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시는 4일 서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관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쌀 120포(1포당 10㎏)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오흥술 서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기탁된 쌀은 학대피해아동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흥술 회장은 “새해를 맞아 우리 농업인들이 생산한 쌀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농업 발전과 이웃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의 리더로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농업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서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서산시도 관내 농업 발전, 이웃과의 온정 나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6년 설립된 서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농업인의 사회·경제적 권익 신장과 풍요로운 농촌 건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2025년 새해를 맞아 보건사업 홍보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영상은 주민이 꼭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보건사업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 내용이 담겼다. 보건소는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사업으로 50세 이상 무료 대상포진 및 65세 이상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 금연 클리닉 및 고혈압·당뇨 교실 운영, 국가 암 검진 및 의료비 지원, 취약계층 건강관리 및 환자 병원 이송 사업, 치매 조기 검진 및 관리 등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2025년 신규사업으로 7월부터 시행될 의료 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원격 협진 도입을 통해 교통이 불편한 의료 사각지대 어르신을 대상으로 원활한 의료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홍보영상을 통해 예산군민들이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쉽게 접하고 적극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 2025년 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수도과 정수장 관리 직원 5명이 상하수도협회에서 시행한 2025년 제1회 정수시설운영관리사 3급 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정수시설운영관리사 자격증은 수처리 공정, 수질분석 및 관리, 설비 운영(기계, 전기, 계측 등), 정수시설 수리학 등 정수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필요한 종합적인 경험과 지식을 평가해 취득하는 정수장 운영에 필요한 자격증이다. 정수시설운영관리사는 정수시설의 규모에 따라 수도법 제21조에 의해 배치돼야 하는 법정 인력으로 군은 2개의 정수장을 운영하고 있어 5명의 정수시설운영관리사가 배치돼야 하나 그동안 군은 자격 전문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던 중 군은 이번 3급 5명의 합격에 따라 기존 1급 합격자 3명과 함께 총 8명의 기술인력을 보유하게 돼 정수시설운영관리사 법정인력 배치를 완료했으며, 앞으로 전문인력에 의한 정수장 운영으로 군민에게 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 공급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최재구 군수는 “군에서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재 및 강의비 지원 등 공무원의 전문지식과 역량강화를 위해 지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이웃 돕기 성금 모금액이 목표액의 119%를 달성한 가운데 집중 모금 캠페인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개인, 사회단체, 기업인, 출향인 등 각계각층에서 참여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액은 2025년 1월 31일 기준, 최종 7억9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1일 군민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시작된 ‘희망2025 나눔 캠페인’은 모금 31일만에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으며, 이후에도 뜨거운 열기가 식지 않으면서 총 8억원에 가까운 성금이 모였다. 최재구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이 반드시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2025 나눔 캠페인’은 1월 31일자로 종료됐으나 이웃돕기 성금은 연중 상시 기부가 가능하며, 기부 희망자는 군청 주민복지과 행복키움팀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동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서천군이 공무원의 적극행정을 독려하기 위해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확대 시행한다. 이 제도는 업무 수행 과정에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공무원에게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조직 내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근무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이 성과 중심의 파격적인 보상에 초점을 맞췄다면, 마일리지 제도는 일상적으로 묵묵히 맡은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에게 소소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일리지를 일정 수준 이상 적립한 공무원에게는 1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 상당의 서천사랑상품권 등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내 강사 활동 인센티브 △교승지의 인수인계 △축제 등 타 부서 행사 지원 근무자도 마일리지 적립 대상에 포함하며 운영 범위를 더욱 확대했다. 김기웅 군수는 “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보상과 응원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서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도 배수개선사업’ 대상지로 주항지구와 신곡지구가 확정되며 국비 195억 원을 확보했다. 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농경지 침수 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충청남도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며 배수개선사업 계획을 수립해왔다. 또한, 충청남도 및 농림축산식품부를 수차례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건의한 끝에 신규 사업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신규 지구 확정에 따라 주항지구는 2025년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2026년 사업을 착수할 예정이며, 신곡지구는 2025년 세부 설계를 완료하고 공사 착공에 돌입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오랜 기간 해결되지 못했던 현안 해결을 위해 국고 사업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전액 국비로 추진되는 배수개선사업을 차질 없이 완료해 서면 부사·도둔리, 시초면 신곡·초현리 일대 농경지 침수 피해를 완전히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여군의회는 지난달 13일부터 2월 4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2025년 찾아가는 동행콘서트’에 의원 전원이 참석하여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을사년 새해를 맞아 개최된 이번 동행콘서트는 부여군의 각 읍⸱면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지역 현안을 공유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별 주요 민원과 현안 사업을 파악하고, 군민들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은 생활 속 불편 사항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까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의원들은 이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영춘 의장은 “부여군의 재정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서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심도 있게 검토하겠다”며 “특히 군민 안전과 취약계층 보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를 통해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상돈 천안시장은 4일 목천읍을 시작으로 31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박상돈 시장은 오는 28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주요 사업 현장, 기관 등을 찾아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한다. 현장에서 답변 가능한 건의사항은 담당 부서장이 관련 설명을 하는 한편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담당 부서에서 해결 방안을 모색한 뒤 처리 결과를 해당 주민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박상돈 시장은 “을사년 새해에도 시민과의 진솔한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반영하는 행정을 실천하겠다”며 “많은 시민께서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고견을 주시면 시정 발전을 위해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조은시설, 새한소방, 서윤엔지니어링, 박장규 대덕구 공동주택과 팀장으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40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받았다고 4일 밝혔다. 대덕구는 기탁받은 물품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12개 동에서 추천받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영민 조은시설 대표, 이승재 새한소방 대표, 김종인 윤엔지니어링 대표는 “평소 친분이 있던 대표들이 뜻을 같이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 취약계층에 따뜻한 관심을 갖고 후원을 해주신 조은시설, 새한소방, 서윤엔지니어링 및 박장규 공동주택과 팀장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시는 4일 ‘2025년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 개강식을 대산읍 운산1리 마을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는 글을 읽지 못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글 기초부터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문해, 디지털 문해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대산읍 운산1리을 비롯한 부춘동 읍내21통·43통, 음암면 상홍1리·부장2리·개나리아파트, 평생학습관 등 올해 총 7개소 마을학교를 추가 개강할 방침이다. 올해 추가 개강을 통해 시는 총 28개의 마을학교를 운영하며, 총 328명의 시민에게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기초 한글 교육을 비롯한 교육 밖에도 성인문해시화전, 평생학습발표회 등 다양한 활동으로 어르신의 사회 참여 기회를 촉진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르신의 배움에 대한 강한 열정과 끈기에 존경의 박수를 보내며, 마을학교를 통한 배움으로 삶의 불편을 해소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 개강을 희망하는 마을은 서산시 평생교육과에 신청 및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민선 8기 공약사업 및 88대 핵심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박 청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실 · 국 · 소장 및 공약사업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사업 5대 분야 49개 사업과 핵심과제 8대 분야 88개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점검이 이뤄졌다. 특히, 올해 1월 1일 자로 조직개편이 완료됨에 따라, 공약사업 및 88대 핵심과제 담당부서를 변경하고 주요 사업 추진 로드맵을 구체화하는 등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현재까지 공약사업은 ▲대전역 주변 역세권 개발사업 민간투자 유치 적극추진 ▲하소산업단지 및 물류단지 입주기업 지원 활성화 ▲이사동 전통유교관 및 체험마을 조성지원 ▲맞춤형 SOS돌봄강화 등 18개 사업이 완료됐고, ▲동구 글로벌 아카데미 설립 ▲구민화합과 행복을 위한 가족센터 건립 ▲공영주차장 건립확대 ▲어린이 · 청소년 영어도서관 건립 ▲세대통합 어울림센터 건립 등 주요 현안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구는 이날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별 당면 문제점을 정확히 분석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적극적인 대응을 위하여 산불방지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일반공무원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발대식 및 산불방지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산불방지 전문교육은 산불 예방 및 진화 이론과 개인장비 사용법, 기계화시스템 운용 실습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고 이번 교육을 통해 진화대 및 감시원의 역량을 강화해 산불을 예방하고 전문성과 안전의식을 높여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은 5월 15일까지 산불 취약지 등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논·밭두렁 및 영농 부산물 등의 불법소각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산불이 점차 대형·동시다발화 되는 추세”라며 “산불 예방감시와 초기진화 대응체계를 탄탄히 구축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제일 중요한 것은 진화대 및 감시원분들의 안전이라며 예방 활동 시 다치지 않도록 특히 주의해 달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3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기준 전국사업체조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조사요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조사표 작성 요령 ▲조사 사례 ▲현장조사 안전수칙 등의 지침 교육과 함께, 조사요원들이 직접 조사표를 작성해보는 실습 과정도 진행하여 사업체조사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1994년 처음 시행된 이후 올해로 32회째를 맞는‘2024년 기준 전국사업체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실시되며, 대면 방문을 원칙으로 하되 응답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비대면 조사도 가능하다. 조사항목은 사업장 소재지, 사업체명, 사업의 종류 등이며, 조사 결과는 올해 12월 말 국가통계포털(KOSIS)을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전국사업체조사는 국가 경제 정책 수립과 고용 구조 파악 등에 활용되는 중요한 기초자료인 만큼, 관내 사업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조사요원들의 철저한 교육과 안전관리로 성공적인 조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공주시 귀농귀촌협의회는 4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 총회에는 최원철 시장과 김희영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영옥 공주시 귀농귀촌협의회장 및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귀농귀촌협의회 음악 동아리인 ‘파머스’의 식전 공연을 관람한 뒤,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새해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이어 김희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2024년 농정 성과 및 2025년 시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며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영옥 귀농귀촌협의회장은 “귀농귀촌협의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신규 귀농귀촌인들이 우리 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귀농귀촌협의회와 함께 귀농귀촌 현장 홍보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과의 융합 프로그램 및 재능 기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임재철 농촌진흥과장은 “정착 장려금 지원, 귀농귀촌인의 집 운영 등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이 공주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월 4일, IB 도입·운영 시도교육청 협의체 대표교육청인 대구광역시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IB 프로그램 도입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은 IB 본부가 국제적으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개념 이해 및 탐구학습 활동을 통한 학습자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교육체제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설동호 대전시교육감과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참석하여 각 교육청이 보유한 경험과 자원을 공유하고 IB 프로그램 도입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을 통하여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기반을 조성하며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IB 프로그램 도입과 안정적 운영을 위한 IB 본부와의 협약 및 협력에 관한 사항,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원 연수, 프로그램 운영학교 간 교류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시도 재정 분담, IB 프로그램 도입·운영을 원하는 다른 교육청의 참여에 관한 사항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