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원주시자살예방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지난 10일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서 생명사랑 캠페인 ‘사람이 사람을 돕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페인은 300여 명의 원주시민이 참여하여 ▲“괜찮니”우체통 ▲자살예방 O/X 퀴즈 ▲마음 건강 검진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공유 ▲생명지킴이 서약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자살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섭고 꺼려지는 느낌이었는데 캠페인을 통해서 조금은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 자살예방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뉴스1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4 지방지킴대응 지자체 혁신 대상’에서 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4 지방지킴대응 지자체 혁신 대상’은 대한민국의 가장 큰 난제인 ‘지방소멸방지’와 인구절벽 대응에 기여하고 성과를 보인 혁신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을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강원 농어촌유학’으로 학령 인구 유입과 지역소멸 위기 대응에 높은 평가를 받아 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강원 농어촌유학은 인구절벽, 지역소멸의 시대를 마주한 강원의 위기를 교육으로 이겨내 보고자 2023년 2학기부터 시작되었으며, 33명의 유학생으로 시작하여 2024년 상반기에는 134명, 하반기에는 171명의 유학생이 모집되는 등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교육자치와 지방자치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강원 농어촌유학과 같이 우리 지역의 특성을 살린 교육정책으로 강원교육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릉시 대표단은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중국 징저우시를 방문하여 두 도시의 공고한 우호 관계를 확인하고, 상호 교류·협력을 지속 발전시키기 위한 상생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김홍규 강릉시장,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원, 김화묵 강릉문화원장 등 시와 의회, 민간단체로 구성된 대표단은 25일부터 공식적인 징저우시 방문 일정을 시작한다. 이날 오전 징저우 박물관, 기만 문화관광구 혁신발전관 등 대표 주요 문화·관광 시설을 시찰하고, 오후에는 ‘강릉시·징저우시 자매결연 20주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20주년을 맞아 두 도시의 번영을 이끌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 문화·예술·교육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무역, 산업 협력 등 경제 방면에서의 교류를 확대하는 등 상호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저우즈홍(周志红) 징저우시장, 왕려하(王丽霞) 외사판공실 지도자, 박상진 주우한대한민국총영사관 영사 등이 행사에 함께하며, 강릉시는 20년간의 깊은 인연을 기념하여 징저우시장에게 명예시민증도 수여할 계획이다. 김홍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하거나 독창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혁신과 지역발전에 모범이 될 만한 성과를 보여준 자를 선정·시상함으로써 더 좋은 지방자치 및 교육자치를 달성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이번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은 9월 25일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법률 발의 및 개정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공모 추진 △농어촌유학 활성화를 통한 타시도 인구 유입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강원교육 경쟁력 강화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수상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교육자치 실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이 인정된 결과로 특히 교육정책과 자치발전 모델이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향후 강원교육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경호 교육감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캐나다 알버타 방문 4일 차인 9월 24일, 강원-알버타 자매결연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에 참가하는 한편, 캐나다의 수소 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을 방문하고, 알버타 생명과학 분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강원 바이오·헬스 산업을 홍보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김진태 지사는 알버타 주정부 초청으로 에드먼턴의 주정부 영빈관(Government House)을 방문하여 살마 라카니(Salma Lakhani) 주총독 내외를 만나 환담하고, 주정부 주최 공식 리셉션에 참석했다. 리셉션에서 지난 50년간 양 지역의 교류 역사를 회고하고, 더불어 미래 50년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자는 메시지를 영어로 전달해 큰 호평을 받았다. 또 영빈관 관내에 소재한 ‘강원정’을 방문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새로 설치된 안내판 등 시설을 점검했다. 강원정은 지매결연 30주년과 알버타 주정부 설립 100주년을 축하하며 강원도가 건립 기증한 한국식 정자로 지금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다. 알버타는 이에 대한 답례로 2014년 자매결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2025년 국비 5,500억 원 달성을 위해 직접 국장단을 이끌고 국회를 찾았다. 이에 앞서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7월에도 국비 확보를 위해 세종시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내달 본격적인 예산심의를 앞두고 국비 확보 총력전 태세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25일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 간담 회의실에서 지역 국회 예결위원 국비 확보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시 국장단과 지역 국회 예결위원인 허영 국회의원과 한기호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육동한 춘천시장은 국비 건의 사업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 ▲소양8교 건설 ▲강촌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 ▲시립치매전담형 요양원 건립 ▲순환형 매립시설 정비 ▲세계인형극축제 및 유니마총회 ▲송암스포츠타운 X-게임장 재건설 등이다. 무엇보다 시는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 국비와 주요 역점사업의 정부예산 확보에도 성공한 만큼 올해도 잘 준비하고 대응해 좋은 결과로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내년 정부예산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속초시와 속초시어린이집연합회는 9월 25일 엑스포 잔디광장에서 '제16회 어린이집 새싹축제'를 개최했다. 속초시 관내 모든 어린이집 아동의 건강과 안전을 목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집 원생과 보호자, 보육 교직원 등 2,00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청초호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아동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8종의 에어바운스를 비롯해 페달 보트, 범퍼카 기차, 달리기 체험 등 다양한 놀이·체험 부스를 운영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아동들의 눈을 사로잡는 신비한 마술공연과 비눗방울을 이용한 버블공연을 각각 4회씩 진행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속초시는 올 한해 270억 원의 보육예산을 투입해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24시까지 운영하는 야간 연장형 안심보육센터를 지정·운영 중이며,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을 위한 처우개선 수당을 단계적으로 확대 지급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우리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동해시는 지난 9월 24일 뉴동해관광호텔에서 제32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횡성군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동해시는 육상, 수영, 축구, 야구 등 23개 종목 463명이 참가하여 우수한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번 출정식에는 심규언 동해시장을 비롯해 김윤재 동해시 체육회장, 선수, 임원,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전보고, 출전 환송·축사 등을 진행하며 제32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선수와 임원 모두가 동해시를 대표한다는 자긍심 갖고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우수한 성적을 얻어 동해시의 위상을 높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평창군은 25일 평창군수 집무실에서 평창군수, 부군수, 관광경제국장. 올림픽체육과장, 공사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림픽 테마파크 조성 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진행했다. 보고회에서는 동절기 돌입 이전 공사 현장 공정별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당면한 각종 현안 등을 논의했다. 올림픽 테마파크 조성 사업은 총사업비 494억으로 지난해 9월 대관령면 횡계리 707번지 일원에 착공한 올림픽 유산사업이다. 평창의 자연과 올림픽을 테마로 연면적 4,233㎡ 규모의 ICT 복합문화공간 및 기념 광장, 기념 공원 등을 구축하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50%로 내년 상반기 준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조기 준공을 위해 사업 추진 체계를 강화하고 차질 없이 사업을 진행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올해 37회째를 맞이하는 동해시 대표 축제이자 시민화합 행사인 동해무릉제가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동해웰빙레포츠타운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색’다른 동해, 팔레트 페스티벌!를 부제로 관람·체험형 컨텐츠에 DMF 댄스페스티벌를 가미한 외부지향형 축제인 제37회 동해무릉제가 26일 무릉계곡 광장에서 산신제가 열리며 그 시작을 알린다. 27일 오후 2시에 동해시청 잔디광장에서 풍년제를 진행하고 오후 6시 30분부터 특설무대에서 국제우호도시 교류공연 등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동해무릉제 개최를 기념하는 개막식 행사가 열리고 김희재, 스컬앤하하, 린, 신성, 금잔디 등 관람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개막 축하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한다. 축하 공연 후에는 드론 500대가 관내 주요 관광지와 관광 캐릭터 등을 표현하는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져 멋진 빛의 향연이 가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28일 특설무대에서는 추억의 코미디언과 가수가 출연하는 낭만콘서트 코미디쇼, 동해시민과 지역 가수가 실력을 뽐내는 동해가요제가 펼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홍천군은 ‘2024 홍천목재정원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행사 첫째 날인 23일에는 숲의 정령 소풍이의 거리 퍼레이드 퍼포먼스와 예술단체 모션앤이모션의 ‘다시 숲으로’를 주제로 한 개막공연이 펼쳐져 많은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개막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김종국 신장대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위원장, 박영록 군의회 의장 등 내빈과 지역 상인, 어린이들이 참석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시내 일원의 주차장을 막고 정원박람회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고 어려움이 많았는데 불경기에도 협조해 주신 지역 상인과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며, 목재 박람회는 도시재생사업 성공의 돌파구를 찾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이번 박람회 중에 돌파구를 찾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축하공연으로는 무용수 권혜인, 가객 이아름의 가야금 연주로 창작 정가 ‘꽃핀 그린’, 윤동주의 ‘반딧불’, 모션앤이모션의 홍천 숲을 주제로 한 드로잉(소묘) 퍼포먼스, 싱어송라이터 이성우의 ‘산골 소년’ 등이 공연됐다. 또한 뮤지컬 배우 김설희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이장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관내 199명의 이장을 격려하기 위한 제23회 이장 화합의 한마당 행사가 오는 27일 영귀미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홍천군이장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관내 기관단체장 및 주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랑운동회, 모범이장 표창 수상, 이장 노래자랑으로 운영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헌신적으로 수행하는 이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제23회 이장 화합의 한마당 행사를 계기로 그간 노고를 치유하고 마을이장에 대한 긍지를 드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라쌀팀(홍천읍), 고랭지팀(서석면, 영귀미면, 내면), 홍천강팀(남면, 서면, 북방면), 삼촌팀(화촌, 두촌, 내촌면) 등 홍천 명품의 이름으로 4팀을 구성하여 진행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9월 21일 철원 고석정과 꽃밭 일원에서 『2024 세종대왕 강무행차 재현』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고석정 관광정보센터 앞에서 출정식 시연 후, 취타대를 선두로 조선의 군대와 말을 타고 고석정 꽃밭을 거쳐 잔디광장에 마련한 무대까지 이동하는 세종대왕의 강무행차 행렬을 재현했다. 무대에서는 진법 시연 및 태권도 시범과 전통문화 예술공연이 진행되어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세종대왕 강무행차 재현 행렬 참여자를 관내 주민 및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고, 일부 현장 접수를 통해 직접 조선시대 의상을 입고 행렬에 참가하여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역사와 전통의 고장인 철원에서 펼쳐진 세종대왕 강무행차 재현행사를 발전시켜 특색있는 관광 컨텐츠로 개발하겠다”고 했으며“주민과 화합하고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전달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화천군민 화합 한마당 축제인 제40회 용화축전이 내달 10일 개막한다. 용화축전위원회가 주최하고, 화천문화원이 주관하는 제40회 용화축전은 10일부터 이틀 간 화천생활체육공원, 화천국민문화체육센터, 용암리 파크골프장 등에서 각 읍면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진다. 용화축전은 10일 오전 11시부터 용화산에서 진행되는 용화산신제로 시작된다. 11일에는 생활체육공원 일대에서 각 읍면 선수단 입장과 개회식, 읍면 대항 체육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체육행사는 오전 7시30부터 용암 파크골프구장에서 열리는 파크골프 대회를 시작으로 축구와 배드민턴, 테니스, 족구, 10인11각, 단체 줄넘기와 단체 공굴리기, 장기, 바둑, 게이트볼, 투호, 제기, 씨름, 한궁, 줄다리기, 계주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한편, 2024 화천군민의 날 기념 축하공연도 10일 오후 7시 붕어섬 그라운드 골프장에서 열린다. 올해 축하공연에는 트롯가수 송가인, 인기가수 박혜경, 코요태 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군민들에게 선사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용화축전에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속초시가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처음으로 생성형 AI 기술을 행정에 도입하여 운영한다. 속초시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20개 부서를 선정하여 생성형 AI 시범 운영을 진행하며, 내년부터 전 부서에 도입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7월 ‘고려대학교 디지털 혁신 연구센터’를 초청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도입의 필요성과 활용 방안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시범 운영 기간 중 실무교육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생성형 AI는 오픈AI에서 개발한 챗GPT4.0이다. 챗GPT4.0은 자연어 처리 기반의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다양한 질의응답, 민원 처리, 정보제공 등 행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업무를 지원할 수 있다. 특히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민원 응대 등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AI 도입을 통해 시민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디지털 전환의 하나로 공무원들이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반복적 업무에서 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