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생의 특별한 추억을 국립공원 자연과 함께해요 예식 장소 확대로 선택의 폭 확장 - 9개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 국립공원 명소 5곳 예식 장소 이동 편의성 개선 - 예식장소와 인근 역(KTX)·버스터미널 사이에 셔틀버스 운행 무료 제공 결혼사진명소 촬영 지원 - 국립공원에서 결혼식을 하지 않아도 결혼사진 촬영을 위한 차량 출입 허용 ※ 결혼사진 촬영을 사전에 예약한 경우에만 가능 '숲 결혼식'과 '숲 결혼사진 명소' 신청·접수 정보는 3월 5일부터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을 통해 공개합니다 [뉴스출처 : 환경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기상청과 한국야구위원회는 3월 7일, 한국야구위원회(KBO)의 경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기상정보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상청은 한국야구위원회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위해 기상 관련 정책 자문을 지원하고, 한국야구위원회의 임직원과 경기운영위원을 대상으로 기상정보 활용에 관한 교육을 제공한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자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기상정보 활용 방법 및 기상정책에 관한 온라인 홍보를 지원하고, 주요 행사에 기상청이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 총재는“이번 협약은 기상정보의 유용성이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기상청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장동언 기상청장은“지난 2024년에는 곳곳에서 시간당 100 mm 이상의 집중호우가 16차례 쏟아지고, 9월까지 전례 없는 폭염이 이어지는 등 모두가 기후위기의 한복판에 있음을 체감한 한 해”였다며, “이러한 기후위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교육부는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등과 함께 3월 7일, 학생 복귀 및 의대 교육 정상화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발표는 3월 새학기 개강, 26학년도 입시 일정 등을 고려했을 때 의대교육 문제만큼은 반드시 풀어나가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정부와 의학교육계가 함께 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학생복귀 및 의대교육 정상화 발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의대생 복귀를 전제로 한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조정 그동안 교육부는 의대협회, 의총협 등 의학교육계와 함께 의학교육 정상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위 3주체는 ‘의대생 복귀’가 의학교육 정상화에서 가장 중요하며, 의대생 복귀를 위한 다양한 방안 중 의대 모집인원 조정에 관한 논의를 통해 학생 복귀에 대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의대협회는 “2026학년도 모집인원을 3,058명으로 수용할 경우, 의대생을 반드시 복귀시키겠다”는 취지의 학장들이 서명한 건의문을 정부에 제출했고, 의총협은 의대학장과 같은 마음으로, “전학년 의대생이 복귀하여 2025학년도 수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월 7일, 중앙 청년지원센터에서 취업·창업 등 사회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거나 갓 진출한 청년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지고, 청년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청년들은 대한민국의 오늘을 살아가며, 동시에 내일을 만들어가는 주역”이라고 하면서, “일자리, 저출생, 나라빚, 연금재정 등 모든 정책에서 청년을 포함한 미래세대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녹록지 않은 청년 일자리 여건을 언급하며 ‘청년고용올케어플랫폼’을 통한 1:1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 청년 수요가 높은 AI, ICT 등 분야 직무연계 일경험 확대, 청년창업펀드 조성 확대 등을 통해 청년들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실무경험과 역량개발을 위한 기회, 청년창업기업 성장 등을 위한 여건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기 진로탐색을 위한 재학중 일경험 및 교외 근로장학생 활성화, 정부 일경험 사업의 홍보 강화, 청년도전지원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국가보훈부는 1960년 대전지역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일어난 충청권 최초의 민주화 운동인 3·8민주의거를 기억하고 그 정신을 미래세대에 계승하기 위한 ‘제65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을 8일 오전 11시, 국립한밭대학교(아트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3·8민주의거는 65년 전 충청권 7개교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일어난 민주적 저항운동으로 대구 2·28민주운동, 마산 3·15의거와 함께 4·19혁명의 도화선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난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후 2019년부터 정부기념식이 개최되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는 3·8민주의거 참여자와 정부 주요 인사를 비롯해 3·8민주의거 참여학교 후배 학생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2·28민주운동, 3·8민주의거, 3·15의거, 4·19혁명 기념일을 자유민주주의를 향한 하나의 여정으로 연결, 연속성 있는 주제로 통합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며, ‘봄을 향한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열린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이어 '푸르른 길 한 걸음 더*'란 주제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환경부는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및 포항시(시장 이강덕)와 협력을 통해 배터리 순환이용 산업을 핵심 녹색산업으로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3월 7일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포항 남구 동해면 소재)에서 경상북도·포항시와 배터리 순환이용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이 참여한다. 이번 협약은 배터리 재생원료 시장 활성화와 이를 통한 핵심광물의 공급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그간 국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삼원계 배터리(NCM) 보다 최근에 보급이 증가하고 있지만 재활용이 어려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재활용 기술개발을 위한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아울러 김완섭 장관은 포항 지역의 배터리 재활용 기업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는다. 김 장관은 기업들이 직면한 애로사항을 듣고, 기업 관계자들과 배터리 순환이용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제품 공공 보급을 통한 초기 시장 형성, △폐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참시’가 믿고 보는 치트키 조합, 신기루와 이용진의 썸 의혹(?)을 밝혀낸다. 내일(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37회에서는 개그우먼 신기루가 찐친 이용진을 만나 티키타카를 폭발시킨다. 이날 방송에서 신기루는 ‘20년 지기 절친' 이용진과 환장(?)의 조롱 케미를 발산한다. 서로의 채널에서 조회수 1위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가방에 항정살 다섯 근은 들어가겠네” 등 거침없는 팩폭을 날리며 찐친 면모를 보이는데. 웃음이 보장되는 신기루와 이용진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된다. 신규 콘텐츠 촬영을 앞두고 막바지 회의차 모인 두 사람은 신기루의 단골 고깃집에 자리를 잡아 의문을 자아낸다. 결국 회의란 명분을 벗어던진 채 삼겹살 먹방에 빠진 신기루를 향해 이용진은 “살면서 회의 한 번도 안 해봤지”라며 어김없이 조롱을 날려 웃음을 안긴다. 또한, 두 사람과 깊은 인연이 있는 깜짝 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허성태가 반전 매력으로 ‘냉장고를 부탁해’를 접수한다. 오는 9일(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 12회에서는 방탄소년단 제이홉에 이어 월드와이드 빌런 허성태의 냉장고 속 재료로 셰프들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허성태의 색다른 면이 드러나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허성태는 ‘오징어게임’의 장덕수 역으로 강렬한 활약을 보여줬던 것과 다르게 실제로는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으로 눈길을 끈다. ‘냉장고를 부탁해’의 대표 내향인인 최강록을 복사, 붙여넣기 한 듯 비슷한 텐션을 가지고 있는 것. 이렇게 수줍음 많은 허성태가 ‘허카인 댄스’로 온오프라인을 발칵 뒤집었던 터. 이에 허성태는 앞서 화제가 됐던 ‘허카인 댄스’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더불어 허성태가 제이홉 때문에 눈물을 흘렸던 사연도 깜짝 고백한다고 해 그 이유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허성태와 제이홉은 춤으로도 뭉칠 예정이다. ‘허카인 댄스’의 신드롬을 이을 두 사람의 춤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황. 게다가 허성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수민이 조선시대와 현대를 오가는 팔색조 연기로 심장 박동수를 높인다. 새 드라마 ‘허식당’(연출 오환민, 김경은 / 극본 성소현) 측은 뛰어난 재능을 지닌 매창과 비밀을 감춘 CF 스타 정미솔로 완벽 변신한 이수민의 1인 2역 첫 스틸을 공개했다. ‘허식당’은 조선시대 문제적 인물 허균이 400년 후의 현대로 넘어와 본의 아니게 식당을 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로 동명의 웹소설(작가 전선영)을 원작으로 한다. 오늘(7일) 공개된 스틸에는 이수민의 극과 극 모습이 담겨 있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아름다운 용모를 가진 매창은 조선시대 허균(시우민 분)과 이첨(이세온 분)이 아끼는 예인으로 스틸에 담긴 그의 곱디고운 한복의 자태가 시선을 이끈다. 그러나 복잡한 사연을 품은 듯한 눈빛이 포착되며 매창의 감춰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수민은 현대에서는 CF 스타 정미솔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모두의 관심을 한눈에 받는 미솔은 아역배우로 등장해 국내 CF를 섭렵했지만, 남모를 비밀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빌런의 나라’의 오나라, 서현철, 최예나, 한성민, 정민규가 코믹 가족으로 뭉친다. 오는 19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오나라는 가족을 장악한 독재 주부 오나라 역을, 서현철은 나라의 남편이자 예민 보스 서현철 역을 맡았다. 최예나는 나라와 티격태격하지만, 그의 집에 살게 되며 진짜 식구나 다름없는 구원희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여기에 나라, 현철의 첫째 서이나 역은 한성민이, 막내아들이자 원희와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서영훈 역은 정민규가 맡았다. 앞서 단체 포스터까지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가운데, 오늘(7일) 오나라(오나라 역)와 서현철(서현철 역), 최예나(구원희 역), 한성민(서이나 역), 정민규(서영훈 역)가 역대급 빌런 가족으로 뭉쳐 다채로운 케미를 선보인다. 이에 나라네 가족 관계를 짚어봤다. # 독재 주부 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KBS2 ‘불후의 명곡’이 K-뮤지컬을 대표하는 레전드 스타부터 샛별까지 총출동해 불후드웨이 특집을 개막한다. 여기에 최근 뮤지컬로 활동 영역을 넓힌 박경림이 스페셜 MC로 등판해 토크 대기실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8일(토) 방송되는 696회는 ‘불후드웨이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번 특집은 바야흐로 전성기를 맞은 K-뮤지컬과 주역들을 조명한다. 해외 원작도 역수출하고, 창작 뮤지컬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우리 K-뮤지컬 무대가 ‘불후드웨이 특집’을 통해 안방에 상륙한다. 눈과 귀를 사로잡을 주옥 같은 뮤지컬 넘버들의 향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은 오는 4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드림하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은 박경림이 스페셜 MC로 등판해 토크 대기실에 활기를 더한다. 박경림은 “토요일은 ‘불후’ 보는 게 국룰 아니냐”라며 스페셜 MC로 나서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회사의 명운을 건 11조 원 조달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리는 드라마. 첫 방송을 하루 앞둔 가운데 치열한 협상의 세계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핵심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1. 리얼리티의 대가 안판석 감독 X 믿고 보는 배우 이제훈, 역대급 만남 성사! 관록의 베테랑 배우부터 활기 넘치는 신예까지, 본방사수를 부르는 ‘캐스팅의 기술’ ‘협상의 기술’은 ‘하얀거탑’,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졸업’ 등 섬세한 연출과 치밀한 디테일로 리얼리티의 대가라 불리는 안판석 감독이 새롭게 선보이는 오피스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남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준 이제훈(윤주노 역)이 안판석 감독과 만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김대명(오순영 역)과 깊은 관록의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중소기업 지원 정책 분야를 포함한 한-스페인 간 지식재산분야 협력이 가속화된다. 또한, 이번 회의결과를 바탕으로 양 청간 지식재산 분야 포괄 협력 업무협약(MOU) 갱신도 추진된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3월 6일 오전 11시(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엘리사 로드리게스 오르티스(Elisa Rodríguez Ortiz) 스페인 특허상표청(Spanish Patent and Trademark Office, SPTO) 청장과 청장회담을 갖고, 양국 간 지식재산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청은 중소기업에 대한 지식재산분야 지원의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특허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중소기업에 연구개발 방향 등을 제시하는 특허로 R&D, 중소기업의 사업화 자금을 조달하는 IP 금융 등 중소기업 지원과 관련된 정책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스페인 특허상표청은 글로벌 지식재산 학습 콘텐츠인 ‘IP 파노라마 2.0’의 스페인어 개발에 적극 협력하는 한편, 2026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 예정인 이베로아메리카 지식재산 프로그램(Iber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3월 7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소득 격차 해소' 특별위원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대기업-중소기업, 정규직-비정규직 간 임금 격차 완화 추세가 정체되어 있는 가운데 부동산 가격 급등에 따른 자산 격차 확대가 맞물리면서 경제 양극화의 고착화가 우려되고 있다. 이로 인해 열심히 노력하더라도 더 나은 삶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인식이 늘어나고 있으며, 소득 상위계층의 부의 대물림, 하위계층의 결혼·출산 기피 등으로 사회갈등이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 없이는 국민통합을 이룰 수 없다는 인식 아래 국민통합위원회는 작년 10월 소득 격차 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출범하여 5개월 동안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왔으며, 오늘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주요 정책제안을 발표하고 외부 전문가와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하게 됐다. 앞으로도 자산 격차 해소, 기업 성장 지원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반드시 실현되어야 하는 과제들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여 3~4월 중 토론회 등을 통해 정책대안 발표를 이어갈 예정이다. &nb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3월 7일 오전,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7개 국립예술단체, 국립국악원, 국립극장, 국립예술단체연합회와 함께 국립단체 청년 교육단원 통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유인촌 장관은 발대식 현장을 찾아가 꿈을 향해 도전을 시작하는 청년 교육단원들을 격려했다.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육성’ 사업은 예술 전공자들이 졸업 후 실무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국립단체 무대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전문 실무 교육을 통해 차세대 케이-컬처 주자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2024년에는 청년 예술인 350명에게 기회를 주었고,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총 542명(통합선발 487명 및 별도선발 55명)이 청년 교육단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올해 공모에서는 총 2,684명이 참여해 4.92: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청년 예술인들의 관심이 높았다. 유인촌 장관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발대식에서는 청년 교육단원 운영 방향과 성과를 소개했다. 이후 성악가 사무엘윤, 연출가 임도완, 아트프로젝트 ‘보라’ 대표 김보라,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교수 강효주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