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 인천방송 최훈 기자 | 토털 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올겨울 디자인과 무게를 다양화한 구스 침구 3종을 선보였다. 호텔식 베딩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고급 혼수,예단용 침구를 찾는 신혼부부를 비롯해 프리미엄 베딩을 찾는 고객이 늘면서 구스 침구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거위 털 침구 시장이 커지면서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이브자리는 구스 제품 다변화에 나섰다. 이브자리는 구스 신제품 '마일디 구스'와 '엔믹스 구스'를 출시했다. 두 제품은 보온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헝가리산 구스 솜털 80%, 깃털 20% 비율로 만들었다. 무게는 퀸(Q)사이즈 기준 800그램(g)이다. 마일디 구스는 화이트 컬러에 절제된 패턴으로 호텔식 침구를 연상하게 하는 모던 스타일 제품이다. 겉감은 감촉이 부드럽고, 내구성이 강한 면을 혼방한 소재를 사용했다. 엔믹스 구스는 퍼플과 베이지 색상의 꽃무늬가 돋보이는 엘레강스 스타일 침구로 우아한 분위기의 침실을 연출한다. 실크 같은 촉감과 선명한 색감이 장점인 모달 혼방 원단으로 만든 제품이다. 이브자리는 퀸사이즈 기준 280그램(g)의 저중량 구스 제품인 '위드 구스'도 새롭게 선보였다.
인천광역신문 , 인천방송 최훈 기자 | 우리 몸은 외부 기온의 변화에 따른 체온의 변화를 막아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성질이 있다. 그러나 외부 기온의 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평소보다 감기에 걸리기 쉽다. 환절기 감기 예방에 도움 되는 실천 요령을 소개한다. 1. 실내 온도와 습도 적절히 유지 (온도 : 20~22℃, 습도 : 50~60%) 마른 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셔 실내에 걸어 두면, 내부 온도와 습도 유지에 효과적이다. 2. 외출 후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올바른 손 씻기는 코로나19, 인플루엔자 같은 호흡기감염증 뿐 아니라 A형간염 같은 장관감염증도 예방한다. 3. 채소와 과일 충분히 섭취하기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과 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좋다. 4. 따뜻한 물 충분히 마시기 습도가 낮으면 피부와 호흡기의 점막이 쉽게 말라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투하기 쉬워지므로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인천광역신문 , 인천방송 최훈 기자 | 정부가 내년 3월부터 산재 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 복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 복귀 통합 지원 시스템'을 구축,운영한다. 이를 통해 산재 근로자의 직업 복귀율을 69%까지 끌어올려 산재 근로자가 노동시장에 진입해 다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1일 '제6차 규제혁신 특별반' 회의에서 이 같은 계획으로 산재 근로자의 직업 복귀 지원을 강화하고 산재보험료율을 합리적으로 산정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근로자가 산재를 신청할 때 제출하는 서류 부담을 경감하는 등 근로자와 사업주가 산재보험을 접하면서 느꼈던 불편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로 했다. ◆ 산재 근로자의 직업 복귀 지원(2023년 3월 서비스 개시) 해마다 10만 명이 넘는 산업재해 근로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중 약 6만 명은 숙련 근로자임에도 불구하고 직업 복귀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공단의 잡 코디네이터는 유선 및 대면 상담을 통해 취업 지원이 필요한 산재 근로자를 찾아내 직업훈련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해 왔다. 그럼에도 산업재해로 인해 직업 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인천광역신문 , 인천방송 최훈 기자 | 이유도 중앙경찰학교 경위가 올해 공공부문 최우수 강사, 국토교통인재개발원이 최우수 교육훈련기관에 선정됐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지난 9~10일 진천 본원에서 '제40회 공공 인적자원개발(HRD) 경연(콘테스트)'을 개최, 공공부문 우수 강사와 교육과정 등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1983년 중앙교관연찬경연대회로 시작해 올해로 40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공공부문 내 우수 교수요원,교육기관 등을 발굴해 효과적이고 창의적인 강의 기법,교육과정 등을 공유 및 확산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는 각 교육훈련 기관 담당자에게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국가인재원 유튜브 '인재키움티브이(TV)'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100여 명의 청중이 현장에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교수학습,교육과정,연구개발 등 3개 분야 경연을 통해 우수 강사, 교육기관, 연구자에게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총 21점을 수여했다. 교수학습 분야는 이 경위, 석리나 태안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가 각각 대통령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 경위는 '의식격발 해결을 위한 사격 훈련'을 주제로 다양한
인천광역신문 , 인천방송 최훈 기자 | 서울 은평구 13가구 침수, 19명 대피 인천 곳곳도 침수 피해 잇따라 밤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려 서울, 인천 등 곳곳에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특히 가을철 가로수의 낙엽들이 도로 배수구를 막으면서 물이 잘 빠지지 않아 피해가 속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3일) 새벽 6시 기준 서울 은평구에서 13가구가 물에 잠겨 5명이 임시 숙소에 대피하는 등 19명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어젯밤 한때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인천 남동구에서는 20대 여성이 길을 지나던 중 한 건물에서 떨어진 유리창에 맞아 머리를 다치기도 했다. 이 여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저녁 8시 18분쯤 인천시 연수구 청학사거리 도로가 침수돼 소방대원들이 안전조치 하고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에서는 곳곳에서 침수 피해도 잇따랐다. 인천 연수구 청학사거리 도로와 계양구 임학지하차도 도로가 물에 잠겼고, 남동구와 부평구, 서구 등 곳곳에서 도로가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청은 현재까지 호우와 관련해 장비 686대, 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