있고 국내에 거주한다면 내·외국인 상관없이 개인 자격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은 일반 부문과 스마트폰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성북구청 누리집접속 → 참여마당 → 온라인 사진 공모전)을 통해 해당하는 분문을 선택 응모하면 된다. 총상금은 550만 원으로 〈일반 부문〉에 최우수상 1명(100만 원), 우수상 2명(50만 원), 장려상 3명(20만 원), 입선 6명(10만 원)과 〈스마트폰 부문〉에 최우수상 1명(50만 원), 우수상 2명(30만 원), 장려상 3명(20만 원), 입선 6명(10만 원)에게 각각 시상한다. 수상작은 온·오프라인 사진 전시회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쉽고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며, 성북구를 널리 알리는 홍보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그동안 숨겨져 있던 성북구만의 특별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구로구가 경비원 신임교육 프로그램 제3기 참여자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과정을 통해 중장년 구직자에게 경비원 취직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구로구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구직자 60명을 대상으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을 서강직업전문학교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교육 수료 후 취업까지 연계함으로써 중장년층의 취업을 지원한다. 교육대상자로 선정되면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 프로그램 교육을 수료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10과목이며 △이론교육 4시간 △실무교육 19시간 △기타교육 1시간으로 총 24시간의 교육을 수료하게 된다. 신청 방법은 7월 29일부터 구청 1층 일자리지원센터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되고 신청 인원 초과 시 다음 차수 대기자로 배정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 일자리센터에 문의하거나 구로구청 누리집에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구로구]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금천구는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다국어 홍보물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구는 언어와 문화 차이로 아동학대를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을 예방하고, 피해 아동 조기 발견율을 높이기 위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홍보물을 제작했다. 내용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며 소통과 이해,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긍정양육’ 129원칙, 올바른 양육법 알아보기, 아동학대 정의 및 아동학대 유형·의심 징후, 징계권 폐지로 인한 체벌 금지, 아동학대 신고 방법 및 아동 양육·가정지원 기관 안내 등을 담고 있다. 홍보물은 외국인 이용이 많은 주민센터를 비롯해 외국인 주민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글로벌빌리지센터, 외국인노동자센터와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에 배포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홍보 캠페인 활동,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내 빅데이터를 활용한 위기 아동 선제적 발굴 등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환경 조성 및 권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금천구는 이달부터 생활폐기물을 감량하기 위해 폐비닐 분리배출 대상을 완화하고, 상업시설을 대상으로 폐비닐 분리배출 전용 봉투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제6차 전국폐기물통계조사(2021~2022년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플라스틱 사용은 증가하고 있으며, 분리되지 않고 배출되는 플라스틱 양도 많아지고 있다. 특히 종량제봉투에 혼합 배출된 플라스틱 중 비닐류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 이를 중점 관리하기 위해 폐비닐 분리배출을 추진한다. 이달부터 종류나 재질, 크기 구분 없이 모든 비닐이 폐비닐 배출 대상에 포함된다. 기존에 종량제봉투에 배출했던 보온·보냉팩, 커피 포장 비닐, 음식 재료 포장 비닐, 유색비닐, 비닐장갑, 뽁뽁이(에어캡), 양파망 등도 해당된다. 삼각김밥 포장지나 약봉지, 라면 건더기 봉지처럼 작은 비닐부터 일반쓰레기를 보관하던 비닐도 내용물을 털어낸 후 투명 또는 반투명 비닐봉투에 따로 모아 배출할 수 있다. 택배 비닐에 붙은 송장도 제거하지 않고 배출 가능하다. 단, 고추장 등 고형물이 묻어 오염된 폐비닐은 물로 헹구어 이물질을 제거한 후 배출해야 한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종로구가 9월 29일까지 북촌전시실(북촌로5길 48)에서 자문밖 아트레지던시 4기 입주작가들의 릴레이 전시회를 개최한다. 구기동과 부암동, 신영동, 평창동, 홍지동을 포함한 5개 동을 의미하는 자하문 밖, 일명 ‘자문밖’은 예로부터 아름다운 경관과 풍부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갖춘 것으로 이름난 지역이다. 종로구는 이곳에 2020년 9월 ‘자문밖 아트레지던시’ 문을 열고 입주작가를 위한 공간과 프로그램 참여 기회 등을 통해 창작 활동의 전 과정을 폭넓게 지원해 왔다. 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자문밖문화포럼에서 주관하는 본 전시는 작가에게는 대중을 대상으로 작품 홍보를, 시민에게는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시명 '자문밖 에코 JAMUNBAK ECHO'는 ‘각 작품이 하나의 주파수로 작용, 다른 작품과 상호작용하며 더 풍부하고 다채로운 울림을 만들어 낸다’는 뜻을 담았다. 장수정(일러스트레이션), 박민재(연극·뮤지컬), 김수화(무용·퍼포먼스), 옥창엽(미디어아트), 서태리(무용·퍼포먼스), 허성범(건축), 김재란(시노그라피 퍼포먼스), 정인지(시각예술),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MBC가 온라인에서도 파리의 열기를 시청자들에게 전할 준비를 마쳤다. 24일(수) MBC는 'MBC 2024 파리올림픽' 홈페이지(www.imbc.com/2024paris)를 열고, 오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현지 기준) 17일간 열리는 '2024 파리올림픽'의 실시간 라이브와 미방 중계 서비스, 24시간 라이브 채널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MBC 2024 파리올림픽' 홈페이지에서는 올림픽 기간 중 제공되는 모든 MBC TV 중계방송은 물론 다양한 영상 서비스를 로그인 없이 무료로 서비스한다. TV 시청이 자유롭지 못하거나 이동 중인 시청자들은 PC와 모바일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언제든 경기를 즐길 수 있다. MBC는 편성 제한이 없는 온라인 서비스의 장점을 활용해 TV에서 방송되지 않거나 경기 시간이 겹쳐 제공이 어려운 미방 경기를 온라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세분화된 시청자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한 MBC의 또 다른 노력의 일환이다. 'MBC 2024 파리올림픽' 홈페이지에서는 24시간 올림픽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