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시는 보행로의 안전을 위해, 교통사고에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일명 ‘튼튼 가로수’를 식재할 계획이다. 2026년까지 2,000주를 심을 계획으로 금년에 우선 50주를 심고 2025년에 1,000주, 2026년에 950주를 추가로 심을 계획이다. 가로수는 차선에서 이탈한 차의 충격을 완화시켜 주는 완충 기능의 역할이 있는데 횡단보도나 교통섬같이 사람들이 멈춰서서 기다리는 장소에 가로수를 확대 식재함으로써 시민들의 불안감을 낮춰주고 보행 안전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해외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나무의 직경이 클수록 차량 충돌에 견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되며, 인공구조물 등에 비해 나무의 탄력성으로 충격을 흡수함으로써 보행자는 물론 운전자도 보호할 수 있다. 다양한 교통사고 사례에서 보면 실제로 가로수에 충돌한 트럭이 중상자 없이 멈춰 선 사례가 있음을 볼 때 가로수가 가드레일 등의 교통시설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튼튼 가로수로 검토 중인 느티나무, 은행나무, 단풍나무 등의 수종은 수도권 지역에서 잘 자라고 뿌리 형태가 심근성이며 목재의 밀도,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시는 2024년 9월 9일 제7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은평구 수색동 341-6번지 일대 수색13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고 밝혔다. 수색13재정비촉진구역은 경의중앙선 수색역 인근에 위치한 구역으로 총 1,486세대(공공300포함) 규모로 2023년 7월 31일 임시사용승인됐으며, 전체 사업준공을 추진하는 구역이다. 금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으로 촉진구역 내 공원에서 해제된 시설이 위치 및 조성현황에 적합한 경관녹지로 변경될 예정이며, 사업시행자는 변경된 촉진계획에 따라 향후 기반시설을 기부채납하고 정비사업 준공인가 및 이전고시를 거쳐 전체 사업준공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서울시]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시는 2024년 9월 9일 제7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은평구 수색동 32-13번지 일대 수색11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수색11재정비촉진구역은 지하철 경의중앙선 수색역 인근에 위치한 구역으로 2008년 5월 재정비촉진계획 수립 시 촉진구역으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사업 미추진 지역이며, 주민제안에 따른 금번 촉진계획 변경으로 촉진구역에서 존치관리구역으로 전환 예정이다. 대상지는 입지여건 상 교통관문 거점 및 광역기능의 역할이 필요한 지역으로 존치관리구역 전환 이후에도 주민 의사에 따라 역세권 활성화사업 등 대안정비 사업이 추진 가능하고, 촉진구역 지정 당시 계획된 도시계획도로는 촉진지구 도로망 연계를 위해 유지되어 향후 대안사업 등 추진 시 설치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서울시]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송파구가 관내 초등학교 및 복지기관을 방문하여 4,500여 명 구민을 대상으로 8월 14일부터 9월 30일까지 ‘마술사와 함께하는 환경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최근 급증하는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지시키고 친환경적 생활 습관을 유도하여 환경보호 의지가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환경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기획했다. 앞서 구는 지난해 11월 관내 12개 초등학교 3,000명 어린이를 대상으로 마술 환경인식 개선교육을 진행했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환경수업에 재미있는 참여형 마술쇼를 접목하여 어린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직장인 등 성인까지 교육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4,5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관내 16개 초등학교와 종합사회복지관, 기업으로 전문 마술사가 직접 방문하여, 50여 분간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알리는 마술쇼를 펼친다. 먼저, ▲‘환경영상교육’을 통해 현재 우리가 직면한 환경오염과 기후위기 심각성을 보여주며,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올해 상반기에 이어 오는 11일부터 반원어린이공원을 시작으로 지역 내 5개소에서 ‘찾아가는 보건소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찾아가는 보건소 건강체험관’은 ▲9월 11일 반원어린이공원 ▲9월 24일 양재근린공원 ▲10월 8일 명주근린공원 ▲10월 15일 햇님어린이공원 ▲10월 22일 방배1동공영주차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골밀도 검사, 혈압·혈당 검사, 대사증후군 상담, 우울·스트레스 상담 등 약 20여개 건강측정 및 상담부스를 운영해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주민 스스로 지속적으로 건강을 관리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 어린이집·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구강위생교육, 손씻기교육 등 어린이 건강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구민 누구나 무료로 검진 및 상담이 가능하다. ‘찾아가는 보건소 건강체험관’은 멀리 가지 않고도 집 앞에서 내 몸의 건강상태와 건강에 대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우리동네 건강주치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올해 상반기에도 반포자이아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추석 연휴 기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1048명을 대상으로 단계별(연휴 전·후) 안부 확인서비스를 실시한다. 올여름 홀로 거주하고 있던 80대 어르신이 사물인터넷(IoT) 기기에 움직임이 확인되지 않고 전화를 받지 않자 갈월종합사회복지관 담당자는 긴급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현관문을 두드렸으나 인기척이 없어 비상 연락망을 통해 보호자 확인, 관할 반장님과 동주민센터 연락, 119 신고를 통해 온열질환으로 집 안에 쓰러져 있는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었다. 다행히 어르신은 병원 이송 후 보호자에게 무사히 인계돼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이번 추석 어르신 안부 확인은 구·동 직원 17명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기관인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갈월종합사회복지관, 효창종합사회복지관, 청파노인복지관, 용산재가노인지원센터 등 5개 기관 88명이 함께한다. 기관별로 추석 전 생활지원사가 가가호호 방문해 아직 끝나지 않은 폭염 속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민간 후원 연계를 통한 위문품을 어르신께 전달한다. 구 관계자는 “이렇게 방문하면서 돌봄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공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시는 2024년 9월 9일 열린 제7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가재울재정비촉진지구 변경 지정, 가재울7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가재울재정비촉진지구 최상단에 위치한 가재울7재정비촉진구역(서대문구 북가좌동 80번지 일대, 면적 78,640m2)은 2012년 6월 촉진구역 지정 이후 10년간 사업이 추진되지 않다가 2022년 8월 조합설립인가를 마치고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구역이다. 이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으로 지하4층/지상36층, 1,497세대(공공주택 209세대 포함)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이 공급되며, 구역 중앙부에 위치한 문화재(화산군 이연 신도비) 및 주변 지역 여건을 반영하여 도로 등의 기반시설이 조정될 예정이다. 구역 중앙을 가로지르는 거북골로14길의 평면 선형을 직선화하여 교통 편의를 개선하고, 구역 내·외 주민들의 공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원 위치 및 형상을 조정하는 등 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정비기반시설 계획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공원과 연계되는 폭원 6m의 공공보행통로 2개소를 설치하여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시는 2024년 9월 9일 제7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길1구역(신길동 147-80번지 일대)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구역 해제됐던 신길1구역은 2021년 공공재개발 사업후보지로 선정되고, 사전기획단계를 거치면서 이번 결정을 통해 신길재정비촉진지구로 다시 편입될 예정이다. 이번에 결정되는 재정비촉진구역의 면적은 총 60,334㎡로, 1,471세대(공공주택 435세대 포함)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이 공급될 예정이며, 이 중 공공주택은 분양주택과 혼합 배치하도록 계획했다. 또한, 열악한 여건의 도로를 정비하고 대상지 남북측에 공원을 신설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기반 시설이 확충되고, 기존 단지 내 보행동선을 반영하여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이동 편의성과 안전한 보행환경이 제공된다. 이번 재정비촉진계획(안)이 결정됨에 따라, 노후 저층주택 밀집 지역인 신길1구역은 추후 사업시행자 지정 등을 거쳐 사업시행인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공공재개발을 통해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관광 산업 교류의 장인 ‘2024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SITMMT 2024)’를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송파구 잠실로 209)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6회차를 맞은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에는 국내외 의료관광업계 300개 사가 참가한다. 특히 중동, 인도, 몽골 등 20개국 60명의 해외 구매자가 직접 서울을 방문해 의료관광 국내 판매자와 1:1 대면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해외 의료관광객 서울 유치 확대를 위해 올해 행사에는 아시아 지역 바이어뿐만 아니라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중동지역 및 구미주권 바이어까지 대상 국가를 확대해 초청했다고 덧붙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서울의료관광 상품을 선보이기 위한 ▴사전답사 여행(팸투어)을 사전에 진행했으며, ▴개막식 및 1:1의료관광기업상담(B2B트래블마트), ▴특별강연 및 네트워킹의 밤, ▴체험형 홍보부스, ▴서울의료관광설명회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본격적인 행사 진행에 앞서 서울의 우수한 의료 기반과 웰니스 콘텐츠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 편의와 민생경제 지원을 위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59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 기간은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4일 ~ 9월 18일 5일이며, 주차장 종일 개방을 실시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요 개방 주차장은 종묘, 동대문(DDP), 수서역, 복정역 등 도심 및 상업지역, 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등 59개소이다. 도심 관광명소와 인접한 종묘,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청계천, 을지로 주차장을 개방하여 명절 연휴 기간 서울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의 이동 편의를 높인다. 아울러 상업 지역인 수서역, 사당노외, 복정역, 신천유수지(잠실나루역), 도심외곽에 위치한 천왕역 등 주요 주차장들을 명절 기간 무료 개방하여 시민들의 원활한 방문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한다. 무료로 편리하게 주차한 후 상업지역, 시장 등 지역 명소를 머물며 소비 진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치구에서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실시한다. 특히 시장 이용이 원활하도록 다수의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이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정부가 9일부터 235명의 군의관을 파견한다. 우선 150여 명을 파견하고 나머지 인원은 이번 주 내 순차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 문 여는 당직 병,의원은 잠정적으로 지난 설 연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일평균 7931곳으로 예상된다. 정윤순 보건의료정책실장은 9일 응급의료 일일브리핑을 열고 추석 연휴 문 여는 의료기관과 추석 연휴 대비 비상진료 건강보험 지원방안, 응급의료 현황을 설명했다. 정 실장은 먼저, 각 시도에서 신청받은 결과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 문 여는 당직 병,의원은 잠정적으로 일평균 7931곳으로 예상했다. 이는 올해 설 연휴 당직 병,의원이 일평균 3643곳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으로 크게 증가한 수준이다. 연휴 첫날인 14일에는 2만 7766곳의 병,의원이 문을 열고, 15일에는 3009곳, 16일에는 3254곳, 추석 당일인 17일에는 1785곳,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3840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지난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도봉구 도봉기적의도서관이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협력해 50대 이상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금융교육 과정 '넌 은행가니? 난 스마트폰으로 한다!'를 운영한다. 교육은 9월 27일, 10월 4일 총 2회로 나눠 진행된다. 디지털금융에 대한 기본 이해뿐 아니라 ▲공동인증서와 금융인증서 이해 ▲모바일뱅킹 활용 ▲계좌정보통합관리교육 및 금융사기예방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9월 2일부터 모집을 시작했으며 정원 20명이 채워질 경우, 접수를 마감한다. 신청은 도봉구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스마트폰 활용 및 디지털금융에 익숙하지 않은 성인을 위해 이번 교육 과정을 마련하게 됐다. 디지털금융 환경을 이해하고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도봉구가 지역 6개 전통시장의 정보를 담은 통합웹페이지를 구축했다. 통합웹페이지에는 시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한 시장별 위치, 주차, 편의시설, 점포현황, 배송정보, 결제방법 등의 안내 사항과 명절 이벤트 등의 행사 정보가 담겼다. 구는 이번 통합웹페이지 구축으로 ‘활기차고, 편리한’ 현대적인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갖춤과 동시에 전통시장에 젊은 고객을 유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합웹페이지는 구 누리집, 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의 구 홍보 미디어 매체와 동주민센터, 전통시장, 마을버스 등에 게시‧부착돼있는 정보무늬(QR)로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정보무늬(QR)는 시장마다의 대표품목, 특성 등을 고려해 시장별 디자인 6개와 도봉구 전통시장 대표 디자인 1개로 제작됐다. 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 4월부터 이번 통합웹페이지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추진 과정에서 전통시장 상인회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으며, 지난 8월 최종 시장별 디자인 작업 등을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전통시장 매니저와 함께 시장별 다양한 정보와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영등포구가 오는 9월 11일,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영등포 아트홀에서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LIVE ON YDP: 영등포, 복지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구가 주최하고, 영등포구 사회복지 협의회가 주관하여 진행된다. 구는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매년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특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해 종사자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힐링을 즐길 계획이다. 콘서트는 오는 9월 11일 오후 3시, 영등포 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지역 내 90여 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지역 주민 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표창 수여식을 개최해 지역 사회복지 활성화에 기여한 사회복지인 38명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LIVE ON YDP: 영등포복지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지역 내 사회복지인들을 위한 콘서트의 막이 오른다. 2부 콘서트에는 ▲가수 정동화 ▲소냐 ▲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도봉구가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91,000보 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 자살예방의 날은 국가적·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살문제의 심각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구는 자살예방의 날 제정 취지를 구민과 함께하고자 2022년부터 ‘생명사랑 91,000보 걷기’ 챌린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9월 10일부터 9월 24일까지 15일간 진행한다. 참여는 ‘워크온’ 앱을 설치한 후 도봉구보건소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 챌린지 명 ‘도봉구 생명사랑 91,000보 걷기’를 선택한 뒤에 가능하다. 15일 동안 목표걸음 수 91,000보 이상(하루 최대 15,000보 인정)을 달성한 5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워크온’ 앱-도봉구보건소 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하다. 도봉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도 ‘나만의 공감 글귀 공유하기’ 챌린지를 실시한다. 9월 9일부터 9월12일까지 4일간 진행하며 참여는 네이버 폼을 통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정신건강복지센터 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