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굴 먹을 때 노로바이러스 걱정된다면 집중하세요! 겨울철 굴 안전하게 먹는 법!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주의! 노로바이러스란? 소량으로도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대표 증상 구토, 복통, 설사 노로바이러스 걱정 덜고 굴 더 안전하게 먹으려면? 노로바이러스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생식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가열 조리해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굴 구매 전에 포장을 확인하세요! 포장에 '가열조리용', '익혀 먹는' 등의 표시가 있다면 중심 온도 85°C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 조리 후 섭취해야 합니다.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충분히 가열 조리해 드세요! 추운 겨울철 따뜻하고 안전하게 굴국밥, 굴전 등으로 가열 조리해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 2025년부터 식약처에서는 소비자들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굴 가열 조리용 스티커'를 제작하여 유통 업체 등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뉴스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온·오프라인으로 국산 수산물 구매시 최대 50% 할인 받으세요 · 2월 12일(수) ~ 3월 2일(일) - 오프라인 : 총 20개 업체, 계산시 자동 할인 적용 - 온라인 총 : 25개 쇼핑몰, 할인쿠폰 발급 후 적용 대한민국 수산대전 2월 특별전 할인품목 명태, 고등어, 오징어, 참조기, 마른멸치, 갈치, 김, 전복, 광어 등 → 국산 수산물 최대 50%할인! 2025 대한민국 수산대전에서 온·오프라인 참여업체를 확인하세요!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역대 최대 규모인 17개 시도 선수단 총 1,135명이 참가하는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장애인동계체전은 2004년 첫 대회 개최 이후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했는데요. 장애인 최대 겨울 스포츠 대회로서 장애인 동계 스포츠 향유 문화를 확산해 장애인 인식을 개선하는 데도 앞장서 왔습니다. 경기 일정과 경기장 위치 등 상세한 정보는 장애인동계체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해주세요!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교육부는 2월 17일부터 3월 14일까지 2025년 학교복합시설 1차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교육·문화 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학생·지역주민 등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체육관, 수영장, 도서관 등이 포함된 교육‧문화‧체육‧복지 복합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모든 지자체(229개)를 대상으로 2027년까지 200개 설치를 목표로 추진 중이며, 그간(2023~2024년) 공모를 통해 80개가 선정된 바 있다. 2025년 학교복합시설 1차 공모에서는 40교 내외(지원액 3,600억 원 이내)가 선정될 예정이며, ①교육발전특구, 늘봄학교 등 교육개혁 사업과 연계된 사업, ②관계부처 사업과 병행·연계 추진 사업, ③생존수영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수영장을 포함한 사업, ④학교복합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사업을 우선 선정한다. 아울러, 늘봄학교, 돌봄교실, 방과후학교, 자기주도학습공간 등 교육·돌봄 프로그램과 연계한 사업은 사업비의 10%를 가산하여 지원하며,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른 인구감소지역 또는 수영장을 설치하는 사업의 경우 총 사업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2월 14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한국해운조합과 ‘부산항 북항 재개발 해양 기관 클러스터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 활성화와 산학연 인프라 협력을 위해 부산항만공사 등 6개 기관과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 구역 내의 ‘복합항만지구’ 약 7만 7천㎡ 부지에 해양 관련 기관 클러스터 조성을 합의하고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에 조성되는 해양 기관 클러스터는 일부 기관(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운조합 부산지부)을 제외하고는 기관 이전 없이 추가로 필요한 업무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해양 기관 클러스터 입주 희망 기관들은 각자 입주 규모와 방식(토지매입, 건물임대 등), 도입시설 등 세부계획을 마련하고, 해양수산부는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해양 기관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조정·수립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금번 업무협약에 참여하는 7개 기관 이외에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빌런의 나라’ 오나라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오나라는 가족을 장악한 최대 빌런 오나라 역으로 분한다. 승부욕을 감출 수 없는 독재 주부인 그는 자신의 재가 없이 남편의 지출은 있어서도 안 되고, 딸과 아들 역시 자신의 통제하에 움직여야 하는 불같은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마치 내일이 없는 것처럼 사는 나라는 가족을 본인만의 방식으로 온 힘을 다해 사랑하며 매사 예상치 못한 행동으로 극의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이와 관련 오늘(13일) 공개된 스틸에는 오나라의 예측할 수 없는 행동들이 담겨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극 중 동명의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그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의상과 선글라스, 스카프까지 착용한 채 독보적인 아우라를 내뿜는다. 뿐만 아니라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오나라의 표정에선 굳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MBC ‘모텔 캘리포니아’ ‘큰 강희’ 이세영과 ‘어린 강희’ 오은서가 애틋한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하 ‘모텔캘리’)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2019년 인기를 끌었던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 ‘모텔캘리’는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 대한민국 대표 감성파 가수 적재, 정승환 등이 참여한 OST 등이 호평을 이끌며 몰입도 높은 ‘폐인드라마’에 등극했다. 특히 클라이맥스로 치닫으면서, 주인공 ‘강희’ 역의 이세영이 내면을 파고든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이세영은 극중 과거 트라우마로 인한 복잡한 심경은 물론, 연인 연수(나인우 분)를 밀어내고자 하면서도 그러지 못하는 애틋함, 아빠 춘필(최민수 분)에 대한 가슴 깊은 애증을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풀어내 보는 이들마저 울컥하게 만들었다. 또한 ‘어린 강희’ 역의 오은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배우 이연희가 득녀 5개월 만에 ‘전참시’를 통해 복귀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오는 15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34회에서는 ‘국민 첫사랑’의 대명사 배우 이연희의 열정 가득한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배우 이연희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아침 산책으로 하루를 활기차게 연 이연희는 마트와 제빵점에서 과일과 빵을 산 뒤 PT샵으로 향한다. 이 가운데, 그는 시간이 지나도 여전한 방부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서 출산 2주 전까지도 꾸준히 운동을 해왔다는 이연희가 본인만의 특별 운동 루틴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그는 힙쓰러스트로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은 물론, ‘클럽벨’ 등 생소한 소도구를 이용해 코어 운동까지 진행한다는데. 자기 관리 끝판왕 이연희의 놀라운 운동 실력이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그만의 특별한 운동 루틴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쏠린다.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우리들의 초콜릿 순간’의 배우 송지호가 개성 넘치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지난 11, 12일 방송된 SBS 2부작 드라마 ‘우리들의 초콜릿 순간(연출 정지영, 극본 조희숙, 제작 SBS/스튜디오 커밍순)’은 초콜릿 회사에 다니는 슬기, 현남, 순태 3인방과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시계방에서 수제 초콜릿을 만드는 홍사장이 함께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만들어가는 휴먼 드라마다. 송지호는 극 중 초콜릿 회사 발렌타인데이 TF팀의 막내이자 분위기 메이커 제레미 역을 맡았다. 제레미의 진짜 이름은 전순태로 SNS에서 핫한 셀럽이기도 하다. 제레미는 첫 등장부터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자랑, 예사롭지 않은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침 발렌타인데이 TF팀을 꾸리고 있던 주슬기(소주연 분)와 김현남(공성하 분)의 눈에 든 제레미는 스카우트를 받게 됐다. 슬기의 진심 어린 부탁에 제레미는 TF팀에 들어가기로 결심했고, 숨길 수 없는 미소를 지어 보여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본격적으로 발렌타인 TF 팀원으로 합류한 제레미는 라이브 방송을 켜 회사 초콜릿을 먹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지진희와 이규형이 왕관의 무게도 웃음으로 이겨냈다. 어제(1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 제작 DK E·M, 이끌엔터테인먼트) 3회에서는 공동의 빌런 앞에 손발이 맞아들어가기 시작한 지진희(지진희 분)와 조영식(이규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진희와 조영식은 첫 번째 빌런, 노인성(정한설 분)을 회사에서 내보내기 위해 킥킥킥킥 체육대회까지 열어 노인성 마크에 들어갔다. 트램펄린 체육대회를 핑계 삼아 계약서 등 중요한 물건은 항상 몸에 지니는 노인성을 방심하게 만드는 작전을 세웠지만 체육대회는 엉뚱한 방향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이민재(이민재 분)의 제안으로 체육대회도 콘텐츠로 승화시켜 라이브로 송출하자 구독자들의 즉각적이고 뜨거운 반응이 되돌아왔다. 구독자 수는 상향 곡선을 그리며 21만 명을 돌파했고 내부 빌런이 있어도 킥킥킥킥 컴퍼니는 구독자 300만 명을 향해 순탄히 돌진하는 듯했다. 그러나 진짜 빌런은 따로 있었다. 조영식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방송국 예능센터장이 돌연 '꼬꼬캠' 편성을 취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환경부는 2월 13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회의실에서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청년세대 직원들과 함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도시락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혁신 어벤져스’와 환경부공무원노동조합에 속한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다. 2019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환경부 ‘혁신 어벤져스’는 불합리한 관행 개선 등 정부혁신 활동을 통해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입사 5년 이내의 청년세대 공무원으로 구성된 단체다. 현재 14명(사무관 12명, 주무관 2명)의 직원이 제7기 ‘혁신 어벤져스’로 활동하고 있다. 그간 ‘혁신 어벤져스’는 역(逆) 조언(리버스 멘토링)을 통해 청년 세대 공무원이 국·과장 등 선배 공무원의 키잡이(멘토)가 되어 젊은 세대의 문화를 공유하는 등 환경부 내 세대 간, 직급 간 소통을 주도해 왔다. 올해도 조직 내 소통의 가교 역할은 물론이고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톡톡 튀는 각종 제안(아이디어)을 제시하고 직원의 의견수렴 창구를 자처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경찰청은 최근 강한 계절풍 및 높은 파고 등으로 이상기후로 인한 선박 침몰, 전복, 화재 등 대형 해양사고가 연이어 발생되어 해양안전 특별 경계를 발령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최근 여수, 제주해역에서 침몰, 전복, 화재 사고로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현재도 수색‧구조 활동을 하고 있어 오늘부터 3월 15까지 한달 간 『해양안전 특별경계 강화』기간으로 정하고 해양사고 예방부터 대응까지 집중 안전관리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특별 경계 발령의 주요 내용으로는 해양사고 대비·대응을 위해 전 해경서 함정과 장비를 사고위험 해역에 전진 배치하는 등 긴급사고에 대비한 강도 높은 준비를 하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경비함정, 파출소, 구조대, 중특단, 선박교통관제, 상황실 등에서는 다중이용선박 항로대, 조업선박 분포해역 등에 대한 집중 안전관리와 구조 태세를 갖추고, 각종 해양사고에 대비해 24시간 비상 출동 태세를 유지하며, 순찰을 강화해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은 “해상 기상 특보 시 조업 중단, 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대학교는 2월 14일 오후, 교내 대강당에서 졸업생과 교수, 학부모 등 800여명이 참석하는 제26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전문학사 478명, 학사 114명 등 592명이 학위를 수여할 예정이며, 우수한 학업성적과 리더십을 발휘한 150명의 졸업생이 농림축산식품부 및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총장상을 비롯해 농촌진흥청, 산림청, 수산과학원 등 농수산 기관·단체의 포상이 주어진다. 또한 이 자리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농촌진흥청 차장을 비롯한 농수산 관련 기관 및 단체장, 졸업생 가족 등이 참석하여 대한민국의 농수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어업인 592명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한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 농어업과 전후방 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한농대 졸업생의 성공사례를 예로 들며, “한농대를 졸업하는 청년인재들이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대한민국 농수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라고 당부하고, “정부에서는 청년 농어업인들이 농수산업에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스마트 농어업, 푸드테크와 그린바이오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조달청은 13일 서울지방조달청 대강당에서 '2024년 제4회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받은 기업에게 지정증서를 수여했다. 지난해 네 번째 실시한 우수제품 심사에서는 362개 신청제품 중 기술 차별성 등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주식회사 금강에너텍의 ‘역률보정형 디밍컨버터가 적용된 LED 등기구’ 등 60개 제품이 우수제품으로 지정됐다. 이번 심사에서 처음으로 우수제품 시장에 진입한 기업 제품은 28개로 전체 지정 제품의 46.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는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동일 기술로 4회 탈락하여 신청이 불가했던 제품에 대해서도 한 차례 더 우수제품 심사에 도전할 수 있도록 신청허용 횟수 확대(4회→5회) 제도를 시범적으로 운영했다. 그 결과, 전체 합격 제품(60개)의 3분의 1인 20개의 제품이 재도전 기회를 활용하여 우수제품으로 추가 지정돼 공공조달시장 진입에 성공했다. 우수제품 제도는 기술과 성능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 제품의 공공판로를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기술개발을 견인하는 조달청의 핵심 구매 제도다. 우수제품으로 지정되면 최대 6년간 수의계약을 통해 각 수요기관에 물품을 공급할 수
[인천광역신문] 진광수 기자 | 산림청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겜 세링(Gem Tshering) 부탄 에너지천연자원부 장관과 기후변화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탄소흡수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부탄은 동히말라야 남쪽 기슭에 위치한 산림국가로, 국토의 70%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근 온실가스 배출 증가와 평균 기온 상승으로 히말라야 산맥의 빙하가 녹아 형성된 호수의 붕괴위험이 커지고 있어 이에 따른 산림재난의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산림청은 지난 2022년 부탄과 국제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 가능한 산림관리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해까지 임산물 기반의 마을숲‧마을기업 5개소, 산림유역 4개 마을에 10.6ha 규모의 조림지를 조성 완료했으며, 기후변화와 자연재해로 인해 취약해진 산림생태계를 복원하는 국제 협력사업인 ‘취약 산림생태계복원(SAFE) 이니셔티브’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부탄의 6개 지역에 약 179ha(축구장 250개 해당) 규모의 산림을 복원할 계획이다. 겜 세링(Gem Tshering) 부탄 에너지천연자원부 장관은 “양국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산림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