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은평구는 청소년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을 위한 ‘2024. 제5회 은평구 청소년 e스포츠 대회’ 참가자를 내달 19일까지 모집한다. 대회 종목은 인기 e스포츠인 ‘리그오브레전드(LOL, league of legend)’다. ‘청소년부 토너먼트’는 14세부터 19세 청소년 5명이 한 팀으로 총 30개 팀을 모집한다. ‘모두의 토너먼트’는 1:1 경기로 초·중등부와 고등·성인부로 진행이 되며 12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참가는 내달 19일까지 갈현청소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신청자가 많으면 관내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 또는 직장에 다니는 구민등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청소년부 토너먼트’ 대회 일정은 7월 30일에 30강전을 시작으로, 8월 14일까지 예선·본선 경기가 치러진다. 결승전은 8월 24일 롯데몰 은평점 1층 센터 홀에서 개최된다. ‘모두의 토너먼트’ 경기는 8월 17일 하루 동안 예선·결승전이 모두 진행된다. ‘청소년부 토너먼트’ 결승전에는 리그오브레전드(LOL) 전 프로게이머 캡틴잭(강형우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대치동 학원가의 스트레스 프리존에서 체험형 작품을 전시하는 ‘학원 앞 예술 놀이터 '방과 후 아지트'’를 진행한다. 구는 아트 전시회사 ‘갤러리 오’와 ESG 업무 협약을 맺고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대치동 학원가 일대에 조성한 ‘10분 테라피 존’을 전시 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관내 청소년들이 짧은 휴식 시간을 활용해 색다르고 재밌는 문화예술 전시를 체험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돕고 ▲젊은 신진작가에게는 자신의 작품을 소개할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프로젝트는 총 4회에 걸쳐 올해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첫 작품인 신다인 작가의 ‘비밀 많은 아이, 비밀 많을 나이’는 청소년들이 학업으로 겪는 고민이나 교우관계에서 생기는 말하기 힘든 감정들을 나만의 비밀 아지트 공간에서 마음껏 표현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체험형 전시다. ▲8월부터 진행될 두 번째 전시는 노현지 작가의 ‘기질 탐험’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기질을 알아보고 이를 통해 미처 깨닫지 못했던 나 자신과 친구들을 이해해보는 시간을 만들어 준다. ▲세 번째 ‘작가의 방 들여다보기’는 작가들의 작업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세곡동 1-3 등 일대에 탄천 파크골프장 조성 공사를 마치고 6월 26일 준공식을 개최한다. 규모 2만4552㎡(7440평)의 27홀로 현재 서울시 내 11곳의 파크골프장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파크골프(ParkGolf)는 파크(Park)와 골프(Golf)의 합성어로 공원에서 즐기는 커뮤니케이션 스포츠이다. 파크골프채 하나와 공만 있으면 전국 파크골프장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스포츠로 어르신·장애인을 중심으로 많은 주민들에게 각광받는 생활체육이다. 파크골프 인구는 폭발적으로 증가했지만 강남구 내에 파크골프장이 없어 구민들은 다른 지역의 파크골프장을 가야했다. 구는 2018년부터 파크골프장을 지어달라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청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유휴 부지를 검토했으나 도심에서 넓은 공간을 확보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지난해 1월 민선 8기 조직개편을 통해 생활체육과를 신설하면서 파크골프장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검토했다. 구는 세곡동 탄천 부지를 후보지로 삼고 조성 계획에 박차를 가했다. 설계 과정에서 대상지(세곡동 13-4번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선거관리위원장 김기덕 의원, 마포4)은 6월 19일 오후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갈 부의장 후보자 및 대표의원을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의장 후보로는 ‘가치와 정책을 중심으로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의회 구현’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한 김인제 의원(구로2)이 낙점됐다. 김 의원은 3선의 의정을 통해 보여준 정무감각과 추진력이 장점이다. 특히 주요 이슈마다 균형잡힌 시각과 수평적 리더십으로 더불어민주당의 방향을 제시하면서 당내 의원들이 귀감이 됐다는 평가다. 제9대 서울시의회에 입성, 원내대표를 맡았던 김인제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에서는 전반기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오는 6월 25일(화) 열리는 본회의에서 전체의원 투표를 통해 당선이 최종 확정된다. 후반기 더불어민주당을 이끌 신임 대표의원에는 ‘강한 추진력으로 민주당의 서울탈환’을 전면에 내세우며 대표실의 정책 기능 확대와 전폭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약속한 성흠제 의원(은평1)이 당선됐다. 은평구의회 의장 출신으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6월 19일 제12차 감사위원회의에서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로 인한 피해 지원’ 안건을 ‘적극행정 사례’에 해당하는 것으로 인용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시 민방위담당관에서 지난 5월말에서 6월초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로 발생한 시민 피해를 적극행정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지에 대한 사전컨설팅 신청에 따른 것이다. 사전컨설팅이란 불명확한 법령 등으로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사안에 대해 감사위원회에서 사전에 처리 방향을 제시하는 제도로, 감사위원회에서 인용된 결정을 따르는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책임을 묻지 않는다. 이번 인용 의결은 북한 오물풍선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 지원에 대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면책이 부여된 사례이다. 감사위원회는 이번 안건이 불명확한 법령에도 불구하고 공익을 위한다는 점에서 적극행정 면책 요건에 부합하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보았다. 사전컨설팅에서 인용되어 면책이 부여되면 서울시 감사뿐만 아니라 감사원 감사에도 면책 효과가 적용된다. 박재용 서울시 감사위원장은 “일선 공무원들이 안되는 이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6월 19일 10시 서울 전역에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에 서울시는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즉시 가동하고 자치구 및 유관 기관과 협력해 시민 보호와 취약시설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일최고체감온도가 33℃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부터 서울 전역에 6월 21일(금)까지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는 폭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에너지복구반, 의료방역반 등으로 구성된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한다. 종합지원상황실은 기상현황, 피해발생현황, 취약계층 및 취약시설 보호현황 등에 대한 모니터링과 대응활동 관리 등의 기능을 하고 있다. 25개 자치구에서도 상황실 운영과 냉방‧응급구호물품을 비축하는 등 폭염 피해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며 서울시와 협업 체계를 유지한다.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취약계층 돌봄 활동을 강화한다. 돌봄이 필요한 취약 어르신에게 격일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전화 미수신시 방문해 안전을 확인한다.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제11대 후반기를 이끌어 갈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 후보 선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거에서 후반기 의장 국민의힘 후보자로는 최호정 시의원(3선, 서초4)이 선출됐다. 최호정 의장 후보자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지냈다. 후반기 부의장 국민의힘 후보자에는 이종환 시의원(재선, 강북1)이 선출됐다. 이종화 시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후반기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는 이성배 시의원(재선, 송파4)이 당선됐다. 이성배 시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1년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선출 즉시 임기가 시작되며, 의장·부의장 국민의힘 후보는 오는 6월 25일 개회되는 서울시의회 제324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전체 의원 투표로 확정되면 7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13시 30분부터 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 국민의힘 후보자 선거’는 75명 국민의힘 의원 전원의 참여로 치러졌다.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대문구는 도시미관과 이동편의 개선을 위해 최근 관내 ▲연희IC~사천교(연희동) ▲한성과학고교~현저테니스장 일대(천연동) ▲증가로 4길 59~증가로 8길 70(홍은2동) 구간의 노후 보도블록을 정비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 구간은 보도블록이 설치된 지 20년 이상 지나며 파손과 침하 등으로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던 곳이었다. 구는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 고려해 노후화된 도로와 보행로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보수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많은 분들이 이번 정비 구간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시가 ‘지옥주택조합’이라는 지역주택조합의 오명을 벗겨내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잘 되는 곳’은 더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밀어주고, 사업추진이 ‘불투명하고 더딘 곳’은 조합원 피해가 불어나기 전에 빠른 정리를 돕는다. 서울시는 최근 공사비 증가·고금리 등으로 정비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불투명한 조합 운영, 사업 지연 등으로 지지부진한 지역주택조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형 지역주택조합 관리방안'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지역주택조합 전수 실태조사, 피해사례집 발간, 국토부 법 개정(구청장 직권해산 권한 부여) 요청 등 다각적으로 노력해 왔으나 사업이 장기화될수록 조합원의 비용 부담과 피해가 불어날 수 있어 법 개정 등에 앞서 선제적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서울 시내 지역주택조합 사업지 118곳 중 70%가 넘는 87곳이 지구단위계획까지도 이르지 못하고 ‘조합원 모집 신고’ 단계에 멈춰있을 정도로 원활하게 진행되는 곳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실제로 지역주택조합 사업과 관련해 추진이 불분명한 건설계획에도 불구하고 조합원을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판매하고 있는 일회용 면봉에서 국내 기준치의 약 37배가 넘는 세균이 검출되고, 일회용 빨대의 경우 총용출량 국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가 테무・쉬인 등 중국 해외직구 플랫폼에서 직접 구매한 위생용품 총 95건(일회용 컵 29, 일회용 빨대 31, 일회용 냅킨 25, 일회용 성인용 면봉 10)을 대상으로 한 안전성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해외직구 상품에 대해 매주 정기적인 안전성 검사와 유해물질 검출 여부를 발표해오고 있다. 이번 안전성 검사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과 공인검사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지난 4월 25일부터 6월 14일까지 진행했으며, 코팅 여부와 코팅 재질이 확인되지 않는 종이 재질 빨대의 경우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성분분석 이후 검사했다. 코팅된 종이 재질 빨대는 원재료와 코팅 재질에 대한 시험을 동시에 진행했으며, 국내 기준에 ‘총용출량(4%초산)’ 항목은 종이 재질이 아닌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PET), 아크릴 수지 등에 적용토록 하고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시 AI 스타트업 전문 지원기관 ‘서울 AI 허브’가 선발한 혁신 스타트업이 캐나다의 ‘밀라 AI 연구소’와 한 팀이 돼 기술 문제 해결을 시작한다. 밀라 AI 연구소는 딥러닝 분야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gio)가 설립한 캐나다 3대 연구소 중 하나로, 서울 AI 허브는 국내 AI 스타트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해 밀라 AI 연구소와 지난해 6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선발된 7개의 스타트업은 6월 3일부터 15주간 밀라 AI 연구소에서 함께 근무하며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글로벌 공동 연구 프로그램인 ‘사이언티스트 인 레지던스(Scientist-in-residence)’에 참여한다. 서울 AI 허브는 ▲국내 스타트업과 밀라 AI 연구소의 연구원 매칭 ▲국내 AI 스타트업의 캐나다 현지 법인 설립 등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밀라 AI 연구소와의 공동 연구 협력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진단, 데이터 자동화 솔루션, 영상 콘텐츠 제작 등 기업의 기술력 제고에 앞장선다. 또한 밀라 AI 연구소의 커뮤니티 자원을 활용한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시는 2024년 6월 18일 제5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은평구 수색동 115-5번지 일대 수색6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수색6재정비촉진구역은 은평구 수색동 중앙에 위치한 구역으로, 2023년 7월 31일 총 1,223세대(공공208포함) 규모로 준공(임시 사용승인)됐으며,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및 단지 주변에 공원과 광장이 조성된 구역이다. 금번 통과된 재정비촉진계획은 기존 변전소 용지로 결정됐던 획지를 주택 및 근생용지로 변경하여 토지이용의 효율화를 도모하도록 했다. [뉴스출처 : 서울시]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시는 6월 18일 제5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2017년 3월 해제된 舊 홍제1 재정비촉진구역을 홍제재정비촉진지구에서 제척하는 홍제재정비촉진지구 변경 지정(안)을 '원안가결' 했다고 밝혔다. 홍제역 인근에 위치한 舊 홍제1 재정비촉진구역은 유진상가, 인왕시장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면적 42,085㎡), 2010년 5월 도시환경정비구역, 같은 해 12월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됐으나 2017년 3월 해제됐다. 이 구역은 2023년 11월 역세권 활성화사업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이번 홍제재정비촉진지구 제척 결정으로 홍제천 수변공간과 연계한 홍제역세권의 활성화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서울시]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시는 6월 18일 열린 제4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신길2구역’(영등포구 신길동 205-136번지 일원)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안)에 ‘조건부가결’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공공주택 특별법'개정에 따라 신설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역세권, 준공업지역, 저층 주거지역 등 민간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에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등 혜택을 부여해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정책으로, 지난해 역세권 3곳이 통합심의를 통과한 이후, 저층 주거지역으로는 신길2구역이 처음으로 통합심의에 통과됐다. 대상지는 과거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 2014년 정비구역 해제돼 열악한 주거환경이 지속되어 왔으나, 2021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선정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 참여로 사업계획승인을 신청하여 이번 심의가 가결됨에 따라 다양한 주동 배치를 통해 우수디자인 단지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복합사업계획(안) 주요 내용은 연면적 218,918㎡, 용적률 300% 이하, 18개동, 높이는 지하 3층~지상 45층 규모로 공공주택 총 1,332세대(공공분양주택 905세대, 이익공유형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18일 논현2동 주민센터 7층 대강당에서 강남구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열린‘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제74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전쟁이 남긴 역사적 교훈을 되새겨 올바른 안보 의식을 확립하고자 마련됐으며,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안지연·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인수 부의장은 기념사를 통해“참전용사분들의 조국 수호를 위한 헌신이 있었기에 이 땅에 평화의 꽃이 피어날 수 있었다”라며“의회에서는 국가유공자·유가족의 희생과 헌신을 후손들에게 전하고,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특별히 신경 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