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남해군은 지난 20일 재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와 함께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남해군에 전달된 적립기금은 지난해 보다 558만 5000원이 증가한 6790만 5000원이었다. 남해군과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가 체결한 약정에 따라 보물섬남해사랑카드, 보조금카드 등 8종의 제휴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일정비율의 금액이 적립되고 있다. 유용재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장은 “남해군과 협력하여 마련된 적립기금이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 향상에 기여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상생을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충남 군수는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관심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해군은 전달받은 적립기금을 군 세외수입으로 편성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향상을 위한 공익사업에 투명하게 사용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남해군 이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리더의 전문성을 높이고 행정 최일선에서 헌신적으로 주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이장의 역량강화와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221개 전 마을 이장을 비롯해 장충남 남해군수,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 경상남도의회 류경완 의원, 남해군의회 의원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워크숍에 앞서 ‘3려’ 실천 결의문 낭독과 이장배지 수여식이 실시됐으며 개회식, 기념촬영,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전(前)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총감독 최덕림 강사가 ‘이장 리더십과 남해군 혁신’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역량강화 특강을 했다. 두 번째로는 충북 옥천군 동이면 조령2리 이장인 오광식 강사가 ‘이장이 바라본 우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사)전국이통장연합회 하정청 남해군지회장은 “우리 이장들은 군 행정의 밀알이며 동반자로서의 활동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항상 현장 행정의 중심에서 주민의 화합과 행복을 위해 봉사하고 마을 핵심리더로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3월 24일 오후 4시 30분 김두겸 울산시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이어가기 홍보(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캠페인)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으로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지난 2월 28일 박형준 부산시장의 요청으로 홍보(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해오름동맹을 맺고 있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주낙영 경주시장을 지목해 동참을 요청할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문제는 지방정부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울산시는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결혼해 아이를 낳고 살 수 있는 울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26일 통계청 공표에 따르면 2024년 울산의 출생아 수는 5,300명으로 전년 대비 200명(4%) 증가했고, 합계출산율은 0.86명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3월 24일 오전 11시 문수컨벤션 다이아몬드룸(지하2층)에서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출범식은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121명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제10기 참여단 임원진 소개, 참여단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역량강화 특강은 유병철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수석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인공지능(AI) 챗봇 활용 생활밀착 정책 만들기’라는 주제로 생활 속 아이디어 발굴 방법 및 제안서 작성 비법(노하우)에 대해 강의하고, 실제로 제안서를 작성하는 시간도 가진다.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지난 1월 행정안전부 ‘소통24(구 온국민소통)’ 누리집을 통해 공개 모집했으며, 행정안전부의 최종 심사를 거친 결과 울산에서는 총 121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2027년 2월 28일까지 2년간 생활 속 작지만 가치 있는 정책을 발굴해 제안하고, 각종 정책현장 참여 및 점검(모니터링), 나눔‧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산청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23일 긴급 담화를 발표하고, “도는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도민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오전에는 산불 대응 강화를 위해 박완수 도지사 주재로 도내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산불대응 비상대책 도-시·군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산불은 21일 발생 이후 현재까지 진화되지 않은 상태이며, 소방청과 경남도, 유관기관이 공동 대응하고 있다. 도는 22일자로 도내 모든 시군에 전방위 대응 체계를 지시하고, 산불 예방과 조기 진화, 인명 보호에 집중하고 있다. 박완수 도지사는 “나 한 사람의 방심이 지역을 넘어 국가적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 인근 소각 금지, 입산 자제, 불씨 관리 등 기본 수칙을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담화에서는 산불 진화 과정에서 순직한 대원 4명에 대한 애도도 전해졌다. 박완수 도지사는 “22일 산청에서 진화 작업에 참여한 대원 네 분이 순직했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밝혔다.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청군 산불이 이틀째 지속되며 전국적으로 산불 위험이 고조되는 가운데, 박완수 도지사는 22일 도내 모든 시군에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긴급 지시했다. 또한 박 지사는 건조주의보 내려지면 입산 자제를 요청하고 초기 진화에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경남도는 이번 지시를 통해 산불 예방–조기 진화–인명 보호까지 아우르는 전방위적 대응 체계를 각 시군에 강력히 요청했다. 1. 사전 예찰 및 예방 활동 강화 - 영농부산물,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 방지를 위해 홍보·계도·단속을 집중 시행 - 입산자 화기물 소지 금지, 취사·흡연 제한, 담배꽁초 투기 금지 등 예방 수칙 철저히 안내 및 계도 - 산불취약지역 사전 점검 강화, 대피장소 지정 및 주민 안전 확보 체계 사전 구축 - 진화인력·장비 점검 및 즉시 대응 가능한 상황 전파·보고 체계 확립 - 민간단체(자율방재단, 이·통장, 의용소방대 등)와 협력한 예방활동 강화 2. 산불 진화 대응 체계 구축 - 산림청, 소방청, 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장비·인력 총동원, 조기 진화 총력 - 강풍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청산불의 진화율이 11시 현재 70%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박완수 도지사는 산림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22일 오전 산청 양수발전소 내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산불 대응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산불 진화 및 주민 보호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22일 오전 11시 기준, 산불 영향 구역은 약 270헥타르로 추정되며, 진화율은 70% 수준이다. 산림청, 소방청, 군부대, 지자체 등 관계기관은 헬기 42대와 진화 인력 1,344명을 투입해 주요 화선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주민 213명은 산불 발생 직후 인근 한국선비문화연구원으로 안전하게 대피해 있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대피소 안전 관리와 무단 귀가 방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박 지사는 회의에서 “오후에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그 전에 큰 불길을 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각 기관이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산불 진화에 투입된 특수진화대와 헬기 인력, 대피 주민들을 위한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청군을 중심으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완수 도지사가 산청 양수발전소에 설치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응 회의를 주재하고, 진화 및 대피 주민 보호 대책 등을 종합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산불이 마을 인근까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 인력 배치가 시급하다”며 “진화 인력이 도착했을 때 필요한 구호 물품은 산청군에서 맡고, 진화 인력은 하천 일대에 집중 투입해 8시간 이상 작업이 가능하도록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진화에 투입된 인력에 대해서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안전수칙과 매뉴얼에 따라 진화에 임하라”고 강조했다. 회의에는 산림청, 소방청, 군부대, 경찰, 산청군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산불 진화 상황과 자원 투입 현황을 공유하고, 야간 진화 전략 및 주민 보호 조치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박 지사는 산불 발생 이후 대피 주민들이 임시로 머물고 있는 선비문화연구원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격려했다. 박 지사는 “다소 불편하겠지만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해 하루 속히 귀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가 21일 발생한 산청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진화 헬기와 인력, 장비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이날 오후 3시 25분께 발생했으며,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확산 우려가 커지자 산림청은 오후 6시 40분, 올해 처음으로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 산불 3단계는 산불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하며, 이에 따라 지휘권은 경남도지사에게 이관됐다. 경남도는 산불 진화에 총 20대의 헬기와 99대의 진화 장비, 931명의 진화 인력을 투입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지 인근인 점동·국동마을 주민 약 115명은 인근 마을회관 등으로 긴급 대피했다. 경남도와 산청군은 등산객과 주민들에게 신속한 대피를 안내하는 재난 문자도 발송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산불이 확산되자 산청양수발전소에 설치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찾아 현장 지휘에 나섰으며, 산림청, 소방청, 군·경 등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대응을 총괄하고 있다. 박 지사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2월 13일부터 3월 15일까지'해양안전 특별경계(31일간)'를 발령하고, 집중 안전관리 활동을 펼쳐 해양사고가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 발령은 지난 2월 전국적으로 인명피해를 동반한 연이은 어선사고 발생으로 국민들의 해양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유사 사고를 예방하고 현장의 긴급대응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시행됐다 경계기간 중 울산해경은 ▲지휘관의 위험 취약개소 현장점검(44회, 120개소)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8회, 27개소)과 간담회(28회)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어민 안전교육(362회, 775명), SOS 구조버튼 누르기 훈련(265척) ▲검문검색 및 특별단속(277척, 단속 5건)을 실시했다. 해경과 관계기관 및 지역민이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한 결과, 해양사고는 단 1건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대표적인 안전관리 사례로 ❶기상특보 상황에서 계류중인 선박이 침수중이거나 홋줄이 절단되어 위험한 상황을 발견, 발빠른 대응으로 재산피해를 막았고, ❷어선 침몰 위험으로 신고한 선장을 구조했으며, 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자원의 선순환과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옥리단길’ 플리마켓이 지난 22일 청소년 차오름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옥리단길’ 플리마켓은 2022년 시작된 차오름센터만의 환경 플리마켓으로 분기별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플리마켓은 환경 보호 실천을 위한 참여형 청소년 환경 축제로 열렸다.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제로웨이스트 실천 캠페인과 지역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중고마켓, 그리고,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참여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또한, 청소년 차오름센터 소속 동아리와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준비한 공연과 체험 부스를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플리마켓을 통해 환경과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문화예술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차오름센터의 ‘옥리단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22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요리교실 프로그램‘엄마랑 아이랑 쿠킹타임’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외부 활동이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과 부모가 함께 참여해 요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체험 과정에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밤식빵과 르뱅쿠키 등 빵 만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아이들은 직접 재료를 반죽하고 부모님과 의논하는 등 요리하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며, “취약계층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21일 동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권역별 찾아가는 감사사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시행하는 남구의 새로운 시책으로 동행정복지센터 종합감사 기간 중 ‘권역별 찾아가는 감사사례교육’을 통해 지적 위주의 감사보다는 지적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감사에서 주로 지적받는 사항들과 실무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문서실무와 법령제도, 올바른 행정 절차 등에 대해 교육받는 공무원들이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도록 감사사례 위주로 감사 실무자인 감사주무관이 교육했다. 작은 행정 잘못도 구민의 피해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감사사례를 통한 예방교육으로 행정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실무자들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보다 공정하고, 적법하게 행정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저연차 공무원들이 행정업무의 기본을 다지고,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오는 10월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22일 남구 청년일자리카페에서 지역 청년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청년테마특강, 전문가와 함께 하는 스마트폰 사진촬영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남구 청년정책협의체의 분과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카메라와 사진촬영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해 행사를 기획했다. 특강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촬영의 기초 이론부터 인물과 풍경 사진 촬영법 등 촬영관련 전문지식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카메라 설정부터 구성, 아웃포커싱, 노출, 보정 등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촬영 실습과 전문가 피드백을 제공해 학습의 질을 한층 높였다. 남구 청년정책협의체 권지선 문화교육 분과위원장은 “누구나 갖고 있는 스마트폰을 적극 활용해 일상에서 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해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가 영농체험을 통한 남구민의 건전한 여가생활 영 위를 위해 지난 22일 옥동과 신정동 2곳에 도시농장을 개장하고 분양자를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남구는 지난달 12일부터 3일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장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추첨을 통해 분양자 95세대를 선정했다. 1세대당 1구획 분양을 원칙으로 분양 면적은 16㎡, 분양비는 30,000원이다. 한편, 농장 개장일에 진행된 현장 교육에서는 농장 운영수칙과 관리 요령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오는 10월 말까지 남구 도시농업관리사를 통해 농작물 재배 기초와 친환경 농법 등의 농업기술 교육도 현장에서 상시 진행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도시농장 참여를 통해 구민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과 여가를 즐기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농업 사업을 통해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