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우수사례 공유, 토의·토론 등을 통해 학생 자치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부산과 광주의 학생의원들이 만나 화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8일부터 1박 2일간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 등지에서 부산·광주 학생의원 70여 명이 교류 활동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교류 활동은 학생의회 간 소통·협력을 통한 학생 자치 발전 방안 모색, 학생 참여환경 조성, 참여 역량 강화 등을 위한 것이다. 학생의원들은 교류 첫날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어울림한마당에 참여했다. ‘부산-광주 그것이 알고 싶다’를 주제로 발표하며, 서로의 지역을 알아보고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학생 자치 활성화 방안 토의·토론회, 전국 최초 학생의회 간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 등 활동을 통해 학생 자치 활동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찾는 데 집중했다. 둘째 날에는 지역 생태문화 현장 체험학습, 부산 먹거리 찾기 등 활동을 함께하며 유대감을 높였다. 부산교육청은 교육의 주체로서 학생 자신의 역할을 찾고, 합리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어제(21일) 오후 4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CTC' 대표 마크 페트(Marc Fette)를 만나 부산 미래항공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CTC’는 에어버스 복합재 기술센터로, 세계적(글로벌) 기업인 에어버스의 자회사다. 이날 접견은 부산 미래항공 클러스터 육성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박형준 시장, 마크 페트(Marc Fette) 대표, 정현보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상무,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이 참석했다. 4개 기관은 지난 3월 독일 슈타데 ‘CTC’ 본사에서 차세대 수송기기 복합재 연구개발 협력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시는 2029년 가덕도신공항 개항 및 '제2에코델타스마트시티' 조성과 연계해 김해공항 인근 100만 평 부지를 미래항공산업 단지(클러스터)로 구축할 계획이다.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민간 항공기 수요와 함께 도심항공교통(UAM), 무인항공기 등 신개념 항공기가 등장하면서, 세계 항공시장은 고부가가치 시장으로 각국의 시장 선점 경쟁이 치열해지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할로윈데이와 대학수능시험에 대비해 내일(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시내 번화가와 학원가 주변을 중심으로 청소년유해업소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도박 및 사행심을 조장할 우려가 있는 홀덤펍, 청소년 출입제한 룸카페, 전자담배 판매점, 소주방, 유흥주점 등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단속내용은 ▲청소년 출입·고용이 금지된 홀덤펍에서 청소년 출입·고용 행위 ▲밀실 및 밀폐공간으로 되어 있는 룸카페 등에서 청소년 출입행위 ▲청소년유해약물(주류·담배) 판매행위 ▲청소년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내용을 표시하지 아니한 행위 등이다. 이번 단속에서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형사 입건과 관할 행정기관의 행정조치 등 위법업소를 대상으로 엄중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청소년유해업소에 업주가 청소년을 고용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의 업주 또는 종사자가 청소년을 출입시킨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청소년 유해 약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2일과 13일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 제21회 사상강변축제에서 추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에게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기간 동안 아동학대 예방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긍정양육 리플릿 및 아동학대 숨은그림찾기 배부, 인스타판넬 QR코드 활용으로 아이는 맑음 다짐서약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조병길 구청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이번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며“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진구는 제7회 부산진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을 20일 오후 송상현 광장 내 선큰광장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번 부산진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은 ‘폴인부전(Fall in Bujeon) with 청심전심(靑心傳心)’라는 행사명으로 부전1동 마을 축제 행사와 연합개최 되어 3,000여명의 남녀노소가 어울릴 수 있는 폭넓은 문화의 장이 됐다. 지역 모범청소년 14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시작으로 청소년 동아리팀과 지역 주민팀의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활기찬 무대가 이어졌다. 그리고 초청공연 래퍼 정상수, 부산진구 전국 노래자랑 수상자(이종민, 유지흔), DJ 캡틴 등 다양한 초청공연을 통해 풍요로운 무대가 구성되어 서늘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객의 뜨거운 열기로 선큰 광장을 가득 채웠다. 또한 레트로를 주제로 한 다양한 부스가 설치되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족한 행사였다. 김영욱 구청장은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문화의 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11월 5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최태성(큰★별쌤, 역사 커뮤니케이터) 강사를 초청하여‘제4회 의회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회아카데미는 각 분야의 명사(名士)를 초청하여 부산시민과 함께하고 소통하기 위하여 마련된 강연으로서, 2023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제4회 의회아카데미에서는 '역사의 쓸모' 저자이며 '벌거벗은 한국사', '역사저널 그날'등 TV 강연에 다수 출연하여 대중에게 친숙한 최태성 강사를 초청하여, ‘역사는 우리에게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역사 속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나와 공동체를 위해 기여하는 삶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은 “시의회와 시민 모두에게 역사를 통하여 과거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유익하고 다양한 자리 마련을 통하여 시민에게 다가가고 소통하는 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QR코드를 통한 사전등록(선착순 650명, 무료)을 통하여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2024 서구복지박람회, 13회 그린스타트 환경문화제’를 지난 19일 송도오션파크에서 진행하기로 했으나 기상악화로 서구청 다목적홀로 변경하여 개최했다. 서구복지박람회는‘복(福) 딱! 복(福) 딱! 서구를 한눈 愛, 복지를 가슴 愛’라는 슬로건으로 34개 사회복지시설과 유관 기관장이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 문화를 조성했고, 그린스타트 환경문화제는‘2024 지구 살리기 프로젝트’라는 슬로건으로 자라나는 미래세대와 주민들의 환경 보전의식 강화 및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의 중요성 등을 홍보하기 위해 초・중등학교 및 환경단체 등 19개 기관이 참여하여 총 22개 부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많은 주민의 참여로 행사가 성료됐다. 이날 식전 행사로 서구수어통역센터의 수어댄스 공연과 부산관광고교 댄스 동아리 스팟라이트의 댄스공연으로 행사의 흥을 돋우었으며, 개막식 행사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주민 4명,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8명, 공무원 2명 총 14명에게 지역사회 복지증진 유공 표창 수여 및 2024년 환경실천 일기장 공모전 우수학생 3명에게 수상을 했다. 공한수 서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 동구라미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은 2024년 10월 18일, 부산역 광장에서 제8회 여성가족친화박람회를 맞아 신종 여성폭력 예방 및 일·생활 균형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포터즈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디지털 성범죄 예방의 중요성과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또한, 데이트 폭력과 스토킹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는 실천 방안을 공유하며, 부산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캠페인의 또 다른 주요 주제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추는 ‘일생활 균형! 워라벨 향상! 캠페인’이었다. 서포터즈단은 '일생활 균형! 워라벨 향상!'을 외치며, 직장인들이 보다 나은 근로 환경 속에서 개인 생활과 업무를 조화롭게 유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촉구했다. 이번 캠페인을 실시한 부산 동구라미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단장 박성엽)은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또한,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제8회 여성가족친화박람회행사에 참여한 동구라미 여성친화도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사상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노경수 )가 지난 17일 사상명품가로공원에서 지역사회 장애인자립 생활 축제 ‘우리, 가치(같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장애인 자립생활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에 대한 어긋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15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발달장애인 합창공연 △장애인 인식개선 영상 시청 및 퀴즈 △시각장애인 스포츠 슐런 체험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 미술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노경수 센터장은 “이번 축제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변화와 인권 향상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과 인식 개선에 앞장서는 사상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장애인자립생활축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고 소통하는 장이 됐길 바라며 모든 주민이 차별없이 평등한 사상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사상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상구와 사상구노인복지관은 경로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회 사상구 실버노래자랑 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예선을 거쳐 10팀이 본선에 올라 치열한 노래 경연을 펼쳤으며 사상구노인복지관 댄스동아리팀(우쌤과언니스)과 벧엘유치원 아동들의 축하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부산지사(지사장 신정한)가 노래자랑대회 수상 상품권을 후원하여 지역사회의 나눔과 배려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됐다. 서정희 관장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실버노래자랑대회 외에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사상구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노후의 삶과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새롭게 단장한 구민홀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 내 어르신들이 문화 여가생활로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사상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7일 사상구청 지하 구민홀에서 공약이행평가단 주최로‘민선8기 2주년 공약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전반기를 끝내고 후반기를 맞이하여 그동안의 공약사업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후반기 공약사업에 대해 구청장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민선8기 공약은 10대 분야 67개 사업으로 9월 말 기준 24개 사업을 완료하였고 공약 이행률은 73%, 정상추진율은 96.3%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사상구는 민선8기 2년간 국립 백양산 자연휴양림 조성 MOU 체결, 삼락생태공원 부산 제1호 지방정원 지정, 서부산행정복합타운 착공, 주례 열린도서관 개관, 육아종합지원센터 확충 등으로 정원도시교육도시스마트 도시로 발돋움하였다. 보고회에서는 사상구의 청년, 학부모, 어르신이 참여하는 주민 인터뷰 영상과 노후 공업지역 개선, 청년이 살기좋은 도시 만들기 방안, 정원도시 사상으로의 변화, 교육주거 환경 개선 등 평소에 구민이 궁금했던 점에 대한 질문과 구청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5일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호국의지 고취를 위하여 사상구 보훈단체협의회(회장 정한용) 전적지 순례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사상구 보훈단체협의회 회원과 보훈 가족 33여 명은 국립산청호국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묘역을 둘러보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마음 깊이 새겼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희생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호국보훈정신 함양과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사상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19일 새마을지도자부산중구협의회(회장 정호준)와 새마을지도자 남포동협의회(회장 박수철) 등 회원 10여명은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에, 최진봉 중구청장은 현장을 방문해 새마을회원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부산광역시중구새마을회 이형목 회장은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의 집수리 사업 등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0월 17일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수변공원 일원에서 ‘가을밤 달빛에 물들다’ 백양산 달빛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300명이 참여하여 달빛 아래 숲길을 함께 걸으며 코스마다 준비된 다채로운 달빛공연을 즐겼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구간구간 신나고 즐거운 공연이 있어 걷기도 재미있었고, 기대하지 않았던 슈퍼문이 떠서 소원도 빌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여해 주시고 즐거워하셔서 주민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다양한 걷기 코스를 개발해서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행사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교육청과 교육부가 교육개혁 과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1일 시교육청, 양정초 등지에서 교육부 관계자들과 ‘교육개혁 현장 간담회 및 제50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시교육청에서 열린 ‘교육개혁 현장 간담회’에는 하윤수 교육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한 부산교육청·교육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하윤수 교육감이 직접 부산교육청의 주요 정책추진 상황과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하 교육감은 학력 체인지, 늘봄학교, 아침 체인지, 직업계고 체제 개편, 특수학교 재배치, AIDT 도입 대비 디지털 역량 강화, 학교 밖 청소년 교육활동 지원, 학교행정지원본부 설립·운영 등 정책추진 현황과 성과를 설명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교육개혁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정성국 국회의원, 최윤홍 부교육감이 부산 양정초를 방문해 학부모, 교원과 함께 늘봄학교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