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8일 사상구청 한마당홀에서 ‘새로운 사상시대! 새로운 기부문화 조성‘이라는 주제로 ’2024년 고향사랑 답례품 재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 사상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한 고액기부자가 받을 수 있는 답례품을 장애인복지시설 및 공동생활가정 등 어렵고 소외된 계층에 대해 후원하여 선순환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고향사랑 답례품 재기부는 기부자 12명, 재기부 금액 16,800원 규모로 기부처의 현황 및 특성을 고려하여 즉석 돈가스, 참기름 등 먹거리와 냄비세트 등 주방용품으로 구성된 물품을 기부했다. 특히 고향사랑 답례품 재기부자 12명과 물품수령단체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1부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감사장 전달과 함께 사상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방송 시청 및 기념촬영 ▲2부 기부물품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사상구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고향사랑 답례품 재기부를 통해 표현한 기부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선순환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와 사상구체육회는 11월 25일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입상한 사상구 학생들과 학교 지도자들을 초청하여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5월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입상한 모덕초 문다현(양궁 25m 개인전 금메달), 모동중 박도훈(수영 접영 100m 금메달, 50m 은메달), 엄궁중 서부건(조정 싱글 50m 은메달), 모라중 김수민(양궁 50m 동메달) 학생과 그 지도자들이 함께하여 일선에서 느끼는 분위기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병길 구청장은 “최근 사상구를 대표해서 각종 체육대회에 나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선수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국가대표를 꿈꾸는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을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진태 체육회장은“생활체육과 비교해 전문체육인들이 설 곳이 줄어들고 있음에도 부단한 노력으로 전국대회에서 입상한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체육 꿈나무들의 질주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8일 강남성모치과의원이 후원하고 부산 중구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여 '사랑의 김치 나눔'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김장김치는 부산 중구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치매어르신 2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번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강남성모치과의원과 부산중구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로 나눔받은 김치를 우리 지역 내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잘 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고교 교육력 제고와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자율형 사립고 설립에 나선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3일 오후 2시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시, 한국거래소, BNK금융지주와 ‘부산 금융 인재 육성을 위한 자율형 사립고 설립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는 금융중심지 부산의 위상을 높이고, 이에 걸맞은 금융 인재 육성의 필요성에 공감한 부산교육청, 부산시, 한국거래소, BNK금융지주가 함께한다.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네 기관은 협약체결에 따라 경제·금융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할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설립에 힘을 모은다. 부산교육청은 학교설립을 위한 행정적 지원·자율형 사립고의 설립 목표에 맞는 교육 실현에, 부산시는 학교설립을 위한 행정 지원에 협력할 방침이다. 한국거래소와 BNK금융지주는 자사고 설립·운영에 필요한 비용 공동 부담, 임직원 자녀 특례 없는 공정한 학생 선발 등에 힘쓸 계획이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8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 지역본부로부터 1,500만원 상당의 겨울이불 및 생필품 세트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사상구청은 2024년 9월부터 금융산업공익재단 및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지역본부와 함께‘희망을 향한 새로운 시작! 금융 취약계층 긴급 생필품 지원’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여 금융 연체로 위기에 처한 사상구 취약계층 70세대를 발굴했고 지원받은 겨울이불과 생필품 세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상담 희망자에게는 신용회복위원회 사상지부에 맞춤형 채무조정 상담을 연계하여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김영신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금번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금융 연체자가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됐으며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역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어려운 시기임에도 나눔을 실천해 준 금융산업공익재단과 신용회복위원회에게 감사드리며 금융연체자의 채무를 해소하고 지역복지를 위한 민·관협력 나눔사업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국공립 롯데캐슬스타어린이집은 지난 29일, 해운대구에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30만원을 기부했다. 롯데캐슬스타 어린이집 원아 10명은 함께 구청을 방문해 작은 손으로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황채영 원장은 “아이들이 물건을 나누며 환경 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많은 이웃에게 큰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주거 안정과 환경 개선을 위한 ‘러브 하우스’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북구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전수민)가 공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이웃돕기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이웃돕기 김장 나눔 행사’는 이웃 간 온정을 나눠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했으며, 회원들은 250포기의 김치를 정성껏 담가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 65세대에 전달했다. 전수민 회장은 “높은 물가로 이웃들의 어려움이 깊어지는 요즘,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동행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장을 방문한 오태원 구청장은 “매년 이웃돕기 김장 나눔 행사로 어려운 이웃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북구 여성자원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면서 “모두의 정성이 담긴 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지대 산복도로 급경사 계단을 이용하는 교통약자의 보행환경 개선 부산광역시 동구는 11월 27일 고지대 보행자 이동편의시설 확충사업(1차)에 대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구청장 공약사항인 고지대 보행자 이동편의시설 확충사업은 산복도로 급경사 계단을 이용하는 교통약자의 안전사고 예방 및 보행환경 개선, 원도심 도보 관광객 접근성 개선을 통한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동구는 이용자들이 중앙로변에서 산복도로까지 계단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총 7개소(지구별 1개소 이상)에 대한 사업을 계획하고, 이를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및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102.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는 초량48계단, 수정산가족체육공원, 좌천아파트, 이중섭계단 등 1차 사업 4개소에 대해 우선적으로 실시설계를 추진한 결과를 주민들에게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산복도로 주변에는 약국, 병원 등 주민 편의시설이 부족한 실정이었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산복도로에서 중앙로변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약 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한 증산공원 다목적 잔디구장을 지난 11월말 조성했다고 밝혔다. 기존 증산공원 족구장은 마사토 구장으로 시설이 노후하고 길고양이가 많아 구민들의 발길이 뜸했다. 이에 동구는 증산공원이라는 기존의 인프라와 연계하여 구민들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정비방안이 무엇인지 고민 끝에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족구장 겸 파크골프연습장으로 시공했다. 족구장은 1코트 695제곱미터, 파크골프연습장은 스윙타석 3개소이다. 특히 파크골프연습장에는 구민들이 원하는 거리에 따라 퍼팅과 스윙연습을 할 수 있도록 이동식 홀을 세심하게 설치했다. 평일 주간에는 파크골프연습장으로 사용하고, 평일 야간과 주말에는 족구장으로 사용된다. 지난 12월 1일부터 이틀간 족구와 파크골프 개장식을 개최하면서 김진홍 동구청장은 “증산공원 다목적 잔디구장을 즐겁게 활용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놀이공간으로의 활용 등 1~3세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생활체육 인프라를 계속적으로 확충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는 동구 명소를 아름답게 담은 ‘2025년 하버시티 동구 달력’을 제작하고, 12월 2일부터 특별 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버시티 동구 달력은 이중섭 거리, 영가대, 부산진성 등 동구의 전통적인 명소와 함께, 동구 문화플랫폼, 이바구공작소 초량의 달, 북항친수공원 등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도 소개하며 동구의 다양한 매력을 한눈에 담고 있다. 이 특별한 달력은 선착순 2,025명에게 무료로 배부되며,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부산 동구 공식 SNS 채널(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을 구독하거나 팔로우한 뒤, 참여 링크를 통해 이름, 연락처, 주소, 인증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하버시티 동구 달력은 동구의 주요 명소들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한 가이드 역할을 할 것이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들이 동구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더 많이 알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부산 동구의 브랜드평판지수는 전국 226개 지자체 중 53위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는 오늘(2일) 오후 2시 시청 9층 기자회견실에서 '북항 1단계 해양문화지구 랜드마크 부지'에 '문화 IP·영상 기반 복합콤플렉스'를 유치한다고 발표했다. 사업비는 외국 자본 총 4조 5천억 원 규모다. ‘부산항 북항 랜드마크 부지’는 북항 재개발 구역 중 해양문화지구 내 중심부에 위치하며 총면적 11만 3285.6제곱미터(㎡)를 차지하는 곳으로, 공공성과 사업성이 동시에 요구됨에 따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장소이다. 부산항만공사(BPA)에서는 민간사업자를 유치하기 위해 2023년, 2024년 2차례 사업자 공모를 진행했으나, 1차 ‘단독응찰’, 2차 ‘응찰자 없음’으로 모두 유찰이 된 바 있다. 오늘 자리에는 ▲'현대자산운용' ▲영국계 투자회사 '액티스(Actis)' ▲'대우건설' ▲'삼성전자' ▲'퀄컴' 등, 이번 사업을 시행하는 '(가칭)북항 랜드마크 컨소시엄'의 주요 구성원들이 함께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북항 1단계 해양문화지구 랜드마크 부지에 건립될 '(가칭)부산 랜드마크타워'는 연면적 102만 제곱미터(㎡)로, 도심 축과 자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늘(2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민관합동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한국은행 부산본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부산지원단,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부산상공회의소 등 지역경제계, 국제통상 변호사‧교수 등 전문가, 르노코리아 등 대미 수출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1월 '미국 우선주의, 보호무역주의 강화'를 주장해 온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트럼프 2기 새정부 출범에 따라 예상되는 지역경제 파급영향을 전망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시가 지자체 최초로 민관이 함께하는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회의는 트럼프 당선인의 주요 정책기조에 대한 분석 및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법무법인(유) 광장 국제통상 전문 변호사 및 부산연구원장의 기조발표 ▲부산시 대응전략(3대 전략 8대 추진과제) 발표 ▲현장의 목소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전략1] 민관합동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달 29일 교육부에서 발표한 ‘AI디지털교과서 검정심사 결과 및 로드맵 조정안’에 따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원활한 현장 안착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달 발표를 통해 2025년 영어·수학·정보 교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교실의 변화를 이끄는 데 집중할 뜻을 밝혔다. 국어 교과와 기술·가정(실과) 교과는 적용 교과에서 제외하고, 사회·과학 교과는 오는 2027년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또한 국정도서로 개발하는 특수교육 기본교육과정의 경우 국어와 수학 교과는 초·중·고까지 개발하고, 생활영어와 정보통신활용 교과 역시 적용 교과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이와 연계해 부산교육청은 내년 3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원활한 도입을 위한 인프라 구축,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공감대 형성 및 디지털 역기능 예방 교육 등을 촘촘하게 준비하고 있다. 먼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학교 현장에서 원활히 운영할 수 있도록 학교의 디지털 기반 시설(인프라)을 확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시청 7층 의전실에서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는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 어르신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 개인기부자인 방탄소년단 지민을 대신해지민의 부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현재 군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지민은 부친을 통해 부산지역 취약 어르신들의 안전한 주거 공간 개선 등을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지민은 이번 릴레이의 제3호 기부자이자 개인으로서는 첫 번째 주자가 됐다. 앞서, 케이비(KB)국민은행과 ㈜동일에서 이번 릴레이의 선두 주자로 동참 의사를 밝히며 각각 9천만 원과 2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기탁된 성금은 부산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주거 지원이 절실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내시도록 주거 공간 개선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는 지속적인 기부 릴레이를 통해 고령자 친화적인 주거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우리 부모님 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시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동절기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종합적인 지원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고 ▲복지 ▲안전 ▲건강 ▲생활, 4개 분야 34개 주요과제, 60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나눔복지] 빅데이터를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취약계층의 촘촘한 생활안정 지원을 통해 겨울철 공동체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겨울철 어려움이 가중되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행복이(e)음 기반 위기 정보를 확대(44종→47종)하고 정보통신·인공지능기술을 연계한 초기상담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전담팀(197팀) 등 인적자원을 적극 활용한다. 위기가구의 생활안정을 위해 긴급복지 지원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긴급복지 대상 1인 가구 기준 ▲생계비(71만 3천 원) ▲주거비(39만 8천 원) ▲연료비(15만 원) ▲의료비(300만 원 내) 등을 지급한다. 저소득,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세대 평균 31만 4천 원) ▲월동대책비(6천 가구, 1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