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철원군은 지난 11월 5일, 철원군도시재생지원센터 공유주방(소재지 :갈말읍 신철원리 698-9번지)에서 철원 미식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 13업소 대표님 및 철원군 대표음식위원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원 미식산업 역량강화 외식업소 지원사업 참여업소의 리뉴얼 음식 및 개발한 메뉴의 시식·품평회를 개최했다. 철원군이 2024년 5월부터 관내 13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철원 미식산업 역량강화 외식업소 지원사업’은 철원군 대표메뉴 개발과 식문화개선을 통한 미식(美食)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상 업소에 대하여 전문교육과 인지도 있는 셰프들에게 1:1 메뉴 컨설팅과 함께 업소별 현황에 맞는 시설개선 등을 지원한다. 이날 품평회에서는 미식산업 역량강화 컨설팅 참여 13개외식업소별 리뉴얼 및 개발메뉴인 ▲크랩샌드위치 ▲한우된장밥 ▲닭칼국수 ▲능이버섯해신탕 ▲불닭갈비 ▲철원어복전골 ▲순대볶음(순대불맛) ▲순대볶음(순대곱창야채) ▲장어덮밥 ▲양념소갈비살 ▲샤브 샤브 ▲현미라떼 ▲오란다과자를 선보였으며, 각 업소별의 대표님의 간략한 메뉴 소개와 함께 시식 및 품평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11월 5일 철원문화원에서 ‘가을에 만나는 고전문학의 향기’라는 주제로 '선진시민 생활문화교양강좌'가 개최됐다. 이날 초청강사는 김상혁 철원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가을에 맞는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강을 진행했으며 80여명이 참석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군민의 문화적 소양 강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철원문화원 지원에 힘쓰겠다.”고 했다. 한편 김상혁 교육장은 지난 9월 1일 제28대 철원교육청 교육장으로 부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화천군이 지역 어린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학습능력 신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오는 8, 9일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키자니아 Go! 직업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 잠실에 위치한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서울 키자니아’가 참여해 소방서와 경찰서, 과학수사대, 마술학교, 뷰티살롱, 승무원, 동물병원, 치과 등 다양한 직업군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용 대상은 화천지역에 거주하는 4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어린이들로, 현장에서 이용권 수령 후 각 부스별로 선착순 참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화천군은 오는 10일 화천청소년수련관에서 ‘초등·중등 자기 주도 학습캠프’를 연다. 초등학생은 오전 9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중학생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캠프에 참여할 수 있다. 초등학생을 위해서는 ‘메타 인지’와 자기주도 학습법, 암기법, 시간 관리, 수학적 사고, 영어 독해력 코칭, 영어 프리젠테이션 실습 등의 과정이 마련된다. 중학생을 위해서는 중등~고등 교육과정과 대입정보 및 평가제도, 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지방시대 엑스포 둘째 날, 엑스포 지역 특화행사로 연계해 개최 중인 2024 강원 바이오·창업 엑스포 개막 행사에 참석했다. 2024 강원 바이오 엑스포는 2005년 춘천 바이오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며, 2020년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된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행사이다. 특히 도와 춘천시는 30여 년 간 자생적으로 강원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바이오산업 육성 도시로 선정됐으며, 최근에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도 성공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엑스포는 지방 주도 균형 발전을 위해 개최되는 만큼, 강원특별자치도의 바이오산업을 더욱 부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강원 바이오산업 육성에는 춘천에서 창업을 시작한 기업들이 있다는 것에 주목해 제2회 창업엑스포도 함께 개최한다. 춘천에서 창업한 바이오 기업으로는 바디텍메드(주), ㈜유바이오로직스, ㈜이뮨메드 등이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어제부터 시작된 엑스포에는 바이오 의약, 체외진단 등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합)영월교통(대표 김영수)이 2024년 대중교통운영자 경영 및 서비스평가 우수업체 종합 순위 3위에 선정되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대중교통운영자 경영 및 서비스평가’는 대중교통운영자의 재무구조 건전성과 고객 서비스에 대한 평가로 대중교통의 체계적 육성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2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도내 32개 업체가 평가 대상으로 서면 평가, 현장실사 및 교통정책심의위원회 결과 보고를 거쳐 최종 선정하였다. 이번 평가를 통해 1,000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될 예정으로, (합)영월교통 김영수 대표는 “앞으로도 투명한 재정 운영과 직원 친절 교육을 통해 이용객들의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합)영월교통의 우수업체 선정을 축하하며 군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재정지원은 물론 교통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1월 6일 한국광해광업공단이 2024년도 폐광지역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태백 철암지역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해 태백 철암청소년문화의집에 지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금 전달식에는 이상호 태백시장, 조용희 한국광해광업공단 지역산업본부장, 안현진 태백시 청소년수련관장 등이 참여하였으며, 전달받은 지원금은 철암지역 정보화기기 접근 취약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성 향상 및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정보화 기기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공단의 지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공단과 함께 지역 대체산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사회공헌 사업의 확대를 위한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태백시발전기도회와 감리교태백지방남선교회연합회, 백년가게 태백식육점은 지난 11월 6일 태백시에 향토장학금을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한 장학금은 태백시발전기도회 1백만 원, 감리교태백지방남선교회연합회 1백만 원, 백년가게 태백식육점 권오종 대표가 2백만 원이며, 위 단체들은 지난 2019년부터 6년째 태백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지석호 회장은 “지역 인재들을 위한 마음을 모아 기탁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태백시민향토장학회 관계자는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매년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학금은 지역 인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속초시수산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속초시 청호자망협회가 주관하는 제15회 속초 도루묵·양미리 축제가 오는 11월 8일부터 17일까지 속초항만부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가을철 강원도의 대표 수산물인 도루묵과 양미리의 맛과 가치를 널리 알려서 관광객을 유치하고 속초시 관내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 축제장에는 관광객을 위한 무료 시식 코너가 마련되며, 인기 있는 품바 공연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동해안의 계절 별미인 도루묵, 양미리의 맛과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어획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시 자체 통계에 따르면 속초시 도루묵 어획량은 2022년 204톤에서 2023년 82톤으로 크게 줄었으며, 올해는 10월 기준으로 4톤에 불과한 상황이다. 양미리 어획량 역시 2022년 923톤에서 지난해 390톤으로 감소했으며, 올해는 10월 기준 26톤에 그쳐 어획량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다. 어획량 감소의 주요 원인은 기후 변화로 인한 해양 생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가 6일 오전 11시 강원도에서 개막된 데 이어,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제8회 중앙지방협력회의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렸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대통령·국무총리·각부장관·시도지사 등이 참석해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에 관련된 주요 정책을 심의하고 함께 협력하는 자리로, 2022년 3월 첫 회의 이후 중앙과 지방간 협력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회의에는 국무총리, 시도지사, 사회부총리, 국무조정실장, 법제처장, 지방시대위원장과 부처 장·차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전국 4대협의체*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지방시대를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 방안을 큰 주제로 ▲ 4대 특구(기회발전, 교육발전, 도심융합, 문화특구)의 지방정책 연계 협력 강화 방안 ▲ 지방시대 벤처펀드 조성 계획 ▲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빈집 및 폐교재산 정비·활용 제안 ▲ 자치입법 자율성을 확대하는 법체계 개선방안 ▲ 기준인건비 및 지방의회 사무기구 제도 개선 방안 등 5건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김진태 지사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지혜안전 주식회사는 11월 6일 홍천군청에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장덕범 대표는 “홍천군의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덕분에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소중한 성금을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심재국 평창군수는 2025년 정부 예산안 부처별 심사 일정에 앞서 지역의 현안 해결과 예산확보를 위해 유상범 지역구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허영 의원 방문 등 총력 대응에 들어갔다. 이번 국회 방문에서 심재국 군수는 지방교부세 감액으로 예산 확보가 힘든 시기인 만큼 역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예산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국회, 정부 부처와 소통 체계를 강화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 설명해 나가겠다”며 “국비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국회 예산심의 대응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횡성군은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 결과‘우수지역’으로 선정돼 최대 금액인 160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꿈을 e-루며 사는 행복도시 횡성’을 목표로 ▲미래 모빌리티 거점 특화단지 기반 조성(중점사업) ▲ 모빌리티 배후 산업기반 조성(1순위 사업) ▲지역거점 문화관광인프라 구축(2순위 사업) 등 6개 사업에 대해 7월부터 10월까지 서면 검토, 현장 방문, 대면 평가 총 3단계를 거쳐 우수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로 군의 역점시책인 미래 모빌리티 선도 도시를 향한 발걸음도 한층 더 탄력받을 전망이다. 특히 횡성읍 묵계리, 가담리 일원의 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조성에 기금을 투입해 기반 시설 설치를 앞당기고 단지 내 근로자와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구축한다. 또한 모빌리티 등 관련 제조업이 입주하는 인근 농공단지 내 산업시설, 공공시설 등 조성으로 맞춤형 일자리가 풍부한 중부내륙의 이모빌리티 중추도시로 도약해 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방소멸 위기극복을 위해 정부가 89개 인구감소 지역과 1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홍천군이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되어 수도권 바이오 허브시티로 도약한다. 윤석열 정부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기회발전특구는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를 통해 수도권 기업의 지방 이전을 유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홍천군은 지난 6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총 5곳 지정 특화단지로 지정된 홍천 도시첨단산업단지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 신청했다. 현재 특구 지역에는 바이오 의약 분야의 국가항체클러스터가 조성되어 있으며, 향후 CTC 바이오 등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11개의 기업이 약 1,072억 원을 투자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홍천군은 올해 지정된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와 기회발전특구의 연계 시너지를 통해 국내 유일 K 바이오 분야의 안정적인 성장지원 클러스터를 조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홍천군이 기회발전특구로 선정된 것은 지역의 특성과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홍천군은 청정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산업 기반를 갖추고 있어 바이오산업 분야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 &nb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정부의 제2차 기회발전특구에 도내 6개 시군과 6개 단지, 총 1,423,157㎡(43만 평)가 지정됐다고 밝혔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에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규제 특례, 세제 및 재정 지원, 근로자 거주 여건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구역으로, 자치단체가 입지, 형태, 업종 등 특구 설계부터 운영까지 주도하는 지방 주도형 특구로서 최초로 도입된 모델이다. 특구 지정 시 기업은 특구 내에서 신설되거나 창업한 경우, 소득세 및 법인세를 5년간 100%, 이후 2년간 50% 세액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국비 지원 한도 증액, 특구 내 근로자 정주 여건 개선 등의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에 지정된 6개 지역은 원주(11.8만평), 강릉(18.5만평), 동해(4.5만평), 삼척(2.9만평), 홍천(0,7만평), 영월(4.6만평)로 반도체, 천연물소재, 수소에너지, 바이오, 핵심광물산업 등을 주력 산업으로 설정하고, 생산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투자기업으로는 ㈜에스제이이노테크, ㈜파마리서치, ㈜금강씨엔티, 디앨㈜,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릉시가 구정면 금광리 일원에 조성 중인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단지 후보지가 6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2024년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천연물바이오·신소재산업지구(61만㎡)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다. 지난해 3월 15일 선정된 14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중 유일하게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서 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 청신호가 켜지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지난 4월 지역 대표 천연물바이오 산업 앵커기업인 ㈜파마리서치, 반도체 부품 세라믹 신소재산업 앵커기업인 ㈜미코세라믹스 등 천연물바이오·신소재 관련 13개 기업의 국가산단 예정지 내 투자계획(투자금액 1,930억 원 이상, 고용 540여 명 이상)을 바탕으로 생산유발 7.4조 원, 취업유발 4.7만 명 등 파급효과가 예상되는 강릉형 기회발전특구 기본계획을 강원특별자치도에 제출했으며, 道 지방시대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서면 검토, 현장컨설팅, 실무위원회 이후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 등 관련 절차를 거쳐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됐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