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강동구는 오는 29일(수)부터 공동주택 운영 및 공용시설물 관리 전반에 대해 자문을 해주는 ‘공동주택 전문가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상담 분야는 공동주택 회계, 관리규약 개정, 장기수선계획 수립, 공용시설 유지‧관리, 아파트 내 각종 시설물 신축 및 보수 공사 등으로, 상담 진행은 다년간의 공동주택 관리 경험을 가진 전문가가 맡는다. 매월 1회 운영되는 상담센터는 입주민들의 공동주택 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나가는 것은 물론 능동적인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함으로써 공동주택 생활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 구는 센터 이용자들의 반응과 수요를 파악해 운영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은주 공동주택과장은 “이번 상담센터 개설로 아파트 운영 및 관리상 발생하는 많은 문제점에 대해 전문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동구]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평생 구강건강의 기틀이 되는 아동의 구강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가정의 아동·청소년(4세~15세)을 대상으로 치아건강사업을 실시한다. 보건복지부 아동 구강건강실태조사(2018년)에 따르면 아동의 절반 이상은 유치 또는 영구치의 우식을 경험했다. 아동기는 스스로 구강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이 미흡하고 맞벌이가 늘면서 부모가 아동의 구강관리에 관심을 기울이는 데 어려움이 있다. 치아우식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칫솔질과 정기검진은 물론 불소 및 실란트(홈 메우기) 등 예방치료가 필수적이다. 이에 구는 구강검진, 구강교육, 불소도포 등을 실시하는 치아건강사업을 연중 실시한다. 신청을 원하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은 보건소 구강보건실(2127-5367, 5362)로 문의하면 된다. 개별 신청을 원하는 가정의 아동·청소년(4세~15세)은 보건소 구강보건실 사전 예약을 통해 6개월 단위로 무료 불소도포 및 구강관리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불소도포는 치과에서 치아우식 예방을 위해 널리 사용되는 방법이다. 도포 시기는 일반적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지역 예술가와 구민이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 중 하나인 ‘우리 시대의 용산의 화가전’ 개최를 후원한다. 이번 전시는 국민화가 박수근 화백과 그의 가족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미술 축제다. 우리 역사와 예술을 향한 경외와 사랑이 공존하는 공간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 29일 용산아트홀 전시실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용산문화원이 주최하고 용산미술인협회가 주관한다. ▲패션쇼 ▲토크쇼 ▲본식 순이다. 식전 행사 중 하나인 패션쇼는 40분간 열린다. 국제 행사에서 활약 중인 모델들이 태극 무늬색인 빨강과 파랑색 드레스 등을 선뵌다. 이어서 박성남 화백이 아버지 박수근 가족에 대한 그림 이야기를 20분간 들려준다. 본식은 4시부터 국민의례, 내빈 소개, 축사, 환영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시상식 순으로 열린다. 이번 전시는 7일까지 이어진다. 1세대 박수근 화백을 비롯해 2세대 장녀 박인숙·장남 박성남, 3세대 박진홍·천은규 3代 작품 6점이 걸린다. 용산미술협회 소속 작가, 외부 초대작가, 외국 작가 작품 등도 95점을 포함해 100여점을 누구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종로구가 내달 3일 14시부터 15시 30분까지 구청사 3층 다목적실에서 '“아는 만큼 덜 낸다” 구민 절세 특강'을 진행한다.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되는 복잡하고 어려운 세금 관련 문제를 전문가가 알기 쉽게 설명하고, 절세 방향 또한 제시해 주는 시간으로 꾸몄다. 강의는 황선의 세무사가 맡았다.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관련 절세 방안을 알려줄 계획이며,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에서 참여자 개별 세무 상담도 병행한다. 본 특강은 종로구민, 관내 사업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구청 누리집이나 세무관리과 전화·방문 신청하면 되고, 카카오톡을 친구 추가해 신청하는 방법도 있다. 비용은 전액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세무관리과 세입총괄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편 종로구는 6~12월 매주 수요일 15시부터 17시까지 구청 세무종합민원실에서 구민과 사업자를 위한 '무료 세무상담실' 또한 운영한다. 상담 분야는 지방세, 국세 등 다양하며, 구청 누리집이나 세무관리과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내달에는 12일 예정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종로구가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마다 문학과 함께 쉬어가는 시간을 마련했다.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기획된 특별 저자 강연 프로그램 '별 헤는 밤, 책 읽는 밤'이다. 종로구 최초로 설립된 한옥 공공도서관 청운문학도서관(자하문로36길 40) 한옥 세미나실에서 19:30~21:00 진행한다. 가장 먼저 5월 29일 수요일에는 ‘두 번째 삶은 솔직하고 유쾌하게 살아보기’라는 주제로 '내 다리는 한계가 없다'를 펴낸 장애인 사이클 선수 박찬종이 강의를 이끌 예정이다. 6월 강의 주제는 ‘일의 의미와 가치, 연결된 우리가 서로에게 말해줄 수 있는 것들’로 정했다.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의 저자인 대중음악가 하림이 강연한다. 7월에는 '반지수의 책그림'을 쓴 일러스트레이터 반지수와 한여름 밤의 책 여행을 떠난다. 참여 대상은 성인 및 청소년이다. 회차별 3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해 전화나 구글폼으로 하면 된다. 8~11월 강연과 관련해 세부 내용은 추후 공지할 계획이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송파구는 오는 5월 30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관계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은 사업장에서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소홀히 한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처벌하는 법이다.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됐고, 올해 1월 27일부터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으로 전면 확대 적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어린이집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과 어린이집 관계자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공단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위험성평가 제도 안내 ▲위험성평가 절차 및 주요 내용 ▲체크리스트법 작성 안내 ▲사업장 내 아차사고 발굴, 위험성 감소대책 수립 및 실행 등에 관한 내용을 상세하게 전할 예정이다. 특히, 중대재해 예방의 핵심으로 꼽히는 ‘위험성평가’에 중점을 두고 교육한다. ‘위험성평가’는 중대산업재해의 주요 원인이 되는 유해·위험요인을 찾아 개선하는 과정으로 사업주가 매년 의무적으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청년 친화적인 기업 조직문화를 만들고 새내기 청년 사원들의 적응을 돕기 위해 ‘2024년 청년 성장 프로젝트’에 함께 할 기업들을 모집한다. 구는 고용노동부에서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청년 성장 프로젝트 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국비 약 1억 4천만원을 확보하고, 입사 초기 청년들의 직장 생활을 돕는 교육을 시행하기로 했다. 지난 4월부터 참여기업을 서초구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서초구 소재의 ㈜이노크라스코리아, ㈜소리튠과 협약을 완료해 6월부터 각 신청 기업의 일정에 맞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신청 기업에 전액 무료로 지원되는 프로그램으로 ‘신입사원 온보딩’과 ‘청년 친화 조직문화 교육’으로 구성됐다. 먼저 ‘신입사원 온보딩 교육’은 관내 기업에서 근무하는 1년 이내의 신입직원(만 19세 ~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회차당 10명씩 8회가 진행된다. 직장 생활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직장인 예절과 ▲이미지 메이킹 등 사회생활에 유용한 정보에서부터 ▲설득적 보고 스피치 ▲스마트 워크를 위한 엑셀‧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앞으로 학생건강검진을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검진기관에서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검진항목에 교육,상담이 추가되고 검진 결과는 건강관리통합정보시스템에 입력하여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지난 24일 서울비즈센터에서 '학생건강검진 제도 개선 추진단(이하 추진단)' 회의를 열어 학생건강검진 제도 개선을 위한 시범사업 계획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학생건강검진(초1,4, 중1, 고1) 실시와 관련해 일부 학교는 검진기관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학생과 학부모는 검진기관 이용에 불편(원거리 등)을 호소하는 등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영유아검진 및 일반검진 결과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관리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관리되고 있지만, 학생건강검진 결과는 학교장이 출력물로 관리하고 있어 검진 결과의 생애주기별 연계,활용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에 추진단에서는 학교와 학생,학부모의 불편을 해소하고 검진 결과를 생애주기별로 연계해 본인 주도의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가 2026 FIFA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두 경기에 나설 6월 A대표팀 선수 소집 명단(23명)을 27일 발표했다. 아직 축구국가대표팀의 정식감독이 선임되지 않아 김도훈 감독의 임시체제로 운영되는 이번 소집에는 손흥민, 이강인, 이재성 등 기존 주축 멤버들이 변함없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오세훈, 배준호, 황재원, 최준 등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해온 젊은 선수들과 황인재, 박승욱, 하창래 등 연령별 국가대표 경력이 없는 선수까지 총 7명이 A대표팀에 최초발탁 되었다. 이 밖에 부상으로 지난 3월 소집되지 못했던 황희찬과 엄원상이 다시 명단에 포함되었고, 지난 2023~2024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소속팀 우승을 이끈 알 아인(UAE)의 박용우가 아시안컵 이후 다시 선발되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활약 중인 정우영은 1년 3개월 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김도훈 감독은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큰 변화를 가져오는 건 어려운 사정이 있지만 기존 주축선수들의 부상이나 몸상태 등을 고려할 때 대체자원이 마련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28일(화)부터 30일(목)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의 3연전을 맞아 인천시, 인천경찰청과 함께하는 '피싱예방 데이'를 진행한다. '피싱예방 데이'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노출될 수 있는 피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이에 대한 예방법을 알리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먼저 3연전 동안 보이스 및 메신저 피싱과 같은 생활 밀접형 범죄의 대처법을 경험해볼 수 있는 홍보 부스가 야구장 프론티어 스퀘어(1루 광장)에 마련된다. 홍보 부스에서는 범죄 예방 수칙 문구가 적힌 윷을 던지는 '쓱(SSG)던져' 이벤트와 야구공을 던져 목표물을 맞추는 '피싱범죄 예방 경품존'이 진행되고, 각 이벤트의 결과에 따라 경찰청 마스코트 '포돌이', '포순이' 인형 혹은 문구용품이 증정된다. 이외에도 범죄 예방 문구가 삽입된 액자를 받을 수 있는 포토타임, 실종 예방 지문 사전등록 부스, '금융감독원 인천지원'의 피싱 예방 홍보 부스, 교통경찰의 순찰차 및 싸이카 탑승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CJ제일제당이 한식 셰프 육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 K)'를 통해 한식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선다. CJ제일제당은 최근 뉴욕의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NARO'에서 퀴진케이와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 셰프들이 손잡고 '팝업 디너'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뉴욕 현지 언론사 및 미국 외식업계 오피니언 리더 등을 초청해 전통한식의 품격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팝업 디너'에서는 'Naro'와 미슐랭 2스타 'Atomix'를 운영하는 박정현 셰프, '주은'의 박주은 셰프와 퀴진케이 영셰프 2명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브랜드를 앞세워 해외시장을 개척한 K-푸드 세계화의 여정과 한식의 글로벌 가치를 소개했다. 업계에서는 CJ제일제당의 이번 행사 후원이 한국 미식 문화 해외 확산을 더욱 가속화하는 기회가 됐으며, 퀴진케이 소속의 영셰프들에게도 글로벌 역량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함 경험을 제공했다고 평가한다. 이번 행사에 크루(Crew)로 참여한 퀴진케이 영셰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함께 다회용 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올해 개점 25주년을 맞아 지속가능 경영의 일환으로 텀블러 세척기를 전국 매장에 도입하는 등 일회용 컵 감축을 위한 친환경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 스타벅스는 5월 27일 스타벅스 종로R점에서 환경부 한화진 장관, 스타벅스 손정현 대표이사, LG전자 이현욱 부사장,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텀블러 세척기 설치 확대, 관련 캠페인 추진 등 다회용 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스타벅스는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개인 다회용 컵 이용 활성화와 이를 위한 실질적인 고객 참여를 높이기 위해 실용성과 편의성, 그리고 환경성을 모두 고려한 방향으로 재정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우선 고객이 손쉽게 개인 다회용 컵을 관리할 수 있도록 2026년까지 텀블러 세척기를 전국 모든 매장에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스타벅스는 작년부터 4개 매장(경동1960점, 숙명여대정문점,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도봉구는 5월 23일 지역 내 한 장애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마음건강지킴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에는 정신건강 전문가가 나서 직장 스트레스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방법 등을 강의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발달장애인이 앞으로 직장 생활을 하는 데 이번 강좌가 도움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이들의 사회 정착을 위한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지역 내 사업장과 '번아웃, 도시직장인을 위한 건강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직장인 마음안심버스 운영 ▲QR코드를 활용한 마음건강검진 ▲스트레스ZERO 회사 만들기 등 다양한 직장인 심리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도봉구는 지난 5월 24일 ESD 공동인증 학점제와 연계한 ‘도봉구 어서오고!’를 운영했다. ‘도봉구 어서오고!’는 도봉구 명소를 방문해 관리 기관의 역할 등을 알아보고 기관 특징과 연계한 미션을 수행하는 현장탐방형 강의다. 강의는 지속가능발전목표의 3가지 영역인 ‘경제·사회·환경’ 기반의 지속가능발전목표 17개와 연계한 분야별 탐방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국외대 학생, 구민 등 70여 명의 참여자들은 6개 팀으로 나눠 탐방 장소에 방문, 기관별 활동에 참여하고 공동미션을 수행했다. 공동미션은 인증샷을 찍어 5가지 해시태그(#도봉구ESD, #한국외대, #기관명, #기관주요사업/느낌적기, #도봉구명소맛집)를 달아 인스타그램 등에 게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기관주요사업/느낌적기에서 나온 내용들은 향후 2학기 ESD 프로젝트에 반영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이 이날 방문한 도봉구 명소는 총 7곳으로 ▲도봉편지문학관(SDG 11, 16) ▲도봉구 초안산가드닝센터(SDG 11, 12, 15) ▲도봉구 양말상회/서울도봉솔루션앵커(SDG 9, 12) ▲도봉환경교육센터(SDG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도봉구가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비용을 연중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인 20세부터 64세까지의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그 세대원이다. 검진 항목은 신체계측, 흉부방사선 촬영, 혈액검사, 요검사, 구강검진 등이다. 검진 대상자는 집 가까운 검진기관에 검진 예약 후 신분증만 지참해 방문하면 본인부담금 없이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 대상 여부와 검진 기관 조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국민건강보험공단 콜센터로 전화해 알아볼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대상자분들께 문자와 유선으로 건강검진 안내를 도와드리고 있지만 수검률이 높지 않은 상황”이라며, “앞으로 구 소식지, 구 대표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는 수검자를 대상으로 치료와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꼭 제때 건강검진을 받고 고혈압, 당뇨병 등의 질환과 건강위험요인을 미리 발견‧치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