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정지소와 진영의 티키타카 호흡이 안방극장에 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매주 수, 목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는 유니스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오두리(정지소 분)와 프로듀서 대니얼 한(진영 분)이 서로에게 점점 빠져들며 극을 더욱 설레게 만들고 있다.근처 콘서트 티켓 앞선 6회 방송에서는 소속사에서 퇴출당한 두리가 다시 유니스 엔터로 돌아오는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 5.4%(전국 가구 기준, 닐슨 코리아 제공)까지 치솟으며 상승세를 제대로 탔다.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강렬한 끌림을 느낀 두리와 대니얼의 ‘리얼 케미’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유니스 엔터에서 퇴출 시킨 두리와 오해를 푼 대니얼은 그녀에게 다시 돌아올 것을 요구하는 등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졌다. 이에 6회까지 방송된 두 사람의 역대급 케미를 되짚어봤다. # 서로가 신경 쓰이는 정지소와 진영 아이돌 시절부터 사생팬으로 인해 고통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임지연의 구원자, 추영우가 돌아온다. 오늘(4일)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9회에서는 청나라로 떠났던 성윤겸(추영우 분)이 동생 성도겸(김재원 분)과 함께 집에 나타난다. 성윤겸은 과거 애심단이 역당으로 몰릴 위기에 처하자 다급히 집을 떠난 후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돌아오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여각에서 우연히 마주친 아내 옥태영을 외면하고 그의 간절한 부름마저 모른 체하며 배를 타고 떠나 충격을 자아냈다. 이후 절망한 옥태영은 그가 돌아오지 않을 거라 확신했으나 남편의 부재로 인해 열녀문에 이용당할 위기에 처하게 되면서 성윤겸의 귀환이 절실해진 상황. 특히 시동생 성도겸은 온갖 오해를 뒤집어쓰는 형수 옥태영을 지키기 위해 직접 형을 찾으러 길을 떠났고 청나라에서 남루한 행색을 하고 있는 성윤겸을 발견했다. 집으로 돌아가자는 동생의 간곡한 청에 성윤겸은 과연 뭐라고 답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집으로 돌아온 성윤겸의 자태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과거와 변함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2025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가 밝았다. 성장과 발전의 의미를 가진 푸른 뱀의 기운을 얻어 2025년 KPGA 투어에서 활약할 선수는 누가 있을까? 가장 먼저 2022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김영수(36)가 재도약을 꿈꾼다. 투어 데뷔 12년차이자 KPGA 투어 107개 대회 출전만에 2022년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거둔 김영수는 그 해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2번째 우승을 거두며 ‘제네시스 대상’까지 거머쥐었다.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자격으로 2023년 DP월드투어에서 활동했지만 눈에 띄는 성적을 내지 못한 김영수는 지난해 KPGA 투어로 복귀했다. 21개 대회에 출전해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3위 포함 16개 대회서 컷통과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2001년생 뱀띠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해 볼 만하다. 2024 시즌 종료 후 DP월드투어에 진출한 김민규(24.CJ)는 올 시즌 DP월드투어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TOP10 진입을 통해 PGA투어 진출에 도전한다는 심산이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KBO는 7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5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신인 오리엔테이션은 2025 시즌 KBO 리그에 첫발을 내딛을 10개 구단 소속 신인선수와 육성선수 등 총 130여 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본 오리엔테이션은 KBO 운영기획팀의 리그 소개를 시작으로, KBSN 박용택 해설위원의 선수단 소양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개인 통산 골든글러브 4회를 수상하며 ‘레전드 40인’ 중 한 자리를 채운 박용택 위원은 오랜 기간 동안 KBO 리그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할 수 있었던 자기관리 노하우와 프로선수로서 가져야할 자세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현직 스포츠 전문기자의 미디어 인터뷰 강의도 있다. 유튜브 채널 ‘야구부장’으로 친숙한 스포츠조선 박재호 국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20여년 간 야구 현장을 취재했던 베테랑 기자의 인터뷰를 선수들이 직접 경험하며, 올바른 소통법을 익히는 동시에 선수로서 가져야할 마음가짐도 습득할 수 있다. KBO 리그뿐 아니라 국제대회에서도 맹활약한 선수들과의 특별한 만남도 준비했다. KIA 최지
[인천광역신문] 진광수 기자 | Q. 저항성 고혈압이란? 대부분의 고혈압은 적절한 약물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으로 조절이 되나 약 10~15%에서는 조절이 불가능합니다. 이뇨제를 포함해 3개 이상의 약물로 목표혈압 이하로 혈압조절이 안되거나, 4개 이상의 약제를 사용해야 혈압이 조절되는 경우를 저항성 고혈압으로 정의합니다. · 저항성 고혈압의 발생 위험 - 심혈관질환 발생위험 1.5배 증가 - 만성콩팥병 발생위험 1.3배 증가 Q. 저항성 고혈압의 발생원인은? 고령, 비만, 만성신장질환, 고염식, 운동부족, 당뇨병, 심뇌혈관질환 Q. 저항성 고혈압, 진성과 가성이 있나요? · 가성(假性) 저항성 고혈압 ① 24시간 활동혈압검사나 가정혈압검사상 혈압조절이 잘 되는데 진찰실에서만 혈압이 높은 백의 고혈압* *진찰실 혈압은 조절이 안 되는데 진찰실 외 혈압은 조절이 잘 되는 경우 ② 약물 순응도가 낮아 혈압조절이 안되는 경우 ③ 의사들이 충분한 용량으로 약을 처방하지 않은 경우 · 진성(眞性) 저항성 고혈압 가성 저항성 고혈압과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는 요인이 아니면서, 2차성 고혈압*도 해당되지 않는다면, 진성 저항성 고혈압으로 진단됩니다. *수술이나 시술 등으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정부는 3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8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추모 과정에서 생업을 뒤로하실 수밖에 없는 유가족들의 어려움은 커지고 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정부는 저소득 유가족에 대한 긴급생계비 지원 등 이번 사고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유가족분들의 부담을 덜어 드리고자 합니다. 유가족분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무안공항 현장에서 의료진료소 등을 운영하고 장례식장 및 화장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면밀히 살펴 지원하겠습니다. 한미 간의 비행기록장치 분석 협의는 조속히 매듭지어 완료하고, 국내 현장 증거 수집, 음성기록장치 분석 등도 빠른 시일 내에 완료하겠습니다. 정부는 유가족분들의 의견 하나하나를 소중히 생각하며 업무에 매진하겠습니다. 저소득 유가족 긴급생계비 지원 건강보험료, 국민연금 보험료 부담 경감 유가족 긴급돌봄 서비스 제공 장례, 숙식, 법률·보험 등 현장 지원 강화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2025년 노인 단독가구, 소득인정액 월 228만 원 이하면 기초연금 받습니다. 더 많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5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 인상 · 단독가구 : 월 228만 원 이하 (7.0% 인상) · 부부가구 : 월 364.8만 원 이하 (7.0% 인상) ※ 소득인정액(노인가구의 근로소득, 연금소득 등 소득과 일반재산, 금융재산, 부채 등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을 합산한 금액)이 선정기준액 이하면 기초연금 수령 소득 인정 기준 완화 및 수급자 확대 · 소득인정액 산정 시 비동거 직계 존 · 비속의 교육비, 의료비까지 공제 · 기초연금에 탈락한 수급희망 이력관리 신청자에게는 정기적인 수급가능성 조사를 통해 재신청 안내, 수급자가 되어도 이력 관리(5년간) · 경찰 등의 가정폭력사건 증명서 확인만으로 사실이혼* 인정, 가정폭력피해자의 기초연금 수급 지원 * (주관적 요건) 양 당사자의 의사합치 / (객관적 요건) 사실상 혼인생활의 실체가 없을 것 신규 수급자 신청 일정 및 방법 · 202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① 민생경제 회복 내수 등 경기회복 가속화 · 획기적 경기보강 · 소비 활력 제고 · 건설·지역경기 회복 조기화 서민 생계비 부담 경감 · 확고한 생활물가 안정 위해 11.6조 재정지원 등 정책노력 강화 · 과일류 10종에 대한 추가 할당관세 적용을 통해 수급안정 지원 · 醫·食·住 등 주요분야 서민 생계비 경감 노력 강화 취약부문 맞춤형 지원 · (청년) 일자리-교육-자산-주거 희망사다리 구축지원 · (중고령층) 다층적 노후소득 보장체게 강화 · (소상공인) 맞춤형지원 지속 보강 2. 대외신인도 관리 금융·외환시장 안정적 관리와 국제사회 소통 · 회환건전성 관리제도 완화 · 달려 수요 안정화 체계 구축 · 금융 시장 안정 · 국제 사회 소통 강화 자본시장 선진화 · 밸류업 촉진 세제지원 패키지 추진 · 국채투자 인프라 전면 개편해 차질없이 WGBI 편입 추진 · 야간시간대 거래 촉진 · 가상자산·핀테크 확대 외국인 투자 촉진(FDI) · 외국인 투자유치 패키지 지원 ·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 추진 ③ 통상환경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공공데이터 연계 및 활용, 이런 점이 어려웠습니다. · 공통표준 기관마다 다른 용어를 사용하고 있어, 데이터 연계가 어려워요. · 제공표준 지자체별로 데이터를 각각 제공하고 있어, 사용하기 어려워요. 공공기관이 정보시스템 구축 시, 공통된 용어를 ‘공통표준’으로 지정했습니다. · 공공데이터 공통표준 공통표준용어는 명칭, 형식을 통일하여, 누구나 같은 의미로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정한 데이터 표준용어입니다. 지자체에서 개방 중인 항목을 ‘제공표준’으로 통일해서 제공합니다. · 공공데이터 제공표준 공공데이터를 제공할 때, 여러 기관이 표준화된 데이터로 제공하도록 정해놓은 표준을 의미합니다. 공통표준, 제공표준은 ‘공공데이터포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공통표준 - 정보공유 ' 자료실 · 제공표준 - 데이터목록 ' 표준데이터셋 250종 공통표준용어는 휴대전화번호, 설립일자 등 9,000개 이상의 용어를 표준화하여 제공 중이며, 제공표준은 무료급식소, 휴양림 등 250종의 데이터를 표준화하여 제공 중입니다. [뉴스출처 : 행정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월 5일(일)부터 9일(목)까지 눈이 내리고 기온이 하락한다는 예보에 따라 비닐하우스 등 시설 피해와 농산물 수급 불안을 예방하기 위한 사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은 1월 5일부터 6일까지 중부지방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고, 1월 7일부터 9일까지 전라권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으며, 1월 7일부터 9일까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내려가는 등 평년(최저 기온 영하 10~0도, 최고기온 1~9도)보다 낮아 매우 추울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1월 5일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 시간당 1~2cm의 습하고 무거운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농식품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예보된 만큼 농축산시설 붕괴에 대비하여 임시버팀목 설치, 차광막 제거, 눈 쓸어내리기, 난방기 가동을 통한 시설 내부 온도 높이기 등 조치와 함께 최후의 수단으로 비닐 찢기 등 적극적인 조치를 실행할 수 있도록 농촌진흥청과 지자체에 당부했다. 또한 기온 하강도 예상됨에 따라 생육 중인 시설 감자와 채소류 등 작물 저온 피해와 가축 동사 등 피해를 입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국내와 해외 관객들을 사로잡은 휴머니즘 감동 드라마 '호리아'가 2025년 1월 3일(금)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감독: 모니아 메두르 | 출연: 리나 쿠드리, 라쉬다 브라크니 | 제공: ㈜빅브라더스 | 수입/배급: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호리아'는 발레 댄스에 열정을 갖고 있던 ‘호리아’에게 찾아온 절망이 새로운 희망으로 바뀌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린 휴머니즘 감동 드라마이다. '호리아'는 제1회 인천여성가족영화제 폐막작 선정, 제44회 카이로 국제 영화제 아랍 경쟁 부문에 특별 언급되며 완성도와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 레오 카락스 감독의 '알레고리, 잇츠 낫 미'를 비롯해 웨스 앤더슨 감독의 '프렌치 디스패치', 드니 라방 주연의 '가가린' 등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작품에 주연으로 이름을 올린 리나 쿠드리가 주인공 ‘호리아’ 역을 맡아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작년 크리스마스 당일에 개봉한 '호리아'는 ‘여성’과 ‘춤’이라는 소재, 독보적인 감성과 분위기로 무장하여 연말연시 우리의 마음에 희망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MBC '모텔 캘리포니아'의 이세영이 스무 살이 된 새해 첫날, 가출을 감행한다. 내년 1월 10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로,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다. ‘옷소매 붉은 끝동’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으로 MBC 흥행무패 기록을 쌓은 ‘믿보 로맨스 장인’ 이세영(지강희 역)과 ‘달이 뜨는 강’,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을 통해 여심을 저격한 나인우(천연수 역)가 23년 서사의 첫사랑 커플로 만나 신년 안방에 '첫사랑 로맨스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중 이세영이 연기하는 '지강희'는 ‘시골 모텔이 곧 집’이라는 평범치 않은 배경과 혼혈 태생으로 인해 녹록지 않은 삶을 살아온 인테리어 디자이너이고, 나인우가 연기하는 '천연수'는 하나읍 농장주들의 사윗감 1순위로 꼽히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엄지원과 이필모가 깨 볶는 금슬을 자랑한다. 오는 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엄지원은 극 중 발랄하고 초긍정의 아이콘인 시완우체국 창구 계장 마광숙으로, 이필모는 바르고 정직한 독수리술도가의 장남 오장수로 분한다. 골드미스인 광숙과 동생들을 돌보느라 혼자가 익숙했던 장수가 운명적 만남을 시작으로 연을 이어간다. 이와 관련 3일(오늘) 엄지원과 이필모의 투 샷 스틸이 공개돼 눈길이 쏠린다. 두 사람은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모습을 하고 있다. 얼굴을 맞대고, 껴안고 있는 등 애정이 뚝뚝 묻어나 보는 이들마저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장수는 광숙의 넘치는 애정 표현에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 하면서도 좋아하고 광숙은 수줍어 하는 장수를 마냥 귀여워한다. 이처럼 잉꼬부부로 주변 사람들의 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관찰 예능 대표 주자 ‘전참시’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18년 3월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와 스타들의 리얼 100% 일상으로 관찰 예능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스타와 다양한 직업군의 일상을 관찰하는 ‘전참시’ 특유의 포맷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매니저와 스타 및 출연진들의 케미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2025년 새해를 맞은 가운데, 어언 방송 만 7년째에 접어든 ‘전참시’의 인기 비결과 향후 행보를 짚어봤다. #주키퍼→스포츠 스타까지! 출연자들의 다양한 직업군으로 완성된 ‘전참시’ 유니버스! 매주 새로운 참견인이 등장하는 ‘전참시’는 배우, 가수 등 기존 연예인을 뛰어넘어 다양한 직업군의 일상을 참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수학 일타 강사 정승제, 탈모 계의 괴짜 닥터 한상보, 화제의 판다 푸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주키퍼 강철원, 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행정안전부는 1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주재로 ‘제1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서는 2025년 경제정책방향, 지방재정 신속집행, 겨울철 한파 및 취약계층 보호 대책에 대해 중앙과 지방의 역할 및 협력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먼저, 관계부처와 17개 시·도는 2025년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공공부문의 가용 수단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했다. 우선, 정부는 소비 심리 회복을 위해 상반기 추가소비분에 대한 추가 소득공제(20%, 별도한도 100만 원)를 실시하고, 숙박쿠폰 배포, 휴가지원사업 등 다양한 소비 촉진 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농축수산물 할인지원, 에너지 바우처 등 물가 관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공공요금 인상 시기를 최대한 조정하여 국민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지자체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들이 지역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추진되어 체감경기가 신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