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25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을 수행하는‘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비전을 널리 알리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지역사회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활동계획과 서포터즈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 투표 결과 이복희 회장이 재임하게 됐다. 서포터즈 임원의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새로 구성된 임원진은 2년간 서구의 발전을 위해 명예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다시 한번 서포터즈를 이끌어가게 된 이복희 회장은 “서구가 여성친화도시로서 더욱 성장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평등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기여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서철모 구청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도시 공간을 설계하는 데 서포터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다양한 관점에서 많은 이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주민과 도시가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도가 무인기를 활용한 위협 등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군·경 등과 힘을 합쳐 대드론 통합 체계를 구축한다. 도는 26일 충남보훈관에서 김태흠(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지사 주재로, 지자체 차원의 실효성 있는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2025 충남도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최근 북한 정세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올해 통합방위 중점 추진 계획 및 통합방위 작전 태세 보고, 대드론 체계 소개 및 대응방안, 충남의 선도적 대드론 체계 구축에 대한 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무인기 대응 관련 관·군·경 및 국가중요시설 간의 유기적인 통합방위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32사단, 국가정보원 지부, 도경찰청 등 9개 기관과 ‘보령 지역 광역화 대드론방호체계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도와 각 기관은 △권역화 대드론 체계 발전 및 운영을 위한 협력 사업 △대드론 체계 시스템 운영을 위한 기관 간 적극적인 협의 및 실시간 정보 상호 공유 △대드론 체계 운용 간 제한사항에 대한 주기적인 평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천안시가 급변하는 첨단 교통기술 지능화에 따라 미래 지향적이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지능형교통체계(ITS) 스마트화에 나선다. 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기본계획은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10년 단위로 수립된다. 이번 용역은 인근 지자체와의 효율적인 연계 방안을 도출하고 수도권 수준의 실시간 도시교통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용역을 통해 10년간(2026~2035년)의 지능형교통체계(ITS) 중장기 기본방향과 단계적 추진 전략을 수립한다. 용역은 교통체계 현황 및 문제점 분석, 국가 지능형교통체계(ITS)와의 연계 방안, 자율주행과 미래 모빌리티 확산에 따른 첨단 교통기술 실현, 재정분담 방안 등을 모색한다. 시는 용역 결과를 기반으로 도로 소통개선, 교통안전 및 편의성을 체감하는 고도화 서비스 제공, 편리한 교통도시 조성으로 인구 유입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으로는 단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가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SNS 숏폼 영상 시리즈 '어서와, 의회는 처음이지?'를 제작해 26일 공개했다. 영상에는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들이 직접 출연해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설명하게 되며, 26일 첫 게시 후 8주간 매주 새로운 영상이 업로드될 예정이다. 구의회는 이번 SNS 숏폼 영상을 통해 구민과의 친숙함을 높이고 의회에 대한 정보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김동수 의장은 “이번 숏폼 영상 시리즈가 구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의회와 구민 간 소통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논산시가 ‘2025~2026 충남 논산 방문의 해’의 성공을 기원하며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2026 충남 논산 방문의 해’는 충청남도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대규모 프로젝트 일환으로, 특색있는 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관광인프라를 강화해 지역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여행환경을 제공하여 명품 문화관광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논산시는 주요 관광지에 소재한 관광 홍보관 및 해설사의 집 등 시설의 외관 보수 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관광 안내판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다시 오고 싶은 도시, 논산’을 만들기 위한 여정의 시작을 대내외로 알리고자 관용차량 및 직원차량 대상으로‘2025~2026 충남 논산 방문의 해’홍보스티커를 제작 배포했으며, 옥외건물에는 대형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본격적인 방문의 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27일부터 4일 간 개최되는 ‘2025 논산딸기축제’개막행사에서 ‘2025~2026 충남 논산 방문의 해’를 알리는 선포식을 통해 딸기의 도시 논산에서 명품관광도시로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정책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정책자문위원, 실·국·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주요 핵심사업 보고를 시작으로 정책자문단 분과 개편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등 인구위기 대응을 위한 ‘인구대응 분과’ 신설이 제안됐으며, 이에 따른 다양한 의견과 함께 구정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이어졌다. 구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실무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한 후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미래와 인구는 동구가 직면한 핵심 과제로, 정책자문단의 고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앞으로도 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정책자문단은 2022년 9월 출범했으며, 지난해 재위촉을 통해 민선 8기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6일 도청 상황실에서 이통장연합회 충남지부 임원진 및 시군 지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하는 이통장들의 대표 기구인 이통장연합회 충남지부와 소통하며 충남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간담회에는 박인철 지부장과 시군 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이통장님은 현장 최일선에서 도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지역발전과 주민 화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통장 여러분들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진정한 리더”라고 말했다. 이어 “옛말에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을 잃지 말라’는 뜻의 ‘물망초심’이라는 말이 있다”며 “새로 구성한 충남 이통장연합회가 한결같은 사명감으로 도민을 사랑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또 “항상 새로 취임하는 마음으로 여러분과 함께 힘쎈충남을 실현해 나아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생생한 여론을 전달해주시고, 도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15개 시군 5857명의 이통장으로 구성된 이통장연합회 충남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새로운 홍보 주역들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시는 26일 옛 충남도청 2층 대회의실에서‘2025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 기자단, 글로벌 서포터즈 및 신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총 210명을 공식 위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셜미디어 기자단, 글로벌 서포터즈, 신규 홍보대사 200여 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후 간담회와 커먼즈필즈 대전 팸투어 등이 이어졌다. 앞으로 소셜미디어 기자단 100명, 글로벌 서포터즈 100명, 신규 홍보대사 10명은 각기 다른 분야와 국적, 연령대의 시민들로 구성된 만큼, 대전의 정책과 문화, 관광, 축제 등 다채로운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대전·세종·충청권 거주자 10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5 대전 0시 축제'를 비롯해 시의 주요 정책, 관광 명소, 축제, 문화 콘텐츠 등을 직접 취재하고, 시민의 시각에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글로벌 서포터즈는 러시아, 베트남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의회 김선옥 의원은 3월 21일부터 열린 제265회 임시회에서'대전광역시 중구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 ▲환경친화적 자동차 운행 및 충전시설 지원과 관련된 사항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 보급·확대 등이 있다. 이 조례안에 따르면 중구 내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및 구청, 그 산하기관의 부설주차장 요금 감면, 공영·부설주차장 내 환경 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 설치 등의 지원이 가능해진다. 김선옥 의원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촉진과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관련 계획 수립 및 운행 지원 등을 규정하고 환경친화적인 자동차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26일 열린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고, 27일 본회의에 회부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의회 윤양수 의원은 3월 21일부터 열린 제265회 임시회에서'대전광역시 중구 보건소 수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에는 ▲조례의 근거법령에 관한 사항 개정 ▲'식품위생 분야 종사자의 건강진단 규칙'제5조에 따른 수수료가 별표 제1호나목과 같음을 명시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조례안은 보건소 수수료 징수에 대한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윤양수 의원은 “'식품위생 분야 종사자의 건강진단 규칙'제5조 규정에 따라 수수료를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하도록 위임되어 있어, 별표에서 정하고 있는 수수료 중 건강진단 결과서가 위임사항에 해당한다는 것을 명확히 규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26일 열린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고, 27일 본회의에 회부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의회 김옥향 의원은 3월 21일부터 열린 제265회 임시회에서'대전광역시 중구 지적재조사추진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김옥향 의원은 “지적재조사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를 포함한 지적재조사추진단의 구성과 기능에 대해 규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김옥향 의원은 '대전광역시 중구 한의약 육성 조례안'을 발의했다. 김옥향 의원은 “'한의약 육성법'에 따라 한의약 육성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대전광역시 중구민의 건강증진과 문화 및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본 조례안은 26일 열린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고, 27일 본회의에 회부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26일 중구 의정모니터단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2025년 의정활동 사항과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오은규 의장은 “중구 의정모니터단의 활발한 의회 감시 활동을 통해 구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열린 중구의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26일부터 3일간 중구청 8·9급 청년공무원 90여 명을 대상으로‘마인드 캠핑’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인드 캠핑’은 다양한 근무환경 속에서 공직생활에 적응하고 있는 청년공무원들이 스트레스 대처 및 심리이완 기술을 익혀 정신적으로 건강한 공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마음치유 프로그램으로 청년 공무원들이 스스로 마음을 돌보고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복잡한 행정 환경, 악성 민원, 재난 대응 등으로 인해 공무원의 정신건강 문제가 대두되면서 예방적 차원의 심리 서비스 필요성이 증가함과 동시에 낮은 보수와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5년 차 이하 공무원의 퇴직률이 급증함에 따라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직무만족도를 개선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은 △마인드풀 잇팅(음식을 음미하며 감각을 깨우는 활동) △아로마테라피 △플라워테라피 △커뮤니티 제안 등 청년공무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마음건강 교육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가 26일, 오는 9월 개원을 앞둔 갑천호수공원에서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시민, 단체 등 4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수유, 홍가시 등 총 1만 2천여 그루의 나무를 공원 곳곳에 심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한밭수목원 등에서 재배한 나무와 꽃묘 1만 5천여 본이 무료로 배부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장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다른 지역에서 대형산불로 소중한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다는 소식을 듣고 가슴이 무거웠지만, 오늘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새 생명을 심으며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갑천호수공원이 대전의 새로운 녹색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6일 시청 시장실에서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 증식을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등 공익과 사익의 이해충돌 방지를 위해 운영된다.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은 연임 위원 2명과 신임 위원 2명 등 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공직문화 확립을 위해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위촉을 통해 서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위촉된 위원들을 포함해 판사, 교육자, 서산시의회 의원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식이 마무리된 후 서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새 위원장으로 김범준 부장판사를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이번 선임은 전 위원장이었던 심판 부장판사가 인사 발령에 따라, 위원장 자리가 공석이 되면서 진행됐다. 김범준 신임 위원장은 의정부지방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북부지방법원 등을 거쳐 현재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부장판사로 재직 중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 운영을 위한 청렴한 공직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