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배우 이요원이 영화 ‘귀신들’에 출연한다. 27일 이요원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이요원이 영화 ‘귀신들’에 출연한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영화 '귀신들'은 가까운 미래, 대한민국에서 인간을 형상화한 AI들이 인간과 공존하는 이야기로, 2021년 제8회 SF어워드 영상부문 대상을 수상한 황승재 감독의 전작인 영화 '구직자들'의 세계관에서 확장된 이야기이다.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미래를 구현함과 동시에 현재 한국 사회에 직면한 문제들을 하나하나 되짚고 있으며 특히, AI시대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 시대를 투영하고 있기에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극중 이요원은 길 고양이처럼 버려진 AI아이를 도와주는 캐릭터를 맡았으며 큰 반전을 품고 있는 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무한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던 이요원은 최근 예능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과 유튜브 ‘사칭퀸 이수지’ 출연을 통해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며 MZ세대까지 큰 이슈화됐던 바 있다. 이번 영화 ‘귀신들’을 통해 새롭게 보여줄 캐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채널A ‘마녀’에서 추운 겨울을 살아내고 있는 노정의를 향한 시청자들의 응원이 시작됐다. 캐릭터에 완전하게 몰입한 그녀의 완벽한 연기 변신이 ‘마녀’의 애처로운 감정에 젖어들게 했기 때문이다. 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에서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미정’ 역을 맡은 노정의. 방영이 시작되기 전, “미정이 살아내며 느낀 감정의 결에 집중하려 했다”던 그녀의 설명처럼, 베일을 벗은 ‘마녀’에는 미정에 오롯이 체화된 그녀가 있었다. 특히, 슬픔, 상실, 상처, 그리움 그리고 희망 등의 감정을 표정만으로도 풍성하게 담아내 보는 이들이 미정의 고독하고 애달픈 인생에 스며들게 만들었다. 미정은 추운 계절을 마음 한 구석에 지니고 살아왔다. 어렸을 때부터 미정의 주변에는 유난히 다치거나 죽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럴수록 그녀가 ‘마녀’라고 수근거리는 소리가 번졌다. 19살이 되던 해, 같은 반 남학생이 죽자 미정은 결국 학교를 떠났다. 그런데 미정을 둘러싼 불운의 법칙은 미정의 아빠 종수(안내상)도 피해갈 수 없었다. 종수마저 뱀에 물린 딸을 구하다 세상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가수 김소연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소연은 지난 26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에 출연해 천재 작곡가 조영수와 함께하는 '신곡 쟁탈전'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소연은 5라운드에서 정슬과 함께 팀을 꾸려 나섰다. 이들은 한태이, 쇼헤이와 대결을 펼쳤고, 홍진영의 '오늘 밤에'를 선곡했다. 특히 김소연은 "홍진영 선배님의 '오늘 밤에'로 퍼포먼스 대결의 승리도 거두고, 조영수 작곡가님의 뮤즈도 되어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진 '오늘 밤에' 무대에서 김소연은 정슬과 완벽한 합을 자랑하며 섹시미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상큼한 에너지를 전한 김소연은 과감한 웨이브가 더해진 격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원곡자인 홍진영과 조영수 작곡가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소연은 '미스트롯3'에서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밝은 미소와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주목받아 TOP7에 올랐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뉴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미식가 성시경과 마츠시게 유타카의 '미친맛집: 미식가 친구의 맛집' 이 2월 27일 목요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미친맛집'은 발라드의 황제이자 207만 유튜버인 ‘한국의 미식가’ 성시경과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로 혼밥 열풍을 일으킨 ‘일본의 미식가’ 마츠시게 유타카가 밥 친구가 되어 서로의 진짜 맛집을 교환하는 프로그램이다. 과거 ‘고독한 미식가’에 특별 출연할 정도로 드라마의 찐 팬인 성시경은 자신의 유튜브에서 마츠시게 유타카와의 만남을 끊임없이 언급하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미친맛집'은 그런 성시경의 러브콜로 성사됐으며, 두 사람의 만남이 공개되자 팬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앞으로 두 사람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각자의 숨겨진 맛집을 소개할 예정이다. 우선 마츠시게 유타카가 먼저 도쿄의 맛집들을 소개하는데, 여기에는 ‘고독한 미식가’에서 큰 사랑을 받은 가게는 물론이고 일본 최고가의 디저트 맛집과 그동안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은 비밀의 맛집까지 등장해 성시경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허식당’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추소정의 변화무쌍한 첫 스틸이 공개됐다. 새 드라마 ‘허식당’(연출 오환민, 김경은 / 극본 성소현)은 조선시대 문제적 인물 허균이 400년 후의 현대로 넘어와 본의 아니게 식당을 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로 동명의 웹소설(작가 전선영)을 원작으로 한다. 추소정은 극 중 간판도 없는 백반집 딸 봉은실 역으로 분한다. 불의를 보면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는 은실은 지독한 현실주의자이지만 속은 여리고 따뜻한 ‘외강내유’의 표본이다. 또한 팩트는 입 밖으로 꺼내야 직성이 풀리는 K-성질머리 캐릭터로 엄마의 식당 앞에 나타난 허균(시우민 분)을 눈엣가시로 여기며 그와 얽히고설킨다. 오늘(27일) 공개된 스틸 속 추소정은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정한 차림새의 은실은 상대방을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설렘과 의욕이 넘쳐나는 눈빛까지 장착, 본인만의 씩씩하고 당찬 행보를 여실히 보여줘 흥미롭다. 또한 머리를 질끈 묶고 엄마 대신 가게를 운영하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 누가 언제까지 신고·납부하면 되나요? · 신고대상 12월 결산법인 115만여 개 - 영리법인 -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 · 신고·납부기한 - 2025. 3. 1.(토) ~ 3. 31.(월) * 납부세액 1천만 원 초과 시, 분할납부 가능 ■ 신고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3.1.(토)부터 파일 변환방식으로 홈택스 전자신고 가능! * 전자신고 시, 납부세액 2만 원 공제 · 매출액이 없고, 세무조정할 사항이 없는 법인이라면? 홈택스 접속 → 세금신고 → 법인세 신고 → 정기신고 → '간편신고(정기신고)' · 이자소득만 있는 비영리 법인이라면? 홈택스 접속 → 세금신고 → 법인세 신고 → 정기신고 → '이자소득만 있는 비영리법인' ■ 3월 31일 이후에도 납부할 수 있나요? · 성실신고확인 대상 법인 · 연결납세방식을 적용받는 법인 → 4.30.(수)까지 신고·납부 * 성실신고확인 대상 법인은 세무대리인이 확인하고 작성한 '성실신고확인서' 제출 필수! 증빙서류와 공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 교통안전(경찰청) 통학로 주변 공사장과 어린이 보호구역을 점검하고, 교통법규 위반을 집중 단속합니다. · 식품안전(교육부, 식약처) 급식시설·기구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학교 주변 업소를 대상으로 기본 위생수칙 등을 점검합니다. · 유해환경(여성가족부, 경찰청) 학교 주변 유해 업소에는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시, 청소년 이용이 불가능한 식품·제품은 판매·금지 표시를 부착하여 안내합니다. · 제품안전(국가기술표준원) 문구점, 편의점 등에서 안전 인증을 받지 않은 불법 어린이 제품을 판매하는지 점검합니다. · 불법광고물(행정안전부) 통학로 주변 노후·불량 간판을 정비하고, 허가받지 않은 현수막, 벽보 등 적발 시 즉시 수거합니다. [아이먼저 캠페인]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일시 정지 등 안전운전을 습관화하는 캠페인을 확대합니다. [뉴스출처 : 교육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2025년에는 반려견과 갈 여행지가 더 많아진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반려동물과 함께 더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대한민국 관광지와 체험 활동을 알아보아요! ◆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편한 곳 · 경주 보문관광단지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코스! · 순천 오천그린광장 근사한 잔디광장에서 맘껏 뛰기! · 울산 간절곶 흙길 산책로가 별도로 있음! ◆ 반려동물과 함께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어요! · 태안 꽃지해수욕장 반려견과 함께하는 요가 · 포천 반려견 테마랜드 · 울산 반려동물 종합 문화센터 애니언파크 ◆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 문화체육관광부는 자유로운 반려동물 동반 여행 환경을 만들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2025년 전북 익산시·경북 경주시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선정 · 전북 익산시 왕궁보석테마관광지에 반려동물 공원을 조성해 한옥 체험, 메디컬 펫스타 등 개최 · 경북 경주시 펫피아 조성과 함께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 10선까지 선정해서 더욱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하기 편한 도시 계획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 보조배터리, 왜 기내 선반에 보관하면 안 될까요? ① 충격이나 압력으로 배터리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② 선반 속에서 과열될 경우 즉시 대응이 어렵습니다. ③ 화재 발생 시 빠르게 조치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보조배터리는 승객이 몸에 소지하거나, 좌석 앞주머니에 보관 ■ 보조배터리 항공 에티켓! 기내에서 이것만은 지키자 · 보조배터리 자체 충전 금지 (기내 콘센트 사용 불가) · 좌석 사이에 끼우거나, 이불가방 속 충전도 금지 기내에서는 작은 열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 보조배터리 화재 실제 사고사례 (사례 1) 미국 항공기 내 보조배터리 폭발 사건 · 승객 가방 속 보조배터리가 과열돼 연기가 발생 · 승무원이 빠르게 조치했지만, 기내 한때 소란 (사례 2) 기내 선반 속 배터리 화재 · 선반 속에 둔 보조배터리에서 스파크 발생 · 연기가 퍼지면서 긴급 착륙 진행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배터리 화재! 나와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규정을 지켜야 합니다! ■ 기내 보조배터리 안전수칙, 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KBO가 팬 퍼스트를 위한 새로운 시작의 첫 단계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 ‘크보 라이브’를 선보인다. ‘크보 라이브’는 야구 팬들에게 KBO의 정책 및 규정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팬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더욱 활발한 소통을 하기 위해 기획했다. ‘크보 라이브’ 첫 방송은 3월 4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KBO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첫 방송에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류지현 감독이 출연해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 류 감독은 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소감, 팀 전력 구성 방향 및 전략 등을 소개한다. 또한, Q&A 코너에서는 야구 전문기자 패널과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며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크보 라이브’는 3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야구 팬들을 찾아간다. 야구 팬들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전문가 패널과 함께 깊이 있는 토론을 나눌 계획이다. KBO는 기존에도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야구 팬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왔다. KBO 리그 경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조달청은 기술기업의 조달시장 진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조달기업의 물품등록 신청 전이라도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등 新물품분류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3월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물품분류(세부품명)란 공공기관이 사용하는 물품을 기능, 용도, 성질에 따라 고유번호를 매기는 공통 분류체계를 말하며 입찰, 계약, 물품관리, 검사 등 공공조달 전 과정에서 활용된다. 우선, 시장 기술동향에 정통한 전문기관이 새로운 품명을 직접 추천하여 공공조달 시장에 필요한 품명을 신설하는 절차를 마련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에서 추천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악기연주‧전문요리 서비스로봇, 안전성이 높은 아연수계2차전지 등 신기술 품명이 이번에 신설된다. 향후 분기별로 공공·민간전문기관의 의견을 받아 새로운 품명을 추가할 계획이다. 둘째, 2개 이상의 품명을 복합해 활용할 수 있는 융복합품명을 일반품명체계와 연계하여 12,000개까지 순차적으로 확대한다. 융복합품명은 혁신제품, 우수제품, 벤처나라 등 기술개발 제품에 80% 이상 활용되고 있어 기술력이 높은 R&D기업의 조달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국기원이 ‘2025년도 국기원 기술심의회’ 의장에 박광일 전 부의장을 위촉했다. 2월 27일 오전 10시 30분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이 박광일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기심회 전 부의장으로 태권도 9단인 박광일 신임 의장은 2011년, 2016년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국가대표,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기술심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또한 다년간 국기원의 고단자 심사평가위원, 감독관, 기술심의회 부의장, 자문위원, 지도위원을 맡아 태권도 심사와 기술 발전에 공헌했고, 현재는 한국대학태권도연맹 기술심의회 의장 등으로 태권도계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년간 기심회를 이끌게 된 박 의장은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기심회 활성화를 위해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 국기원과 태권도 발전에 일조할 수 있는 기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기심회 의장단은 박 의장을 중심으로 최재구 수석부의장, 허의식, 김경섭, 임현순, 김수곤, 우규상, 이상기, 손제열, 황종철, 한용석, 이성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월 27일 오전 09시 30분 대한병원협회를 방문하여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병원계 의견을 수렴했다. 정부는 지난해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을 발표하고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전공의 수련혁신, 필수의료 수가 정상화, 30조 원 이상의 재정투자 계획 등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1차 실행방안 후속으로 정부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 논의를 통해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에 이은 포괄 2차 병원 육성 및 일차의료 강화, 필수의료 공정 보상체계 확립, 환자-의료진 모두를 위한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등 구조 개혁과제를 검토 중이다. 이날 병원협회를 찾은 조규홍 장관은 지역완결 필수의료 실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종합병원, 중소병원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2차 병원의 역할·역량 강화 방안과 의료개혁의 주요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조규홍 장관은 “지역·필수의료 위기를 극복하고 초고령사회에도 지속 가능한 의료체계를 만들기 위해 국민께 약속한 의료개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 “국민과 의료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공감할 수 있는 실효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여행가는 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 국민들이 다양한 혜택과 행사를 통해 국내여행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유인촌 장관은 2월 27일 오전, 하이커그라운드에서 열린 ‘여행가는 봄 캠페인’ 출범식에서 방송인 김아영 씨를 캠페인 홍보 대사로 위촉하고, 지자체와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 참여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정부는 지난 12월 ‘제9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발표한 ‘관광시장 안정화 대책’의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2월 감소세로 추산되던 방한 관광시장은 올해 들어 방한 관광객 수가 역대 최고였던 2019년 수준을 회복하는 등 안정세를 찾고 있다. 다만, 내수 침체가 장기화되고 국민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등 국내관광이 상대적으로 위축될 우려가 있어 관광을 통한 민생 지원과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체부는 3월부터 5월까지 대규모 국내 여행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27일 코엑스마곡에서 개최한 '제11회 미래 과학자와의 대화'에서 2024년 신규 대통령과학장학생과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의 꿈과 포부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미래 과학자와의 대화'는 매년 신규 대통령과학장학생과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를 초청하여, 이들의 노력과 탁월한 성과를 격려하는 한편, 차세대 과학영재들의 비전을 듣고 과학자의 길에 대한 성찰과 고민을 나누며 소통하는 행사이다. '제11회 미래 과학자와의 대화'에는 2024년 신설된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 신규 장학생을 포함한 신규 대통령과학장학생 210명 및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 20명을 비롯해, 국제과학올림피아드 단장 8명 및 과기정통부 장관 등 총 26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장학증서 및 기념패 수여에 이어, 과학기술계 명사(성균관대 나노공학과 정연욱 교수)의 초청 강연과 미래 과학자와의 대화(학생 간담회)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2024년 신규 대통령과학장학생 대표 윤욱(서울대 수리과학부 석박통합과정), 박효진(연세대 지구천문대기학 박사과정), 김민서(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