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개청 50주년를 기념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20일까지 전 국민 대상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강남구는 1975년 기존 성동구 영동출장소가 폐지되면서 행정구역으로 신설됐다. 다가오는 2025년 10월 1일은 이로부터 50주년이 되는 날로, 구는 슬로건 공모를 통해 50주년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도시로 성장한 강남구의 지난 50년의 성과와 향후 100년 비전을 보여주고자 한다. 공모전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 2작품까지 낼 수 있다. 슬로건은 20자 이내의 쉽고 간결한 한글 문구로 강남구 개청 50주년을 기념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한다. 구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포스터에 있는 QR코드에 접속해 구글폼으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작은 주제의 적합성, 창의성, 활용도 등을 고려한 내부 심사와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작을 선정한다. 총상금은 350만 원으로 ▲최우수(1건) 100만 원 ▲우수(2건) 각 50만 원 ▲장려(5건) 각 30만 원을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중랑구가 지난 30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랑구지회와 ‘다봄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해 나섰다. 다봄사업이란 ‘다같이! 빈틈없이! 이웃돌봄’이라는 뜻으로, 지역 내 개업공인중개사와 협력을 통해 이웃의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사업이다. 이는 사회적으로 고립된 이웃들과 취약계층의 안전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추진되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랑구지회는 매월 24일 정기적으로 동네 곳곳을 순찰하는 ‘이웃사랑 마을돌봄단’ 을 구성하였다. 이웃사랑 마을 돌봄단은 각 동 분회별 5~10명의 인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역 내 우편함에 장기간 적치되어 있는 공과금·체납고지서 등의 우편물을 점검하여 위기가구를 발굴해 신고한다. 구는 훼손된 우편함을 교체하거나 새로 설치하여 도시 미관을 개선함과 동시에 복지 혜택이 필요한 가구를 찾아내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개업공인중개사가 부동산 계약을 위해 현장을 답사할 때도 수시로 주변을 순찰하여 누락되는 위기가구가 없도록 하는 등 다양한 순찰 방법을 활용한다. 위기가구를 발견하는 즉시 부동산정보과의 카카오톡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중랑구 면목미디어센터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해 8월 한 달간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숏폼 영상 제작, 프리미어프로 영상 편집 중급, SNS 블로그 운영 등 총 3개의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강좌당 12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먼저, '캡컷으로 배우는 유행하는 숏폼 편집'은 8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 편집 앱 캡컷을 사용하여 숏폼 영상을 제작하는 방법을 배우며, 숏폼 트렌드 분석, 저작권 이해, 다양한 편집 기능 활용 등을 다루게 된다. 두 번째 강좌 '프리미어프로 중급편'은 8월 6일부터 9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열린다. 이 강좌에서는 프리미어프로의 중급 기술을 학습하며, 템플릿을 활용한 자막 넣기, 모션 및 키프레임 활용, 실무에서 자주 쓰이는 비디오 효과를 배우게 된다. 참가자들은 고급 기능을 실제 사례에 적용하며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마지막으로 'SNS 완전정복 1탄: 상위노출을 부르는 블로그' 강좌는 8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 은평구는 경기도가 ‘신사고개역’이 없는 고양은평선 기본계획(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신사고개역 신설 이유와 주민 의견서를 최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2019년 창릉신도시 교통 대책이 발표된 이후 은평구는 30만 명에 달하는 주민 서명을 시작으로 타당성조사 등을 거쳐 신사고개역의 신설을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 하지만 경기도는 고양은평선의 출발점인 은평구와 어떠한 협의나 정보제공도 없이 신사고개역이 없는 기본계획(안)을 내놓았다. 은평구가 역 신설을 요구하는 신사동고개사거리 일대는 2017년 봉산터널 개통 이후 고양시의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통과 교통량으로 상습 정체를 겪고 있다. 3만 5천여 세대에 이르는 창릉신도시가 조성되면 교통정체가 더욱 극심해져 이에 대한 대책이 절실하다. 창릉신도시 등 경기도의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교통정체 피해가 고스란히 있는 은평구로서는 지역 간 상생과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신사고개역’이 꼭 신설돼야 함을 경기도와 국토부 등에 꾸준히 요청해 왔다. 그러나 올해 1월 경기도가 공청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은평구는 일상생활에서 각종 사고·재난으로 피해당한 구민을 보호하고, 재정적인 보상을 위해 ‘2024년 구민안전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은평구 구민안전보험’은 은평구가 전액을 부담하고, 은평구에 주민등록이 된 모든 구민과 등록외국인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돼 혜택받을 수 있다. 구민안전보험은 2019년 8월 1일 시행해 1년마다 갱신 가입된다. 올해는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온열질환진단비’ 항목 포함 총 10개 보장 항목으로 구성된다. 신규 세부 보장 내용으로는 ▲뺑소니·무보험차 상해사망 ▲뺑소니·무보험차 상해후유장해 ▲강력범죄상해 ▲온열질환진단비 등이 있다. 기존부터 보장되는 항목으로는 ▲가스상해위험 사망·후유장해 ▲개인형 이동장치 상해후유장해 ▲화상수술비 등이 있다. 특히 개인보험이 있어도 중복 보장이 가능하며, 전국 어디서나 발생한 사고에 대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 운영 기간은 내달 1일부터 2025년 7월 31일까지다. 사고 당일 은평구에 주민등록을 둔 경우라면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보험금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은평구민장학재단은 지난 8일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에서 3주간 진행된 ‘대학생 해외연수 장학생 1기’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대학생 해외연수 장학사업은 2007년 재단 설립 이래 처음 진행됐다. 지난 4월 8:1의 경쟁률을 보였던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총 6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장학생들은 다국적의 학생들과 함께 숙박하며 어학 공부를 하고, AI, Mobile and intelligent Computing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토론에 참여했다. 또한 구글, 애플 등 주요 IT 기업들이 위치한 실리콘밸리, 스탠포드 대학교 견학 등을 통해 현지 문물을 경험하며 진로를 구체화하고 국제적 감각을 키웠다. 앞으로 결과보고회를 통해 3주간의 연수 성과를 보고하고, 타 장학생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호종 이사장은 “은평구민장학재단은 이번 해외 연수를 시작으로 은평구 학생들의 학업과 국제 교류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국제적 역량을 갖춘 학생들이 이끌어갈 은평의 미래가 기대되고, 은평구도 미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운영하는 웰에이징센터가 2024년도 서울시 건축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10월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장관상에 이은 2연패 수상으로 강남구를 대표하는 우수 공공 건축물로 인정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올해로 42회째 맞는 서울시 건축상은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창의적인 시도와 노력으로 서울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기여한 건축물에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72개 작품이 응모했으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심사, 온·오프라인 공개발표회를 통해 9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강남구웰에이징센터는 6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노년기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설립됐다. 2021년 12월 개소 당시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니어 전문 건강증진센터로 눈길을 모았다. 구는 건축 설계와 감리를 담당한 온디자인건축사사무소(대표 박현진)와 함께 부지가 부족한 도심에서 시설 조성을 위한 공간을 찾는 과정에서 강남구치매안심센터의 지상 3층 주차장 공간을 활용하는 해법을 찾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러한 탄탄한 공간 활용과 공간별 특화 프로그램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억수같이 쏟아지던 비가 그치고 아침저녁으로 푹푹 찌는 요즘, 더위를 피해 멀리 나가는 것도 부담스러운 주민들을 위해 동대문구가 물놀이장을 마련했다. 30일 중랑천 제1체육공원 야외수영장 부지(장안동 19-6)일대에 조성된 ‘2024 동대문구 물놀이장’이 문을 열었다. 물놀이장은 약 5,000㎡ 규모로 최대 700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에어슬라이드 ▲매점 ▲텐트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매시간 50분 운영하고 10분간 휴식시간을 갖는다. 시설정비와 위생 ‧ 안전점검을 위해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풀장 입장을 위해서는 ▲수영복 ▲수영모 ▲아쿠아슈즈를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별도의 이용요금은 없으며, 풀장입장 시 필요한 구명조끼 또한 무료 대여한다. 안전점검 및 수질관리가 진행되는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운영이 중단된다. 정릉천에도 물놀이 시설이 운영된다. 정릉천 둔치(제기동 135-92)에 조성된 ‘제기맑은샘 물놀이장’은 올 여름, 인근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피서지가 될 전망이다. 운영시간 및 휴장일은 ‘동대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대문구는 박찬숙 감독이 이끄는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이 30일 오후 전남 영광군 영광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열린 제79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첫 경기에서 김천시청에 승리했다고 밝혔다. 서대문구청은 김천시청을 84대 67로 비교적 여유 있게 따돌리며 이번 대회 우승 전망을 높였다. 이날 경기에서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은 1쿼터를 19:23으로 뒤진 가운데 마쳤지만 2쿼터 들어 44대 37로 역전했으며 이후에는 3쿼터까지 67:50, 4쿼터 최종 스코어 84:67으로 앞선 기량을 보이며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포워드 윤나리 선수가 21점을 기록했으며 포워드 박은서 선수가 20점, 가드 이소정 선수가 14점, 센터 김해지 선수가 13점 등으로 서대문구청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서대문구청, 김천시청, 사천시청, 전남농구협회 등 4개 팀이 출전해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쾌조의 출발을 한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은 31일 오후 2시 지난해 이 대회 우승 팀인 사천시청, 8월 1일 오전 11시 30분 전남농구협회 여자농구단과의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성북구가 성북구 환경전문봉사단 ‘탄소사냥꾼’과 함께 환경과 자원봉사를 주제로 보드게임을 개발했다. ‘성북구 탄소사냥꾼과 함께하는 환경볼런투어‘ 보드게임은 성북구의 지도를 형상화해 만든 게임 보드다. 보드를 중심으로 E카드(환경카드), V카드(자원봉사), A(실천카드)를 제작해 자원봉사와 환경에 대한 정보를 게임 형식으로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해당 보드게임은 4인 또는 4그룹 내외로 팀을 구성해 환경 관련 봉사활동을 진행할 경우 대여가 가능하다. 이번 개발에 참여한 이00 봉사자는 “환경봉사활동을 하면서 교육도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교육이 조금은 딱딱하고, 지루했는데 이렇게 게임으로 만들어 진행하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이 보드게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특히 즐거웠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기후 위기로 탄소 중립 실천이 필요한 지금, 실천을 위한 교육이 절실한데 이렇게 재미있게 환경에 대해 교육할 수 있는 보드게임을 만들어준 봉사단에게 깊이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성북구 탄소사냥꾼은 성북구 환경전문봉사단으로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대문구가 생활과 사회 문제 전반에 대한 청년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30 청년대학 ‘청년, 그거 어떻게 사는 건데?’를 운영한다.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2주 동안 평일 오후 3∼5시 온라인(Zoom) 강의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구는 관계, 경제적 자립, 환경이란 주제 아래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과정을 구성했다. 첫 주제 ‘관계, 그거 어떻게 맺는 건데?’는 ▲디지털 시대, 우리의 마음은 어떻게 접속되는가?(8/26, 김찬호) ▲나와의 관계 맺기: 나를 수용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법(8/27, 임낭연) ▲사랑하는 사이, 풀리는 대화법(8/28, 임정민) 등 타인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대화하는 방법들에 대한 강좌로 꾸며진다. 다음 주제는 ‘경제적 자립,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로 청년금융연구소 최환희 소장이 ▲살면서 꼭 알아야 할 목돈 모으기 방법(8/29) ▲살면서 꼭 알아야 할 대출 지식(8/30) ▲살면서 꼭 알아야 할 집 구하는 방법(9/2)에 관한 강의한다. 또한 사회적기업 브라더스키퍼의 김성민 대표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대문구는 주민들이 반려견과 함께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최근 북가좌동 392-30 일대에 반려견 산책로를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산책로는 길이 300m, 폭 1.5m 규모로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휴게시설, 반려견 목줄 거치대, 배변 봉투함도 설치했다. 앞서 구는 지난해 11월 연희동 산2-14 일대에 길이 2km의 반려견 산책로를 개장한 바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반려동물 인구 1,500만 명 시대에 반려동물과의 공존 문화 확산에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요금걱정 말고 선풍기, 에어컨 마음껏 켜세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냉방기 가동을 꺼리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특별 ‘냉방비’를 지원한다. 올 여름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비 부담을 완화해 무탈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지원대상은 기준일동대문구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서울형 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법정 차상위계층 약 14,500 가구다. 지원금(가구당 5만원)은 별도 신청 없이 7월 31일 수ㅇㅅ일 각 가구 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다. 계좌파악이 안되거나 은행계좌가 없는 경우,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로 방문해 현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누락되는 지원대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 중”이라며 “이번 특별 냉방비 지원이 무더위와 공공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구민들에게 실질적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1일부터 14일까지 ‘제30회 서초구청장배 꿈나무 수영대회’에 참가할 선수를 모집한다. 서초종합체육관 실내수영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의 체력 증진과 수영 꿈나무 육성을 위해 준비된 자리로, 학생들이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서초구 내 거주하는 초등학생으로 개인종목의 경우 성별에 따라 학년별(1-2학년부, 3-4학년부, 5-6학년부), 종목별(자유형, 배영, 평형, 접영)로 진행된다. 혼계영은 성별에 따라 남자부, 여자부로 진행되며 종목별(자유형, 배영, 평형, 접영) 경기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선수는 8월 1일~14일까지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대한수영연맹 및 시도수영연맹의 선수로 등록된 적이 없으며 현재 서초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제30회 서초구청장배 꿈나무 수영대회는 8월 31일 서초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구청장배 꿈나무 수영대회가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벌써 30회를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직원들이 사용하는 행정전화앱에 여러 기능을 추가한 신규버전을 8월 1일에 오픈한다. 행정전화앱이란 시공간 제약없이 모바일로 서초구 직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직원연락망앱이다. 이번 기능개선은 모바일 전자정부의 확대추세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업무공지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 오피스 확대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구는 조직도 및 연락처 확인만 가능했던 기존 행정전화앱에 행정포털 게시판을 연계하고 구내식당 혼잡도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 및 휴대폰 분실 시 로그인을 차단하는 기능 등을 추가했다. 이제 서초 행정전화앱에 접속하면 ▲조직도 ▲업무공지 ▲식당메뉴 ▲구내식당 혼잡도의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이번 행정포털 게시판 연계로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도 실시간으로 업무공지를 확인할 수 있어 긴밀한 업무협조 및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 효율적 현장행정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서초구 현장행정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각종 아이디어 사업을 발굴하여 더 나은 모바일 근무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 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