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 성동구는 공동주택 근로자의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및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원 및 미화원 시설에 에어컨 전기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2021년 전국 최초로 공동주택에서 근무하는 필수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관리원 및 미화원의 근무시설 또는 휴게시설 에어컨 전기료 지원사업’을 시작한 이후 매년 냉방비를 지원해 폭염기 공동주택 관리원 및 미화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관리원 및 미화원 근무시설(초소) 또는 휴게시설에 에어컨이 설치된 20세대 이상 관내 공동주택으로 7월부터 두 달간 에어컨 1대당 월 최대 2만 원의 냉방비를 지원한다. 구는 지난해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에어컨이 미설치된 단지를 제외한 총 132개 단지에 2,348만 원을 지원했다. 냉방비 신청 기간은 7월 19일까지이며, 입주자대표회장 또는 관리소장이 성동구청 주택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2024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 미화원 휴게실 바닥 개선 공사 ▲ 경비원 근무실 및 미화원 휴게실 보수공사를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 중구가 구민들의 만성질환과 뇌졸중 예방 및 관리를 위해 ‘한의약 웰빙 교실’을 운영한다. 중구는 중구 노동자지원센터나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등 관련 기관과 협업하여 장시간 노동으로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직업군이나 어르신 등 건강관리 지원이 필요한 구민을 발굴하여 ‘한의약 웰빙 교실’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한의약 웰빙 교실’은 한방 기공체조 수업을 통해 통증으로 굳어진 관절 스트레칭법 실습과 올바른 자세 교정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중풍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 학습과 함께 연잎밥 만들기 실습, 어성초 효능 학습 및 어성초 샴푸바 만들기, 심폐소생술 및 응급 처치 요령 등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6~7월에 관내에서 근무하는 봉제근로자, 요양보호사, 미화원 등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7~9월에는 중구 소재 50개소 경로당 중 참여를 원하는 기관의 신청을 받아 ‘찾아가는 한의약 웰빙교실’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경로당 어르신 대상으로는 긴장성 두통과 어깨, 다리, 허리 통증 및 근육경련과 같은 다빈도 통증질환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오는 13일 오후 3시 용문동 주민센터(새창로12길 13) 대강당에서 하상욱 작가 초청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용문동 용마루길 로컬브랜드 상권 ‘스페셜 클래스’의 일환이다. 본인을 ‘시(詩)팔이’로 소개하는 하상욱 작가는 간결하면서도 명료하게 글을 쓰기로 유명하다. 동시에 재치 넘치는 재미도 담는다. 그가 쓴 시는 누리소통망(SNS)에서 자주 인용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특별 강연은 [사람들과 공감하기 ‘시’로]라는 주제로 90분간 하 작가의 단편 시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비 무료. 참석 인원은 총 150명이다.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사전에 신청받은 100명은 마감됐다. 50명은 당일 현장에서 등록할 수 있다. 강연 참석자 중 10명에게는 하 작가 시집 '서울 보통 시'를 증정한다. 사전에 온라인 서식 문지를 작성한 5명과 현장에서 질문한 5명을 선정한다. 용마루길 커뮤니티 공간인 ‘소소한 아지트’에서는 이번 스페셜 클래스 외에도 다양한 주제로 ‘용한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아이패드 드로잉 ▲버번 위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노원구가 지속력과 자생력을 갖춘 상권 육성을 위해 '상권 인큐베이팅(육성) 프로그램'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권 육성 프로그램은 7월 22일 진행되는 ▲특강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및 로컬 크리에이터 현장 교육 ▲로컬 크리에이터 그룹 육성 프로젝트로 이어진다. 먼저, 특강 강사로는 ‘골목길 경제학자’로 유명한 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강단에 선다. 모종린 교수는 우리나라의 골목길과 로컬을 탐색해 지역 고유의 스토리를 발굴하고,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지역의 자연·문화 특성과 아이디어를 결합해 창의적인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돕는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그는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를 주제로 현재 트렌드인 ‘로컬 브랜드’ 및 ‘로컬 크리에이터’의 개념을 소개하고,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로컬 비즈니스’를 위한 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7월 22일 특강은 오후 1시 ‘노원청년일삶센터’ 7층에서 개최된다. 소상공인, 예비창업가 등 로컬 경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7월 11일부터 ‘공릉동101’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올여름, 서울 도심 한가운데 대형 워터파크 못지않은 알짜 물놀이장이 문을 연다. 종로구가 7월 15일 이화사거리 인근 연지공원에 구의 첫 어린이 물놀이장 '연지물놀이터'(연지동 1-38)를 개장한다. 방학철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안전하고 재미있는 물놀이 공간을 조성하고, 집 가까운 곳에서 온 가족 모두가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운영 일시는 이달 15일부터 8월 31일 10:00~17:00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초등학생까지 입장 가능하며,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이 상시 근무하지만 7세 이하는 보호자가 동행해야 한다. 이용 요금은 전액 무료다. 놀이터 내 사고 예방을 위해 아쿠아슈즈를 착용할 것을 권장한다. 종로구는 연지물놀이터 내 슬라이드뿐 아니라 대형 버킷이 있는 물놀이 조합놀이대, 터널분수, 워터터널, 미니 버켓 등 각종 놀거리를 마련해 뒀다. 또 야외에서 이용 가능한 간이 샤워 시설, 야외 탈의 시설을 준비하는 세심함도 보였다. 이외에도 5~10월에는 바닥분수를 가동, 오가는 시민 누구나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 서초구는 7월 13일부터 무더운 여름 시원한 물로 더위를 식혀줄 도심 속 워터파크 ‘양재천수영장’ 운영을 시작한다. 양재천수영장은 지난 2007년에 조성되어 구민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서초구의 대표적 여름 휴식 공간이다. 2017년~2022년까지 양재천 우안도로 개설공사로 인해 폐장하였다가 지난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자연 친화적 워터파크로 새롭게 탄생, 약 2만 명의 구민들이 방문했다. 7월 6~7일 본격 운영을 위해 임시로 개장했고, 흐린 날씨에도 양일 약 740명이 방문하는 등 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수영장은 전체 6,400㎡ 부지로 약 1,100여명이 이용 가능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로 꾸몄다. 수심 0.5m, 길이 72m 규모의 어린이풀에는 꽃게 모양의 구조물과 꽃, 잎, 우산 모양의 분수 및 조형물들이 자리했고, 수심 1m, 직경 125m의 유수풀, 워터슬라이드 등도 준비해 스릴 있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풀 주변에는 그늘막을 설치해 가족이 함께 휴식하며 편히 쉴 수 있도록 준비했고, 매점, 샤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도봉구가 침수 등의 우려가 있는 반지하주택 총 283호에 개폐식 방범창을 설치 지원했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해 반지하주택 7,891호에 대해 전수조사를 완료하고 침수위험도가 높은 가구에 개폐식 방범창 등 피난시설을 지원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침수가 우려되는 모든 반지하주택으로 지원 범위를 넓히고 신청을 받아 총 23가구에 개폐식 방범창을 지원했다. 구는 하반기에도 설치 희망가구를 신청받고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현재 설치된 개폐식 방범창 정보는 반지하주택 스마트 플랫폼에 등록돼 있으며, 구에서 관련한 사항을 관리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반지하주택 주민의 안전을 위해 계속해서 개폐식 방범창을 무상으로 지원할 것”이라면서, “이미 설치된 개폐식 방범창에 대해서는 기능 이상 유무를 수시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영등포구가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하자센터’에서 청소년들이 본인의 적성과 진로를 찾아보고, 미래 직업을 경험하는 ‘제2회 진로 탐색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해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직무체험과 멘토링 등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고, 미래에 능동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실제 교육부의 ‘2023 초·중등 진로 교육 현황조사’에 따르면 중학생의 41%가 ‘희망 직업이 없다’고 응답했다. 올해 2회를 맞은 ‘진로 탐색 페어’는 ‘YOUNG 드리머스: 탐색하고 발견하라’라는 슬로건으로 총 4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하자센터 본관, 신관 두 건물을 모두 청소년을 위한 무대로 꾸며, 아이들이 공간을 넘나드는 체험을 통해 진로와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초중고 학생, 학교밖 청소년 등 모든 연령의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성 찾기부터 직업별 워크숍까지 수준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첫 번째 테마인 ‘영:하자’에서는 증강현실(AR)과 미디어아트가 펼쳐지며, ‘통:하자’에서는 다양한 직업군을 살펴볼 수 있다. ‘더:하자’에서는 가상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관악구가 7월 정기분 재산세 416억 원을 부과하고 구민 편리한 납세를 위해 다양한 납부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재산세는 연 2회(7월, 9월)로 나누어 과세되고 7월에는 주택분 1/2과 주택 외 건축물, 선박에 대해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7월 31일까지이고,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된다. 또한 45만 원 이상의 재산세는 8월 31일까지 미납 시 매달(최대 60개월까지) 0.66%의 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된다. 재산세 납부는 ▲금융기관 방문 ▲ARS ▲현금인출기 ▲가상 계좌 납부 ▲서울시 ETAX(인터넷 납부) ▲서울시 STAX 앱 설치 후 간편결제 앱이나 금융사 앱 납부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정부 정책에 따라 1세대 1주택자를 대상으로 한 공정시장가액 비율(재산세 과표 산정을 위한 비율) 특례 조치를 연장하였다. ▲주택 공시가격 3억 원 이하는 43% ▲3억 원 초과 6억 원 이하는 44% ▲6억 원 초과는 45%로 유지한다. 아울러 주택 공시가격 9억 이하의 1세대 1주택자는 0.05%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관악구가 올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학습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 밖 교실 ‘미래채움 G(Gwanak)O(On)’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미래채움GO 사업은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내 교육기관의 ▲실험, 실습장비 ▲실험실 ▲교수진 등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학교 밖에서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신규로 추진하게 되었다. 이는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구는 지난 5월 ‘미래채움GO’ 사업 운영 보조사업자를 공모한 결과, 서울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이 최종 선정된 만큼 양질의 교육과 우수한 인프라를 학생들이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 내용은 ▲수학 ▲화학 ▲물리 ▲지구과학 ▲AI 정보 등 수학, 과학 분야의 실험과 실습이다. 구는 사전 신청해 선정된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정규 수업시간, 방과 후 시간 등을 활용하여 총 60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며, 서울대학교 사범대 실험실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구는 올해 10월에는 관내 중학생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금천구는 7월 13일 오후 1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대입 대비 수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주요 대학 입학사정관과의 1대1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입 수시지원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참가하는 대학은 가천대, 경기대, 광운대, 국립인천대, 국민대, 단국대, 명지대, 상명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세종대, 숭실대, 아주대, 인하대, 한양대, 홍익대 등 17대 대학이다. 박람회는 1부, 2부로 나뉘어 2시간씩 진행된다. 1부는 금천구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고, 2부에는 타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도 참여할 수 있다. 대학별 입학사정관의 1대1 상담과 지역 내 4개 고등학교 진학교사의 상담이 운영된다. 입학사정관 1대1 상담에서는 전년도 경쟁률, 입시 결과, 충원율 등 대학별 전형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수시 지원전략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박람회를 통해 여러 대학의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본인에게 맞는 대학과 학과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구가 지난 3년간 개최한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중랑구가 중랑구여성단체연합회와 함께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브레인스탭’ 프로그램을 활용한 낙상 예방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브레인스탭이란 신소재 기반 압력센서를 활용한 낙상 예방 훈련 시스템으로, 어르신들의 운동 능력 향상과 낙상 사고 예방을 위해 도입됐다. 프로그램에서는 브레인스탭을 활용한 낙상 위험도 검사로 어르신 개개인의 맞춤형 운동 난이도를 설정하고, 정기적인 운동 능력 측정 및 향상성 평가를 실시한다. 아울러 낙상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둬 지속적으로 인지 재활과 근력 운동도 돕는다. 대상은 만 65세 이상 낙상 위험군 어르신 20여 명으로, 이달 1일부터 면목동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은 이달 말까지 4주간 이어진다. 구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하체 근력을 증진하고 신체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능력인 고유수용성 감각을 개발해 낙상 사고와 더불어 치매 또한 예방하는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중랑구여성단체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구로구가 7월 24일 오전 9시 30분 구로구민회관에서 명사초청 특강 ‘우리가족, AI와의 행복한 동행 : AI 일자리시대! 슬기로운 AI활용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구와 숭실대학교가 공동 추진 중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구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및 AI 기반 일자리에 대한 주민의 대응력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구는 특강 명사로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을 초청, ‘우리가족, AI와의 행복한 동행 : AI 일자리시대! 슬기로운 AI활용법’을 주제로 챗GPT 등 일상 속 인공지능 활용 사례를 안내한다. 김 소장은 ‘AI로 세상읽기’, ‘챗봇 2025 트렌드 · 활용법’의 저자이자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는 △수행평가 등 학습에 도움되는 AI △기획안 작성 등 직장에서 사랑받는 AI △일상생활 속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AI 등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구는 7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구로구가 7월 재산세 납부 안내에 나섰다. 재산세 납부 대상은 6월 1일 기준 구로구에 주택, 건축물, 토지 등을 소유하고 있는 자이며, 주택분에 경우 1년분 세금을 반으로 나눠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같은 금액으로 부과 된다.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ETAX) ▲서울시 세금납부(STAX) 앱 ▲고지서 전용계좌 ▲ARS ▲간편결제 앱(네이버페이, 신한플레이, 카카오페이, 페이코)등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기한 내 재산세를 납부하지 않으면 가산금이 부과된다. 아울러 전자고지 전자 송달 또는 자동 납부 신청 시 고지서 1장당 800원, 모두 신청 시 고지서 1장당 1,600원 감액 혜택을 받는다. 신청은 전자고지 신청의 경우 ETAX나 구청 재산세과, 자동 납부는 주거래 은행이나 서울시 ETAX, 인터넷 지로, 거래 은행의 인터넷뱅킹으로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구로구]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구로구가 ‘제2회 한국디지털어워드 GURO’를 개최한다. (사)한국디지털단지 기업인연합회와 공동으로 주최(서울특별시,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미래의 꿈나무인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G밸리, 4차산업 등을 주제로 한 공모전을 개최함으로써 관심과 인지도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그림과 웹툰 2개 부문에 걸쳐 ▲첨단기술로 변화된 미래 구로(G밸리) 모습 ▲구로공단에서 디지털단지로 변화한 산업단지 60년 역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구로구 관내 초등학생이며, 시상은 ▲대상 분야별 각 1명 ▲최우수상 그림 2명, 웹툰 1명 ▲우수상 그림 7명, 웹툰 3명 ▲입선 출품 수의 20% 이내로 수여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7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 공모작품과 서류를 구비해 구로구청 지역경제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결과는 8월 16일 구로구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개별 통보한다. 시상식은 9월 6일 오후 4시 지밸리비즈니스플라자 L컨벤션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9월 10일부터 21일까지 디지털단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