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양천구는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오는 10일 양천구청 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지역 사회복지종사자 약 150여 명을 초청해 ‘고립의 위험과 돌봄 이슈’를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사회복지의날은 사회복지의 가치중이 널리 알리고, 사회복지 분야의 발전을 위해 매년 9월 7일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구는 그간 사회복지 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기념 주간을 지정해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왔다. 구는 “최근 돌봄과 고독사가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과 함께 이러한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실질적인 방안 모색을 위해 이번 정책 포럼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고립이라는 대주제 아래 ▲고독사의 사회적 원인분석 및 고립된 삶에 대한 연결 제안 ▲유품정리사가 들려주는 실제 고독사의 사례 ▲9년간 고립에 처했던 청년의 눈으로 본 실제 경험담 등 총 3가지 분야에서 약 120분 간 진행된다. 포럼 좌장은 송영신 변호사(보건복지부 고독사예방협의회 위원)가 맡아 각 분야별 발표자와 청중 간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검사키트 4만 개를 긴급 구매해 저소득 취약계층 1만 8385명과 감염취약시설 35개소에 배부했다. 또한, 오는 13일 SRT 수서역에서 코로나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추석 연휴 확산 대비해 자가검사키트 4만개 긴급 확보해 취약계층에 배부 코로나19 환자는 8월 셋째 주(8월 11일~17일) 1464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1163명(8월 18일~24일), 837명(8월 25일~31일)으로 다소 감소했으나, 이동이 많은 추석 연휴 이후 다시 재확산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코로나19 입원환자가 급격히 증가한 8월부터 자가검사키트 수요가 급증하면서 품귀현상까지 발생했다. 이에, 구는 예비비 5천만 원을 긴급 투입해 자가검사키트를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구는 지난 6일, 22개 동의 저소득 취약층 1만 8385명(기초생활수급자 1만 6240명, 차상위계층 2145명)에게 확보한 자가검사키트를 배부 완료했다. 또한, 감염취약시설 35개소(노인요양시설 8개소, 요양병원 4개소, 장애인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구로구는 오는 21일 구로청년공간 청년이룸(오리로 1130)에서 ‘청년.ZIP : 압축된 열정, 펼쳐지는 내일’이라는 주제로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이다. 구는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의 성장과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명사특강 △정책 도전 골든벨 △분야별 전문가 상담 △일일강좌(원데이클래스) △맞춤색상(퍼스널컬러) 진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명사특강은 1부(오전 10시~오후 12시)와 2부(오후 3시~오후 5시)로 진행된다. 1부에는 ‘이제 진짜 돈 모을래요’라는 주제로, 2부에는 ‘목표 달성을 위한 갓생 퍼스널 브랜딩 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청년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일일 강좌(향수, 썬캐쳐, 도어벨 만들기)가 열리며, 오후 1시부터는 청년정책에 대해 쉽고 재밌게 접근할 수 있는 OX퀴즈 정책 도전 골든벨, 5개 분야(주거, 마음, 직업, 창업, 취업) 전문가 상담,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종로구가 이달 6일부터 10월 5일까지 한 달간 '탄소중립 생활실천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자원순환의 날’(매해 9월 6일)을 기념해 기획됐다. 생활 속에서 누구나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행동을 권장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앞당기려는 취지를 담았다. 참여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3일 이상 인공지능 분리수거기를 이용해 캔, 페트병 등을 분리배출하고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 기후 행동 실천에 동참하게 된다.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구청 누리집에서 1인이 1년간 온실가스 1톤을 줄이는 ‘1·1·1 생활실천운동’ 서약을 제출한 뒤 인공지능 분리수거기 이용 인증사진을 포스터 내 정보무늬(QR코드)로 접속해 제출하면 된다. 종로구는 추첨을 통해 총 50명을 선정하고 설거지바, 천연수세미, 비누 받침으로 구성된 1만원 상당의 친환경 설거지 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4일 예정돼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로구 누리집이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 강북구는 ‘2024년 서울시 재난의료 교육·훈련 경진대회’에서 신속대응반 종합훈련 분야 서울특별시장상(장려상), 재난대비 우수사례 물품부문 서울특별시장상(장려상), 재난골든벨 개인 1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9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경진대회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보건소가 재난 현장 대응역량을 점검하고,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재난 현장에서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신속히 응급의료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현장의 초기 대응부터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중증도 분류, 환자 처치, 분산 이송, 돌발 상황 등 재난대응 전 과정에 대한 ‘도상훈련’과 ‘재난 대비 우수사례 발표’,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 매뉴얼 지식을 겨루는 퀴즈대회인 ‘재난골든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북구에서는 보건소장, 의무팀장, 신속대응반 등 총 7명이 참가했으며, 도상훈련과 재난안전통신망 훈련 등 모든 훈련을 총괄하는 신속대응반 종합훈련 분야에서 서울특별시장상(장려상)을 수상했다.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도봉구가 지역 6개 전통시장의 정보를 담은 통합웹페이지를 구축했다. 통합웹페이지에는 시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한 시장별 위치, 주차, 편의시설, 점포현황, 배송정보, 결제방법 등의 안내 사항과 명절 이벤트 등의 행사 정보가 담겼다. 구는 이번 통합웹페이지 구축으로 ‘활기차고, 편리한’ 현대적인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갖춤과 동시에 전통시장에 젊은 고객을 유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합웹페이지는 구 누리집, 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의 구 홍보 미디어 매체와 동주민센터, 전통시장, 마을버스 등에 게시‧부착돼있는 정보무늬(QR)로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정보무늬(QR)는 시장마다의 대표품목, 특성 등을 고려해 시장별 디자인 6개와 도봉구 전통시장 대표 디자인 1개로 제작됐다. 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 4월부터 이번 통합웹페이지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추진 과정에서 전통시장 상인회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으며, 지난 8월 최종 시장별 디자인 작업 등을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전통시장 매니저와 함께 시장별 다양한 정보와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중랑구 ‘토닥토닥 마음건강상담소’가 지난 9월 7일 구민의 마음건강증진을 위한 ‘TCI를 활용한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중랑구보건소가 직접 운영하는 전문심리상담소 ‘토닥토닥 마음건강상담소’의 2호점인 망우점에서 진행되었다. TCI는 기질과 성격을 구분하여 측정하는 검사로, 최근 유행했던 MBTI와는 차이가 있다. MBTI가 성격을 유형별로 분류하는 검사인 것에 비해, TCI는 타고난 기질과 성장하며 발달하는 성격을 구분하여 인성 발달 과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TCI는 검사 결과를 통해 자신과 타인의 행동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서로의 성향을 존중하고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줄이며, 더 나은 소통과 협력을 촉진할 수 있어 특강의 주제로 선정되었다. 이번 특강은 총 2번에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각 회당 50명씩 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사전에 온라인으로 TCI 검사를 실시한 후, 자신의 검사 결과를 가지고 참석하였다. 특강은 ▲TCI 성격구성 이해 ▲사례별 해석 ▲대상자별 해석 ▲커뮤니케이션 방법 설명 등으로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관악구가 구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든든한 명절 뒷바라지를 시작한다. 구는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민생 ▲교통 ▲생활 ▲안전 ▲공직기강 확립 등 5대 핵심 분야로 나누어 구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연휴 기간 내 발생하는 긴급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구청 종합상황실과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의료 ▲재난안전 ▲교통 ▲청소 등 구민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는 대책반을 가동하여 행정 공백을 방지하고 구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5대 분야 중 ‘민생’에서 가장 중요한 물가안정을 위해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연휴기간 명절 성수품 등 가격 동향을 파악하고 부당 상거래행위 신고, 접수를 통해 물가안정과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도모한다. 또한 현장에서 땀흘리는 근로자들이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급 공사와 자재 대금 지급을 완료하고, 하도급 지킴이 모니터링을 통해 미지급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구는 명절 나기가 어려운 ‘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도봉구 도봉기적의도서관이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협력해 50대 이상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금융교육 과정 '넌 은행가니? 난 스마트폰으로 한다!'를 운영한다. 교육은 9월 27일, 10월 4일 총 2회로 나눠 진행된다. 디지털금융에 대한 기본 이해뿐 아니라 ▲공동인증서와 금융인증서 이해 ▲모바일뱅킹 활용 ▲계좌정보통합관리교육 및 금융사기예방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9월 2일부터 모집을 시작했으며 정원 20명이 채워질 경우, 접수를 마감한다. 신청은 도봉구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스마트폰 활용 및 디지털금융에 익숙하지 않은 성인을 위해 이번 교육 과정을 마련하게 됐다. 디지털금융 환경을 이해하고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금천구는 구의 ‘착한가격 업소’를 활성화하기 위해 9월 1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착한가격 업소 이용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 업소’는 주변 가게의 평균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말한다. 구는 지역 물가 안정에 이바지하는 착한가격 업소를 홍보하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현재 금천구에는 총 59개의 업소가 있다. 금천구청 누리집 ‘분야별 정보'경제'소상공인지원'관내 소상공인점포 안내'착한가격업소’에 접속하거나 홍보물의 정보무늬(QR코드)를 인식해 ‘착한가격 업소’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내에 ‘착한가격 업소’로 선정된 가게를 방문해 이용한 후, 홍보물의 정보무늬(QR코드)로 연결된 누리집에 영수증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지역사랑상품권 1만 원을 증정할 계획이다. 상품권은 10월 23일에 모바일로 발송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착한가격 업소 이용 이벤트를 통해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은평구는 구립 은뜨락도서관에서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맞이해 도서 기증 캠페인 ‘사랑의 온도를 올려요’를 오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온도를 올려요’ 도서 기증 캠페인은 구민이 보유하고 있는 도서를 기증받아 구민이 중심이 되는 열린 도서관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기증 대상 도서는 출판된 지 10년 이내의 상태 양호하고 내용이 건전한 일반도서, DVD, 장애인 관련 도서, 은평구 역사 관련 도서다. 은뜨락도서관은 기증 도서를 선별해 비치함으로써 장서 다양성을 높이고자 한다. 도서 기증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주민에게는 도서 대출 권수 상향과 경품응모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은뜨락도서관(02-389-7635)에 전화 문의하거나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구립 은뜨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서관 장서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구민들에게 선순환되는 나눔과 공유문화 확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영등포구가 오는 9월 11일,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영등포 아트홀에서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LIVE ON YDP: 영등포, 복지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구가 주최하고, 영등포구 사회복지 협의회가 주관하여 진행된다. 구는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매년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특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해 종사자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힐링을 즐길 계획이다. 콘서트는 오는 9월 11일 오후 3시, 영등포 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지역 내 90여 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지역 주민 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표창 수여식을 개최해 지역 사회복지 활성화에 기여한 사회복지인 38명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LIVE ON YDP: 영등포복지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지역 내 사회복지인들을 위한 콘서트의 막이 오른다. 2부 콘서트에는 ▲가수 정동화 ▲소냐 ▲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도봉구가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91,000보 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 자살예방의 날은 국가적·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살문제의 심각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구는 자살예방의 날 제정 취지를 구민과 함께하고자 2022년부터 ‘생명사랑 91,000보 걷기’ 챌린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9월 10일부터 9월 24일까지 15일간 진행한다. 참여는 ‘워크온’ 앱을 설치한 후 도봉구보건소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 챌린지 명 ‘도봉구 생명사랑 91,000보 걷기’를 선택한 뒤에 가능하다. 15일 동안 목표걸음 수 91,000보 이상(하루 최대 15,000보 인정)을 달성한 5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워크온’ 앱-도봉구보건소 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하다. 도봉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도 ‘나만의 공감 글귀 공유하기’ 챌린지를 실시한다. 9월 9일부터 9월12일까지 4일간 진행하며 참여는 네이버 폼을 통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정신건강복지센터 카카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 성북구는 서울특별시가 석관동 2구역, 종암동, 정릉동 각 1구역 총 4개의 구역을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으로 지정(기간: 2024. 9.10. ~ 2029. 9. 9.)했다고 밝혔다.[서울특별시 공고 제2024-2557호(2024. 9. 5.)] 서울특별시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인 모아타운에 대한 토지투기(도로 지분쪼개기 등)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모아타운 대상지 및 인근지역 내 지목이 도로인 토지를 한정해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이 지정됐다고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후 허가구역 내에서는 5년간 거래가 제한이 되며, 용도지역별로 일정 면적(주거지역: 6㎡, 상업지역 15㎡ 등)을 초과하는 토지에 관한 소유권·지상권을 이전하거나 설정(대가를 받고 이전하거나 설정하는 경우만 해당)하는 계약을 체결하려면 계약 전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 없이 토지거래계약을 체결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은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계약 체결 당시 해당 토지 개별공시지가의 최대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질 수 있다. 허가신청 등 관련 문의는 성북구청 부동산정보과 부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을 비롯한 위원들은 제326회 임시회 현장 시찰 일정으로 9월 6일 관악산 근린공원 자연휴양림 조성 현장 및 서울식물원을 방문하고 사업추진 현황과 주요시설을 점검했다. ‘관악산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은 서울시와 산림청이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시 ‘거점형 산림여가시설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으로 숲체험장, 산책로, 숙박시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2024년부터 사업을 추진하여 2026년까지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식물원’은 서울의 마지막 농경지였던 마곡지구에 ‘공원 속 식물원’의 개념으로 조성한 공원으로 ’19년 5월 정식 개원하여, ’24년 8월 기준 누적방문객 수는 3천2백만명이다. 서울식물원은 4개(열린숲, 호수원, 습지원, 주제원)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시온실은 세계 유일의 오목한 접시 모양의 온실로 열대지역과 지중해에 위치한 12개 도시 자생식물이 전시되어 있다. 이날 오전 환수위 위원들은 서울시 거점형 산림여가시설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 대상지인 관악산 근린공원 선우지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