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집현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용감하게 헌신하고 공을 세운 고(故) 이재설 중사의 유가족에게 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故) 이재설 중사는 6·25전쟁 당시 제6보병사단 소속으로 주요 전선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워 1950년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전쟁기의 혼란으로 실물 훈장이 전달되지 못한 채 75년 동안 미전수 상태로 남아 있었다. 전쟁 이후에도 군 복무를 이어간 고인은 소령으로 제대했으며, 이번 전수는 육군본부가 추진 중인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을 통해 유가족을 확인하면서 이뤄졌다. 이날 전수식에는 유족 대표인 자녀 이제남 씨를 비롯해 자녀와 외손자가 참석했으며, 이제남 씨가 훈장과 훈장증을 전달받았다. 이제남 씨는 “오랜 세월이 지나서야 아버지의 공적이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감회가 깊다”며 “훈장을 받는 순간 참전 당시의 희생과 헌신을 다시 떠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깊이 기린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 예우와 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아산시가 24일 신창면에 위치한 경남제약㈜ 아산공장을 방문해 현장 소통을 강화하며 ‘기업을 섬기는 도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경남제약은 국내 대표 제약기업으로, ‘레모나’로 상징되는 강력한 브랜드 경쟁력을 기반으로 이너뷰티·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경남제약 아산공장 내 제조시설 증축 및 신규 설비 도입을 위해 총 6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인태반 추출 설비, 외용액제 제조시설 등을 확충하고 25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날 오세현 시장을 비롯한 시 방문단은 생산시설을 살펴보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제조시설 확충을 위한 인허가 지원 △지역 우수 인재 채용 확대 △지역 농산물 활용 협력 △아산페이·공공배달앱 ‘땡겨요’ 홍보 연계 등 다양한 상생 방안이 논의됐다. 조정영 경남제약 대표이사는 “68년 된 향토기업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고 환영하면서도 “다만 시민들이 우리가 아산의 기업이라는 걸 많이 모르는 점이 아쉽다”고 피력했다. 그는 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24일 희망복지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 도담도담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동구 다함께돌봄센터 10호·11호점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1일까지 운영기관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대학교수 및 사회복지 전문가로 구성된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0호점은 희망복지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 11호점은 도담도담 사회적협동조합을 최종 선정했다. 위·수탁 운영기간은 각 센터 개소일부터 5년이며, 두 기관은 시설 리모델링 및 운영 준비를 마친 뒤 내년 3월 ▲천동 리더스시티 4단지 아파트(10호점) ▲천동 리더스시티 5단지 아파트(11호점) 주민공동시설 내에 ‘다함께돌봄센터’를 각각 개소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맞벌이 가정의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육아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돌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는 현재 7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득과 관계없이 방과 후 돌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4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서예진흥원 서예 인문학 특강에 참석해 전통 예술과 현대 예술이 어우러진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특강은 스테인드글라스 거장 ‘빛의 화가’로 불리는 김인중 신부가 강사로 초청돼 스테인드글라스 빛과 색의 판타지란 주제로 이뤄졌고, 서예진흥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특강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훈장 ‘오피시에’를 수훈한 명실상부 ‘빛의 화가’ 김인중 신부님의 작품은 스테인드글라스를 매개로 하지만 화선지 대신 유리와 빛을 사용할 뿐 근원은 서예에 있다”면서, “대전시는 내년에도 6억 원 규모의 서예진흥원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며, 대전시의회는 서예를 비롯한 전통 예술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제2문화예술복한단지 조성사업 등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24일 충청남도, 충남개발공사, ㈜호반호텔앤리조트와 함께 덕산온천관광지에 고품격 숙박시설 및 컨벤션 기능을 갖춘 복합 휴양시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예산군수, 충남도지사, 충남개발공사 사장, ㈜호반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등 관계자 및 지역 주민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이번 협약식은 덕산온천관광지의 미래 비전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자리가 됐다. 예산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덕산온천관광지의 체류형 관광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품격 숙박 및 컨벤션 인프라 구축을 통해 예산 및 충남 지역의 관광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논산시의회가 24일 오전 10시 제26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19일까지 26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5년 행정사무감사,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그리고 조례안 23건(의원발의 9건) 및 일반안건 3건 등 총 26건의 안건을 심사 처리한다. 회기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8회 논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부의하여 처리했으며, 바로 이어진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결특위 위원장에 민병춘 의원, 부위원장에 이상구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2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정 업무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함과 동시에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대안을 함께 제시하고, 마지막 날인 3일에는 은진면·채운면·성동면·부적면에 대한 출장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내달 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통해 논산시장의 시정연설 및 2026년도 예산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 핵심 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하며 내년도 전략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총 3차례에 걸쳐 실·국·소별 분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부서장이 주요 사업 현황과 내년도 계획을 직접 설명한 후, 박희조 동구청장을 중심으로 정책의 완성도 제고를 위한 심층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AI 기반 스마트 행정체계 구축 ▲인구정책 발전전략 수립 ▲관‧학 협력 체제 강화 ▲문화·예술 활성화 및 지역정체성 강화 ▲전통시장·골목형 상점가 경쟁력 제고 등 동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전략과제가 공유됐다. 또한, 지역 현안 해결 중심의 실행력 강화, 부서 간 협업 체계 정비, 장기 과제의 단계별 추진 로드맵 마련 등 내년도 구정 운영의 전략적 방향도 집중 검토됐다. 구는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선택과 집중’ 원칙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실효성이 낮은 사업은 과감히 조정하고, 주민 체감도가 높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아산시는 아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센터장 박남철)가 21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2025년 장애인 자립생활 활동보고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대회는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활동가와 지원사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는 △아산시장상 임지연·이한성 활동가 △아산시의회의장상 김기원 활동가·이윤호 활동지원사 △국회의원상 강대은 활동가 ·조대현 활동지원사 △센터장상 이은주 활동지원사·김경자 활동가 등 총 8명이다.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장애인과 가족, 활동지원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KB국민은행 온양종합금융센터, 교원예움 아산장례식장, 온양1동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가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해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금 및 물품을 전달하며 행사에 따뜻함을 더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우리 아산시가 따뜻한 것은 온천 때문만이 아니라,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헌신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많이 모여있기 때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도의회는 ‘2026년도 충청남도 및 충청남도교육청 예산안 분석보고서(이하 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분석보고서는 1‧2권으로 발간되며 충청남도‧충청남도교육청 총괄분석과 상임위원회별 분석으로 구성했다. 주요 사업 분석은 125건으로 전년도 예산안 분석보다 22건 늘었다. 주요 분석 사업으로 ▲충청남도 지방채무 ▲충남e스포츠 상설경기장 구축 ▲출산육아 우수기업 지원 ▲벼 재배면적 조정제 ▲충남경제자유구역청 설치 예산 ▲통학차량 안전사고 및 효율성 점검 등의 사업을 검토했다.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분석보고서를 기반으로 가장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재원 배분안을 도출하여 심의‧의결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분석보고서는 24일 충남도의회 홈페이지 의회소식 ' 예산재정자료 게시판에 공개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리적 이점 및 인삼 이미지를 활용한 스포츠 산업을 육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축구, 야구, 파크골프, 마라톤 등 종목에 대한 육성 사업을 군에서 추진 중”이라며 “각 사업에 관해 전 직원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스포츠 산업이 지역에 자리 잡으면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이주해 오고 숙소·식사 등으로 인한 소비 증가로 지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름다운 경관과 환경을 살리고 건강의 대명사 인삼을 활용해 사업을 추진하자”고 전했다. 이 외에도 그는 제333회 금산군의회 2차 정례회 준비, 겨울철 종합대책 마련, 조류독감 예방 등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언급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22일 대청호 자연수변공원 일원에서 진행된 ‘2025 동구동런’의 특별편 ‘대청호 트레일러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우송대학교·대전보건대학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전문 코치와 함께 사전 스트레칭과 워밍업을 마친 뒤 본격적인 러닝 코스에 나섰다. 특히, 대청호 자연수변공원을 출발해 가래울마을·상추마을·대청호자연생태관 등을 경유하는 3.3km 순환 코스를 달리며, 깊어가는 가을 대청호 풍경 속에서 자연을 즐기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러닝 종료 후에는 남녀 상위 3명에 대한 시상과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이어져 현장의 즐거움을 더했으며, 동부경찰서와 동부소방서, 해병대전우회가 교통 통제와 현장 관리를 지원하며 안전한 행사 진행을 뒷받침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동런은 누구나 참여해 올바른 러닝 주법을 익히고 건강을 챙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동구’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동런’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2일 위너스풋살파크 목원대점(유성구 원신흥동)에서 개최된 제2회 유성구청장배 생활체육 풋살대회에 참석해 안전한 대회 진행을 기원하며, 일류 생활체육 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유성구풋살연맹에서 주관하는 이날 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선수단 및 대회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맹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주요내빈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풋살은 좁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빠른 템포, 순발력 넘치는 드리블과 정교한 패스가 어우러진 짧지만 강한 드라마와 같은 스포츠이다”라면서, “화려한 개인기보다 팀 전체를 믿고 가로지르는 한 번의 패스가 막힌 길을 열 듯, 시민과 행정이 신뢰를 나누면 대전을 더 빠르고 창의적인 도시로 성장할 수 있고, 대전시의회는 풋살을 비롯해 모든 생활체육 종목이 안전한 환경에서 이뤄지도록 든든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고령화 사회를 떠받치고 있는 재가 장기요양기관과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22일 예산군 윤봉길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충남 장기요양인 한마음 축제’에 참석해 “1000만 노인시대에 어르신들의 존엄한 노후를 지키는 일은 개인과 가족의 책임을 넘어 국가적 과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재가 장기요양기관은 초고령사회를 떠받치는 보이지 않는 기둥과도 같은 존재로, 도내 1550개 기관 3만 4000여 명의 종사자분들이 매일 6만여 명의 어르신들을 돌보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올해 1회 행사를 시작으로, 종사자 분들의 노고를 기리고, 활동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격려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고된 업무에도 불구하고,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어르신들을 돕고 계신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우리사회가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도는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남 재가 장기요양기관 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고령화 사회 돌봄 인력인 장기요양요원의 소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오는 11월 22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충남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제7회 충남 학생단편영화제’를 개최했다. 충남 학생단편영화제는 예술동아리 지원 사업의 하나로 교육청 기본정책인‘행복 교육 실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영화제는 ‘영화로 수놓은 상상의 자리’라는 주제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학교급별(초중고)로 출품된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중 우수작을 감상하고, 학교급별 최우수·우수 작품상, 우수 기관상과 개인상(주연, 조연, 연기 등)을 시상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촬영·편집한 총 56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전문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21편의 우수 작품과 13명의 개인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충남 학생단편영화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지역 학생 영화교육의 저변 확대와 창작 역량 강화에 의미 있는 성과를 쌓아가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영화는 생각과 감정을 시청자와 공유하는 종합예술”이라며, “학생들이 이번 영화제를 통해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대전청년내일재단에서 주최하는‘2025년 대전시 인재육성 장학생 교류 및 진로탐방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기부자와 장학생들의 만남을 축하하고 진로탐방 성과 우수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장우 시장은 “올해는 장학금 지원을 넘어 진로멘토링 캠프, 국내외 진로탐방 등 대전 6대 전략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으로 주고 있다”라며, “오늘 구축된 소중한 인연이 앞으로도 이어져 장학생들의 네트워크가 더욱 확장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