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26일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이 창원실내수영장을 방문,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수영 경기 현장을 참관했다고 밝혔다. 전국소년체전은 ‘미래 체육 꿈나무들의 등용문’이라 불리는 국내 최대의 청소년 체육대회로, 올해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1만 8,0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했으며, 창원에서는 수영, 사격, 테니스, 기계체조, 리듬체조 등의 종목 경기가 치러지고 있다. 이날 장금용 권한대행은 수영 경기에 참가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수영연맹 임원들과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는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대회 진행을 지원하는 자원봉사자와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창원시는 대회 기간 동안 전국의 방문객들에게 창원의 주요 관광지와 맛집, 숙박 추천 정보 등을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창원의 스포츠 도시로서의 입지를 널리 알리는 데에도 주력하고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전국소년체전 참가 선수들이 이번 경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의령군은 26일 경남도가 추진하는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릴레이 캠페인’에 오태완 군수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물가·고환율 등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을 돕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4월부터 경남 18개 시군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각 지역의 명소를 배경으로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소상공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오태완 군수는 ‘대한민국 부자 1번지 의령’을 알리고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부자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부자 솥바위’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했다. 부자 솥바위는 인근 20리 안에 부자가 탄생한다는 전설의 바위로 실제 삼성 이병철 회장, LG 구인회 회장, 효성 조홍제 회장 등 대한민국 대표 부자들이 탄생했다. 오태완 군수는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살고, 소상공인이 살아나야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난다‘며 ”’부자 기운‘ 가득한 의령을 방문해 큰 힘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남원시는 최근 발령받은 28명의 임기제 공무원과 각 부서에서 궂은 일을 도맡아 추진하고 있는 서무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시장님과 함께하는 시정현안 공유 간담회』를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지난 5.26.(월)에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먼저 시장님의 PPT 공유를 통해 남원시의 시정현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우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이후 진행된 시장님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통해 업무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고민, 민원응대를 비롯한 나만의 업무처리 방법 등을 공유하며 각자의 업무 영역에 접목할 부분이 있는지 등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우리 남원시가 더 나은 방향으로 새롭게 변화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얼마만큼의 관심을 가지고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느냐에 달려있다”면서,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직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남원시 또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피버 FEVER’를 6월 14일(토) 오후 7시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재단 기획공연 스포트라이트 시리즈이자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선정 공연’인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무용 장르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며 예술과 대중의 경계를 허물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는 예술단체이다.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인 ‘Feel the Rhythm’ 시리즈의 ‘범 내려온다’ 퍼포먼스로 국내외에 이름을 알렸다. ‘피버 FEVER’는 지난 2020년 초연 이후 5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대표작으로, 한국 전통 공연 방식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작품이다. 테크노와 국악이 결합 된 사운드,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돋보이는 무대 디자인과 의상,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개성 넘치는 춤사위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공연을 이끌어가는 DJ는 관객들이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만의 감각으로 재탄생한 조선의 흥을 즐기면서 함께 발산할 수 있도록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최근 기도폐쇄나 질식 등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남동수영장 주요 지점에 ‘기도폐쇄 응급키트’를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설치된 응급키트는 성인과 아동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하임리히 처치 도구, 응급처치 설명판, 전용 보관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설치 위치는 1층 안내데스크와 2층 수영장 등이며,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공단 관계자는 “남동수영장은 어린이와 고령자 등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하는 공공 체육시설인 만큼,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응급키트 설치를 통해 골든타임 내 응급대응력을 높이고,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공공 체육시설 내 응급처치 체계 구축 사례를 통해 타 지자체에서도 참고할 수 있는 ‘선도적 안전관리 모델’을 제시하고, 향후 응급처치 교육 및 홍보를 병행함으로써 공공안전 인식 제고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아울러 공단은 향후 필요 시 응급키트 확대 설치를 검토하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구청장, 국장, 부서장 등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기관장 및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1조 등에 따라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투명하고 성평등한 조직 운영으로 남동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고위직 대상 맞춤형 대면 교육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로 위촉된 정희정 강사가 성희롱‧성폭력 관련 법규 및 스토킹, 딥페이크 등 각종 신종범죄 사례 등을 중심으로 체감도 높은 교육을 시행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성희롱‧성폭력 등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간부 공직자의 말 한마디, 사소한 행동이 기관 운영의 신뢰를 변하게 할 수 있다”라며 “사회적 기준에 따라 고위직이 솔선수범하고 지속적인 학습과 자기 점검으로 성평등한 조직문화 주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올 하반기에 가정폭력 및 성매매 예방을 주제로 ‘제2차 기관장 및 고위직 별도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며 전 직원 대상 대면 교육도 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가족센터는 최근 구월아시아드근린공원 만국광장에서 2025 가정의 달 및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다행이야 Picnic Festival’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다행이야 Picnic Festival’은 다양한 가족의 행복 이야기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가정의 달과 세계인의 날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과 문화의 다양성을 함께 나누는 축제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약 1,500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가정의 달 및 세계인의 날 체험 부스, 매직버블쇼, 다문화 자조모임, 지역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 남동문화재단, 구월종합사회복지관, 남동초등학교 등 유관기관 참여로 다양한 계층과 문화가 어우러졌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서로 다름을 즐기며 가족 사랑의 따뜻함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성이 존중되며 차별과 편견이 없는 건강한 남동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박동규 센터장은 “‘다행이야 Picnic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장애아 전문 ‘국공립 씨튼어린이집’이 더욱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자리를 옮겨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최근 씨튼어린이집은 기존 만수6동 소재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별관에서 서창2동에 위치한 ‘서창LH12단지 관리동’으로 이전을 마쳤다. 지난 1997년 처음 문을 연 씨튼어린이집은 장애아 전문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조영현 원장을 비롯한 보육교사, 치료사, 특수교사 등 현재 19명의 보육 교직원과 19명의 원아가 생활하고 있다. 이번 이전을 통해 기존보다 약 두 배 늘어난 공간을 확보하며, 보육실뿐만 아니라 유희실, 조리실, 교사실, 휴게실, 교구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게 됐다. 특히, 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의해 이전이 결정되기까지 인천서창LH12단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인천서창LH12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도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개원식에서 “국공립 씨튼어린이집이 넓고 쾌적한 곳으로 이전한 만큼 새로운 공간에서 장애아동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세심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길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오는 6월 19일 김새봄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작은새와 돼지씨’를 상영한다. 그림을 그리는 ‘작은새’와 시를 쓰는 ‘돼지씨’ 부부의 이야기를 감각적인 음악과 함께 담아낸 이번 영화는 연애 시절 손 편지를 주고받던 두 사람이 황혼기에 들어 글과 그림으로 자신들만의 세계를 펼쳐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6월 19일 목요일, 연수도서관 지하 1층 다목적강당에서 상영되며, 전문 큐레이터의 해설이 함께 진행돼 관람객의 작품 이해를 돕는다. 관람 희망자는 5월 27일부터 연수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발권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관장 곽미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인천보훈지청과 함께 독서 문화 행사 ‘보훈 라이브러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고, 시민들에게 나라 사랑의 의미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6월 14일 초등학생 대상 ‘태극기 비누 만들기’, 성인 대상 ‘호국 문구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호국보훈서적 서평 이벤트’, ‘우리의 영웅에게 전하는 감사 엽서 우체통’ 등의 참여 행사와 ‘문화재 태극기 사진전’이 진행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세대가 함께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공지 사항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중장년층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일상 속 ‘읽걷쓰’를 실천할 수 있는 SNS 함께 읽기 3기 ‘공황인 것 같아서 불안합니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유튜브 ‘닥터프렌즈’의 오진승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저서 ‘공황인 것 같아서 불안합니다’를 함께 읽는다. 참가자들은 네이버 밴드를 통해 8회에 걸쳐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6월 18일과 25일에는 오진승 작가와의 만남도 마련돼 책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SNS 함께 책 읽기 3기’는 5월 27일부터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는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6월 재능기부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시니어 큐브 교실 ▲어른들을 위한 AI 노리터 ▲하늘을 이어주는 사람들, 공항지상직! 등 3개 과정이다. 수강 신청은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인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평생학습관에서는 지식, 경험, 재능 공유를 원하는 재능기부 강사를 수시 모집 중이며, 신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26일, 한국코치협회(회장 배재훈)와 ‘KAC 자격 코치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AC 자격 코치’는 한국코치협회가 인증하는 국가 공인 민간자격으로, 코칭 전문성과 윤리 기준을 갖춘 공인 코치에게 부여된다. 이번 협약은 공직사회 내 코칭 문화 정착과 조직 구성원의 역량 강화, 소통 중심의 행정 실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신규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과 초기 업무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중간관리자들의 리더십 강화와 긍정적 조직 변화를 이끄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양 기관은 앞으로 KAC 자격 취득 지원, 내부 코치 양성, 코칭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교육연수원은 우선 6급 핵심인재양성과정 교육생 중 희망자에 한해 자격 취득 과정을 지원하고, 향후 이들이 신규 공무원 멘토링과 조직 코칭에 실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활용할 방침이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공직 내 리더십과 조직문화 혁신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코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5월 27일부터 한 달간 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현장 중심 집중 지원에 나선다. 이번 지원은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의 충실한 운영과 유아 발달 단계와 교육공동체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방과후 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접 유치원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컨설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연간 교육과정과 방과후 프로그램 편성 현황, 학부모 의견 수렴 절차, 특성화 프로그램의 적정성 등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학부모 부담금, 강사 채용 절차 등 민감한 사안도 투명성 확보를 위해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현장 지원은 단순한 점검이 아닌, 유아 중심·놀이 중심 교육이 실제로 실현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방과후 과정의 신뢰성을 높여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화교육지원청은 관리자 자율 장학, 연중 컨설팅 등 현장 밀착형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6일, 관내 중학교 학교자율시간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내용을 바탕으로 학교자율시간의 도입 취지와 실제 운영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현장 교사들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는 ▲학교자율시간의 필요성과 도입 취지 ▲2022 개정 교육과정 핵심 내용 ▲고시 외 과목 승인 절차 ▲운영 설계 및 실제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강사로 나선 인천경연중학교 최현정 교사는 실제 학교 현장에서 학교자율시간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자율시간은 학교 교육과정의 자율성을 보장하면서도 학생의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이번 연수로 각 학교에서 보다 내실 있는 운영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