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조태열 외교장관은 12월 23일 오전 미국 지역 10개 공관장 참석 하에 '미국 지역 공관장 화상회의'를 주재했다. 조 장관은 최근의 어려운 국내 상황 속에서 한미관계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미국 각계와 적극 소통해 온 공관장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그간 본부와 공관이 긴밀한 협력 하에 준비해 온 미국 新 행정부 출범 대책을 보완하여, 이를 토대로 각 공관의 아웃리치 노력을 더욱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리의 외교적 필요와 국민적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자산을 총동원할 것을 강조하고, 공관장들과 함께 ▴주요 쟁점 현안에 대한 대응 전략 ▴미국 연방 의회, 주정부, 주의회 및 학계 등과의 네트워크 강화 ▴경제계 등 민간과의 협업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조 장관은 또한 관할 지역 동포사회와 활발히 소통하여 재미 동포 사회의 단합과 재외국민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미국 지역 공관장들은 美 조야에서도 한 목소리로 한국 민주주의의 회복력과 한국 국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높이 평가하고 있고, 한미동맹은 굳건하다는 메시지를 일관되게 발신하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조달청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 중 가장 높은 등급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달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보다 한 등급 상승한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총점 88.9점을 기록한 조달청은 전체 기관 평균 80.3점을 크게 웃돌며 청렴과 공정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으로 평가됐다. 세부적으로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문은 전체 기관 평균(83.5점)보다 12.3점 높은 95.8점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공정하고 투명한 조달 정책으로 국민과 기업이 공감할 수 있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강도 높은 청렴 정책이 뒷받침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85.9점을 받은 청렴체감도 부문은 지난해보다 한 등급 상승하며 국민과 기업 그리고 내부 구성원 모두 청렴하고 공정한 조달 행정이 이뤄지고 있는 점에 공감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달청은 올해 국민과 기업에게 신뢰받는 중앙조달 기관으로 자리매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12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양수산부 2030자문단 성과보고회’ 및 ‘제2기 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정책에 대한 청년세대의 관심을 높이고 젊은 세대의 창의적이고 신선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올해 초 제1기 자문단을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제1기 자문단의 12월 임기 종료를 앞두고 그간의 활동 내용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단은 그간 해양수산 주요 행사와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청년 귀어귀촌 유입 활성화, 해양수산 청년 연구자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안했다. 또한 청년의 취향에 맞춘 정책 홍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활동자에 대한 표창 등 시상도 진행된다.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받은 박상민 단원은 “주요 청년 행사 및 토론회 등 정책 현장에 직접 참여하여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이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새로이 위촉된 제2기 자문단은 장관과의 대화를 통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으며, 내년 한 해 동안 해양, 수산, 해운·항만 등 분야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2024년 12월 23일부터 2025년 1월 22일까지 선원 임금체불 예방 및 해소를 위한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한다. 해양수산부는 선원의 생계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명절을 앞두고 선원 임금체불 예방·해소를 위한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추석에는 사업장 58개를 점검하여 임금을 체불한 40개 사업장의 선원 69명에 대한 체불임금 약 7억 4천만 원을 해소했다. 이번 특별근로감독은 전국 11개 지방해양수산청별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실시한다. 점검반은 임금 관련 진정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사업장 등을 점검대상으로 선정하여 집중 관리하고, 체불임금은 명절 전 청산하도록 지도·감독할 계획이다. 만약 선원이 사업체의 도산·파산 등 사유로 임금을 받지 못한 경우 ‘임금채권보장보험’ 등을 활용하여 체불임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와 대한법률구조공단이 운영 중인 ‘선원 무료 법률구조사업’을 통해 임금체불 관련 소송 등 각종 법률서비스도 지원받을 수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임금은 선원들에게 가장 중요한 생계수단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법제처는 국가법령정보센터를 2009년에 처음 오픈한 이후 15년 만에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지능형 법령검색 시스템을 개발하여 12월 23일에 새롭게 정식 개통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정확한 법령명이나 법령에 규정된 용어를 입력해야 검색이 가능했지만, 지능형 법령검색 시스템을 이용하면 정확한 법령용어를 몰라도 사용자가 생활 속의 용어로 된 질문을 하면 인공지능(AI)이 그 질문의 의도를 분석하여 원하는 법조문을 신속하게 찾아준다. 지능형 법령검색 시스템 개통까지의 과정을 살펴보면, 2022년부터 2023년까지는 법령 총 5,218건에 대한 법령용어, 일상용어와의 관계, 법령 간 관계 정보를 담은 지식베이스 약 75만 건을 구축했고, 이를 기반으로 하는 파일럿 형태의 지능형 법령검색 시스템을 개발했다. 2024년에는 법령 관련 질의 답변 데이터 약 2만 건을 수집하고, 이를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반복학습을 수행하도록 해 지능형 법령검색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지능형 법령검색 시스템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용어나 문장을 이용한 법령검색 외에도 다양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질병관리청은 질병관리청에서 수행하는 조사, 감시 및 정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국외 연구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제학술지 수준의'주간 건강과 질병'영문누리집을 12월 2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간 건강과 질병'은 2008년 4월에 제1호 발간을 시작한 이후, 매주 질병관리청의 과학적 근거에 따른 정책 및 정보, 건강증진사업, 조사·감시·연구 결과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아울러 '주간 건강과 질병'을 통해 주요 감염병과 질병통계를 매주 발간함으로써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보호와 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 초기 분산된 발생 정보를 수집하여 주간 발생 현황을 유일하게 제공하는 등 위기 상황 초기 중요한 정보 제공 기능을 수행했다. 코로나19 대응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선진적 방역체계에 대한 국제사회의 높아진 관심도와 원고의 질적 수준 향상에 따라 전문 학술지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기 위한 발판으로서 국제 학술지 수준의 영문 누리집을 마련했다. 2022년 9월 전용 누리집 도입 시 국내 이용자의 편의성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2월 21일 안토니 블링컨(Antony J. Blinken) 미국 국무장관과 통화를 갖고, 현 국내 상황 및 한미관계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바이든 대통령과의 통화에서도 강조했듯이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 하에서도 한미동맹이 흔들림없이 계속 유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또한, 그동안의 한미, 한미일 협력 성과가 미 신 행정부 하에서도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에 적극 동의하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유능하고 존경받는 지도자로서 현 권한대행 체제에 대해 전적인 신뢰를 갖고 있다고 하고, 미국으로서는 한국의 민주주의와 그 회복력을 높이 평가하며 신뢰한다고 했다. 아울러, 미국의 철통같은 대한 방위공약이 변함없음을 재확인하고, 한미동맹 및 한미일 협력 발전을 위해 바이든 행정부 임기 마지막까지 긴밀히 소통하며 공조해 나가자고 했다. 마지막으로 양측은 조속한 대면 협의를 위해 일정을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가수 장민호가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가요대축제'를 뜨겁게 달궜다. 장민호는 지난 20일 방송된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이하 '가요대축제')에 출연해 흥과 유쾌함이 가득한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장민호는 지난달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3' 타이틀곡 '사랑의 티키타카'로 스테이지의 포문을 열었다. 안정적인 라이브에 리듬감 있는 안무까지 선보인 그는 멋짐과 러블리함을 동시에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어진 '풍악을 울려라!' 무대에서 장민호는 한층 더 역동적인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풍물패와 함께 한국적인 멋을 대폭 끌어낸 무대를 완성하며 안방 1열 시청자들의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만들었다. '가요대축제'를 통해 금요일 밤을 후끈하게 수놓은 장민호는 21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2024 KBS 연예대상'에도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한 해 동안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만큼 수상 가능성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장민호는 오는 27일부터 29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MBC 연기대상'을 빛낸다. 라포엠(박기훈, 유채훈, 정민성, 최성훈)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2024 MBC 연기대상'(이하 'MBC 연기대상')에 출연해 축하 무대를 펼친다. 라포엠은 이날 'MBC 연기대상'의 유일한 축하 공연 가수로 무대에 올라 시상식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마지막 승부', '불새', '궁', '해를 품은 달'부터 올해 대표작 '밤에 피는 꽃', '수사반장 1958'까지 지금껏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OST를 라포엠만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재해석해 현장과 안방에 큰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포엠은 지난 2020년 JTBC '팬텀싱어3'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전 회차 매진과 함께 데뷔 첫 미주 투어를 성료했고, '2024 라포엠 단독 콘서트 [LA POEM SYMPHONY](라포엠 심포니)'를 개최하며 국내 관객과 호흡했다. 오는 24일에는 MBC every1 'LOVE챌린지 2024', 25일에는 KBS 1TV '조수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2024 KBS 가요대축제'가 역대급 무대들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20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이하 '가요대축제')가 KBS 2TV를 통해 방송됐다. 지코, 아이브 장원영, 배우 김영대가 MC를 맡아 진행된 가운데 '인피니티(Infinity)'를 콘셉트로 K팝 뮤지션들이 음악을 통해 세대를 연결하는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날 '가요대축제'에는 지누션, 베이비복스, 바다 등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한 동시에 아이브, NCT, 엔하이픈 등 현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함께 했다.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이들의 다양한 스페셜 무대가 재미를 더했다. 오프닝에서는 유니스가 '너만 몰라'로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고, 트리플에스가 'Girls Never Die'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며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케플러는 특유의 밝고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TIPI-TAP' 무대를 소화했다. 이어 구준엽이 등장해 디제잉을 펼친 가운데 유니스, 트리플에스, 케플러가 함께 '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재원과 연우가 임지연을 찾아온다. 오늘(22일)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6회에서는 잘 자란 형수님 바라기 도련님 성도겸(김재원 분)과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여인 차미령(연우 분)이 가짜 옥태영(임지연 분)의 생존 사기극에 얽혀든다. 성도겸은 어린 시절부터 옥태영에 대한 남다른 호의를 표했다. 옥태영이 식솔들을 지키기 위해 유향소에 맞서 홀로 싸우는 모습을 보며 어린 눈에도 그의 영민함을 알아봤고 형 성윤겸(추영우 분)의 혼처에 대한 이야기가 오갈 때도 먼저 나서 옥태영을 추천했다. 그런 만큼 옥태영이 형수가 된 후에도 성도겸은 그를 어머니처럼 믿고 따랐다. 무엇보다 성씨 가문이 기울고 나서도 홀로 집안을 지키며 혈혈단신이 된 자신까지 살뜰하게 돌봐준 옥태영에 대한 신의는 더할 나위 없이 클 터. 그랬던 그가 어엿한 청년이 되어 나타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태영보다 훌쩍 큰 키에 서글서글한 인상을 가진 청년 성도겸의 자태가 담겨있다. 어사화 관모를 쓴 채 형수 옥태영을 끌어안은 모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스타 메이커 고현정, 윤상현이 아이돌계 새 역사를 쓸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한다. 내일(23일)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강수현은 스타가 될 아이를 알아보는 탁월한 안목과 프로듀싱 능력을 가진 전직 소속사 대표다. 음악 프로듀서 남편 심준석(윤상현 분)과 손을 잡고 세운 판도라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드는 아이돌마다 대박을 터트렸지만 모종의 이유로 인해 회사에서 쫓겨나면서 이전과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다.헤드폰 최저가 가족들을 먹여 살리던 강수현의 갑작스러운 몰락으로 인해 집안에도 거센 풍파가 몰아닥치고 집안의 분위기도 삭막하게 메말라가고 있는 상황. 새로운 스타의 재목을 찾아 재기를 꿈꾸던 강수현은 판도라엔터테인먼트에서 방출된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를 발견, 그와 함께 다시금 일어서고자 발버둥 칠 예정이다. 특히 강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불후의 명곡’의 최정원과 손승연이 황홀한 보컬과 터질 것 같은 감성의 시너지로 최종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연출 박형근 김형석) 686회는 전국 6.9%로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에 99주 부동의 1위를 이어가며 명실상부 ‘불후’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21일(토)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86회는 ‘2024 오 마이 스타’ 특집이 펼쳐졌다. 이소정XKik5o(키코), 김범룡X녹색지대, 육중완밴드X정승제, 김장훈X은가은, 최정원X손승연 차례로 무대에 올라 명곡에 새 숨을 불어넣었다. 이소정XKik5o(키코)가 가장 먼저 뽑힌 공의 주인공이었다. 박선주의 ‘귀로’를 선택한 이들은 노래가 가진 슬픔과 감성을 자신만의 목소리로 표현하며 또 다른 색깔을 냈다. 같은 듯 다른 두 사람의 보컬 색으로 더욱 이색적인 무드가 뿜어져 나왔다. 20대 보컬인 두 사람의 놀라운 가창력과 ‘귀로’에 대한 재해석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서로를 배려하고 의지하며 어우러진 무대가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수상한 그녀’의 진영이 정지소와 역대급 시너지를 발휘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에서 대니얼 한(진영 분)은 젊어진 말순(정지소 분)이 사라진 연습생 에밀리(정지소 분)라고 확신했다. 동명의 영화 ‘수상한 그녀’에 출연했던 진영은 드라마 ‘수상한 그녀’에서 유니스 엔터테인먼트의 천재 프로듀서 대니얼 한으로 등장해 첫 방송부터 흥미를 유발했다. 첫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은 10년 전 손자 반지하 역을 맡았던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을 쏟아낸바. 1, 2회를 본 시청자들은 “영화와는 다른 매력을 가진 캐릭터네”, “대니얼 굉장히 눈길이 간다. 진영이 연기해서 그런가”, “여전히 잘생겼다”, “정지소랑 얽히기 시작 두 사람 케미 장난 아니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하여 2회까지 방송된 진영의 활약상을 되짚어봤다. # 유니스 엔터테인먼트에서의 마지막 과업 걸그룹 엘리먼트를 데뷔시킨 후 유니스 엔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경남(41.대선주조), 문도엽(33.DB손해보험), 이창우(31.다누)가 ‘아시안투어 큐스쿨’을 통해 2025 시즌 아시안투어 시드를 획득했다. 강경남은 21일 태국 후아힌 소재 레이크 뷰 리조트 앤드 골프클럽 A&B코스(파71. 6,897야드)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큐스쿨 Final Stage’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9언더파 336타로 2위에 올랐다. ‘아시안투어 큐스쿨 Final Stage’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간 진행됐으며 A&B코스와 C&D코스(파71. 7,276야드)에서 펼쳐졌다. 강경남의 뒤를 이어 문도엽(33.DB손해보험)이 최종합계 18언더파 337타로 3위, 최종합계 10언더파 345타 공동 28위에 자리했다. 1위는 최종합계 20언더파 335타를 적어낸 일본의 무라카미 다쿠미(25)가 차지했다. 한편 금일 최종일 경기 종료 후 상위 35명이 2025 시즌 아시안투어 투어카드를 얻는 데 성공했다. [뉴스출처 : K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