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2024 춘천시 영상지원센터 성과발표회가 13일 오후 5시 CGV 춘천 3층 3관에서 열린다. 춘천시 주최,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발표회는 올해 춘천시 영상산업의 성과를 정리하고, 2025년 춘천시 영상산업의 중점 전략인 시각특수효과(VFX) 산업 육성 비전을 확인하는 자리다. 성과발표회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허명행 감독, 지역 영화산업 종사자와 시각특수효과(VFX) 기업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24년 춘천시 영상산업 성과 발표와 함께 2025년 로케이션 라인업 발표회, 춘천시 시각특수효과(VFX) 산업 확대 특강, 춘천 영상인 및 시각특수효과(VFX) 기업 관계자 네트워킹 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특강에서는 허명행 감독이 무술감독으로서의 경험과 춘천에서 촬영했던 ‘범죄도시4’의 이야기를 통해 영화도시 춘천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강의할 예정이다. 성과회에 앞서 이날 오후 1시부터 올해 춘천시영상지원센터에서 지원한 단편영화 5편을 상영한다. 한편 올해 춘천시는 영화, 드라마 등 총 41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원도립대학교 대학생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강원도립대학교는 12월 11일, 양양 더앤리조트 세미나실에서 라이즈(RISE) 사업의 예비사업으로 진행된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 교육과정인, 강원 New로컬 융합교육과정의 “로컬푸드 비즈니스 창업 실습”, “로컬관광 비즈니스 창업 실습” 운영 결과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발표와 산업체 및 지자체 공무원, 전문가들의 토론 순서로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강원도립대학교 레저스포츠과 · 바리스타제과제빵과 · 호텔관광과 학생들은 전공지식을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로컬 창업 아이디어를 창출했다. 특히, 지역 특산물 및 관광자원을 활용해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고민하고 산업체가 협력하여 개발한 창업 아이디어 제품 성과공유의 자리로 ▲양구 사과버터바, 쌀무스케익 ▲양양 복숭아무스타르트, 단무지에이드 ▲강릉 한과홍시다쿠아즈, 프리미엄선물셋트 ▲동해 돌미역쫀득타르트, 라벤다 레몬에이드 ▲속초 오징어순대고로케 ▲주문진 꿈꾸이야기 등이 출품됐다. 행사에는 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속초시는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인 경제회복을 지원하고 시민 편익 증진 및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민원 발급 수수료 면제를 추진한다. 현재 온라인 플랫폼(정부24)을 통한 민원서류 발급은 무료로 제공되고 있지만,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 경우 건당 200원에서 5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되고 있다. 이에 컴퓨터 사용이 어려운 디지털 소외계층은 이러한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번 수수료 면제는 이러한 불균형을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공평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재 속초시는 시 전역에 총 15개소, 19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 중이다. 이 중 종합민원실을 비롯한 8개소는 365일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나머지 7개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발급할 수 있는 민원서류는 총 86종이며, 이 중 유료로 발급되는 민원은 25종이다. 지난해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발급된 민원서류는 총 6만 9천 건이며, 이 중 54%인 3만 7천여 건이 주민등록등·초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속초시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재선정되며 가족친화적 지방자치단체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인증은 속초시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조직문화와 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운영한 결과로, 시는 2016년 첫 인증을 받은 이후 9년째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재인증으로 속초시는 향후 3년간 인증 자격을 유지하며 가족친화적 행정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가족친화 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직장 내 가족친화적 환경 조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모범적인 기업 및 공공기관을 선정해 부여하는 제도다. 주요 평가 항목에는 ▲육아휴직 활성화 ▲유연근무제 운영 ▲가족돌봄 지원 ▲정시퇴근 문화 정착 등이 포함되며, 조직 내 구성원들이 직장과 가정에서 균형 잡힌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한다. 속초시는 조직 내부의 제도 개선과 가족친화적 환경 구축을 통해 평가 기준을 충족했을 뿐 아니라, 지역 내 다른 공공기관과 기업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았다. 이번 인증은 속초시가 가족과 지역사회 상생을 도모하며 선도적 역할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삼척시가 ‘어르신 임플란트 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삼척시 치과의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어르신 임플란트 지원사업’은 의료 취약 계층인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임플란트 비용을 지원하여 노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어르신들의 신체적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민선 8기 시정을 이끌고 있는 박상수 삼척시장의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지원대상으로는 삼척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이 대상이며, 임플란트 시술비용 중 본인부담금의 최대 70%까지, 1인당 최대 2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으로는 시술기관을 방문하여 초진 후 관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첨부서류를 작성한 후 시술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삼척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치과병의원들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어르신들이 더욱 편하게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이날 협약식에 참석해 “오늘 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좋은친구들 장학회(회장 최선영)가 12월 11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군 향토 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300만 원을 기탁했다. 좋은친구들 장학회는 2022년도부터 홍천군 학생들을 위하여 무궁화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해왔다. 최선영 회장은 “올해도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연말에 홍천군의 학생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는 11일 오전 10시 30분 향교웨딩홀에서 ‘2024 횡성군 농촌공간계획제도 설명회’를 열고 관련 제도를 지역주민들에게 안내했다. 농어촌공사 강원본부가 주최한 이날 설명회에는 김명기 횡성군수, 표한상 횡성군의회 의장, 황희동 홍천․춘천지사장, 주민대표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강원 농촌공간광역지원기관의 주요 사업’에 대한 김거동 강원 농촌공간광역지원단장의 발표와 허태호 ㈜인터파트너스 이사의‘농촌공간 계획제도의 이해’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플랜엘 심영민 대표로부터‘횡성군 농촌공간 계획수립 방향’설명이 이어져 지난 6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된 서부생활권 농촌협약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김거동 단장은 “횡성군은 농촌공간계획 수립 착수, 농촌협약팀 신설 등 제도 정착을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면서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과 원활한 이행을 위해 중간 지원조직으로서 각계 전문가와 협력체계를 통해 사업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명기 군수는 “정주여건 향상 등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춘천시가 2025년도 정부 예산안 확정 처리에 따라 역대 최대의 국비 5,453억 원을 확보했다. 사업별로는 신규 사업 42건, 계속 사업 39건, 연례 반복 사업 350건이다. 주요 확보 사업으로는 ▲보건소 이전신축 ▲용산정수장 현대화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사업 ▲소양강댐 걷기길 조성 사업 ▲공지천일원 보행환경 개선 등이다. 특히 춘천시는 내년도 상반기 정부 추경 시, 춘천시립치매전담형 요양원 건립 등 주요 현안 사업 관련 국비 50억 원 이상을 추가로 확보해 국비 확보 목표 5,500억 원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올해 허영 국회의원과 한기호 국호의원 모두 예결위원으로 활동해 국비 확보에 유리한 여건이었고, 과정 또한 순조로워 이런 노력이 역대 최대 국비 확보라는 결과를 낳았다”라며, “내년도 정부 추경 시, 추가적인 국비 확보로 불안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민생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는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올 한 해 쉼 없이 달려왔다. 연초 세종정부청사 방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일본 나고야 세이죠(星城) 고등학교 210명의 수학여행단을 유치, 오는 12월 12일 춘천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팬데믹 이후 해외에서 대규모 수학여행단이 도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세이죠(星城) 수학여행단은 강원체육고등학교와의 한일 간 학교 교류를 통해 태권도, K-POP 댄스, 노래 등 장기자랑, 학생 간 친교활동, 교내 시찰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한-일 양국 학생 간 전통문화 이해와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한일 간 학교 교류 행사 외에도 국립춘천박물관 견학과 명동에서 춘천닭갈비·막국수 지역 먹거리 체험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도와 춘천시는 일본 수학여행단의 방문을 환영하는 현수막과 기념품(강원이·특별이 에코백, 감자빵)을 제공하며, 무엇보다 수학여행단의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향후 도에서는 이번 일본 수학여행단 방문을 계기로, 미래세대의 주역인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한류·스포츠·교육여행 등 외국인 맞춤형 콘텐츠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공할 계획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됨에 따라 11일 오후 2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강원지방기상청을 방문해 재난 대비 협력을 강화하고, 24시간 기상 예보를 책임지고 있는 기상청 직원들을 격려했다. 강릉 사천면에 위치한 강원지방기상청은 도내 기상 정보를 수집하고 관측하며, 도민에게 신속하게 기상 상황을 알리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방문은 폭설, 한파 등 강원특별자치도의 겨울철 기상 특성을 고려하여 재난 대비 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먼저, 김진태 지사는 일일 기상캐스터로 변신해 강원교통방송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오늘의 날씨를 전하고, 도의 제설 대비 대책, 겨울철 얼음 축제, 해돋이 축제 등 대규모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 대책에 대해 소개했다. 장근일 강원지방기상청장은 “도와 시군에서 운영했던 기상 관측 장비를 강원지방기상청으로 이관 중”이라며, “강원지방기상청에서 이러한 장비를 잘 활용해 관측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임을 밝혔다. 이에 김진태 지사는 “좋은 관측 자료, 좋은 수치 모델, 여기에 좋은 예보관인 여러분들이 계셔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릉시는 11일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성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강릉시 각계에서 참여하는 기부자들이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주요 기부 내역은 강릉알파문구 강릉점에서 2백만원, 예쁜꼬마 어린이집에서 1백만원, 강릉시 전기공사협의회에서 5백만원을 각각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동행을 보여주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강릉시의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목표액은 7억원으로 목표 달성을 위해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NH농협은행 홍천군지부와 관내 농축협은 12월 9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아침밥 먹기 운동 추진 상생협력 MOU를 체결하고, 10kg 쌀 450포(1천5백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NH농협은행 전성열 홍천군지부장, 관내 농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NH농협은행 홍천군지부는 이날 쌀 기부와 함께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으로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전성열 지점장은 "정부와 범농협에서 쌀 공급에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소비감소가 지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아침밥 먹기 등 쌀 소비 촉진 운동 확산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군수는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NH농협은행 홍천군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MOU 체결은 아침밥 먹기 운동 등을 통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 홍천 쌀 구매 및 홍보를 통한 지역사랑 실천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속초시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속초유케어센터(센터장 최철재)가 새로운 사무공간 조성을 마무리하고 11일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유케어센터 사무실은 1989년 준공된 옛 조양교회 내부에 위치해 건물 노후화에 따른 안전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에서는 1억 4천만 원을 투입하여 대포동 해오미 바다향기 이불빨래방 옆 공간을 사무공간으로 리모델링을 추진, 지난달 공사를 마무리했다. 11일 개최된 이전 개소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해 방원욱 시의회 의장, 노인복지 관련 기관·단체장이 함께 참석했다. 속초유케어센터는 (사)설악기독교 종합복지회 산하기관으로, 어르신 고독사 제로 도시 실현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어르신병원동행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우리 시 노인복지의 주축을 담당하는 속초유케어센터 사무실의 이전 개소를 축하드린다”며, “속초시는 어르신에게 더욱 수준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케어센터 등 관계 기관·단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평창군과 켄싱턴호텔 평창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다각적인 홍보 방안 모색 및 서비스 분야 답례품 발굴을 위해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평창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켄싱턴 호텔 평창의 지역사회와의 상생 강화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고향 사랑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기부자들에게 제공할 답례품을 개발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평창군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고유 답례품 발굴을 넘어서 이색 서비스 답례품 발굴하고, 켄싱턴호텔 평창은 호텔 내 관광시설 및 서비스와 연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평창군의 관광자원과 켄싱턴호텔 평창의 브랜드 파워를 합해 기부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평창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를 촉진하고, 켄싱턴호텔 평창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고, 켄싱턴호텔 평창과의 협력이 평창군의 발전과 지역 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릉시는 불안정한 국내정세 속에서 서민경제 안정과 민생 보호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체감경기 회복 및 착한소비 진작을 위한 전방위적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내수경제 안정화, 소비촉진 운동 확대, 민관의 협력을 통한 서민생활 안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경영정책자금 이차보전,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 라이브커머스 지원 등 여러 민생 지원사업을 내년 1월부터 앞당겨 시행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각 분야의 지출 대금은 기존 청구일로부터 5일에서 3일로 단축하는 등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통해 내수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강릉시는 지난 5월부터 내수활성화를 위해 시청 구내식당 휴무제를 도입하고 착한 소비촉진 운동을 추진해 왔으며, 향후 강릉시와 시민사회단체 및 유관기관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김홍규 시장이 취임 후 구성한 “강릉시 경제살리기 협의회”를 통해서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발굴할 방침이다. 강릉시 관내 37개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