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용인특례시는 8일 오전 처인구청 대회의실에서 ‘용인특례시장과 함께하는 현장 소통의 자리’를 열고 지역내 현안을 공유하고, 생활 밀착형 행정 추진을 위한 민원을 청취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처인구 포곡읍과 모현읍의 주민단체와 기관 관계자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의 핵심 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사업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지역의 발전을 위한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포곡읍과 모현읍 이장협의회를 비롯해 다양한 기관과 단체 관계자들은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건의했고, 최근 일부 정치권과 지역에서 제기한 반도체 클러스터 지방 이전 논란에 대해서도 뜻을 모았다. 권역별 소통간담회에 참석한 이상일 시장과 지역내 단체와 기관 관계자들은 대한민국의 반도체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현재 용인에 계획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것에 뜻을 모았다. 이상일 시장은 “최근 일부 정치권과 지역에서는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영등포구가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남쪽(영등포동 618-195번지) 일대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고시되면서 영등포역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주거 단지로 탈바꿈한다고 밝혔다. 지정된 지역은 101,221.4㎡ 규모로, 저층 노후 주택이 밀집된 곳이다. 노후 주택 비율이 약 86.3%에 달하고 3층 이하 저층 건축물이 과반을 차지해 체계적인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필지 규모가 작아 민간 주도 개별 개발이 어려웠던 만큼, 공공 주도의 종합적인 정비 효과가 기대된다. 해당 구역은 영등포역과 인접해 철도 이용이 편리하고, 향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을 비롯해 영신로, 신길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맞닿아 있어 도심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핵심 교통 거점으로 평가된다. 해당 부지는 2021년 최종 후보지 선정 이후, 약 4년 9개월 만인 2025년 12월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됐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약 480%의 용적률이 적용돼 최고 48층, 3,366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기존 1,564세대에서 두 배 이상 늘어나며, 역세권 주거 기능도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관악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정보통신(IT) 박람회인 ‘CES 2026’에서 활약하며 관악구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현지시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구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협력해 서울통합관 내 ‘관악S밸리관’을 조성했다. 관악S밸리 5개 스타트업과 함께 참여한 구는 각 기업의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에 박차를 가했다. 올해 CES에서는 ’디오비 스튜디오‘가 ’콘텐츠&엔터테인먼트‘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디오비 스튜디오는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실시간 영상 스타일링 서비스인 ’라이브 스타일러‘를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인공지능(AI), 로봇, 헬스케어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도슨티 ▲만다린로보틱스 ▲솔리브벤처스 ▲쿳션이 자사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시연하고 해외 투자자·바이어와 구체적인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글로벌 판로 개척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구 관계자는 “관악구는 올해까지 3년 연속 CES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금천구는 올해 5개 스마트경로당을 신규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금천형 스마트경로당은 이제까지 조성된 15개의 스마트경로당과 더불어 총 20개가 된다. 이번 ‘2026년 서울시 스마트경로당 조성 사업’에서 금천구의 5개 경로당이 선정됐다. 선정 경로당은 영보경로당, 복지경로당, 철쭉경로당, 정훈경로당, 구룡경로당 등으로 모두 100㎡ 이상의 공간을 가진 구립경로당이다. 이에 따라 5개 스마트경로당 내에 혈압·맥박·체성분 측정 등 기본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장비를 설치한다.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쉽게 건강체크를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관내 여러 기관들과 연계하여 스마트경로당 내의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50플러스센터,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경로당에서 태블릿·터치스크린을 가지고 치매예방·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실제로 게임·퍼즐·퀴즈 등을 통한 인지훈련 프로그램이 있다. 단순한 프로그램 참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지훈련 결과와 건강 측정 데이터를 바탕으로, 필요한 경우 치매안심센터 등 전문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난해 9월 개관한 공예전시관 ‘강북 에이앤씨(ANC, Art aNd Crafts)’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예 체험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북 에이앤씨(ANC)는 강북문화예술회관 별관에 위치한 공예 전문 공간으로, 전시·판매·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하며 지역 공예인의 활동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체험 분야는 ▲도자공예 ▲매듭공예 ▲인형 만들기 ▲복조리가방(또는 동전지갑) 만들기 ▲라탄공예 ▲웜아트 ▲원석팔찌 만들기 등이며, 공예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험 클래스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오후 12시, 오후 1시~3시동안 운영되며, 수강료는 재료비를 포함해 2만 원에서 4만5천 원까지 클래스별로 상이하다. 모집은 상시로 진행된다. 신청은 강북구청 누리집(통합예약'구정참여/공모'수시접수프로그램)을 통해 가능하며, 공예전시관 현장 방문 접수도 병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예 체험 클래스는 주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서울 서초구가 도심 속 여의천을 커피와 휴식, 소원을 담은 수변감성공간인 ‘여의천 소원카페’로 조성하고 8일(목) 개소식을 개최하며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여의천 소원카페는 여의천(매헌교~여의교 일대) 녹지대에 지상 1층과 옥상 데크를 포함해 연면적 197.78㎡ 규모로 조성된 테마 카페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카페 앞마당에서 열린 개소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카페 소개와 경과보고 △내빈 소개와 인사말씀 △현판식 △테이프 커팅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비롯한 신동욱 서초을 국회의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양재·내곡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여의천 소원카페는 단순히 식음료를 먹는 장소의 의미를 넘어 ‘소원을 비는 경험’을 테마로 한 이색 공간이다. 전면이 유리로 이뤄진 지상 1층과 사방이 열려있는 루프탑(옥상 데크) 공간을 통해 여의천과 주변 녹지 조망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커피 한 잔과 함께 여의천의 풍경을 바라보며 일상의 소원을 떠올리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카페의 입구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종로구는 구민들이 법규를 상세히 알지 못해 발생한 위반건축물을 합법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위반건축물 양성화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이번 상담센터는 고질적인 건축 민원과 분쟁을 예방하고 주민 재산권을 보호하며,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에 대비해 구민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은 올해 12월까지 매주 화·수·목·금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구청에서 진행한다. 대한건축사협회 종로구지회 소속 건축사가 위반건축물의 양성화 가능 여부와 행정 절차 전반을 안내한다. 건축허가·신고·용도변경·표시 변경 등 인허가 관련 사항과 건축물 유지관리 및 구조 안전에 대한 조언도 제공한다. 필요에 따라 담당부서 팀장도 참여해 구민이 느끼는 건축규제 관련 불편을 직접 청취한다. 종로구는 구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매월 둘째·넷째 월요일마다 17개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상담을 병행한다. 또한 민원인 신청을 받아 현장 방문 상담을 제공해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상담 일정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2026년부터 긴급복지 지원 기준을 완화하고 지원 수준을 높인다. 고물가와 경기 불안이 이어지며 실직·질병·주거 불안 등으로 생계가 흔들리는 가구가 늘자, 위기 상황에서 제도의 문턱에 가로막히지 않도록 보호망을 한층 넓히겠다는 취지다. 긴급복지지원제도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에 생계비·의료비·주거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다. 실직으로 소득이 끊기거나 중한 질병·부상으로 입원이 필요한 경우, 주거 불안, 단전·단수 등 생활 기반이 급격히 흔들리는 상황이 대표적이다. 요건을 충족하면 지원이 결정되는 즉시 긴급지원금이 지급돼 위기가 장기 빈곤으로 번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구에 따르면 2026년 긴급 생계비는 4인 가구 기준 월 최대 199만 4600원으로, 2025년(187만 2700원)보다 상향된다. 1인 가구 역시 월 78만 3000원 수준까지 확대된다. 구는 “생활물가 상승으로 체감 부담이 커진 점을 반영해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려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선정 기준도 현실에 맞춰 넓어진다. 4인 가구 기준 소득 기준(중위소득 75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서울 서초구는 8일 오후 3시 서초예술문화회관 아트홀에서 서초구 ‘202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이하여 힘찬 말처럼 함께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로 주민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 △구민 새해소망 영상 △내빈축사 △전성수 서초구청장 신년사 △미디어 아트융복합 공연 ‘드림라이트’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전성수 구청장은 주민들과 각계각층의 내빈들을 맞이하며 새해 인사를 건네는 시간을 가졌다. 신년사에서 전성수 구청장은 새해 청사진으로 △‘미래를 밝히는 빛’이 되어, 일할 힘 나는 활력 경제도시 △‘삶을 지키는 빛’이 되어, 살 힘 나는 명품 주거도시 △‘일상을 채우는 빛’이 되어, 즐길 힘 나는 일상 문화도시 △‘도약을 이끄는 빛’이 되어, 변화될 힘나는 미래 약속도시 등 4가지 비전을 제시하며 더 빛나는 서초전성시대를 위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전성수 구청장은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주민 한 분 한 분 눈높이에 맞추어 힘이 되어주는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구로구는 구민들의 자동차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운영한다. 매년 두 차례(6·12월)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다음 달 2일까지 한꺼번에 납부하면, 2월부터 12월까지 세액의 5% 공제 혜택이 적용돼, 실질적으로 연세액의 4.57% 감면받는 효과가 있다. 자동차세 연납은 1월뿐 아니라 3월, 6월, 9월에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신청 시기가 늦어질수록 공제 혜택이 줄기 때문에 1월에 신청·납부하는 것이 유리하다. 신청은 서울시 ETAX 누리집 또는 STAX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모바일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구로구청 지방소득세과로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세를 연납한 이후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폐차 말소한 경우, 잔여기간에 대한 납부세액 환급 신청이 가능하다. 환급 신청은 서울시 ETAX 누리집이나 STAX 모바일 앱에 접속해 ‘자동차세 연납 환급 신청’ 메뉴를 통해 가능하며, 모바일 신청이 어려운 경우 구로구청 지방소득세과에 전화하거나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전년도 자동차세 연세액 납부자의 경우에는,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중랑구는 공직사회의 ESG 실천을 위해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2025 함께하는 작은 실천, 중랑 ESG' 사업을 마무리하고 주요 성과를 정리했다. 이번 사업은 공무원들이 일상 업무 속에서 ESG를 직접 실천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해부터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3개 분야에서 총 15개의 생활 속 실천 과제를 선정하고, 전 부서와 동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해 왔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먼저 환경(E) 분야에서는 종이 없는 회의, 일회용품 최소화,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 등 일상 실천을 통해 총 7,831kgCO₂eq(이산화탄소 환산량)의 탄소 감축 효과를 달성했다. 이는 소나무 911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탄소량과 맞먹는 수준이다. 사회(S) 분야에서는 전통시장 이용 및 구내식당 휴무일 지정 등을 통해 약 1억 9천3백만 원의 지역 소비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특히 ‘중랑 동행 사랑넷 ESG 나눔 복지 마당’을 통해 직원 기부 물품 1,200여 점을 판매한 수익금 447만 원을 복지관에 기부하며 나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양천구는 미취업 청년이 경제적 부담 없이 자격 취득에 도전할 수 있도록 ‘2026년 청년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1,100명에게 1인당 최대 20만 원까지 지급하며,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 양천구에 거주 중인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의무복무를 마친 제대군인은 최대 3년까지 상한을 연장해 42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되는 시험은 2026년에 응시한 △어학시험(토익, 오픽, 텝스, 지텔프 등) △한국사검정능력시험 △국가자격시험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 등 약 900여 종이다. 응시료는 생애 누적 20만 원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2026년에 응시한 시험이라면 통합 신청 또는 분할 신청 모두 가능하다. 또 양천구는 지난해 최초 신청연도에만 지원이 가능했던 ‘신청연도 제한’을 폐지하고 여러 해에 걸쳐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2025년에 지원받았던 청년들도 남은 지원액만큼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사회적경제활성화기금 융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6개월 이상 사업을 수행하는 은평구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기업당 최대 1억 원의 융자를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연 1%이며, 상환 조건은 ▲1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원금균등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융자는 기금 소진 시까지 연중 상시 접수로 진행되며, 사회적경제활성화기금 융자 상환 중인 기업도 한도 내에서 추가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융자 신청을 위해서는 물권담보 등기설정 또는 신용보증서가 필요하며, 사전에 신한은행(부동산)이나 신용보증재단(신용보증서)과의 상담을 통해 기업의 담보능력을 확인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은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 등의 서류를 은평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 여부는 심의를 통하여 결정되며,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시중 금리보다 낮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이호철북콘서트홀에서 오는 10일에는 황석영 소설가, 24일에는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의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예북(Book)흥’은 문학·음악·공연·사진·건축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책을 주제로 관객과 소통하는 대면 강연이다. 올해부터는 매주 토요일에서 매달 둘째와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로 운영 일정이 변경됐다. 이달 강연은 황석영 소설가와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이 참여해 예매 신청 개시 일주일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우선 문예북흥 53회차인 오는 10일에는 신작 소설 ‘할매’를 주제로 황석영 소설가가 강연을 펼친다. ‘할매’는 집필에 4년이 소요된 작품으로, 자연과 인간, 관계의 순환을 깊이 있게 그려낸 소설이다. 황석영 소설가는 1962년 단편 ‘입석 부근’으로 등단한 이후 '장길산', '객지', '오래된 정원' 등 한국 사회의 시대정신을 관통하는 작품들을 꾸준히 발표해 왔다. 특히 지난 2025년에는 문화예술인에게 수여되는 최고 훈장인 ‘금관문화훈장’을 받았으며, 이번 강연에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초록우산과 함께 주민 참여형 기부 캠페인 ‘우리동네 초록기부 챌린지’ 참여자를 오는 2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챌린지는 주민·기업 후원으로 양재천변 개포동·서근린공원에 정원·수목·벤치를 마련하고, 기부자의 이름과 특별한 기념 문구가 담긴 명패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금전적 기부를 넘어, 기부자의 추억이 공원의 일부가 되는 특별한 참여형 캠페인으로,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업·단체의 사회공헌(ESG) 활동과 연계한 참여도 가능하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 속 공원을 “주민이 함께 디자인하는 참여의 숲”으로 조성하고, 일상 속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가령, “곧 태어날 손주에게 첫 선물을 남기고 싶다”는 마음으로 손주 이름을 새긴 작은 정원을 선물할 수 있고, “결혼 10주년을 기념해 우리가 처음 시작했던 동네에 발자취를 남기고 싶다”면 벤치에 날짜와 문구를 담아 추억을 기록할 수 있다. 반려견과 자주 산책하던 길을 떠올리며 “행복했던 시간을 오래 기억하고 싶다”면 나무 한 그루에 이름과 이야기를 남길 수도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