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완도군이 전라남도 주관 '2024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 112 한달음선 출항, 경찰관 미 배치 섬 치안 안전망 구축’ 사례를 높이 평가 받아 기관 표창(우수상)을 받았다. 군은 이번 수상으로 '전라남도 적극 행정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5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관내 54개 유인도 중 경찰관이 없는 섬이 36개로 전체 66%를 차지하고 있으며, 112 신고에도 경찰관의 긴급 출동이 어려움에 따라 치안 공백을 없애고자 ‘112 한달음선’을 출항하게 됐다. 112 한달음선을 출항하기 위해 완도군과 완도경찰서는 협력하여 주민의 민간 선박(112한달음선)을 이용한 긴급 대응 체계를 마련했고, 군에서는 즉시 운영을 위한 긴급 추경 예산을 편성했다. 또한 완도군의회에서는 민간 선박 이용 시 지원 및 손실 보상이 가능하도록 의원 발의를 통해 조례를 제정했다. 지난 7월 8일, 112 한달음선 발대식 이후 본격 운영됐으며, 21건의 출동 사례를 분석한 결과 해경정 공조 대비 출동 소요 시간이 무려 53.4% 감축되는 것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암군이 26일 영암읍 공영주차장 옆 부지에서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 간호·복지인력 기숙사 건립 안전시 공 기원 착공식’을 열었다. 2022년 ‘전남 농어촌 간호·복지 인력 기숙사 건립사업’ 공모 선정으로 전남 1호 간호·복지인력 기숙사가 될 이 건물은, 농촌 지역의 간호복지 인력의 정주여건 개선 및 안정 확보, 청년인구 유입 등을 취지로 건립된다. 간호·복지인력 기숙사는 영암읍 동무리 119번지 1,158㎡ 부지에 사업비 62억이 투자돼 연면적 1,561㎡, 지상 4층, 30실 규모의 거주 공간으로 내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기숙사에는 입주자들의 생활편의를 높여줄 체력단련실, 세탁실, 휴게실 등도 조성된다. 영암 의료기관, 복지시설 취업 중인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내년 12월 이후 기숙사에 입주할 수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전남 1호인 농어촌 간호·복지인력 기숙사 건립사업으로 간호·복지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영암군민에게 최적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청년인구 유입과 정착에도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가 26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서 기탁한 백미(10kg) 160포를 함평군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박재홍 회장은 “적십자사는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기탁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탁된 백미는 함평군청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겨울철 영양 보충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저소득 가구에 우선적으로 지원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화순전남대학교병원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백미는 우리 군의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군민들이 서로 돕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함평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화순전남대학교병원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의 지속적인 지역사회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두 기관은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향상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기부와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우승희 영암군수가 24일 영암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영암중·고 학생과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의 혁신과 미래’를 주제로 특별강연했다. 영암고의 초청을 받아 강연에 나선 우승희 영암군수는, 스마트 농생명 산업, 침단 기술 도입, 관광 재원 개발 등 영암군의 주요 정책 방향을 전하며, 지속가능한 영암의 구체적 전략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나아가 4차산업혁명시대 청소년들이 가져야 할 창의적 사고, 진로 설계의 중요성을 말하며 지역사회와 청소년의 연결하는 학과, 직업군도 설명했다. 학생들은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에서 소통했고,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군 정보와 소통 창구인 유튜브 채널, 영암e랑, 영암 스마트재난방송 앱 등을 소개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특강에서 지역사회와 청소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이야기했다. 청소년들이 영암 내에서 다양한 직업을 찾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영암군이 제대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암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과 CJ CGV는 26일 전남교육청 비지니스실에서 글로컬 학생영화제 개최 및 영상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1월 CGV목포평화광장점에서 성황리에 열린 ‘제1회 전라남도교육청 작은학교 영화・영상제’를 더욱 발전시켜 (가칭)글로컬 학생영화제로 새롭게 개최해, 전남교육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전남교육청은 최고의 상영 서비스 시스템을 보유한 CJ CGV의 지원을 바탕으로, 전남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영상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CJ CGV는 학령인구 감소로 위기를 겪고 있는 전남 작은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상영관 내 배너와 포스터 게시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전남 작은학교의 가치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전남교육 실현에 기여한다. CJ CGV 조진호 국내사업본부장은 “K-무비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있는 시점에서, 영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꿈을 키우고 ‘혼자가 아닌 같이 성장하는’ 교육을 추구하는 전남교육청의 교육비전에 동감한다.”며 “전남 작은학교 학생들이 만든 영화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는 지역 중심의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한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순천시와 진도군이 지정돼 문화자산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를 선도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각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인근 지역의 문화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전국 13곳이 지정됐다. 지난해 12월 전남도는 순천시와 진도군이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대상지로 선정된 후, 올해 1년간 예비사업 추진과 조성계획 컨설팅 및 현장·발표 평가 등을 거쳐 엄격한 절차를 통해 성과를 이끌어냈다. 선정된 순천시와 진도군에는 3년간(2025년~2027년) 국비 200억 원을 확보, 총사업비 400억 원을 투입해 문화도시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특히 정원으로 도시를 성공적으로 변화시킨 경험이 있는 순천시는 애니메이션·웹툰 등 콘텐츠를 활용해 더 높은 도약을 꿈꾸며 ‘창작의 메카, 콘텐츠로 피어나는 문화도시 순천’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국내외 애니메이션·웹툰 기업을 지역에 직접 유치할 계획이다. 진도군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민속문화의 섬, 진도’를 표방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기본계획 보고회를 26일 개최, 남도의 맛과 음식산업을 체험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미식도시 전남 도약 발판을 마련할 것을 다짐했다. 보고회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관계 실국장, 미식 산업 관련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감독의 기본계획 및 세부 프로그램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지속가능한 미식산업박람회 방안 등을 논의했다.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미식과 유관 산업을 연계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국제행사다. 올해 7월 기획재정부 국제행사 승인을 받았고 기본계획, 세부 프로그램 등을 확정한 후 2025년 9월 개최된다. 세계 각국의 미식과 음식 관련 1~3차 산업을 소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고회에서 김승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부장은 “박람회에 참여한 전남의 우수 농수산 식재료 및 식품의 안정적 수출 판로 개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케이팝, 케이드라마에서 이제 케이푸드가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았고, 남도음식은 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4일 청계면에 소재한 남화산업(주)무안컨트리클럽에서 이웃사랑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무안컨트리클럽 최재훈 회장을 비롯해 김산 군수,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동일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재훈 회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하고 있는데 무안군에서 꼭 필요한 곳에 잘 써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일 회장은 “이 자리를 빌려 희망나눔캠페인과 다른 기부로 매년 꾸준한 도움의 손길을 내어주시는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매년 큰 금액을 기부해 주시는 최재훈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연말연시 주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화산업(주)무안컨트리클럽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1억원씩 총 5억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0일 오룡호반써밋공립어린이집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과 함께한 ‘사랑의 라면트리 나눔행사’를 통해 라면 65박스를 무안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고, 원생 가족 모두 참여해 라면 상자로 트리를 꾸미며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이 됐다. 김수연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산 군수는 “어린이는 무안의 미래이자 희망으로 나눔의 가치를 아이들과 함께해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겨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보육정책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무안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룡호반써밋공립어린이집은 무안군의 국공립보육시설로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신뢰받는 어린이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안군은 기탁받은 라면을 관내 17개소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전라남도 주관 2024년 음식문화개선 업무 평가에서 우수시군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1천만원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평가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 추진 체계 구축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활성화 ▲국·도정 역점과제 추진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수시책 발굴추진 등 8개 분야 21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했다. 무안군은 ▲음식점 입식테이블과 후드·덕트 설치 지원으로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위생등급제 지정을 전년 대비 27개소 증가한 101개소로 확대 ▲위생용품 제작·배부, 음식문화개선 실천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는 등 올바른 음식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한 점이 인정받았다. 특히, 특수시책으로 실시하고 있는 식품위생업소 운영자와 종사자 건강진단서 발급 비용 지원과 모범음식점 음식문화 벤치마킹 등으로 건강하고 품격 있는 외식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과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산 무안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한 식습관 정착과 지속 가능한 먹거리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저출산 고령화시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확대 단행하여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무안군은 전남도청이 소재한 남악·오룡 신도시 일대의 지속적인 인구 유입에도 불구하고 최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인구소멸 위험지역에 포함됐다. 이에 군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총 2개 과와 6개 팀을 신설하고 5개 팀을 폐지하여 보다 효율적인 조직 체계를 구축한다. 군은 인구전담부서인 ‘인구정책과’를 신설하고, 남악・오룡 신도시 교통대책과 증가하는 군민 교통복지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건설교통과를 ‘건설과’와 ‘교통행정과’로 분리하는 등 총 2과 6팀 신설하고 5팀을 폐지한다. 인구정책과는 ▲인구정책팀, ▲청년지원팀, ▲귀농귀촌팀, ▲외국인지원팀 등 4개팀이 운영되며 군청 건물이 노후화와 협소 문제에 따라 사무실을 무안읍 승달문화예술회관 옆 (구)문화원 건물에 배치한다. 교통행정과는 ▲교통행정팀, ▲교통시설팀, ▲교통지도팀 등 3개팀으로 구성하고 기존 미래성장과의 공항·철도 업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가 26일 체육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대학부 우수선수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전갑수 체육회장, 조선대학교 검도 오길현 감독과 대학부 우수선수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2025년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하여 우리 시를 대표하는 대학부 우수선수 12개 종목, 85명을 대상으로 사기진작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상자는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배준석(조선대학교2), 복싱 이혜주(남부대학교1), 양궁 채진서(조선대학교3)를 비롯해 종목별 전국대회 입상 선수들로 장학금은 개인별 경기력과 대회 성적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한 해 동안 학업과 운동 두 가지에 최선을 다해 준 대견스러운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며 “2025년 을사년에도 광주를 대표하여 활약하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체육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장성군이 2025년 전남체전 · 전남장애인체전 개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장성 방문의 해’를 운영한다. 군이 중점을 둔 부분은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 구축’이다. 먼저, 축령산 방문을 유도하는 ‘명품숲 투어 어게인’이 주목된다. 자가용을 이용해 축령산을 찾은 관광객이 완주를 하지 못한 채 주차지점으로 복귀해야 한다는 데서 착안했다. 누리집에 서비스를 사전 신청하면, 택시가 산행 종착지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관광객을 태우고 주차 지점까지 데려다준다. 기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관광객이라면 등산코스 도착, 읍시가지 복귀 모두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장성군이 전액 지원하는 무료 서비스라 이용 부담도 없다. 택시를 타고 장성지역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관광택시’ 프로그램도 관심을 끈다. 장성 외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3시간 · 5시간 · 8시간 코스를 운영하며, 이용료의 50%를 군이 지원한다. 전라남도와 연계한 여행지원도 눈여겨 볼만하다. 2인 1팀이 장성에서 최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순천시는 지난 24일 DSR제강 주식회사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온기나눔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하여 DSR제강 홍하종 · 홍석빈 대표를 대신해 이정욱 본부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전남공동모금회를 통해 1:1결연 행복드림팀 및 수급자 명절 위문금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정욱 본부장은 “1971년 설립된 DSR제강이 명문장수기업이 되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의 역할이 컸다. 순천시 복지사업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16년간 꾸준하게 거액의 후원금을 기탁해 주시는 DSR제강에 감사드리며, 연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불어 함께 사는 일류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 서면에 위치한 DSR제강(주)은 산업의 힘줄 역할을 담당하는 와이어 및 와이어로프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으로 2009년부터 16년간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묵묵히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순천시는 지난 24일 ㈜북부농산(대표 서태열), ㈜해달이(대표 신철화), ㈜한국교역(대표 서현승)에서 1,0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300포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기동대 등 읍면동 인적안전망을 통해 발굴된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저소득 국가유공자를 위해 400포를 기부해주시고 또다시 이렇게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시도 연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북부농산·해달이·한국교역은 지난해 씨름협회를 통해 백미(10kg) 500포를 기부한 바 있으며 연말 저소득층은 물론 해마다 군부대 및 저소득 국가유공 가구에 꾸준히 백미를 기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