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화천의 가을밤이 음악으로 채워진다. ‘2024 화천 청소년이 수놓는 가을 별빛 하모니’음악회가 5일 오후 5시30뷴 화천커뮤니티센터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가을 별빛 하모니 합동 연주회에는 청소년 교향악단, 소년소녀 합창단, 청소년 풍물단을 비롯해 찾아가는 음악교육과 방과 후 음악교육 수강생, 키즈아카데미 참여학생 등 지역에서 음악을 배우는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참여한다. 음악회에서는 ‘멋쟁이 토마토’, ‘밤양갱’, ‘이웃집 토토로’, ‘바람이 불어오는 곳’, ‘아름다운 나라’ 등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곡들이 관객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게 된다. 공연의 대미는 최문순 군수, 류희상 군의장을 비롯해 참가학생 전원과 관객들이 참여하는‘고향의 봄’합창이 장식한다. 2024 화천 청소년이 수놓는 가을 별빛 하모니’음악회는 이미 지난 5월 연주곡 선정과 편곡이 완료됐다. 이후 참가자들은 개별 연습과 2차례에 걸친 합동 캠프를 통해 실력을 키워왔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매년 가을 개최되는 화천 청소년들의 음악회가 군민들에게 치유의 메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속초의 다양한 맛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2024 속초음식축제(마숩다! 속초)”가 오는 10월 4일부터 3일간 엑스포 상징탑 광장 일원에서 제59회 설악문화제와 연계하여 개최된다. 올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지속 가능한 축제를 표방하여 ‘바가지요금 없는 친환경 축제’를 목표로 진행된다. 속초의 음식들은 설악산과 동해바다가 함께하는 지리적 특성에 실향민 문화라는 독특한 문화적 특성까지 더해져 다채롭고 독창적인 맛으로 속초 여행의 즐거움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속초를 대표하는 10개의 음식 중 오징어순대, 막국수, 닭강정, 장칼국수, 감자옹심이, 물회, 코다리조림 등 7종이 참여해 방문객들에 속초의 맛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홍새우장을 비롯한 6개의 추가 음식과 5개의 디저트·음료, 특산품 2개(수제맥주, 김부각) 등 21개의 음식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속초시는 바가지요금, 안전사고, 축제형 쓰레기가 없는 3無 축제를 위해 참여 부스를 공개모집하고 사전간담회 개최, 소통 창구 등을 개설하여 지역 소상공인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적해 있는 지역 현안사업들을 원활하고 발빠르게 추진하고자 원주시와 원주지역 도의원들이 머리를 맞댔다. 시는 2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원주지역 도의원 초청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공유와 도비 확보 전략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윤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원강수 원주시장, 전재섭 부시장, 각 국·소·원장, 부서장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원주시는 △원주공항 시설개선 및 확장방안 국토교통부 종합계획 반영 △반도체 대기업 유치 기반 조성사업을 필두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들에 대해 설명했다. 이 외에도 △원주시립미술관 건립 △목재문화체험장(나무상상놀이터) 조성 △군도7호선 연계구간 4차선 확장 등 문화, 체육, 복지, 안전, 교통 등 사회 전반의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해 도의원과 의견을 주고받으며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민선 8기 현안사업에 대해 도의원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고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방교부세 감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춘천시는 제23회 춘천양성평등대회를 7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평등을 향한 걸음, 함께 이루어가는 춘천'을 구호로 개최한다. 올해 양성평등대회는 2015년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시대의 흐름에 맞게 여성대회에서 양성평등대회로 변경됐기에 실질적 양성평등 춘천을 만들어가는 대회로 진행한다. 1부 기념식과 2부 시민아카데미로 꾸며진다. 기념식은 샌드아트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성별·연령별로 시민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주제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시민아카데미는 전 SBS 아나운서 윤영미가 '행복은 지금, 당장 바로' 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부대행사로 실질적 양성평등을 이루기 위해 남녀 구별없이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고민해야 할 여성폭력 문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7개의 여성권익증진 시설의 공감 부스를 운영한다. 시는 양성평등 지수 중 우리나라가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남녀임금격차 문제를 해소하고자 금년 11월에는 봄내여성복합커뮤니티센터를 개관하여 경력단절 여성에게 창업 공간 제공, 창업 컨설팅 및 교육,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10월 2일 신청사 건립사업 국제설계공모 심사위원 현장답사를 시작으로 본 심사에 본격 돌입한다. 국제설계공모로 접수된 작품은 총 7개 작품으로 모두 도내 업체가 공동 또는 단독으로 참여했으며, 유명 해외 업체도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다.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은 중앙부처(외교, 행안, 국방, 법무) 건축자문으로 활동, ‘정부세종청사 공간계획 및 설계지침 연구’에 참여하는 등 참여 활동경험이 풍부한 교수를 비롯해, 인공지능 시대 빌딩정보모델링(BIM)분야의 최고 전문가, 現 대한건축사협회 이사로 강원도건축사회 회장을 역임한 건축설계 실무에 능한 건축사 등 유능한 전문가 그룹으로 꾸려졌다. 아울러, 다수의 심사경력을 가진 해외전문가와 여성위원도 각각 1명씩 참여해 다양한 시각과 관점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된 심사위원들은 동내면 고은리 대룡119안전센터에서 신청사 부지와 행정복합타운 등 주변 개발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도청사로 자리를 옮겨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치열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2일 오후 2시 강원체육회관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도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하여 강원선수단의 선전 기원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결단식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시성 도의회 의장, 신경호 도교육감, 양희구 도체육회장 등을 비롯하여 100여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서 김진태 도지사는 선수대표로부터 필승다짐문을 전달받고, 총감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선수들을 격려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1일 개막해 17일까지 7일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며, 우리 도 선수단은 수영, 육상 등 총 46개 종목 1,410명(선수 1,121, 임원 289)이 참가하여 종합 9위를 목표로 기량을 펼친다. 특히 지난 대회 후 육상, 체조, 수상스포츠 종목 등을 탄탄하게 보강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한 만큼 강원 체육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줄 기회의 장으로 기대된다. 김진태 도지사는 “얼마 전 캐나다 출장에서 전지 훈련 중인 도청 소속 베어스팀과 캐나다 캘거리 팀의 파라아이스 하키 경기가 있었는데 멋진 역전승을 했었던 것이 가장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원주시는 10월 2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아동돌봄 온라인 플랫폼 구축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아동돌봄 관련 기관장, 관계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업체가 홈페이지 구축 현황을 시연했으며, 이어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저출산 문제의 해결과 분산된 아동돌봄 정책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아동돌봄 정보제공, 상담, 신청, 예약 등 돌봄 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사용자 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최종보고회에 이어 11일 사용자 교육을 진행하고 최종 테스트를 거쳐, 오는 17일 홈페이지를 정식 오픈하고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원주시가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원주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10월 2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와 2025년『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성공 개최를 위한 MOU 협약식을 개최했다.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생활체육동호인들이 한데 어울려 선의의 경쟁을 넘어 존중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전국 규모의 종합대회로 이번 협약을 통해 참가 선수단이 편리하게 활동할 수 있는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등 보다 안전한 대회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올해는 지난 3월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5년간 단독 개최’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이번 협약까지 2025년도에는 전국 최초로 동년동소에서『전국동계장애인체육대회와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개최되는 겹경사로 장애체육인에게 역사적인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늘 협약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도지사,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시성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한 이들은 장애인 동계체전과 더불어 개최되는 전국 생활체육인들의 대회로서 2025년도에만 전국 약3,000여명 장애인 체육인들이 강원특별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성군은 군정 주요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하여 10월 2일과 4일 이틀간 군수 집무실에서 주요 정책사업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요 정책사업 보고회는 올해 3월과 6월 두 차례의 보고회에 이은 3번째 3/4분기 보고회로, 추진 중인 국비사업과 공모사업과 자체 정책사업에 대하여 예산확보 등 추진이 원활히 되고 있는지, 그리고 추진 중 문제점은 없는지 등 효율적인 사업 진행을 위하여 점검하는 차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보고회에서 보고될 사업은 총 104개 사업으로, △백촌천(소하천) 자연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해양심층수 다목적 이용 취수시설 구축사업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등 30개 국비사업과 △취약지역 생활 여건 조성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오호리 우리 동네 살리기 사업 등 15개의 추진 중인 공모사업, 그리고 △화진포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해양심층수 임대형 벤처 공장 건립 △스마트팜 육상 단지 조성사업 등 총 59개 부서별 추진 중인 정책사업을 점검할 예정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다시 한번 점검함으로써 군민이 체감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횡성군은 ‘횡성한우축제’기간 중 전통시장에서 손님맞이 야시장을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2일 횡성군에 따르면 10월 3일 ~ 5일 횡성전통시장 제2주차장(횡성읍 읍상리 288-49)에서 매일 5팀 이상의 공연과 레크레이션이 오후 2시부터 저녁 9시까지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문화관광재단의 버스킹 공연, 상인 가족 노래자랑, 이벤트 및 경품 추천 등이 준비돼 있으며 특히 3일 개천절에는 현역 가왕(경연 프로그램)에서 최종 2위를 한 트로트계 샛별 ‘마이진’이 무대에 올라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전통시장 야시장 행사가 상인과 고객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성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현종 철원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철원군대표단이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네팔 랄릿푸르시를 방문했다. 이번 네팔 방문은 지난 8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양 도시 간 실질적인 교류 여건을 분석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하는 동안 철원군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재개를 위해 이탈율 방지 대책 등 사전준비 사항 안내는 물론 29개 자치구청장을 대상으로 철원군 환경정책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분야에서는 시설하우스 설치 및 재배기술 전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며 랄릿푸르시와 한국대사관을 방문 협의했으며 네팔 농림부장관과 함께 수나코티 농장을 방문하여 관련분야 및 자원봉사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랄릿푸르시에서는 높은 수공예 기술을 이용해 철원군에 네팔 전통 휴게 공간을 설치를 준비할 계획이다. 이현종 군수와 철원군의회 장용 부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자매도시 랄릿푸르시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활성화되어 양 도시가 상생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nb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철원군보건소는 유해 해충에 의해 감염될 수 있는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지역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주요 등산로, 관광지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확대 설치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가 설치된 장소는 ▲ 학저수지 일대 4곳 ▲ 금학산 등산로 1곳 ▲ 청양리 느티나무삼십리길 1곳 총 6곳이다. 기존에 설치한 군탄공원, 고석정, 주상절리길 등 22개소를 포함하여 총 28개소에 자동분사기가 설치·운영 되고 있다.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는 목이나 얼굴 등 피부가 약한 부위를 제외한 노출부위, 옷, 신발 등에 15~20cm 이상의 거리를 두고 손잡이를 당기면 스프레이 방식의 기피제가 분사된다. 기피제는 약 3~4시간 정도 모기, 진드기 등의 유해 해충 접근을 막을 수 있을 수 있다. 자동분사기는 태양광을 이용하여 전력 소모가 없으며, 사용 방법이 간단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에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백승민 보건소장은 “해충 매개 감염병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모기,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9월 27일 동해시청 3층 통상상담실에서 출향단체 3곳,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이 개최됐다. 기탁식에 참여한 출향단체는 재경동해시민회와 재안산동해시민회, 재울산동해시민회로 재경시민회에서 100만원, 재안산시민회에서 100만원, 재울산시민회에서 300만원을 기탁해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회원들은 서울과 안산, 울산의 시민회가 한자리에 모인 경우는 처음이라며,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고향사랑 실천도 함께하고 출향인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그 기쁨이 배가되는 것 같다며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또, 9월 28일 재고양강원도민회 회원 42명이 무릉제 행사장을 방문한 가운데 도민회산악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해시 출신 김진 대표(진성웰푸드)가 150만원의 기부금을 현장에서 쾌척한 데 이어, 회원 2명도 40만원의 기부금을 현장에서 덩달아 기탁했다. 김 대표는 고양시에서 국수공장을 운영하며 평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탤 수 있는 기회가 생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5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적극행정․시정혁신 사례 공유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읍면동별 적극행정과 시정혁신 사례 그리고 고충민원 해결 노력 사례들을 공유하며 시민 소통을 위해 행정의 최일선에서의 읍면동장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반곡관설동 ‘1단체 1명소 가꾸기 사업’등 적극행정 사례 9건 ▲중앙동 ‘문화의 거리 고질 생활폐기물 민원’등 고충 민원 사례 10건 ▲흥업면 ‘흥업마을신물발행’ 등 혁신사업 6건 등을 공유하였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읍면동장님들의 최일선에서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시민 앞에서는 읍면동과 전 부서가 원(ONE) 팀이 되어 신속하고 확실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등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읍면동 시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정선군은 정선아리랑의 근원설화를 담은 칠현사 이전 건립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칠현사는 정선아리랑 근원 설화에 등장하는 전오륜·신안·김충한·이수생·변귀수·김위·고천우 등 고려에 충절을 지킨 칠현의 애국충절을 기리기 위해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지난 거칠현 유적공원으로 1998년 건립됐다. 매년 칠현사에서 정선아리랑제 칠현제례와 기로연을 개최했지만 협소한 공간으로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국도 59호선 확장 노선에 기존 부지가 편입되면서 이전을 추진했다. 신규 이전 부지는 기존 위치 인근 남면 낙동리 103번지 일원으로 군은 사업비 63억원을 투자해 지난 2022년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 7,620㎡ 규모에 진입 교량가설 및 광장, 주차장 등 기반 시설조성과 칠현사와 칠현비를 이전하고, 고직사 등을 건립했다. 특히 2일 제49회 정선아리랑제의 시작을 알리는 칠현제례에 앞서 칠현사 준공식을 개최한다. 준공식은 최승준 정선군수, 군의회 의장 및 의원, 관계 기관단체장, 칠현후손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면농악과 정선아리랑공연의 식전행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