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0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추가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10만 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하며, 동구 공식 SNS 채널을 구독하거나 개인 SNS에 동구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한 후 인증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시키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동구를 향한 따뜻한 사랑에 감사드리며, 이번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직접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및 답례품(기부금의 30% 상당) 혜택을 받게 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하게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급변하는 AI 활용 채용 트렌드와 직무 중심의 취업 환경 변화에 발맞춰 강화 청년들의 취업 디딤돌이 되어줄 직무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취업 부스터를 달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강화 라르고빌 리조트에서 진행되며, 1박 2일 동안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 캠프 참여자는 취업 준비도 진단부터 아이스 브레이킹, 자기소개서 작성법, 현직자 직무 멘토링과 모의 면접까지 최신 취업 정보와 실습 중심의 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취업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AI 활용 능력 함양을 위해 생성형 AI 프로그램 3종을 캠프 시작부터 1개월간 참여자 모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돕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인천 e음카드를 증정하고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인증 수료증도 발급된다. 신청 대상자는 만 19세~39세 강화 청년 및 관내 고등학교 졸업자, MOU 대학 재학생(김포대, 안양대, 인천대, 인하대)으로,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13일까지이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청소년수련관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청소년들의 다문화사회에 대한 긍정적 인식 형성을 위한 청소년 보호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맛나는 세계요리 ▲오손도손 공예 여행 등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문화권의 음식과 공예 체험을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고자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6월 21일부터 7월 5일까지로,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네이버 폼으로 접수(선착순 모집)하면 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문화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화군의회는 군민의 알 권리 충족과 신속하고 투명한 의정 구현을 위해 강화군의회 인터넷 생방송과 영상회의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PC 또는 모바일 기기로 강화군의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상단의 인터넷 방송 메뉴를 선택하면, 의회 회의를 실시간 시청하거나 영상회의록을 다시 보기로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 모든 회의는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누구나 참관할 수 있으며, 군민들이 강화군의회의 정책 결정 과정을 보다 생동감 있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생방송은 회의 당일에 시청 가능하며, 영상회의록은 상시 운영되어 과거 회의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승희 의장은 “의정활동 전 과정을 가감 없이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공정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고, 군민과 더욱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은 군민들의 주택 자가 수리 및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5월 12일부터 운영 중인 ‘2025년 셀프 집수리 교육 기초반’이 높은 호응을 얻으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5주간 주 2회 일정으로 진행되며, ▲수도 및 전기 기초 수리 ▲타일 시공 ▲도배 교체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론보다는 실습 중심의 수업 방식이 도입되어, 교육생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설계 도면을 직접 그려보며 배우는 과정이 매우 유익했고, 셀프 집수리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낡은 집을 고치는 일은 단순한 수리를 넘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에 대한 애착을 키우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의 강화역사박물관이 지난 21일 강화여자고등학교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협약을 맺고 교류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지정 및 자율형 공립고 공모에 발맞추어, 강화여자고등학교의 교육 경쟁력 제고와 역사 분야 협력기관망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지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력 방안으로는 학술 정보의 상호 교류, 교육과정의 연계 등 교육 협력 전반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강화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효과적인 역사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백승범 강화여자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탐구할 수 있는 좋은 계기들이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이에 유정진 강화군 국가유산과장은 “지역 학교와 협력해 미래세대들이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다”며 “박물관의 자원을 적극 활용해 교육적 가치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용철 강화군수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주민들이 신청한 시설을 직접 방문해 점검을 실시하며 적극적인 현장 행보에 나섰다. 박 군수는 지난 21일과 22일 ‘집중안전점검 주민점검신청제’를 통해 선정된 하일리 경로당과 송해면 마두교를 방문해 건축, 소방, 전기 등 분야별 전문가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합동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주민점검신청제’는 군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위험하거나 불안하다고 느끼는 시설물에 대해 직접 점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로, 군민 참여형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도입됐다. 점검 결과, 하일리 경로당은 벽면 균열, 전기시설 노후, 경보형 감지기 부재 등으로 인해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해면 마두교는 데크 파손, 방수 작업, 난간 안전 휀스 등의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신속하게 해당 시설들에 대한 보수·보강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용철 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주요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군민 여러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화군이 민선 8기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청소년 복합 문화타운 조성사업’의 1단계인 청소년수련관 신축 사업이 인천시 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본격화하고 있다. 청소년수련관 신축 사업은 기존 강화대교 초입에 위치한 수련관을 강화읍 신문리 일원으로 신축 이전하는 사업이다. 2022년에 건립된 기존 수련관의 시설 노후화, 안정성 문제, 접근성 부족 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군은 청소년수련관을 강화읍 신문리 일원으로 이전하고, 그 일대를 청소년 복합 문화타운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청소년들이 한 공간에서 문화, 여가, 학습 활동을 누리게 하여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방침이다. 청소년 복합 문화타운은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약 5,000평 규모의 부지에 조성된다. 1단계로 청소년수련관 신축 이전 및 청소년문화의집과 드림스타트 건물 리모델링을 진행하며, 2단계로 야외 체육시설과 순환형 산책시설을 도입해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하게 된다. 인천시는 이번 재정투자심사를 통해 강화군 청소년수련관 신축사업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오는 6월 15일 구수산도서관에서 북구 관광두레와 함께하는 주민참여형 체험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년 구수산 도서관에서 진행된 ‘관광두레 상품 전시회 및 체험 행사’에 이은 이번 행사는 북구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개발한 관광상품을 지역민이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관광 콘텐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 주도 관광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체험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은 △연필꽂이·달력 목공만들기 체험〔㈜연암서당골〕△강아지책꽂이 목공만들기 체험〔㈜오봉오감〕 △스텐머그컵 만들기체험〔㈜팔레트〕△나만의 소울넘버(탄생수) 아로마체험〔㈜크라센〕△곰돌이다쿠아즈 쿠키체험〔㈜쁘띠브루밍〕 △장인과 함께하는 활만들기 체험〔㈜향사례대구시민단〕으로 구성되며, 참여자는 각 사업체의 대표 상품을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체험 강좌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로, 5월 27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지역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시는 23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지역 연구원 소속 연구원 50여명이 김해의 주요 관광자원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답사는 22~23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최하고 경남연구원이 주관한 ‘2025년 지역문화관광포럼’ 일정 중 하나로 김해시는 전국 문화관광 전문가들에게 김해의 역사와 문화관광자원을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 첫날은 창원에서 ‘지방소멸 대응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관광 발전 방안’을 주제로 포럼이 진행됐고 둘째 날 김해 주요 관광자원을 둘러보는 현장답사가 이뤄졌다. 현장답사는 ▲대성동고분군 ▲대성동고분박물관 ▲수로왕릉 ▲김해한옥체험관 등 김해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자산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성동고분군에서는 다도 체험,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의 전통 공연, 연날리기 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이 쏟아졌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김해의 문화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한층 발전된 관광정책을 추진하고 김해시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성장하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흥군은 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한국철도학회 춘계학술대회 특별세션에서 고흥군과 대중교통포럼이 주관한 ‘고흥우주선 철도건설 사전타당성 조사 및 발전전략 수립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고흥우주선 철도건설의 필요성 및 철도노선의 경제성과 타당성을 분석하고,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 발표를 맡은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 고흥 철도건설은 충분한 실현 가능성이 있다”며, “고흥우주선 철도가 건설되고 단계적으로 확장되면, 고흥~서울 간 이동시간이 현재 약 5시간에서 2시간 50분대로 단축되고, 수도권, 부산·울산권, 광주권 등 주요 권역과의 고속 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고흥우주선 철도를 기반으로 고흥군의 국가 미래 핵심 전략산업인 우주 및 드론 산업도 함께 활성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종합 토론에는 구정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본부장, 이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박사, 김중곤 GTX-A 처장, 김송일 고흥철도추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3일 이응우 시장 주재로 각 부서장과 관계 공직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2025년 상반기 주요업무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을 공유하고, 하반기 정책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주요 성과로는 ▴한국매니페스토 주관 공약이행 평가 3년연속(2023∼2025년) ‘최우수(SA)’ 등급 달성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역안전지수 ‘우수지역’ 선정 ▴중앙일보 주최 대한민국 창조경영 시민소통부문 ‘대상’ 수상 ▴2025년 K-브랜드어워즈 교통안전도시 부문 ‘대상’ 수상 ▴계룡군(軍)문화축제,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부문 ‘대상’ 수상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 주관 K-웰니스 브랜드 문화콘텐츠 부문 ‘대상’ 수상 ▴행정안전부 주관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우수기관’ 선정 등이 언급됐다. 시는 하반기 정책 방향으로 국·도정 연계 협력을 통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미래 신성장 기반 조성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5월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행복관에서 학교장, 행정실장, 안전보건 업무담당자, 영양(교)사 등 학교(기관) 안전보건관계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안전보건관리 및 위험성평가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 관리에 필요한 실무사례 위주의 정보 제공을 통해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교(기관)별 상황에 맞는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이행할 수 있는 자율안전보건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2부로 나눠 운영된다. 1부는 ▲안전보건관리 계획 수립, ▲안전조치 실무, ▲보건조치 실무, ▲도급사업 관리 등‘학교(기관) 안전보건관리 실무’를 주제로, 2부는 ▲안전사고의 발생원인, ▲위험성평가 단계별 절차 안내, ▲유해·위험요인 평가 방법, ▲위험성평가 실습 등 ‘위험성평가 실무’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후, 학교(기관) 안전보건관계자 및 근로자들의 안전보건 의식을 고취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다짐하는 ‘중대재해 ZERO 캠페인’을 펼친다. 강은희 교육감은 “모든 안전사고는 사소한 것에서 시작되므로, 업무 담당자들께 사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창군이 23일 제106주년 3·1절 계기로 서훈이 수여된 고창고등보통학교(현 고창고등학교) 출신 독립운동가 6인의 후손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1928년부터 1930년까지 고창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동맹휴학과 광주학생운동에 호응하는 만세운동에 참여한 공적으로 서훈을 받은 독립유공자들의 공훈을 기리고, 유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순옥(전북 김제), 이영규(전남 장성), 윤선호(전북 순창), 박재우(전남 무안), 윤욱하(전남 해남), 양회영(전남 화순) 선생의 후손 1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독립운동가 발굴 경과 보고, 군수 인사말씀, 유족 간담회,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고창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정 내 현충시설인 ‘자유·평화·진리의 탑’을 참배하고, 민족교육역사관을 관람하며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서훈은 고창군이 2023년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독립유공자 발굴 노력의 결실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심덕섭 군수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5월 23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25년 인천시장기 노인건강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고령사회에 대응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와 10개 군·구 지회 선수단 등 1,100여 명이 참가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회에서는 ▲노인게이트볼(67개 팀) ▲그라운드골프(20개 팀) ▲한궁(20개 팀) ▲바둑(40명) ▲장기(30명) ▲파크골프 등 다양한 종목이 진행됐다. 특히, 파크골프는 별도로 오는 6월 2일, 인천송도파크골프장에서 16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대회 참가 특전이 주어지는 만큼, 각 군·구 대표 선수들이 종목별 우승과 종합 우승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장 곳곳에서는 어르신들의 뛰어난 집중력과 팀워크, 스포츠맨십이 돋보였으며, 경기가 끝난 후에는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모습이 이어져 건강한 경쟁과 공동체 정신이 느껴졌다. 유정복 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