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조태열 장관은 3월 14일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을 만나 재외동포 기업인의 활동과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확대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외교부-세계한인무역협회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회장은 167개 재외공관이 수출수주의 전진기지로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덕분에 재외동포 기업인 및 우리 기업 활동에 큰 활력을 얻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불안정한 대외경제 환경 극복을 위해 외교부 및 재외공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조 장관은 글로벌 불확실성을 피부로 직접 느끼는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잘 이해한다며, 외교부도 직접 영업활동을 한다는 마음으로 기업지원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한 기업들이 해외에서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재외공관을 통해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또한 양측은 지속 소통하여 민관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박 회장은 금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인무역협회 주최의 '세계한인경제인대회'(24.10.29~11.1.) 개최 계획을 설명하고 외교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조 장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조태열 장관은 3월14일 ‘다시 세우는 SDGs, 다시 시작하는 우리의 미래(Reboot the SDGs, Reset the Our Future)’라는 주제로 연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 반기문세계시민센터,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이 공동 주최한 '제6차 글로벌 지속가능발전포럼(GEEF: Global Engagement and Empowerment Forum)'에 참석했다. 3월 14-15일 간 글로벌 복합 위기 심화 속에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가속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반기문 제8대 국제연합(UN) 사무총장, 하인츠 피셔 제11대 오스트리아 대통령, 후안 마누엘 산토스 제32대 콜롬비아 대통령, 강경화 전 외교부장관, 김용 제12대 세계은행 총재 등이 대면․비대면으로 참석했다. 조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가속화를 위해 국제연합(UN)을 중심으로 한 다자주의가 강화될 필요가 있으며, 금년 9월 미래정상회의(Summit of the Future)에서 동력을 이어나가는 한편, 군소 도서개도국, 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부의 주요 정책에 대한 업계 공감대 형성 및 현장 소통을 위한 두 번째 국토교통 산업계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민간임대주택’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며, 지난 1월 10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두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에 담긴 기업형 장기임대 도입을 위한 후속 조치이기도 하다. 주택·건설업계 릴레이 간담회는 3월 15일 오후 2시에 여의도에서 열릴 예정이며, 업계 공공기관 및 유관 단체들과 함께 기업형 장기임대 도입을 위한 규제개선 사항과 지원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먼저, 주거복지포럼에서 기업형 장기임대 도입 필요성과 규제개선 방향을 발표하고, 이어서 국토교통부가 1.10 대책 중 민간임대주택 활성화와 관련된 주요 정책과제의 이행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형 장기임대 도입을 위한 임대료 등 규제완화 방안과 함께, 장기간 안정적 임대 운영을 위해 필수적인 합리적 수준의 세제·금융지원 방안도 논의한다. 기업형 장기임대주택은 의무임대기간 이후 매각을 전제로 운영하는 임대주택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를 앞두고 14일 남부산우체국을 방문하여 선거우편물 특별소통(3.19.~4.10.)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종호 장관은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면서,“한통 한통의 선거우편물이 정확하고 안전하게 배달될 수 있도록 직원교육과 장비점검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 우편물의 신속·정확한 처리를 위해‘선거우편물 특별소통 대책본부(대책본부장 김홍재 우편사업단장)’를 지난 2월 구성하는 등 차질 없는 선거우편물 소통계획을 마련했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3월 14일 04시 15분경 경남 통영시 좌사리도 남서방 약 2.3해리 해상에서 쌍끌이대형저인망어선‘제102해진호(139톤)’침몰사고 관련 보고를 받았다. 강 장관은 보고받은 즉시“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인명구조와 수색에 최선을 다하고, 해경 등과 협조하여 인명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다해 달라”라고 지시했다. 현재, 승선원 11명 중 10명을 구조하고, 해경 함정 및 인근 어선 등이 사고 해역 주변을 수색 중이다.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3월 13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9개 도 농업기술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의회를 개최하고, 1분기 주요 농업 현안을 논의했다. 조 청장은 “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이 축적한 농업 연구개발 자료(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활용하기 위해 온라인기반(플랫폼) 구축 작업이 진행 중이다.”라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 농업연구와 기술지원을 활성화하고, 민간에서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협업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조 청장은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와 신속 대응, 봄철 개화기 농작물 저온 피해에 대비한 기술지원과 선제 대응을 통해 과수, 채소류 등 농산물 수급 안정에 힘써 줄 것을 지시했다. 특히 기관마다 과수화상병 방제 계획을 꼼꼼히 점검해 제때 추진하고, 시설채소의 생리 장애나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예방적 차원의 기술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청장은 이 밖에도 농작업 안전사고를 줄이는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미세먼지 저감 및 산불 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을 소각하지 않도록 현장 교육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3월 13일 오후 2시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국도 건설 및 유지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5개 지방국토관리청, 18개 국토관리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에 위치한 국토교통부 소속기관 합동 워크숍으로, 각 기관이 솔선수범하여 안전을 강화하고, 청렴한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국민과 通하는 도로, ‘안전’으로 탄탄하게! ‘청렴’으로 든든하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상대적으로 안전에 취약할 우려가 있는 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 강화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각 기관의 기관장 등 간부진을 안전가디언으로 지정하여, 소규모 건설현장 중 위험요인이 많은 현장은 간부진부터 솔선수범하여 실시간으로 책임지고 관리하도록 하고, 소규모 건설현장에 안전 전담 감리원을 추가 배치한다. 스마트 안전장비를 도입하기 위한 안전관리비를 증액하는 동시에 일선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교육을 강화하는 등 안전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즉시 추진할 계획이다. 박 장관은 “낡은 관행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병무청은 국내 대표 구인구직 플랫폼인 잡코리아와 협업하여 취업맞춤특기병 전역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병무청과 잡코리아는 지난해 6월 업무협약을 맺고 잡코리아 누리집에 「취업맞춤특기병 전문채용관」을 개설하여 군에서 복무했던 특기에 따라 분류된 취업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올해 4월부터는 지원 확대의 일환으로 유료 서비스인 인적성검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전역을 앞둔 취업맞춤특기병이 지원 대상인데, 병무청에서 개별 안내할 예정이며 월 100명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병무청은 연간 1,200여 명이 인적성검사 서비스를 이용(1인당 22,800원)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총 3천만 원 상당의 취업 준비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앞으로도 병역 이행과 사회 진로를 연계하여 청년의 미래를 지원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히며, “이번 지원 확대를 계기로 병역의무를 마친 청년들의 취업 준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병무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전국 광역자치단체의 수산정책 업무 담당자와 한자리에 모여 수산분야의 현안을 논의하는 「2024년도 시·도 수산정책협의회」를 3월 14일 13시 30분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산정책협의회는 수산정책을 담당하는 주무부처인 해양수산부와 지자체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규 정책 및 예산사업 발굴 등 수산업과 어촌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해양수산 민생 개혁 협의체(TF)’ 제1호 과제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어촌·연안 활력 제고를 위한 종합계획’ 수립과 관련한 지자체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은 수산현장의 최전선에 있는 지자체와의 소통에서 시작된다.”라며, “오늘 제안된 아이디어와 건의는 면밀히 검토하고, 필요한 것들은 정부 정책으로 반영하여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현지시간 3월 1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사기범죄방지 정상회의(Global Fraud Summit)」에 참석하여, 영국 등 11개국과 함께 ‘초국경 사기범죄 근절’을 위해 공조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사기범죄방지 정상회의는 영국이 G7 국가 등 국제적 영향력을 가진 국가위주로 초국경 사기범죄 근절을 위한 공조와 협력을 강화하고자 올해 첫 번째로 개최됐다. 회의 주최국인 영국은 G7, Five Eyes(영어권 5개국 기밀정보 동맹체) 국가 이외에 대한민국과 싱가포르만을 특별히 초청했다. 이는 특히, 우리 정부의 사기범죄 방지 역량과 사기범죄 수사 활동 등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다. 한국을 포함한 11개국 주요국 장관들은 각국이 사기범죄로 인한 피해가 되는 범행수단 차단 ▵사기범죄 피해자 보호 및 대국민 교육·홍보 등 사기범죄 근절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 수행 과정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참가국들은 최근 사기범죄가 온라인 등을 이용해 국경을 초월하여 세계시민을 사기범죄의 표적으로 삼을 수 있게 됨에 따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3월 12일 강원지역을 방문하여 동해신항 건설과 순긋해변 연안정비사업을 점검했다. 강 장관은 먼저 동해시 구호동 소재 동해신항 건설현장을 찾아 방파호안 등 개발현황과 건설근로자의 안전·보건관리 실태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건설현장을 점검하면서 강 장관은 관계자들에게 “동해신항이 대북방 교역거점이자 새로운 지역경제 성장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올해 말부터 본격 추진되는 화물부두 건설도 차질없이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강 장관은 강원도 강릉시 소재 순긋해변 국민안심해안 시범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하면서 “국민안심해안 사업은 연안침식 등 재해 위험이 큰 지역을 완충공간으로 조성하는 새로운 형태의 재해 대응사업이다.”라며 중요성을 강조하며, “확보된 완충공간은 지역에 필요한 해양친수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적극 협력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저녁 강 장관은 강원도 지역 수협조합장과 전국어촌계장협의회장 등 수산단체장과 만나 강원도 수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조태열 외교장관은 김홍균 제1차관과의 업무 협의차 방한한 「토마스 바거(Thomas Bagger)」 독일 외교부 사무차관을 3월 11일 접견하고, 양국 관계와 한반도 정세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과 바거 차관은 지난달 불가피한 국내 사정으로 연기된 윤석열 대통령의 독일 국빈방문을 적절한 시기에 재추진하기로 하고, 지속적 고위급 교류를 통해 양국간 협력 관계를 더욱 심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과 불법적인 러북 군사협력이 한반도와 유럽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있다는데 견해를 같이 하고, 러북 군사협력 중단, 유엔 안보리 결의 준수, 대화 복귀를 위해 양국 간 긴밀한 공조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조 장관과 바거 차관은 동북아 정세, 인도-태평양 전략, 우크라이나 전쟁, 한-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협력 등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은 미셸 더넬런(Michelle Donelan) 영국 과학혁신기술부 장관과 3월 11일 영상회의를 갖고 양국의 과학기술 및 ICT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작년 11월 영국의 국빈방문시 합의(다우닝가(街) 합의)된 과학기술과 ICT 분야의 협력을 보다 더 구체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국은 작년 합의에 따라, 올해는 인공지능 분야 협력을 위한 「제2차 AI 안전성 정상회의」, ICT 분야 협력을 위한 「제1차 한영 디지털파트너십 포럼」 및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위한 「제1차 과학기술 혼성위원회(Mixed Committee)」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올해 개최 예정인 협의체의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개최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제2차 AI 안전성 정상회의」 개최 시기, 방식 및 프로그램 등 개최 준비 현황을 논의하고, 지난 1차 회의에서 합의된 ‘AI 안전연구소 설립’및‘과학현황보고서’등의 후속조치 현황도 점검했다. 아울러, 공통 관심분야에서 공동연구와 인력교류 등을 더욱 촉진하여 협력을 확대하고자 하는 양국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통일부는 3월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일지아트홀에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북(北)스토리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글로벌사이버대 교직원 및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북한 경제‧사회 실태에 대한 장관의 기조 강연 △“K문화”를 주제로 한 장관과 정은찬 국립통일교육원 교수의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행사 장소인 일지아트홀이 전 세계에 K팝을 알린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쇼케이스 장소임을 언급하며, “북한에서도 K팝, K드라마 등 K문화 열풍이 불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의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소개하며 “북한당국이 K문화 열풍을 더욱 더 강하게 제재하려고 한다”면서도, “콘텐츠는 널리 영향력을 펼치는 힘이 있어 법으로 이를 막기엔 역부족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북한의 현실과 주민의 삶을 보다 잘 이해하고, 분단된 한반도에서 문화가 갖는 힘과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찾아가는 북(北)스토리 토크콘서트」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간 「고용24」를 통해 모든 국민이 컴퓨터(PC)는 물론 모바일을 통해서도 온라인 고용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3월 11일 15:30 한국고용정보원을 찾아 고용정보원 임‧직원, 고용서비스 전문가와 함께 「고용24」를 시연하고 「디지털 고용서비스 혁신 간담회」를 했다. 「고용24」는 그간 워크넷(취업지원), 고용보험(실업급여, 고용장려금), 직업훈련포털(내일배움카드), 취업이룸(국민취업지원제도) 등 분절적으로 운영하던 온라인 고용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신청‧신고‧조회할 수 있도록 하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한 디지털 고용플랫폼이다. 앞으로는 구직자, 구인기업 모두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고도 「고용24」 한 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구인구직(24종), 실업급여(14종), 직업훈련(11종) 등 100여 종의 온라인 고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청년 구직자는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 ‘청년도전지원사업’ 등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