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시립과학관(관장 유만선)은 다양한 분야의 과학 원리를 이해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실험·실습을 할 수 있는 ‘과학에 물들다’ 프로그램을 오는 6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학에 물들다'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2회씩 열리고 있는 서울시립과학관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 가족이 함께 과학실험에 참여해, 과학적 사고력을 길러 일상생활의 문제를 과학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실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과학에 물들다 프로그램에는 273가족 552명이 참여했다.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이 좋았다.’, ‘가족들과 함께 창의적으로 실험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 ‘실험이 생각대로 되지는 않았지만, 가족이 서로 이해하고, 인내심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등 참여자 대다수가 긍정적인 참여 소감을 전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는 4.84점(5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올해 주요 프로그램은 우드매니아 나무의 속을 파헤치다! 각양각색 둥지이야기, 빛의 마술, 홀로그램 등이 있다. 과학에 물들다는 초등학생 4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시는 5월 2일부터 6월 5일까지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를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신고 지원 및 세무상담’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배달라이더 등 ‘플랫폼 노동자’와 다양한 분야의 ‘프리랜서’들은 개인사업자 또는 자유직업 소득자로 분류되며, 매년 5월에 전년도 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를 신고하여 세금을 정산해야 한다. 하지만 세무신고가 익숙하지 않아 신고를 잘못하거나 아예 신고하지 않아 불필요한 가산세를 내거나 환급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2021년부터 전문 세무사를 통해 세무 상담과 소득세 신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4년간 총 2,200여 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받은 노동자의 87%가 상담 결과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또한, 90% 가까운 응답자는 세무상담 사업을 확대해달라고 요청했다. 올해도 5월 2일부터 6월 5일까지 서울시가 운영 중인 시내 3개 노동센터(서울노동권익센터·도심권 노동자종합지원센터·동남권 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관련분야 전문 세무사가 직접 세무상담을 진행한다. 상담내용은 종합소득세 신고대상 여부,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가족의 특별한 순간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출산‧양육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의미 있는 공모전을 마련했다.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 공모전은 총상금 1,280만 원 규모로,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를 주제로 개최하며, 4월 28일부터 5월 23일까지 약 한 달간 출품작을 공모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서울시의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다둥이 가족의 기쁨과 행복한 순간을 주제로 열린 지난해 공모전에는 총 1,091개의 작품이 접수돼 40: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가족들의 호응과 참여가 돋보였다. 수상 가족을 초청해 열린 '2024 서울엄마아빠 행복축제'는 육아의 수고를 함께 나누는 따뜻한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당선작 전시와 더불어 가족 인터뷰 영상을 제작해 시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했다. 올해 공모전은 ‘사진’과 ‘영상’ 두 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거주지 제한 없이 출산과 육아의 의미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시가 서울시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서울야외도서관의 개장을 기념해 새 옷을 입은 ‘서울꿈새김판(서울도서관 정면 대형글판)’을 4일 공개했다. 올해 서울야외도서관 개장을 기념한 서울꿈새김판은 시 대표 캐릭터 ‘해치’의 탄생 1주년을 맞아 해치의 소울프렌즈들의 귀여운 모습으로 디자인했다. 서울도서관 옥상에서는 행복을 전달하는 마법 방울을 들고 서 있는 해치의 모습이 대형 조형물로 설치되어 시선을 사로잡고, 도서관 창틀에는 소울프렌즈인 ‘주작’, ‘현무’, ‘청룡’, ‘백호’(꿈새김판 좌측부터)가 해치에게 “같이 책 보자”고 외치는 유쾌한 장면이 서울꿈새김판을 통해 연출됐다. 5월 4일부터 운영이 시작된 ‘책읽는 서울광장’은 꿈새김판이 정면으로 바라보이는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도심 속 열린 도서관으로, ‘광화문 책마당’, ‘책읽는 맑은냇가’과 함께 시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서울야외도서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서울야외도서관은 광화문, 청계천, 서울광장 세 곳 모두 주 3일(금․토․일) 운영하며 상반기(4월~6월), 하반기(9월~11월 초)로 나누어 운영한다.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대공원은 봄을 맞아, 공원 곳곳을 다채로운 매력정원과 화려한 꽃으로 가득 채웠다. 이번 봄, 대공원은 자연이 전하는 여유와 감동을 시민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대공원은 2021년부터 ‘꽃의 숲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여, 지금까지 100여 개의 매력적인 정원을 조성해왔다. 단조로웠던 녹지에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정원을 더하며 공원의 풍경을 한층 풍성하게 바꿔온 결과, 2023년에는 산림청이 주관한 ‘올해의 정원상’을 수상하고, 2024년에는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선정되는 등 정원 조성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올해 역시 다채로운 매력정원을 새롭게 선보이며, 대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계절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대공원을 대중교통으로 이용했을 때 동선별로 맞이하는 순서대로 보면, 대공원역 1번 출구 주변에 첫 번째 “길섶정원”이 조성됐다. 이곳은 다년생 야생화와 화관목을 식재하여 공원을 찾는 이들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환영의 공간으로, 일상 속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두 번째 “풀내음정원”은 장애인주차장에서 치안센터로 이어지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시가 무형유산의 전승과 창의적 발전을 위해 '서울시 무형유산 이수자·전승공동체 지원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한다. 그동안 전승 지원에서 상대적으로 지원이 적었던 이수자와 전승공동체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모는 전시, 교육, 공연,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울시 무형유산을 활용하고 발전시킬 사업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공모 대상은 서울시무형유산 전수교육을 3년 이상 받은 전수생 중 기량 심사를 통과해 ‘전승교육 이수증’을 받은 44종목 800여 명의 ‘이수자’와, 서울시무형유산 공동체 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는 ‘전통군영무예’와 ‘결련택견’ 관련 ‘전승공동체’다. 선정된 이수자 10명에게는 각 500만 원, 전승공동체 5개 단체에는 각 1,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또한 참여자들은 ▴남산골한옥마을의 천우각과 5채의 전통가옥, 광화문 옆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 등 서울시 역사 유적을 사업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천우각마당을 활용한 대규모 야외공연, 전통가옥에서 교육프로그램 및 소규모 전시·공연을 개최할 수 있고, 광화문 옆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에서는 대규모 공연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5월 황금연휴, 어디 갈까 고민이라면 이번 연휴는 “서울자유이용권”으로 매일 서울을 즐겨보자. 서울시가 연휴기간 비용걱정 없이 서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이색적이고 펀(Fun)한 문화·축제 프로그램으로 서울을 가득 채웠다. ' (5.3(토) 이용권)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DDP 등 도심 속 즐길거리를 찾고 있다면 ' 이번 토요일, 서울 도심 랜드마크에서 특별함을 느끼고 싶은 분들이라면 ▴해치 1주년 팬파티 ▴서울스프링페스타 시그니처쇼 ▴펀펀한 광화문광장 ▴DDP봄축제 등을 제안한다. (해치 1주년 팬파티) 첫돌을 맞이한 해치의 생일파티가 서울광장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당초 모집 계획 대비 300%가 넘는 신청으로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는 해치와의 팬미팅(서울시청 로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서울광장)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서울스프링페스타 시그니처쇼) 서울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디지털 예술공연 ‘시그니쳐쇼’가 3일(토)까지 진행(1일 3회)되며, 현란한 레이저와 대형 라이트 벌룬이 다양한 특수효과를 더해 관람객에게 마법과 환상의 세계를 보여준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5월 1일부터 5월 3일까지 서울시청 및 서울광장에서 펼쳐지는 '해치 1주년 팬파티' 첫날 3,500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하며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와 소울 프렌즈의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우산을 쓴 채 줄을 선 시민들로 북적이며 예상을 뛰어넘는 인파가 몰렸다. '해치 1주년 팬파티'는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와 소울 프렌즈의 탄생 1주년을 맞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됐으며, '해치의 팬미팅' 사전모집에는 3,700여 명이 몰리며 참여 인원을 확대하기도 했었다. 이에 서울시는 당초 5월 3일(토)까지 계획했던 '해치 1주년 팬파티' 행사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애니메이션 ‘나의 비밀친구 해치’ 상영이 연장되어 서울시청 1층 로비가 한 달간 영화관으로 탈바꿈할 뿐만 아니라 이 기간 동안 신청을 받아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시사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시사회’의 신청방법 등 구체적인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서울광장 내 '체험존'도 5월 6일(월)까지 운영되어 어린이날이 있는 연휴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5월 2일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는 ‘서울특별시의회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서상열 의원(국민의힘, 구로1)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는 5월 2일 10:00 제1차 회의를 개회하고, 특별위원회 시작을 알렸다. 이날 부위원장에는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 왕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2)이 선출됐다. 한편, 서울특별시의회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는 서상열 위원장을 포함하여 김동욱 부위원장(국민의힘, 강남5), 왕정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2)과 김용일(국민의힘, 서대문4), 김혜지(국민의힘, 강동1), 옥재은(국민의힘, 중구2), 유정인(국민의힘, 송파5), 이경숙(국민의힘, 도봉1), 이병도(더불어민주당, 은평2), 이용균(더불어민주당, 강북3), 이효원(국민의힘, 비례), 정준호(더불어민주당, 은평4), 허훈(국민의힘, 양천2) 의원 등 총 13인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서상열 위원장은 “AI는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지만, 현재 우리는 글로벌 경쟁에서 뚜렷한 추격조차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향후 “AI기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1)을 비롯한 위원들은 제330회 임시회 현장방문 일정으로 지난 4월 29일 서울관광재단의 서울관광플라자 시설을 방문하고 센터 내의 주요 공간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경 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종배, 아이수루 부위원장, 김형재, 김혜영, 유정희 위원이 참석했으며, 문체위 위원들은 서울관광플라자(대표이사 길기연) 경영지원팀장 및 글로벌관광산업팀장으로부터 서울관광플라자 운영 현황보고 및 스타트업 입주공간에 관한 운영 및 육성현황 보고를 받고, 2개 입주 스타트업 대표로부터 기업 소개를 받은 후 건의사항 청취와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업무보고 이후 위원들은 플라자의 주요 공간이자 기능인 11층 서울한류체험센터 및 온라인 미디어 센터와 10층의 관광스타트업 입주공간을 둘러보고 1층의 플라자 관광정보센터와 서울마이소울샵까지 모두 둘러보며 현장시찰을 마쳤다. 위원들은 “서울관광플라자가 서울 관광의 구심점이자 핵심 인프라로 지속하려면 지금 플라자에서 하고 있는 관광스타트업 지원을 확대 추진할 필요가 있다”라고 당부하면서, “서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강남구의회는 2일 강남구민회관 강당에서 열린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어버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행복한 5월, 사랑하는 당신과 함께하는 오늘’을 주제로 경로효친의 의미를 고취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김형대·전인수·이향숙·한윤수·윤석민·안지연·박다미·황영각·이성수·김진경·손민기·우종혁·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관내 어르신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사회에서 모범이 된 효행자·장한 어버이 및 노인복지 기여자(단체) 등 총 18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어서 양지은·김수찬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평생을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강남구의회는 우리 사회의 근간인 효(孝) 정신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삶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복지 정책을 세심히 살피고,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강북구의회는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강북구의회는 지난 4월 23일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결특위를 구성하고, 30일 제3차 본회의 산회 후 열린 제1차 예결특위 회의에서 허광행 의원을 위원장으로, 노윤상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이와 함께 이상수, 최미경, 정초립, 박철우, 윤성자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해 총 7명의 의원이 예결특위 활동에 나선다. 예결특위는 2024회계연도 서울특별시 강북구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과 기금결산 승인안을 대상으로 면밀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예결특위 위원장으로 선임된 허광행 의원은 “결산 심사는 단순한 숫자 검토를 넘어, 예산이 구민의 삶을 얼마나 실질적으로 개선했는지를 따져보는 과정”이라며, “재정이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꼼꼼히 살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강북구의회의 다양한 소식은 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강북구의회 골목상권 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가 지난 4월 30일 제3차 본회의 결과 보고를 끝으로 약 6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 이번 특위는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와 소비 환경 변화, 투자 기반 부족 등으로 침체된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난해 10월 18일 최미경 위원장, 박철우 부위원장, 심재억, 이상수, 최치효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되어 회복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해 왔다. 활동 기간 동안 특위는 상인회·상가번영회 간담회, 현장 방문, 유관 기관 협의, 타 자치구 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힘썼으며, 그 결과 ▲'강북구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 ▲'지역상권 활성화 및 특화거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을 공동 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제도권 밖의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 기준을 마련하고 상인 조직의 범위를 확대해 더 많은 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최미경 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골목상권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고, 조례안을 통해 골목상권 네트워크 구축의 지원 체계의 발판을 마련하게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4월 3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4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8일간 열린 제28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82회 임시회에서는 4월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이틀에 걸쳐 구정질문 및 답변을 실시했고, 이후 25일부터 29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됐다. 마지막 날인 30일에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운영 결과보고 후 총 31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의결됐다. 상정된 안건으로는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서울특별시 강북구민대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건, 도시복지위원회 소관 ▲서울특별시 강북구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을 비롯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저출산·고령화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골목상권 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개인형 이동수단 관련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 ▲지방의회 사무기구 조직 체계 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 촉구 건의안 등 총 31건이 상정되어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