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평창군은 지난 7월에 시작한 평창군 청년 창업아카데미 참가자 23인이 8주간의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달 5일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 창업가의 양성을 위해 30명의 청년과 함께 시작됐던 청년 창업아카데미는 오후 9시를 넘는 늦은 시간까지 강의가 진행되는 고된 일정에도 불구하고 30명 중 23명이 과정을 수료하고, 이 중 4명은 전일 개근하는 등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아래 과정이 종료됐다고 전했다. 이번 청년 창업아카데미를 수료한 23명의 수료자는 2024년 당해 실시하는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창업지원 사업에 신청할 자격을 얻게 되며, 향후 2년간 평창군 경제과에서 실시하는 창업 지원사업에 가점 혜택을 받는다. 수료식에서는 심재국 평창군수가 직접 수료증과 개근상을 수여하며 청년들을 축하하고,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하며 청년들의 꿈을 응원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청년 창업아카데미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시는 청년 여러분의 모습에서 평창군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라며 “청년 여러분이 창업이라는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갈 수 있도록 군에서도 지원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홍천군 한우가 제49회 강원축산경진대회에서 군 단위 종합 우수상을 수상하며, 명품 한우의 우수성을 또 한 번 입증하는 등 홍천한우의 명성을 널리 알렸다. 홍천군은 9월 5일 횡성축협 가축시장에서 열린 대회 시상식에서 고급육 품평회 부문 우수상, 출하 성적 분야, 암소품평회 송아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7월 31일 농협 음성축산물공판장(고급육)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가축개량의 성과 평가를 위해 강원도와 농협강원지역본부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도내 36농가가 참여했다. 심사는 고급육 평가 전문기관인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진행됐으며, 홍천군은 고급육 품평회 부문에 2농가가 참여했다. 이날 우수상을 받은 이진영씨 농가는 지난 2023년 전국 한우능력평가대회 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는 육량 지수, 근내지방도, 등심단면적 등의 평가에서 1000점 만점에 996점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홍천 한우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한우 출하 성적 우수 분야는 강원도에서 도내 전체 농가를 대상으로 순위를 선정했으며, 홍천군 3농가가 최우수를 비롯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홍천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9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장소는 소노벨 비발디파크, 홍천 아산병원, 세이지우드 호텔 홍천 등 3개소이며, 안전 점검의 책임과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관리부서 및 관리 주체 외에도 비롯해 홍천소방서, 홍천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민간 전문가 등이 함께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체계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시설물의 주요 구조부의 균열 및 누수 등 결함, 소화기 비치 및 피난 탈출구 진입로에 방해 물품방치 여부, 가스용기 관리상태 및 가연성 물질 방치 여부,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및 차단기 용량 적정 여부 등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의 분야별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시간이 필요한 사항은 추석 이전까지 보수, 정비를 완료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중대한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 신속하게 위험구역을 설정하고 응급조치를 취한 후 위험 요인이 해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홍천읍에 거주하는 김영만님은 9월 6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에 성금 백만 원과 백미 10kg 8포를 기탁했다. 김영만님은 매년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군의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하여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평창군은 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수를 비롯한 군청 부서장과 읍면장 36명이 모여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40가구를 방문해 햅쌀과 식료품을 담은 HAPPY700 사랑 나눔 운동 추석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절 위문품은 평창군민들의 소중한 성금인 '평창군 HAPPY700 사랑 나눔 운동' 모금액으로 조성된 식료품 꾸러미로, 평창한우마을에서 기탁한 한우곰탕과 평창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된 누룽지도 포함되어 있다. '평창군 HAPPY700 사랑 나눔'은 2008년부터 시작된 기부 운동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평창 만들기를 목표로 군민 누구나 월 700원으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으며, 후원금은 제도적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가구에 생계비, 생활용품비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군민의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을 모아 명절을 앞두고 필요한 곳에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군은 소외계층을 보듬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더불어 사는 평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월토종다래연구회가 9월 8일 10시 30분 영월 장릉에서 토종 다래 단종대왕 진상제례를 올린다. 이날 제례에는 최명서 영월군수, 선주헌 영월군의회 의장, 김재숙 토종다래연구회 회장이 헌관을 맡고 최승철 영월농업협동조합장, 토종다래 재배농가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단종대왕 진상제례는 ‘조선 제6대 임금 단종이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영월로 유배되자 추익한 선생이 머루와 다래를 따다가 진상했다.’는 역사적 설화를 기반으로 영월토종다래연구회가 매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 8회차를 맞는다. 아울러 영월 토종 다래 재배 농가들은 올해 수확한 다래와 잼, 분말, 젤리 스틱, 효소, 에이드 등 다래 가공품을 출품해 장릉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식 및 홍보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삼척시가 지난 9월 2일부터 ‘삼척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삼척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은 삼척시와 관내 중견·중소기업, 그리고 해당 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가 공동으로 부담하여 월 50만 원씩 적립해 공제금을 형성하는 것이 내용으로 이를 통해 근로자들은 5년 만기로 3천만 원을 수령할 수 있게 되는 것이 핵심이다. 삼척시는 위와 같은 ‘삼척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의 임금 수준 향상으로 인한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용안정에 기여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사업시행을 위해 지난 8월 7일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과 근로자들은 삼척시 경제과 일자리경제팀(삼척시청 본관 3층)으로 구비서류를 갖고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삼척형 일자리 안심공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자들은 심사를 거쳐 선정할 방침으로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지원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동해시가 지난 9월 5일 ‘2024년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부문에서 8년 연속 대상 수상과 함께 2년 연속 대한민국 작은 도서관 대상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은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관하고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후원, ‘책 읽는 나라 만들기’ 운동으로 건전한 독서문화를 형성하고 책의 소중함과 책 읽는 즐거움을 널리 일깨우고자 개최했다. 지난 5일 명지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건전한 독서문화 형성에 기여와 저변 확대에 앞장선 지자체, 단체, 개인 등을 대상으로 9개 분야에 대한 시상을 진행, 동해시는 작년 10월 ‘꿈빛마루도서관’을 개관하여 시민들이 지식과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시민지식서평단, 책과 함께하는 여정’ 프로그램, 올해의 책, 독서의 달을 운영하며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강력한 의지와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책 읽는 지자체 부문에서 8년 연속 대상 을 수상하고 망상해뜰책뜰 바닷가작은도서관은 작은 인형극 공연, 업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 그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릉시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응급의료체계 유지 등 비상진료 특별 대책을 마련했다. 9월 11일부터 9월 25일까지 추석 전후를 ‘비상응급의료 대응 특별 주간’으로 지정하고 김홍규 시장을 반장으로 비상의료관리 상황반을 가동하여 응급의료체계 점검과 응급의료기관별 1대1 담당 책임관을 지정하는 등 일일 상황관리에 나선다. 연휴 기간 종합병원 4개소는 24시간 응급실 운영으로 중증환자 발생 및 재난 상황에 즉시 대처할 예정이며, 경증 환자의 응급실 과밀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 등 공공의료기관 2개소를 비롯하여 병·의원 및 약국 248개소가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비상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현재 전국적으로 응급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 만큼 중증환자가 적시에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경증 환자는 가급적 보건의료기관 및 문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적극 이용해 달라”며“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해 묵묵히 근무하는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제331회 임시회 제1차 경제산업위원회 심사에서 위원회 대안으로 반영 통과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앞서 제330회 임시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제출한 조례안을 심사한 결과 일부 조문 중 불명확하고 난해한 표현이 담긴 용어들이 있어 심사를 보류했었다. 이번 경제산업위원회 대안은 ▲ 기금의 융자취급 및 자금의 차입에 대한 조문 명확화, ▲ 잘못된 인용 조문의 변경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박찬흥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장은 “조례안 심사과정에서 집행부가 제출된 개정조례안 외에 추가로 수정해야 할 사항이 발견되어 위원회 대안을 제안하게 됐다.” 라며 “상임위원회 대안 반영이 타시도의회 사례는 있었으나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최초인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경험을 토대로 도민의 눈높이에서 더 심도깊은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과 홍천군이 공동 개최하는 2024년 강원 문해 자랑 대잔치 '청춘만개'가 오는 9월 11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강원 문해 자랑 대잔치 청춘만개는 대한민국 문해의 달(매년 9월)을 기념하여 문해교육 참가자의 학습성과 공유 및 문해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화전 시상식, 문해 학습자 발표회, 한글 퀴즈 및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되며 16개 시군 포함 23개 기관·단체의 성인 문해 학습자와 문해교사 등 7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강원 문해 자랑 대잔치 청춘 만개를 홍천에서 개최하게 되어 굉장히 뜻깊고, 이 행사로 평생학습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성인문해교육을 알리고, 문해 학습자들이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화천소년소녀합창단이 부른 아름다운 아리랑 선율이 체코 프라하에 울려 펴졌다. 화천소년소녀합창단 43명은 지난달 30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국제합창대회에 참여한 후 지난 3일 귀국했다. 프라하에 입국한 합창단원들은 30일 성 살바토르 교회(St. Salvator Church)로 이동했다. 리허설을 마친 합창단은 아일랜드, 터키, 독일, 루마니아, 폴란드, 헝가리 합창단원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합창단은 이날 가톨릭 성찬식 노래를 비롯해 ‘아리랑’, ‘최진사댁 셋째딸’, ‘오빠생각’, ‘목장길 따라’ 등의 곡을 선보였다. 공연을 마친 합창단원들은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이동해 벨베데레 궁전, 합스부르크 왕가의 쇤부른 궁전, 베토벤 유서의 집 박물관, 케른트너 거리, 호프부르크 왕궁, 시만공원 등 클래식 역사 유적지를 방문했다. 이어 비엔나 바로크 음악회까지 관람하며 음악의 본고장을 몸과 마음으로 체험했다. 화천군은 지난해에도 화천청소년교향악단을 오스트리아에 파견해 그라츠 국립 음악대학교와의 교류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동해안 6개 시·군이 공동협력하여 실용과 가치가 담긴 지역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운영 중인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가 9월 5일 16시 속초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1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는 지난 2016년 창립한 이래 10번의 정례회와 14번의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그간 개최된 회의에서 6개 시군의 공동번영을 위한 19건의 상생발전 과제를 의제로 채택했고, 그중 5건을 완료, 14건을 추진 중이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추진 중인 14건의 상생발전 과제 추진경과 점검과 연안관리법 시행령 개정, 어업인 자금 신규 사업 건의 등 2건의 공동건의문을 채택하여 중앙정부, 강원특별자치도 등 관계부처에 강력히 건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첫 번째 공동건의문은 ‘해안침식 연안정비사업 100억 원 이상, 국가 시행 요청’ 건으로 전액 국비지원이 가능한 연안정비사업 대상 범위를 연안관리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현행 200억 원 이상에서 100억 원 이상으로 하향 조정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2015년 이전의 연안관리법 시행령은 총공사비 100억 원 이상의 사업에 대해 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속초시가 새로운 비전 ‘준비된 9분 콤팩트시티 속초’ 기본구상을 완료하고 2025년부터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이번 비전은 시민들이 권역별 주요 생활 편의시설에 9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속초시의 콤팩트한 특성에 착안했으며, 시민들에게 효율적이고 편리한 생활환경 제공을 목표로 구상됐다. 속초시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가장 작은 면적을 가진 지자체로 전체 면적이 105㎢ 수준이며 이 중에서도 63%가 넘는 67㎢가 설악산 국립공원 구역으로 지정되어 실제 도시 면적은 38㎢에 불과해 도시개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속초시는 발상 전환을 통해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켜 ‘9분 내 모든 활동이 가능한 작지만 강한 콤팩트시티’로서 중소도시형 콤팩트시티 모델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Small Compact city(초미니의 강한도시) △Connected city(사람과 공간을 잇는 연결도시) △Community based(커뮤니티 기반의 콤팩트한 마을생활권) △Carbon-neutral city(콤팩트한 도시생활로 완성하는 친환경 도시)를 주요 골자로 하는 4C 전략을 기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평창군의회는 5일 오전 10시 제297회 평창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3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후반기 원구성 이후 남진삼 의장이 주재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5일 본회의를 개회하여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과 동의안 및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처리한다. 6일에는 202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4차 변경계획안을 위해 공유재산 현장확인을 한다.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1회 추가경정예산보다 528억 원 늘어난 7,619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소관별 심사를 진행한다. 1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제출된 15건의 조례안과 공유재산안,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의결한다. 평창군의회 남진삼 의장은 “제9대 후반기 의정활동이 본격 시작된 만큼,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의회 본연의 기능에 중점을 둬 군민을 위한 적절한 예산이 집행되고 행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화합하여 올바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평창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