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 서초구는 4월부터 10월까지 주민들이 집 근처에서 편안하게 자전거를 수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수리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주민들은 집 근처에 위치해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동주민센터 혹은 인근 공원에서 자전거 수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4월 23일 반포1동을 시작으로 5월 14일 서초2동, 6월 11일 잠원동, 9월 10일 양재2동, 10월 22일 반포3동 주민센터 및 인근 공원에서 진행된다. 수리센터에서는 타이어 공기압, 핸들 및 브레이크 작동 상태 등 기본적인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등의 부품 비용만 받고 유상 수리를 진행한다. 한편 서초구는 양재천, 사당역, 방배역 3곳에 자전거 수리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양재천과 사당역 수리센터에서는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고압·고온의 스팀 세척기를 활용해 청소하는 ‘서초 자전거 세척 서비스’도 제공한다.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중랑구가 지난 17일,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에서 ‘제4기 현장농부학교’를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도시농업 교육을 시작했다. 현장 농부학교는 도시농업에 처음 입문하는 주민을 위한 기초 교육과정으로, ▲농업 기초지식 ▲영농교육 등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텃밭 작물 재배와 친환경 농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하며, 총 10주간 주 1회씩 운영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도시농업을 통해 구민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시농업이 지역 공동체를 연결하고, 건강한 여가와 정서 회복의 수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는 2023년 개관 이후 현재까지 총 7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들은 도시농업관리사, 복지원예사 등 전문성을 살려 각종 프로그램의 강사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도시농업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중랑구]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중랑구가 오는 4월 21일부터 ‘2025년 안심집수리 보조사업’에 참여할 가구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낡고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성능 향상을 통해 온실가스 및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지난 저층주택으로, 단독주택(다중·다가구 포함)과 공동주택(다세대·연립주택) 모두 신청 가능하다. 다만, 공시가격이 단독주택은 6억 5천만 원, 공동주택은 6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건축물 또는 세대 소유자가 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가구의 특성과 주거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주거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다자녀·한부모·다문화가정 등)이 거주하는 주택은 공사비의 80%,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반지하 주택 및 불법건축물 기준을 해소한 옥탑방,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20년 이상 된 저층주택은 각각 공사비의 50%, 최대 600만~1,200만 원까지 보조를 받을 수 있다.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여부는 ‘서울특별시 집수리닷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중랑구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제3회 중랑구 장애공감주간’을 운영한다. 올해 3회를 맞이하는 장애공감주간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만남의 장을 통해 장애인에게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장애공감주간은 기념식을 시작으로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 ▲체육 어울림 한마당 ▲장애공감 체험부스 ▲문화공연 및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날인 21일에는 중랑구청 로비와 중앙광장에서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가 열린다.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채용부스와 함께, ▲구직상담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재미와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같은 날 중랑구민광장에서는 기념식을 비롯해 휠체어 체험, 맞춤가방 만들기, 점자 키링 제작 등 장애인들이 겪는 일상 속 불편함을 체험해보는 ‘장애공감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또한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도전! 골든벨!’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12일 ‘세종대왕 사가독서 기념사업회’의 창립을 계기로 지난해 12월 개발 완료한 ‘은평 사가독서체’를 적극 배포하겠다고 밝혔다. ‘세종대왕 사가독서 기념사업회’는 진관사 사가독서 6인 박팽년, 성삼문, 신숙주, 이개, 이석형, 하위지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창립됐다. 창립에는 ▲순천박씨중앙종친회장 박원규 ▲창녕성씨대종회장 성태범 ▲고령신씨대종회장 신광성 ▲한산이씨대종회장 이상구 ▲연안이씨대종회장 이윤희 ▲진주하씨충렬공파종회장 하재인 등 집현전 학사 여섯 가문의 후손들과 세종대왕 21대 직계손 이준 황손이 함께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김우영 국회의원, 이수진 국회의원, 박성규 사육신선양회장 등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세종대왕 사가독서 기념사업회는 ▲6명의 학사가 사가독서했던 북한산 수륙사 복원 ▲한글창제연구 ▲세종대왕과 6명의 사가독서 학사 선양사업 ▲궁중문화 선양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세종대왕 사가독서 기념사업회의 창립을 다시 한번 축하한다”며 “은평구는 은평 사가독서체 개발 외에도 은평구의 문화적 자산을 늘리고 한문화 이미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청년들의 건강증진과 지역 관계망 형성을 위한 ‘은평청년 트레이닝’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은평청년 트레이닝’은 청년들이 운동과 친목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정기적인 체육활동을 통해 신체 능력을 향상하고 동네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맨몸운동, 교정 운동, 구기종목, 뉴스포츠, 팀 게임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청년들에게 운동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내달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구파발검문소 풋살장에서 진행되며, 여름철인 7~8월에는 은평구청 은평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은평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매달 15일부터 말일까지 익월 참여자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규 참여자에게 우선 기회가 주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포스터에 있는 큐알(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청년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 은평구는 학교급식에서 배식하지 않은 예비식을 폐기하지 않고 필요한 이웃과 나누는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관내 초중고 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관내 구산초, 상신초, 수색초, 덕산중, 동명여고, 선일여고 등 6개 학교가 예비식 기부를 희망했다. 기부학교는 참여기관과 협약 체결을 통해 예비식 운반 등에 대한 안정적인 나눔 구조를 마련했다. 참여기관은 기부받은 예비식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역아동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 등 먹거리가 필요한 이웃에게 안전하게 전달한다. 참여기관에는 수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은평푸드뱅크마켓, 신사종합사회복지관이 힘을 보탰다. 예비식 기부사업은 지역사회 나눔을 실현할 뿐만 아니라 탄소배출 감량을 통한 기후위기 극복, 학교급식 폐기 비용 절감 등 1석 3조 이상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학교에서 버려지는 예비식을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동시에 이웃들에 따뜻한 한 끼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학교로 사업을 확대하여 나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4월 18일 오후 5시 30분,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 서울지부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장애인 교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주요 요구사항을 논의한다. 이번 교육감과의 간담회는 장교조 서울지부가 출범한지 4년 만에 최초로 성사된 자리로, 장애인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서울시교육청은 모든 교원이 차별 없이 평등한 환경에서 교육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교육청의 핵심 가치 중 하나임을 강조하며, 장애인 교원의 권리 보장을 위하여 장애인교원노동조합 서울지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장교조 서울지부는 교육청에 교육청 내에 ‘장애인 교원 지원센터’ 설치 장애인 교원 업무지원 인력 제도 개선 장애인 교원 연수 편의 지원 충분한 장애인 교원 지원 예산 확보 장애인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등 5대 요구사항을 제안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개최되는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논의를 넘어, 장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특이 민원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4월 17일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동대문경찰서와 함께 ‘특이 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위임장 등 필수 서류 없이 인감증명서를 대리 발급받으려는 민원인이 발급을 거부한 공무원에게 폭언‧폭행을 가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시나리오에 따라 민원여권과를 비롯한 종합민원실 4개 부서와 보건소, 청원경찰, 동대문경찰서 용신지구대 소속 경찰관 등이 참여했다. 훈련은 민원 발생 후 담당 팀장이 위법 행위에 대한 처벌 가능성을 고지하고, 직원이 웨어러블 캠을 착용해 상황을 녹음‧촬영하는 순서로 이뤄졌다. 이어 비상벨을 통해 112종합상황실에 신고하고 동대문경찰서 용신지구대 경찰관 2명이 현장에 출동해 민원인을 제지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의 '공직자 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라 구청뿐만 아니라 각 동주민센터에서도 관할 지구대 및 파출소와 연계하여 병행 실시됐다. 특히 민원실 내 비상벨 작동 여부, 통신 상태, 웨어러블 캠의 실사용 등을 점검하며 다양한 특이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4월 17일 동대문구 체육발전위원회(회장 최영도)에서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된 이번 성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산불 피해 특별 모금’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최영도 체육발전위원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피해 지역 복구에 힘을 보태준 체육발전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구 체육발전위원회는 지역 내 체육 인재 발굴과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건강한 체육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동대문구]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시는 우천 예보로 ’25년 4월 19일에 뚝섬한강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5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 1회차 공연을 취소한다. 시는 19일 예정이었던 공연을 취소하고 4월 27일, 5월 5일, 5월 11일, 5월 25일, 6월 15일에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안내한다. 행사 당일 오후에 비가 예보되어 있어 관람석 침수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 및 무대와 드론 이착륙장 등 행사장 설치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취소를 결정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다려 주신 시민 여러분께 아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안타깝다”라며 “더 섬세한 연출과 풍부한 볼거리로 다시 인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지반침하 사고 예방과 구민 불안 해소를 위해 4월 중 위험 지역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대형 공사장 주변과 지하철역 인근 등 지반침하 우려가 큰 지역이다. 지반침하는 주로 하수관 손상, 상수도 누수, 굴착 공사장 주변 등에서 발생한다. 서울시 ‘2025 지하안전관리계획’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발생한 지반침하의 주요 원인은 상·하수관로 손상(63%)으로 나타났다. 구의 최근 통계를 보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총 8건의 지반침하 중 5건(62.5%)이 공사장 주변에서 발생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구는 이에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대규모 공사장 주변을 중심으로 점검 대상 구간을 선정하고, 특별점검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현재 점검 대상지 선정과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며, 4월 중 지표투과레이더(GPR) 공동조사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도로 자체 점검과 함께 노후 하수관로에 의한 침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CCTV 하수관로 조사도 병행된다. 구는 그동안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1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저출생, 고령화 등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 전반의 인식 전환과 지속 가능한 사회 조성을 위해 전개되고 있다. 박 구청장은 오언석 도봉구청장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과 강영석 경북 상주시장을 지명했다. 한편 용산구는 산모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는 인프라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인구 위기에 대응하고자 생애주기별 맞춤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셋째아 이상 가정에 대한 출산지원금 지급하고 양육 공백 가정을 위한 ‘아이돌보미 처우 개선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는 더 이상 미래 세대만의 과제가 아니라 지금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사회적 위기”라며 “용산구는 앞으로도 생애 전 주기에 걸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구로구는 17일 오전 구청 창의홀에서 장인홍 구로구청장이 취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본청, 보건소, 동 주민센터 등 5급 이상 간부가 참여한 가운데 부서‧동별 주요업무를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공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부서별 칸막이를 없애고 적극적인 협업이 필요하다”며 “중장기사업은 연차별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예산 등을 면밀히 검토해 실효성 있는 실행계획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구민이 실질적으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공약이 될 수 있도록 필요시 구민이나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공약사업을 잘 다듬어 주길 바란다”며 주민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이어 장 구청장은 “공약은 구민과의 약속이자 무거운 책무”라고 강조하며 “모든 부서가 공약사업 이행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구로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마포구는 4월 17일 오전 10시 30분, 구립 마포청소년문화의집 2층 너른터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년 부모학교’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부모학교는 ‘공부엔진 ON 전략’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강연은 법무법인 승인의 대표이자 KBS 아침마당,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MBN 동치미, MBC라디오 여성시대 등 TV에 다수 출연한 양소영 변호사가 맡았다. 이날 행사에는 자녀 교육에 관심과 고민이 많은 마포구 학부모 등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아이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존중을 통한 육아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교육 시작에 앞서 참석자들에게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우리 마포의 부모님들의 고민을 덜어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자녀들이 스스로 학습 동기를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