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가수 정동하의 단독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정동하는 지난 22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정동하의 PLAYLIST 시즌2(이하 ’플레이리스트 시즌2‘)’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단독콘서트는 지난 2023년 12월 열린 시즌1 이후 일 년 만에 개최되는 시즌2 공연으로, 한 해 동안 함께해 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특별한 시간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웅장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본조비의 ‘잇츠 마이 라이프’를 부르며 등장한 정동하는 ‘Beautiful’를 연달아 부르며 공연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 정동하는 “이번 공연 1부에서는 가수 정동하가 아끼는 곡 위주의 곡들을, 2부에서는 여러분들이 듣고 싶은 곡과 제가 들려주고 싶은 플레이리스트로 채워질 예정”이라며 공연의 선곡을 소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서 자신의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IF I’와 ‘멀어진다’를 부르며 관객석을 압도하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사랑하면’, ‘또르르(운명처럼 널 사랑해 OST)’로 구성된 OST 스테이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현무, 혜리, 이장우가 시민들을 만나러 길거리로 나섰다. 오는 12월 29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될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일밤-게릴라콘서트’를 떠올리게 하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차 티저 영상에는 ‘2024 MBC 방송연예대상’ MC 전현무, 혜리, 이장우가 트럭을 타고 ‘게릴라 연예대상’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담겼다. 확성기를 든 혜리는 “‘나 혼자 산다’ 좋아하시는 분 소리 질러”라며 호응을 이끈다. 특히 시민들은 올해를 빛낸 영예의 대상을 누구로 예측하는지 질문하자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송스틸러’에서 활약한 전현무와 ‘놀면 뭐하니?’로 사랑받고 있는 유재석의 이름을 외쳐 눈길을 끈다. 과연 두 사람 중 대상의 주인공이 나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전현무가 한 아이의 휴대전화에서 2022년 대상 수상 당시 자신의 사진을 발견하고 반가움을 드러낸다. 이어 “‘2024 MBC 방송연예대상’ 생방송으로 보실 분 머리 위로 동그라미”를 외치자 시민들이 모두 동그라미를 만들어 추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가수 DK(디셈버)가 '복면가왕'을 통해 4연승 가왕 출신의 날카로운 추리를 보여줬다. DK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했다. 앞서 DK는 '복면가왕' 208대부터 211대까지 4연승 가왕 '미다스의 손'으로 활약한 만큼 이날도 구체적인 추리로 시선을 모았다. 적재적소 화려한 리액션은 물론 정확한 분석이 공감을 자아냈다. 특히 DK는 출연자 '코인 세탁기' 무대 후 "코인 세탁기 님이 부르신 곡이 제가 데뷔하기 전 연습생 생활하면서 오디션에서 자주 불렀던 곡"이라며 "저랑 비슷한 연배의 아이돌"이라고 추리했다. 또 가왕 '카니발'과 도전자 '꽃보다 향수'의 236대 복면가왕 결정전 무대를 본 DK는 "정말 가왕다운 무대였다. 정말 멋진 디바의 디너쇼를 보는 느낌이었다"며 "본인만의 색깔로 폭발적인 고음을 적재적소에 넣어서 연승 가왕의 연륜이 느껴지는 무대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DK는 "그런데 꽃보다 향수 님 무대가 가왕님 무대 못지않게 좋았다. 그래서 왠지 오늘 가왕이 바뀔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덧붙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가수 홍지윤이 독보적 감성으로 일요일을 장식했다. 홍지윤은 22일 방송된 KBS 1TV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제3한강교’와 ‘정말 좋았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홍지윤은 화이트 실크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혜은이 원곡 ‘제3한강교’와 주현미 원곡 ‘정말 좋았네’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홍지윤은 “오늘 정말 행복하고 좋은 날이라서 마음을 담아서 무대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먼저 ‘제3한강교’로 무대에 오른 홍지윤은 특유의 창법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의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스텝이 돋보이는 안무를 더해 보는 재미를 더하며 여유로운 무대 미너로 첫 무대를 마쳤다. 이어 ‘정말 좋았네’로 열기를 이어간 홍지윤은 구성진 목소리와 애절한 감성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표정 연기와 눈빛, 제스처를 곁들인 홍지윤은 자신만의 목소리로 ‘정말 좋았네’를 재해석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한편, 홍지윤은 다양한 방송, 콘텐츠, 공연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뉴스출처 : RNX]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최상과 박리원이 한그루를 두고 대립한다. 오늘(23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 16회에서는 윤세영(박리원 분)이 구하나(한그루 분)의 편에 서는 황진구(최상 분)에게 분노를 표출한다. 앞서 하나는 최명지(지수원 분)에게 받은 택시비를 세영에게 다시 돌려줬다. 하나의 행동이 못마땅한 세영은 전보다 심하게 그녀를 구박하고 괴롭혀 시청자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뿐만 아니라 하나가 혜성투어 절도 사건의 범인으로 몰리며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16회에서 하나는 자신을 둘러싼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사건 당일 CCTV 오작동으로 인해 범인을 찾을 길이 없던 하나에게 의문의 번호로 결정적인 제보 영상이 도착한다. 영상을 보던 하나는 충격을 금치 못한다. 과연 하나는 제보 영상을 통해 누명을 벗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진구와 세영이 첨예하게 대립한다. 빈번히 하나를 감싸는 진구의 태도에 세영의 질투심은 극에 달한 상황. 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스타 메이커 고현정이 세운 판도라엔터테인먼트에 지각 변동이 일어난다. 오늘(23일)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에서는 판도라엔터테인먼트의 개국공신이자 대표이사 강수현(고현정 분)을 둘러싼 수상한 의혹들이 제기된다. 강수현은 스타가 될 재목을 알아보는 탁월한 안목과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남다른 감각으로 자신이 세운 판도라엔터테인먼트를 국내 굴지의 연예기획사로 만든 스타 제작자다. 획일화된 시스템보다는 오직 자신의 촉과 기준에 맞춰 아이돌을 양성했고 강수현의 예상대로 모든 스타가 승승장구하며 전무후무한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 그러나 회사 내 규칙이 아닌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움직이는 만큼 강수현을 향한 내부 반발 역시 조금씩 피어오르기 시작한다. 심지어 강수현을 향한 의혹과 의문점까지 제기되면서 그녀를 내보내야 한다는 목소리 또한 높아지는 가운데 과연 바람 앞의 촛불 같은 강수현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설상가상 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와 함께 홍콩 맛집 탐방에 나선다. 오늘(23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박은영 셰프와 함께 홍콩 맛집 탐방과 가을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는 미국 뉴욕의 센트럴 파크로 랜선 여행을 출발한다. ‘세계 속 한국인 탐구생활’ 코너에서는 홍콩 톡파원이 홍콩에서 활약 중인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를 만나기 위해 그녀가 일하는 레스토랑을 찾는다. 이 레스토랑은 사천식 요리에 광둥식이 가미된 요리를 제공, 박은영 셰프는 화려한 불 쇼를 곁들인 맛과 비주얼을 모두 만족시키는 중식 요리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더불어 홍콩 생활 약 5개월 차인 박은영 셰프를 위해 톡파원이 성젠바오 맛집으로 같이 향한다. 첫 성젠바오 먹방에 도전한 박은영 셰프는 “사람을 추잡스럽게 만든다”라고 평가해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미국 뉴욕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센트럴 파크를 방문한 미국 톡파원은 형형색색의 단풍나무 풍경을 전한다. 특히 누구나 기부금을 내면 센트럴 파크 내 벤치에 원하는 메시지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연출: 김희원/ 각본: 강풀)가 OTT 통합 검색 플랫폼인 키노라이츠에서 오늘의 콘텐츠 통합 랭킹 1위에 등극하며 종영 이후에도 식지 않고 이어지는 뜨거운 흥행 열기를 입증했다. 각 캐릭터들의 사연과 “어디든 사람 사는 세상”이라는 따뜻한 메시지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울린 '조명가게'는 디즈니+에서 공개 후 12일간 전 세계 시청 기준 2024년 공개된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중 최다 시청, 디즈니+ 런칭 이후 공개된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중 두 번째로 최다 시청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여기에 키노라이츠 신호등 평점 지수 90.6%(12/20 기준)로 다른 작품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세계 최대 콘텐츠 평점 사이트 IMDb에서 마지막 에피소드 평점은 무려 9.0을 기록하고 있어 재미와 완성도를 모두 갖춘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첫 연출에 도전한 김희원 감독의 디테일한 연출과 모든 에피소드가 공개되고 난 이후 완벽한 떡밥 회수, 그리고 모두를 놀라게 한 쿠키 영상까지 본 시청자들은 “롱테이크로 찍은 거 연출 돌았네. 와 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 원조 셰프들이 도전자 셰프와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어제(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 2회에서는 영탁과 침착맨의 냉장고 재료로 펼쳐진 원조 셰프와 도전자 셰프의 대결이 3 대 1로 종료되며 원조 셰프들의 활약이 빛을 발했다. 영탁의 보양식 대전에서 이연복이 이미영을 꺾어 원조 셰프가 앞서간 가운데 달걀 요리로 맞붙은 최현석과 에드워드 리의 결과에 이목이 집중됐다. 부드러운 오믈렛 안에 볶은 게살과 굴의 맛이 퍼지도록 한 일명 ‘약은 요리법’을 사용한 최현석이 승리해 원조 셰프가 2승을 거뒀다. 다음으로 침착맨이 희망하는 지방간에 좋은 요리 대전에는 요리학교 선후배 사이인 정호영과 최강록이, 도파민 폭발 요리 대전에는 중식 대가의 제자들인 김풍과 박은영이 이름을 올려 흥미를 고조시켰다. 또한 침착맨의 냉장고에는 영탁의 냉장고보다 다양한 재료가 담겨 있었으나 음식 취향을 파악할 수 없어 셰프들을 고뇌하게 했다. 먼저 정호영과 최강록의 선후배 대결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방간이 있는 정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경찰청은 무동력수상레저기구 음주 조종에 대한 처벌, 약물복용 및 음주 측정 거부 금지를 골자로 하는 ‘수상레저안전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12월 20일 공포됐다고 밝혔다. ‘수상레저안전법 제62조’에 따라 술에 취하거나 약물을 복용한 상태에서 수상레저기구를 조종하는 경우 처벌을 받지만, 단속 및 처벌 대상은 늘 ‘동력 수상레저기구’에만 국한됐다. 최근 비용이 저렴하며 초보자도 접근하기 쉬운 카약, 서핑 등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이용한 낚시, 체험활동 증가와 함께 음주 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음주 단속에 대한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내년 6월 21일부터 무동력 수상레저기구 음주·약물복용 금지 규정이 시행된다. 개정된 법에 따르면, 무동력 수상레저기구 음주 단속 기준은 0.03%이며, 적발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만일 무동력 수상레저기구 조종자가 음주 측정에 불응하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이번 수상레저안전법 개정을 계기로 실질적인 국민 안전과 관련한 불합리한 제재를 지속 발굴해 벌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2월 23일 12:00 서울 총리공관에서 경제6단체장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의 경제현황과 정부의 대응상황을 경제계와 공유하고, 경제6단체장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기업의 경영활동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대내외적 리스크로 기업인들이 마음놓고 활동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아직 미흡한 상황”이라고 하면서, 대외신인도의 관리, 통상 대응, 예산안 조기 집행 등을 철저하게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과거 위기시 마다 기업이 위기 극복의 바탕이 되어주셨고, 발전의 선두에 계셨다”라면서 기업들을 격려하고, 이럴 때일수록 예정된 투자와 고용 등 기업 활동을 흔들림없이 진행하는 한편, 내수 진작을 위하여 연말 행사를 계획대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경제6단체 대표들은 정부 경제정책의 일관성 유지, 대외신인도 제고, 내수 진작, 첨단산업 지원 등 현재의 위기 극복과 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자유롭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5천억 원 거래 목표 달성을 기념하여 12월 23일 aT센터(서울 양재동)에서 '농산물 유통혁신대전'을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30일 처음 출범한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은 올해 12월 17일 기준 거래액이 5,524억원에 달하면서 올해 거래 목표인 5천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 이는 그간 농식품부에서 온라인도매시장 거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던 거래 품목 확대(1월, 39개 → 12월, 195), 판매자 가입 요건 완화(연간 거래 규모 50억 원 이상 → 20) 등 지속적인 제도개선의 결과로 보인다. 온라인도매시장은 판매자의 물류비용 절감, 구매자의 탐색비용 절감 등의 이점에 따라 판·구매자 참여가 확대(1월, 331개소 → 12월, 3,736)됐고, 전체 거래의 61.8%가 산지에서 소비지 중소형마트 등으로 상품이 직접 배송되어 물류 효율성도 높였다. 실제 올해 온라인도매시장 거래 성과를 수치로 보면, 농가 수취가 3.5% 상승, 유통비용 7.4% 절감, 소비자 후생 3.9% 증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과학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2월 23일 오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콘텐츠 분야 공공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유현석 원장직무대리, 영화진흥위원회 한상준 위원장, 영상물등급위원회 김병재 위원장, 한국영상자료원 김홍준 원장, 게임물관리위원회 권혁우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콘텐츠 분야 동향을 확인하고 내년도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콘텐츠 분야 동향을 확인한 결과, 최근 국내 정치 상황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영향을 받았으나 현재는 해외 음악인들의 내한 공연을 비롯한 대중음악 공연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콘텐츠 수출 분야 역시 평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정책을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유인촌 장관은 “문체부는 공공기관과 함께 콘텐츠 분야 기업지원과 수출지원 등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며, “아울러 지속적으로 시장을 점검하고, 콘텐츠업계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특이 사항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KPGA)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공단)이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소재 올림픽파크텔에서 골프 대중화와 골프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으로 KPGA와 공단은 공단이 보유한 에콜리안 골프장을 활용해 이벤트 골프대회 개최, 골프 꿈나무 육성 지원 프로그램 시행 등 다방면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KPGA 김원섭 회장은 “대한민국 골프산업이 꾸준하게 발전을 이루고 골프가 ‘국민 스포츠’가 될 수 있게 공단과 협력할 것”이라며 “KPGA의 가장 큰 자산인 회원을 활용해 골프 대중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 국민들이 보다 많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KPGA는 공단과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단 하형주 이사장은 “국민을 위한 골프 저변 확대에 뜻을 함께해 주신 KPGA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공단은 앞으로 골프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골프 꿈나무 육성을 지원하여 골프 산업이 꾸준히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12월 23일 새울 원자력발전소(울산광역시 울주군 소재)을 방문하고, 현재 건설 중인 새울 3·4호기의 원자로 등 주요설비 시공 상태와 겨울철 건설 현장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최 위원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하여 겨울철 자연재해 대비 원전 사고·고장 예방 및 사전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건설 원전의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특히, 용접 등 화재위험도가 높은 작업장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상대적으로 사건 발생 가능성이 높은 건설 현장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주문했다. 아울러, 최 위원장은 원전 건설 현장 관계자들에게 “원전은 콘크리트 타설 등 건설 과정에서 얼마나 세심하게 시공했는지가 안전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겨울철 건설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원자력안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