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기후건설은 단양군에 이웃사랑 후원금 200만 원을 지난 24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단양장애인복지관을 통해 겨울철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정 기탁돼, 지역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큰힘이 될 예정이다. 박승규 대표는 “우리 기후건설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서 이어가며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 단양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지자체 주소정책 업무 추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000만 원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및 활용, 주소정보시설 관리 및 확충, 주소정책 협력 등 10개 분야 22개 정량지표를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그 결과 단양군이 전국 시군구에서 당당히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주소정보 안내시설(사물주소판, 기초번호판 등) 1,050개를 신규 설치한느 등 주소체계 고도화를 위해 주소정보 확대·활용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도로명주소 홍보 인쇄물을 자체 제작해 행정안전부 주최 2024년 주소정책 홍보 우수사례에도 선정되는 등 주소정보 활용법을 적극 홍보해 주소 정보 활성화를 한 점도 우수했다는 평이다. 군 관계자는 “우수기관 선정에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주소 사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더 개선된 주소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음성군은 지난 11.27.~28일 최고 42.3㎝의 기록적인 폭설이 내리면서 227억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고, 지난 18일에 정부는 음성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다. 군은 피해를 입은 농가의 빠른 재기를 위해 폭설 피해 응급 복구를 위한 예비비 14억 원을 긴급 편성해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완전 복구를 위해 추가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피해조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군에서는 본격적으로 시설물 철거 등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대설 피해를 입은 농가에서 응급 복구를 위해 포크레인, 집게차 등 장비를 2025년 4월 15일까지 사용 후 장비 임차 관련 증빙서류를 첨부해 읍면에 신청하면 장비 임차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폭설 피해로 대량 발생한 폐기물은 3개 권역으로 나눠 군에서 수거해 전량 처리할 계획으로, 농가에서는 비닐, 부직포, 목재 등 성상별로 구분해 적치하면 대행업체에서 수거할 예정이다. 군은 도시농부를 활용해 폭설 피해 응급 복구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하고 있으며, 인건비는 군에서 전액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피해 농가에서 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재)진천군장학회는 지역 내 3개 단체로부터 총 2천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 진천증평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2천만 원, 진천신용협동조합이 300만 원, 한국농촌지도자진천군연합회 20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진천증평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경영 효율화와 고품질 쌀 생산·유통 체계를 통해 지역 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단체로 지난해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변함없는 지역사랑을 보여줬다. 유재득 대표는 “교육 지원은 지역발전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상관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호영 회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송기섭 (재)진천군장학회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의 미래를 위해 나눔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4일,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충북형 몸활동 '어디서나 운동장'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24일) 성과공유회는 윤건영 충북교육감을 비롯해 10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관리자, 교사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하여,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 체육교육의 비전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성과공유회는 몸활동 운영 학교의 우수 사례 발표로 시작됐다. ▲(오창초) 학생들의 신체활동 참여를 확대하는 실질적 방안 ▲(문의중)작은 학교의 장점을 살린 독창적 프로그램 운영 ▲(제천여고) 여학생의 신체활동 참여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효과적인 실행 사례 등을 공유했다. 이어, 2024년 한 해 동안 운영된 우수사례들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참여 학교와 학생들의 변화와 성과를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몸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우수학교 10개교와 교사 10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몸활동은 단순한 신체 건강을 넘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 성장을 도모하는 중요한 교육의 핵심이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4일, 교육문화원에서 '2024년 체인지 자기성장 프로그램 성과 나눔 보고회 및 포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3월, 2024. 체인지(體人智) 자기성장 프로그램 기본 계획을 수립하여 학교에 안내하고, 학교의 여건에 맞게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 안 체인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청과 직속기관에서는 학교 밖 체인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했다. 이번 성과 나눔 보고회 및 포상식은 도내 교원, 학생, 학부모,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관계자 등 약 6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학교 체인지 자기성장 프로그램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도전과 성취에 대해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024년 체인지 자기성장 프로그램 성과 보고 ▲청소년 포상제 포상식(금장, 은장, 동장 수여) ▲현장 우수사례 발표(교원, 학생) ▲청소년 화합 한마당(레크레이션, 축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2023년 충북 학교형 포상제 도입 이후, 청소년 포상제 참여 학생 수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해 올해는 충주대소원초등학교 3학년 학생 4명이 금장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는 24일 충북연구원에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발전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지난 ’24년 6월 27일 시행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발전종합계획’ 수립을 위하여 관련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발전종합계획안 수립을 위한 중부내륙지역 전략 및 연계사업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본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❶발전종합계획수립의 배경과 필요성, 목표, 범위, 기본방향 분석 ❷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협의체 구성 및 선도사업 발굴 ❸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의 이용·개발과 보전에 관한 사항 ❹인접 시도 간 연계·협력 사업 발굴 등의 과업으로 추진된다. 특히,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간 연계·협력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발전종합계획안에 반영하고, 지역의 고유한 자원 및 전략 사업 등 지역의 강점과 특수성, 지역의 발전 방향에 맞춘 발전종합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방향으로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환 지사는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발전종합계획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청주시는 24일 오후 2시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다목적 강당에서 초록우수마을·초록우수가정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변은영 청주시의회 보견환경위원장, 전숙자 미호강유역협의회 공동대표, 김경중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관장을 비롯해 초록마을사업에 참여한 마을주민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청주시가 후원하고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와 초록마을사업추진위원회가 공동 추진하는 초록마을사업은 올해 온실가스 줄이기,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지역 내 공동주택과 농촌마을 40개소가 ‘초록씨앗마을’, ‘초록나무마을’, ‘초록숲마을’로 참여했다. 시는 참여한 마을들을 대상으로 전년 대비 에너지(수도‧전기‧가스) 감축량 등의 온실가스 감축실적, 환경보전활동 및 공동체 활성화 실적 등과 현장평가를 실시해 우수마을 10개소를 선정했다. 청주사천푸르지오아파트와 휴암 7통은 초록나무마을 중 초록우수마을로 선정돼, 차기년도 초록숲마을 자격을 얻게 됐다. 또한 초록씨앗·나무마을인 △모충LH트릴로채아파트 △복대대원아파트 △오창우림필유1차아파트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청주시는 24일 서원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공무원 이임식 및 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30여년 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퇴직하는 김현숙 상당보건소장, 신강용 청주랜드관리사업소장, 이규황 인사담당관, 정민환 청원구 건설과장, 홍순덕 복지국장 등 5명의 공무원이 참석했다. 또 퇴직하는 공무원들의 가족ㆍ친지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후배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이·퇴임자 공적소개와 공로패·감사패 수여, 후배공무원 송별사, 이·퇴임자 퇴임인사에 이어 청주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퇴임자들은 “공직생활을 보람있게 마감하고, 영예로운 퇴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 직원들과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면서 “후배공무원들이 청주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그간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퇴임 후에도 청주시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b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24일 ‘인구위기 극복, 힘내라 충북! 성금 캠페인’ 기부 인증 릴레이에 참여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임시청사에서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응원의 마음을 담아 기부했어요!’라는 홍보판을 들고 성금 기부와 함께 캠페인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충청북도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저출생과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모금된 성금은 임신, 출산, 양육, 다자녀 가정 지원 등 저출생과 인구 위기 관련 사업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범석 시장은 “저출생 인구위기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관심”이라며 “청주시도 지속가능한 100만 인구 자족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 참여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전용계좌를 통해 입금하거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기부할 수 있다. 연말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보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제1호 사랑의 집짓기 사업’으로 회남면 조곡리의 저소득 가구에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 입주식을 가졌다. 이날 입주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회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입주를 축하했다. 입주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멋진 집을 지어준 미진건설과 일진하우징에 감사장 전달, 축사, 러브하우스 열쇠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가구는 고령의 노부부로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며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으나 사랑의 집짓기 사업에 선정되며 아늑하고 따뜻한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 9월 사랑의 품앗이 캠페인을 통해 모은 보은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150만 원, 회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250만 원 등 성금 400만 원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 2,000만 원의 재원으로 추진됐다. 최재형 군수는“많은 분의 도움으로 완공된 이 집에서 입주 가정이 앞으로 항상 행복하기를 바란다”며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천시는 지난 23일 제천시청에서 한약재 전문 유통 기업인 동광종합물산㈜(대표 한재국)과 금성테크노빌 공장 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과 한재국 대표이사 등 4명의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광종합물산 주식회사는 한약재 원자재 수급 및 물류 유통과 더불어 향후 식품 가공 및 생산을 위해 금성테크노빌에 총 70억 원을 투자하여 6,660㎡ 규모 부지에 공장 증축과 함께 설비를 확충할 계획으로 15명의 추가 고용이 기대된다. 2011년에 설립된 동광종합물산은 한약재 전문 유통 외길을 걸어오며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GMP(우수건강식품제조기준)를 획득하는 등 사업 전문화에 힘쓰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 개발로 독립적 사업을 운영하여 TV 광고 및 드라마 협찬 등으로 기업 이미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2023년 말 기준 연 매출 219억 원을 달성한 견실한 기업이다. 한재국 대표이사는“편리한 교통망에 따른 전국 단위 사업의 접근성이 뛰어나 제천시에서의 투자를 결정했다”며, “한방의 도시 제천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4일, 집무실에서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 이진숙 본부장과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갖고 성금 100만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취약계층 결핵환자 발견 ▲환자 수용시설 지원 ▲학생 결핵환자 지원 등 결핵 퇴치 사업을 지원하는 기부금 모금 운동이다. 2023년 크리스마스 씰 기부금은 총 25억 여원으로, 결핵환자 발견사업에 9억여원, 대국민 결핵 인식개선 사업에 11억 여원, 결핵환자 지원사업에 3억 9천만 여원 등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사용됐다. 윤건영 교육감은 “크리스마스 씰은 단순한 기념품이 아니라, 결핵 퇴치와 건강한 사회를 위한 중요한 기부활동이며,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나눔과 기부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온 국민이 즐기는 애니메이션인 '브레드 이발소'의 캐릭터로 씰을 제작했으며, 유쾌한 일상을 선물하여 보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 증평군의 대표 전통시장인 증평장뜰시장이 2024년 충북우수시장 평가에서 최우수 시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에 따르면, 24일 충북상인연합회가 주관한 우수시장 평가에서 증평장뜰시장이 최우수 시장으로 선정되며 상패와 함께 8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고객 서비스 △전통시장 안전관리 △전통시장 마케팅 활성화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 △상인조직 활성화 등 5개 항목,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우수 전통시장 9개소(최우수 3, 우수 3, 장려 3)를 최종 선정했다. 증평장뜰시장은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성화 첫걸음기반조성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하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장뜰시장 먹거리 축제’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장뜰시장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패키지 디자인과 스토리상품 개발 등을 진행해 경쟁력을 높였다. 또 장뜰시장을 지역의 관광자원으로 활용한 ‘증평문화여권’스탬프투어를 운영하며 많은 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는 충북농협이 24일 충북도청에서 생산적 노인 자원봉사활동인 ‘일하는 밥퍼’ 사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1억 5천만 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환 지사, 충북농협 황종연 총괄본부장, 임세빈 농협은행 충북본부장,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충청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기업·농가·상인과 연계해 어르신들에게 농산물 전처리와 공산품 조립작업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생산적 복지 사업이다. 김영환 지사는 “일하는 밥퍼는 시니어 계층을 지역사회의 소중한 생산적 자원으로 인식하고, 그분들이 자발적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사업”이라며, “충북농협의 따뜻한 나눔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에 적극적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임세빈 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은 “이번 기탁으로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도움이 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충북농협은 지역 소외계층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