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오는 10월 12일 달리기 축제인 ‘제2회 강서 허준RU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강과 서울식물원이 어우러진 강서의 경관과 지역 대표 축제인 ‘제22회 허준축제’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러닝과 축제를 접목한 대회는 참가자의 수요를 반영해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된다. 5km 코스는 서울식물원 호수원을 출발해 습지원 산책로, 마곡나들목, 한강공원 등을 지나 서남물재생센터의 반환점을 돌고 다시 호수원으로 오는 코스다. 10km 코스는 서울식물원 호수원을 출발해 습지원 산책로, 마곡나들목, 한강공원 등을 지나 증미산 부근의 반환점을 돌고 다시 호수원으로 오는 코스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가족·연인과 함께 건강을 위한 달리기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전국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4만 원이다. 참가자에게는 티셔츠, 스포츠 양말, 메달, 프로그램북, 간식 등 소정의 기념품이 주어진다. 각 부문 별로 1,200명씩 총 2,4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희망자는 전용 누리집을 통해 신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피드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피드림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와 협업하여 만들어진 문화예술 프로젝트로 상대적으로 문화 접근성이 낮은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공연과 전시 등 양질의 문화예술 콘텐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총 240명의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이 회차당 80명씩 나뉘어 대학로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 후에는 배우들의 강연 및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의 시간도 마련되어 문화예술에 대한 경험을 쌓는 것은 물론 진로와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해피드림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며 좋은 추억도 쌓고, 진로 선택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동구]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설립 7주년을 맞아 지속가능한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임을 밝혔다. 우리나라는 2025년에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이에 따른 노인 빈곤, 사회보장 부담 증가, 노동력 감소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구는 초고령화 시대 사회적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은퇴 후 삶을 준비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지난 2017년 민관 공동출자를 통해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올해 설립 7주년을 맞은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는 해마다 사업 분야와 수익사업을 늘려나감으로써 현재 ▲ 카페 서울숲 5개소 ▲ 분식점, 용비쉼터 등 자체 사업장 ▲ 동네환경지킴이, 우리아이 교통안전지킴이, 공원시설물 관리 등 각종 용역사업 ▲ 행정 위탁사무 등 총 4개 분야 18개 사업을 운영 중이다. 설립 당시 40여 명에 불과했던 직원 수도 어르신 174명, 경력 보유 여성 등 총 227명으로 늘어나는 등 큰 성장을 이뤘다. 지방자치단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광복절 제79주년을 기념하여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 중구문화재단은 서울시 중구민과 관내 보훈단체를 위해 8월 14일 오후 6시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상영한다. 이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자유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아이 캔 스피크’는 2007년 미국 하원 의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사죄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던 실화를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다. 위안부 피해자가 직접 증언대에 올라 일본 정부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죄하고 역사적 책임을 수용할 것을 촉구한 이 결의안은 전 세계가 위안부 문제를 공식적인 역사로 인식하게 되는 첫 계기가 됐다. 특히, 휴먼 코미디 장르로 위안부 역사 문제를 따뜻한 시각에서 다룬 점과 나문희, 이제훈 배우의 세대를 뛰어넘는 호흡은 328만 명의 관객을 동원,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조세현 중구문화재단 사장은 “광복절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기억해야 할 우리의 역사와 그 가치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강동문화재단은 지난 25일 ㈜마스킷(대표이사 배호연)과 관객 개발 및 데이터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동문화재단은 올해 말까지 ㈜마스킷의 ‘Qless(큐리스)’를 활용한 모바일 발권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객들을 위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 추진이 가능해졌다. ‘Qless(큐리스)’는 디지털화된 모바일 티켓으로, 개인정보 암호화가 적용된 QR코드를 활용해 관객의 데이터를 축적하며 동행자의 정보까지 수집할 수 있어 보다 세밀한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문화예술 서비스 사업자로 하여금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게 도와준다. 강동문화재단 심우섭 대표이사는 “향후 강동문화재단을 찾는 관객들은 간소화된 티켓 발권 서비스 이용 및 맞춤형 문화서비스를 제공받아 한층 편리하고 풍성한 문화생활이 가능해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디지털 혁신의 첫걸음을 내딛은 강동문화재단은 앞으로 관객의 취향과 선호가 반영된 다양한 공연‧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강동구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구민들에게 보다 나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송파구가 폭언·폭행 등 악성민원으로 고통받는 민원응대 직원을 보호하고자 7월 11일부터 23일까지 구청과 27개 동 주민센터에서 ‘하반기 특이민원 대비 실전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고 알렸다. 모의훈련은 위법 민원 발생 시 공무원들의 대응능력 향상과 경찰·보안업체와의 공조 체계 강화를 통한 안전한 민원실 조성이 목표이다. 구와 각 동의 직원들은 훈련기간 동안 자체적인 비상대응반을 구성하여 가동하고, 실전처럼 대응하면서 여타 미비한 사항들을 점검하였다. 지난 17일, 구청 2층 민원실에서는 고성이 울리며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모의훈련이 실감나게 펼쳐졌다. 관할 파출소·경비업체 등과 사전협의를 거쳐 경찰관, 청사 안전요원 등이 자리한 가운데 실시된 합동훈련이었다. 특이민원인: “직원교육을 어떻게 시키는거야? 내가 세금을 얼마나 내는지 알아?” 팀 장: “선생님, 저는 민원팀장입니다. 진정하시고 말씀 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특이민원인: (가림막을 두드리며) “야, 안 되겠다. 더 높은 사람 나오라고 해!” 직원들: “지금부터 정확한 상담을 위해 녹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도봉구 도봉문화재단이 지역 내 6개 구립도서관에서 ‘2024년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서교실’은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매년 여름·겨울방학 기간에 다채로운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에 운영되는 독서교실은 ▲도봉문화정보도서관 ‘지구마블 환경지킴여행’(8.12.~8.16.) ▲도봉아이나라도서관 ‘신나는 여름방학! 재미있는 생태 놀이터’(7.29.~8.2.) ▲학마을도서관 ‘그림책 속 예술놀이’(7.31.~8.1., 8.7.~8.8.) ▲도봉기적의도서관 ‘여름의 노래, 나의 이야기’(8.7.~8.10.) ▲쌍문채움도서관 ‘그리스로마신화 속 신과 함께 떠나는 신나는 여름방학’(7.30.~8.2.) ▲원당마을한옥도서관 ‘우리나라 전통공예와 만나기’(8.7.~8.9.)이다. 독서교실에서 우수한 모습을 보인 학생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관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 등 독서교실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독서교실을 계기로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책이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도봉구가 ‘2024년 상권 핵심점포 발굴‧육성 사업’ 지원점포를 최종 선정했다. 구는 앞으로 선정된 점포 1개소에 맞춤 컨설팅, 콘텐츠(메뉴)개발, SNS홍보물 제작 및 홍보 등의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4년 상권 핵심점포 발굴‧육성 사업’은 스토리가 있거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점포를 발굴‧육성해 지역상권의 구심점으로 삼고 주변 상권의 동반 성장 효과를 내는 사업이다. 앞서 구는 지난 5월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소재 점포를 대상으로 상권 핵심점포 발굴‧육성 사업 참여 점포를 모집했다. 이후 신청 점포를 대상으로 구민으로 구성된 현장 모니터단 평가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쌍리단길에 위치한 ‘도봉로112길 칼국수돈까스’를 최종 지원점포로 선정했다. 특색있는 콘텐츠를 보유하거나 성장잠재력, 상권활성화 기여 가능성 등을 중점 심사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핵심점포’ 집중 육성으로 해당 상권뿐 아니라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관련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영등포구가 건강하고 활등 능력이 있는 어르신이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가가호호 기억친구’를 통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상호돌봄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집집마다 친구가 방문한다’라는 의미를 담은 ‘가가호호 기억친구’는 어르신일자리 참여자가 주 1회 치매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훈련과 신체활동을 활동을 돕는 사업이다. 참여 어르신들은 가정 내에서 치매 어르신과 숫자연산, 단어연상, 색칠하기, 보드게임, 학습지 공부 등 다양한 인지활동을 함께 하며 치매 악화를 방지한다. 또한 소근육 운동, 손지압기와 밴드를 활용한 체조, 스트레칭을 통해 신체기능과 기억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거동이 불편해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어르신들의 친구이자 말벗이 되어 드리고 있다. 이외에도 가죽 핸드폰 크로스백 만들기, 네일아트, 원예치료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고립감과 우울감을 덜어드리고,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각종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여 생활물품도 지원해 드린다. 홀로 병원이나 공공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과 동행하며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영등포구가 오는 11월까지 어린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맞춤형 눈높이 교육 프로그램 ‘맘마미아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맘마미아 안전교실은 노래와 춤이 있는 뮤지컬 형식의 안전교육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는 이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1학년 교과과정인 ‘안전한 생활’과 연계하여, 교통 안전, 학교폭력 예방 등의 주제로 아이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학부모들로 구성된 '맘(Mom)마미아 안전연극단'이 학교로 방문하여 안전교육을 제공하는 영등포구만의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학부모 안전연극단이 직접 만든 중독성 있는 노래와 신나는 율동을 통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맘마미아 안전연극단은 오는 11월까지, 관내 20개교 93학급의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식품 안전’을 주제로 ▲올바른 양치질 방법 ▲치아에 해로운 음식 ▲건강한 치아 관리 등의 내용을 담아 흥미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 프로그램은 매회 아이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들은 맘마미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선정릉역, 강남역 등 16개 지하철역에 안심거울 30개 설치를 마치고, 오는 8월 1일 9시 30분~11시 선정릉역과 주변 여성안심귀갓길에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에스컬레이터 상부 벽면 및 여성화장실 출입구에 부착된 안심거울은 뒷사람의 행동을 확인할 수 있어 불안감을 줄일 수 있고, ‘불법촬영은 범죄행위’임을 알리는 안내판을 함께 설치해 경각심을 주는 효과를 내고 있다. 모니터링 결과 지하철역에서 관련 민원이 감소하고, 시선 처리에 변화를 느꼈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구에서 여성 안전을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해 심리적인 안정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올해는 기존에 안심거울이 설치되지 않은 역사의 에스컬레이터와 강남역 등 이용객이 많은 역사의 화장실 출입구까지 확대 설치했다. 올해 설치분까지 합치면 여성1인 가구 밀집 지역인 논현역, 학동역, 언주역, 선정릉역 등을 중심으로 총 27개 역사 101개소에 안심거울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오는 8월 1일에 열릴 합동 캠페인은 강남구청, 강남경찰서, 한국철도, 여성·가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은평구는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은빛SOL밥’ 사업에 참여할 반찬가게 가맹점을 내달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은빛SOL밥’은 ‘은’평구의 ‘빛’나는 ‘SOL’O(1인가구)에게 건강한 집‘밥’을 지원한다는 의미의 은평구 특화사업이다. 불규칙한 식습관 등 건강 돌봄이 필요한 1인가구에 정기적인 건강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지역소상공인과 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관내 지정 반찬가게 가맹점 30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은평사랑상품권인 ‘은빛SOL밥상품권’을 1인당 월 4만 원씩 총 8개월 연 32만 원 지원한다. 은빛SOL밥 가맹점 모집 기준은 1인가구 대상 소분 반찬 판매가 가능한 반찬가게 형태의 점포이며, 밑반찬 종류가 다양하고 대로변 등에 위치해 돌봄가구가 쉽게 찾을 수 있는 점포다. 특히 개인 장바구니, 반찬통 지참 시 반찬 추가 지원 등 사회 공헌 활동 가능 점포일수록 선정 가능성이 높다. 신청 방법은 은평구 1인가구지원센터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해당 포스터를 참고해 큐알(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은평구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공공판로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수요 맞춤형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이 공공수요에 맞춤 형태로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공공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자체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공공수요 맞춤형 제품 개발 기획 전략 수립 ▲기업별 맞춤형 브랜드 및 패키지 개발 ▲시제품 제작 및 홍보 등 4단계로 구성된다. 사업 기간은 내달부터 오는 12월까지다. 모집 날짜는 지난 25일부터 내달 9일 오후 6시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누리집 또는 은평구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 제도 활성화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지속적인 공공시장 진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은평구는 주민자치회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챗GPT 활용 사업제안서 작성 교육'을 지난 2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은평구 주민자치회 위원, 사무국장, 간사, 담당 주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의 주요 목적은 ‘챗GPT를 활용한 보조금 집행기준 가이드에 맞춤한 사업계획서 작성 능력’으로, 공공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참석자들은 챗GPT를 통해 복잡한 보조금 집행기준을 입력하고, 이를 사업계획서에 효과적으로 반영하는 방법을 배웠다. 교육 내용은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의 성과는 챗GPT와 같은 첨단 기술을 접목해 주민자치회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과 방법을 도입하여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있다. 교육참여자들은 "챗GPT를 활용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배우게 돼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교육 관계자는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은평구는 지난달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 60명을 대상으로 기업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기업탐방은 청년들이 실제 기업에 방문해 시설 견학과 현직자와의 대화를 통해 직무 관심도를 향상하고 취업 의욕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기업탐방은 은평구청,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은평구 시설관리공단 등 총 4곳을 통해 진행됐다. 직접 기업을 방문해 현직 근무자의 기업 소개와 함께 근무 환경, 직무 정보 및 채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은평구청에서 진행된 기업탐방은 다양한 직렬의 현직 공무원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청년들의 큰 호응을 끌었다. 은평구청 기업탐방 프로그램은 직렬 소개뿐만 아니라 CCTV 관제센터, 은평인미디어방송국 등 구청시설 및 구산동도서관마을, 은평한옥역사박물관도 방문해 구청에서 하는 일을 폭넓게 경험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기업탐방이 청년들의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청년 정책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고민 해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