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시는 28일, 선박 2척 점검에 따라 당초 4척 운영 중인 선박을 금일 하루동안 2척으로 축소 운영한다고 밝혔다. 점검하는 2척 선박은 103·104호선으로, 오전 출항 준비과정에서 정비 필요사항이 발견되어, 기후상황 등 감안 정밀 점검을 위해 운항을 일시 중단했다. 이에 따라, 금일 총 14항차 중 7항차만 운항되며, 자세한 운항 시간표는 한강버스 누리집과 카카오맵 등 모빌리티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시는 광복 80주년과 윤동주 시인 서거 80주년을 기념해 9월 27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한 ‘세계 최대 독서릴레이(Most people in a reading relay)’ 기네스 세계 기록™ 도전에 최종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세계 최대 독서 릴레이’ 기네스 세계 기록™ 보유국은 대한민국이 됐다. 18시 34분, 3,532번째 참가자의 낭독과 도전 성공 선언을 마치며 인도가 보유한 3,071명의 기록(2015년 9월 22일, 인도 구자라트 주 도서관 마르와디 교육재단)을 넘어 새로운 세계 기록을 세웠다. 예상보다 더 많은 도전자들이 현장에 몰리면서 당초 목표했던 3,180명보다 352명이 많은 3,532명으로 도전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도전은 오전 8시 오은영 서울명예시장의 축사와 윤동주 시인의 '자화상'낭독으로 개회를 하고, 오전 8시 22분 도전 선언과 함께 남궁인 서울명예시장이 낭독 첫 주자를 맡았다. 뒤이어 서울시 홍보대사인 방송인 다니엘 린덴만, 이정민 전 KBS 아나운서가 차례로 낭독했다. 3,532번째 마지막 주자는 윤동주가 유학했던 일본 릿쿄대학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시와 서울관광협회가 가을 여행 성수기를 맞아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8일간을 ‘2025 서울환대주간(Seoul Welcome Week 2025)’으로 정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환영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주제는 ‘서울, 오늘의 활력을 선물하다(Seoul, Giving You Today’s Energy)’로 서울에서의 하루가 새로운 활력을 얻는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여행자들을 위한 다양한 환대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먼저 지하철 명동역 6번 출구 앞 밀리오레 광장에는 환대센터 ‘서울여행 활력충전소(Seoul Travel Energy Station)’가 설치되어, ▴인생네컷 무료 촬영, ▴즉석 기념품, ▴어린이 체험 행사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로 서울의 환대 문화를 선보일 계획이다. 명동을 찾은 관광객은 설문 참여나 소셜미디어(SNS) 인증을 진행하면 서울의 감각을 담아 제작된 기념품(니트백, 비치타올, 갓키링, 민화, 티코스터, 궁궐통합관)을 받을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라면 컬링 체험이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거리공연 등도 즐길 수 있다. &nb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쉬엄쉬엄 한강 3종축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등 서울 대표 축제부터 시민 일상 밀착정책인 ‘기후동행카드’, ‘손목닥터9988’, ‘서울형키즈카페’까지… 서울시가 내놓은 정책과 사업들이 시민의 뜨거운 참여와 호응으로 연일 밀리언셀러를 기록하고 있다. 대표적인 밀리언셀러 정책으로는 대중교통 혁신 아이콘 ‘기후동행카드’와 서울시민 건강관리플랫폼 ‘손목닥터9988’이 있다. 지난해 1월 시범사업을 시작한 ‘기후동행카드’는 출시 70일 만에 100만 장을 판매해 단기간 밀리언셀러를 넘어섰고, 올해 8월 말 기준 누적 충전량 1,386만 건을 달성하며, ‘텐 밀리언셀러’를 돌파했다. '‘손목닥터 9988’, ‘서울형키즈카페’ 등 시민 밀착 사업… 시민 체감으로 단시간 효과' ‘손목닥터9988’도 인기다. 지난해 6월 가입자 100만 명 달성 후 8월 말 현재 240만 명, 다시 말해 서울시민 4명 중 1명이 손목닥터9988을 통해 건강관리를 하고 있는 셈이다. 서울 대표 양육친화정책으로 자리 잡은 ‘서울형키즈카페’도 ’22년 혜화동에 1호점을 연 후 현재까지 153개소를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시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흘간 강남구 코엑스에서 ‘Smart Life Week 2025(SLW 2025)’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80개국 121개 도시와 330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며 규모가 두 배 가까이 증가했고, 전시 면적 또한 지난해 대비 72%(12,572㎡) 늘어나 글로벌 교류의 장으로 도약한다. '시민의 삶을 조명하는 메인 전시, ‘AI 쇼룸’' ‘SLW 2025’의 중심 전시는 ‘AI 쇼룸’이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밤에 잠들기까지 하루 일상의 흐름을 따라가며, 인공지능이 생활 전반을 어떻게 바꾸는지 보여준다. 스마트홈 학습 서비스, AI 은행원, 방송 취재용 AI 로봇, 무인 자율차 등 다양한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21:00 지속가능존’에서는 디지털트윈과 AI로 구현한 용산 국제업무지구 스마트시티의 미래를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에너지 절약, 교통 최적화, 스마트 물류, 환경 관리가 통합적으로 적용된 첨단 도시 운영 방식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로봇 전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열흘 안팎의 긴 추석연휴를 앞두고 아이들과 양육자가 보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키즈카페에서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서울시가 20% 할인 혜택이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머니’ 11억 원을 추가 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키즈카페머니’는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사랑상품권 결제 앱()인 ‘서울페이+’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1인당 월 2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서울형 키즈카페머니’ 보유한도는 1인당 50만 원이며, 구입한 상품권은 구매일로부터 2년 이내에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추가 발행분은 3차 발행분으로, 올해 발행 금액 총 41억 원 중 잔여금액 11억 원이다. 앞서 올해 초 20억 원 규모의 1차 발행분은 판매 개시 14일 만에, 10억 원 규모의 2차 발행분은 6일 만에 각각 조기 완판되어 총 2만 6천여 명이 혜택을 받은 바 있다. ‘서울형 키즈카페머니’는 민간 키즈카페를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상품권으로, 현재 서울형 인증기준을 통과한 서울시내 키즈카페 60개소('25.9. 기준)에서 사용할 수 있다. ’23년 9월 첫 발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추석 명절 장보기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하고자 서울시 내 대형마트, 전통시장, 가락시장(가락몰) 총 25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공사는 명절(설·추석) 차례상 차림에 수요가 많은 주요 성수품(6~7인 가족 기준) 34개 품목에 대한 구매비용을 조사해 매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추석 명절 약 2주 전인 22일(월)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단과 공사 어르신 일자리 가격조사요원 총 10명이 용산구 용문시장 등 전통시장 16곳,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8곳, 가락시장에 위치한 가락몰을 직접 방문해 이뤄졌다. 조사 결과 올해 전통시장 구매비용은 236,723원, 대형마트 구매비용은 274,321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7%, 5.0% 하락했다. 전통시장은 대형마트에 비해 13.7% 정도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시장은 과일·임산물(사과·곶감·대추), 나물·채소(고사리·깐도라지·시금치·배추) 등이 대형마트보다 저렴했다. 대형마트는 과일(배), 곡류(쌀), 가공식품(부침가루·맛살·다식·청주·식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최병구) 분관 청계천박물관(관장 허대영)은 9월 26일부터 12월 14일까지 ‘청계천박물관 개관 20년’을 기념하여 '청계천박물관, 스물' 특별전을 청계천박물관 1층 로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청계천박물관은 청계천복원 공사 완공을 기념하기 위하여 지은 대표 공립박물관으로, 서울 중심부를 오랜 세월 관통해 온 ‘청계천’의 모든 역사를 담고 있다.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청계천의 역사, 문화, 생활, 사람 등을 총체적으로 조명하는 전문 기관으로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서울은 2000년대 초 근대화의 정점에서 개발과 보존, 사람과 생태의 조화로운 환경을 꿈꾸는 21세기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고자 했고 그 출발점에 청계천이 있었다. 청계천을 둘러싼 새로운 도시 구조 개편에는 그간 문제 됐던 청계고가 철거, 낙후된 도시 환경 정비, 고질적인 교통 문제 개선, 훼손된 역사 유적 복원, 오염된 도시 하천 생태를 되살린 서울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목적이 있었다. 2003년 7월 1일, 청계고가도로 시작점인 광교 진입 램프가 차단됨으로써 청계천복원 공사가 시작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마포구는 9월 26일 오후 3시 30분부터 난지 테마관광 숲길(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날' 제3회 상사화 축제를 개최했다. 난지 테마관광 숲길은 과거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난지도 부지가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 곳으로, 매해 붉게 물든 상사화가 장관을 이루며 이번 축제에도 약 500여 명이 함께해 가을 숲길을 배경으로 잊지 못할 시간을 나눴다. 축제는 가을을 대표하는 꽃, 상사화와 꽃무릇을 배경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사전공연으로 거리악사 주환과 바이올리니스트 이상희 앤 프렌즈가 고즈넉한 클래식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이어진 개막식에서는 내빈 소개와 개막 퍼포먼스가 진행돼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이후 무대에 오른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은 현장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무대에는 가수 민수현, 한혜진, 김의영이 차례로 올라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담은 노래로 관람객들의 심금을 울렸다. 현장 한편에서는 상사화 키링 만들기와 향수 만들기 체험부스를 비롯해 플리마켓과 포토존이 운영돼 가족, 친구, 연인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10월 1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회기역 인근 회기랑길(경희대로1길 및 경희대로1가길 일대)에서 ‘2025 차없는 데이-HOLY NIGHT’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자치구 최초로 대학 축제와 협업해 진행된다. 경희대학교 가을 대동제 ‘MASTERPEACE – HOLYDAY’와 연계해 ‘MASTERPEACE – HOLYNIGHT’을 부제로 열리며, 지역 문화와 대학가의 활기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행사 당일에는 경희대·한국외대·시립대 동아리 공연(밴드·보컬·힙합·퍼포먼스 등)과 게릴라 노래방이 열리며, 경희대 가을 축제 실황 중계도 진행된다. 이어 DJ 파티와 청년들이 직접 선정한 플레이리스트가 가을밤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회기랑길 상인회가 운영하는 상점 테이블과 별도로 공용 야외 테이블·픽업존 운영 등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어우러진다. MZ 세대를 겨냥한 감성네컷 사진관, 스피드 캐리커처, 네온사인 포토존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주최하고 서울시립대학교, 경희대학교, 한국외국어 대학교,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이 공동 주관한 ‘제2회 DDM Union 청년 창업 아이디어 챌린지’가 지난 1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작년에 이어 개최된 ‘DDM Union 청년 창업 아이디어 챌린지’는 동대문구 내 창업 보육 기관들이 연합하여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들을 발굴‧지원하고 지역 내 청년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9세부터 39세까지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에는 총 76개 팀이 지원하였으며, 이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10개 팀을 선정해 IR 피칭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17일 서울시립대 SI-Core에서 치러진 본선은 1부 발표심사와 2부 시상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발표심사는 5분 발표와 5분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대학 및 기관이 추천한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공정성을 기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유전자 변형 기술(LMO) 기반의 바이오매스를 개발하는 아이디어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송파구가 오는 10월 22일 14시에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고은희 교수와 중앙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김정하 교수가 진행하는 ‘송파구 건강증진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주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전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건강생활실천을 돕고자 ‘송파구 건강증진 명사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송파구와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손을 맞잡고 준비했다. 송파구 보건소는 주민 요구를 반영하여 건강강좌 주제를 선정하고, 의사회는 시민 건강능력 향상을 위해 해당 분야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지원한다. 특히, 이번 특강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고은희 교수와 중앙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김정하 교수를 초청해 1, 2부로 나누어 교육을 진행한다. 먼저, 1부는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장이자 당뇨병센터 소장인 고은희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누구나 쉽게 하는 당뇨병 관리법'을 주제로 ▲건강한 식습관 ▲신체활동 ▲약물치료 등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당뇨병 관리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한다. 2부 강연은 '최신 비만약물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역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야외 연극축제 ‘제12회 성북 연극페스티벌’을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성북구청 맞은편 바람마당에서 개최한다. 성북연극협회와 성북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전 공연이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 공연예술단체 9팀이 참여해 총 9편의 연극과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2014년 시작돼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역 기반 예술가와 극단을 알리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페스티벌은 특히 시민 참여를 확대해 예술을 통한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요 공연작으로는 청계천 광통교와 정릉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정릉 이야기', 전시·명상·이머시브 연극을 결합한 '나와 만다라', 초단막 모음집 '10분짜리 이야기들'을 비롯해, 나도향 작가의 대표작을 각색한 '청년 나도향 100년을 그리다', 우리 사회의 단면을 그린 '넌 모르는 이야기', 미스터리한 조향사의 이야기 '붉은 장미, 검은 숲' 등 다양한 창작극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로는 문학의 가치를 연극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광진구는 오는 9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의공원(광나루로56길 86)에서 ‘2025 추석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직거래 장터는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도농 간 교류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다. 전국 각지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올해 장터에는 ▲문경‧충주 등 자매우호도시 포함 9개 지자체 ▲지역 내 중소기업·사회적경제기업 16개 ▲자양전통시장 ▲새마을부녀회 등 총 41개 단체가 참여한다. 대표 판매 품목은 충주 사과, 양구 꿀, 가평 전통주 등 각 지역 특산품이며 김치, 미역, 모시송편 등 명절 상차림을 책임질 식재료도 만나볼 수 있다.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에서는 드립백 커피, 전통 장류, 참기름·들기름, 친환경 생활용품, 반려동물용품 등 생활 밀착형 제품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구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운영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캘리그라피 가훈 쓰기 ▲미니 다육 화분 만들기 등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서초1, 국민의힘)은 23일, 서초구 소재 덜위치칼리지서울영국학교를 방문해 IB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서울시 교육의 국제화 및 IB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프로그램은 개념 이해 및 탐구학습 활동을 통해 학생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국제인증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방문에는 교육위원회 위원 중 평소 IB 프로그램 운영과 글로벌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온 이효원 의원과 이희원 의원이 함께했다. 덜위치칼리지서울영국학교는 2010년 개교한 영국계 외국인학교로, 유치원부터 IB 월드인증을 받은 고등학교까지 전 과정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국적의 재학생들이 국제적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동시에 인근 한국학교와의 교류 및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 박상혁 위원장은 덜위치서울영국학교 관계자로부터 IB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및 대학 진학 성과에 대한 상세한 현황을 청취하고, 실제 IB 프로그램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