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한일중 외교장관회의 계기에 3월 22일 11:20-13:10간 이와야 다케시(岩屋 毅) 일본 외무대신과 양자회담 및 오찬을 갖고, 한일관계, 북한ㆍ북핵 문제, 지역ㆍ글로벌 문제에 관하여 협의했다고 밝혔다. 양 장관은 지난 1월 이와야 외무대신의 방한 계기 이루어진 양자 회담에 이어, 두 달 만에 양국 외교장관회담이 다시 개최된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교류의 흐름을 지속하는 가운데 양국 관계를 흔들림없이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아울러, 양 장관은 양국 간 현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외교당국 간 허심탄회한 소통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양 장관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공조 의지를 재확인하는 한편, 엄중한 국제정세 속에서 여러 불확실성을 헤쳐나감에 있어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머리를 맞대고 협력 방안을 협의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하고, 이러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글로벌 차원에서 한일 및 한미일 3국 간 협력을 더욱 긴밀히 해 나가기로 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3월 21일(미국시간 기준) 미국 워싱턴 D.C.에서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상호관세를 포함한 한미간 통상 분야 주요 관심사에 대하여 긴밀히 논의했다. 금번 면담은 지난 2.27일 러트닉 상무장관과의 첫 회담에 이어 3주만에 다시 개최된 면담으로, 안 장관은 4.2일 발표될 것으로 알려진 상호관세 등 미국 정부의 관세 조치 계획에 있어 우리나라에 대한 우호적 대우를 재차 강조했다. 안 장관은 금번 면담에서 미국의 관세 조치 계획을 시행하는데 있어 양국 경제 및 산업의 긴밀한 상호 연계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설명했으며, 양국은 관세조치를 포함한 주요 현안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가는 데에 공감했다. 안 장관은 “산업부는 미국 정부의 잇따른 주요 현안 및 조치 발표에 따라 확대되는 불확실성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고위급에서 연이어 방미 중”이라 하면서, “지금과 같이 미국 정부와 지속적으로 신뢰를 쌓아나가면서 미국의 관세 조치가 우리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생평가 중앙지원단 등 학생평가 경험이 풍부한 교원들과 함께 ‘내신 서‧논술형 평가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71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차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내신 서‧논술형 평가 출제 및 채점에서의 현장 어려움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내신 서‧논술형 평가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이 창의성, 문제해결력 등 미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생평가의 혁신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서‧논술형 평가를 활성화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교사와 활발히 소통하며 서‧논술형 평가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불 봄철 집중 발생 : 65% 봄철 평균 352건 / 가을철 39건(2015~2024년 발생건수) · 소각 18% · 입산자 실화 15% · 담뱃불 실화 12% · 연소재 취급 부주의 11% 산불예방 방법 1. 산림 내 흡연 금지 · 흡연으로 인한 산불의 비율이 12% · 작은 담뱃불씨가 산불로 확산(불쏘시개 역할) · 등산 시 라이터 등 화기 소지 자제 2. 산림 인접지 불법소각 금지 ·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18%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임 ·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법소각 금지 3. 영농부산물 파쇄처리 ·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 증가 · 해당 시·군·구 행정복지센터에 영농부산물 파쇄 문의 및 신청 가능 4. 산림 내 지정된 장소에서만 취사 · 캠핑 이용객 증가로 입산객 증가 추세 · 특히, 산림 내 캠핑 시 불법취사로 인해 산불위험도 증가 5. 산림 내 공사 시 화기취급 주의 · 산림시설물 공사 시 용접 등으로 인한 산불 발생 가능 · 공사시 산불대책 강구하여 산불예방 산불발생 시 대처방법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수산인의 날(4.1) 맞이 수산물 반값 할인행사 개최! 온·오프라인으로 국산 수산물 구매시 최대 50% 할인 받으세요. - 3월 19일(수) ~ 4월 6일(일) 전국 44개 마트·온라인몰에서 국산 수산물 최대 50% 할인 - 오프라인 : 이마트 등 총19개 업체 계산시 자동 할인 적용 - 온라인 : 쿠팡 등 총 25개 쇼핑몰 할인쿠폰 발급 후 적용 수산인의 날 특별전 할인품목 명태, 고등어, 오징어, 갈치, 참조기, 마른멸치, 구운김(*얼구운김 포함), 전복, 가자미, 오만둥이 등 대한민국 수산대전에서 온·오프라인 참여업체를 확인하세요!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납세자권익24는? 납세자가 권익보호 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세청의 여러 채널로 분산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누리집 납세자권익24 제공 서비스는? · 납세자권익보호 소개 납세자권리헌장, 납세자권리구제 제도 소개 · 권리구제 / 불복 신청 권리보호요청, 고충민원, 국선대리인 신청 등 · 성실납세우대 세금포인트, 모범납세자 제도 소개 · 세무지원 / 상담 신청 영세납세자지원단 서비스 신청, 인터넷 상담신청 등 · 심의사례 / 자료실 심의사례 검색 및 민원신청서식 작성 방법 소개 등 권익보호 정보와 제도를 원스톱서비스로 제공 · 국세청 정보제공 기능 - 제도 안내 · 국세법령정보시스템 정보제공 기능 - 권리구제 심의 사례 · 국세청 홈택스 민원신청 기능 - 고충, 불복 등 신청 · 납세자권익24 정보제공 기능, 민원신청 기능 [뉴스출처 : 국세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천국보다 아름다운’ 시청자들을 웃고 울고 설레게 할 천상계(?) 캐릭터들이 출격한다. 오는 4월 19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21일 김혜자, 손석구, 한지민, 이정은, 천호진, 류덕환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켰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김혜자 분)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 분)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다. 죽음이라는 인생의 끝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하는 이해숙의 천국 라이프가 유쾌한 웃음 너머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천국의 신입 주민 해숙과 그곳에서 그가 만날 인연들을 소개하고 있다. 먼저 단 한 컷만으로도 특유의 사랑스러운 존재감을 발산하는 김혜자는 ‘해숙’ 그 자체. 해숙은 제 나이 모습 그대로 도착한 천국에서 30대 모습으로 돌아간 남편을 재회하며, 팔십 평생 겪어보지 못한 경험과 느껴보지 못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제훈의 과거를 알고 있는 성동일과 장현성의 의미심장한 말들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업의 존폐를 건 협상의 세계를 그리며 매회 몰입감을 높이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속 윤주노(이제훈 분)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를 추측할 수 있는 단서들을 다시금 짚어봤다. 먼저 윤주노를 대하는 산인 그룹 회장 송재식의 수상한 태도가 의구심을 높이고 있다. 친구이자 대외 협력 이사 이동준(오만식 분)의 추천으로 위기에 빠진 기업을 살리기 위해 윤주노를 M&A 팀 팀장으로 다시 부르긴 했지만 송재식은 처음부터 윤주노를 믿지 못했던 터. 윤주노의 M&A 계획을 듣고 무리한 대가를 요구하거나 은근한 압박을 가하는 등 속내를 알 수 없는 송재식의 행동은 보는 이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특히 윤주노를 향해 “난 너 안 믿는다”며 “너 주가 조작한 놈 아니야?”라고 불신을 표해 긴장감을 높였다. 송재식은 과거 윤주노의 친형이 산인 그룹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현진이 조각 플러팅남 조아랑 역으로 팔색조 매력을 선사한다. 오는 4월 4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남친 찾기 로맨스. 누적 1억 7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김현진은 극 중 예술계에서 ‘제이’로 활동 중인 스타 조각가 조아랑 역을 맡는다. 여심을 울리는 눈망울과 그림 같은 비주얼, 빼어난 감각까지 타고나기를 본 투비 예술가. 어린 나이에 혜성처럼 등장해 해외 유명 아트 페어에 초청받을 만큼 찐 실력파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특히 탄탄한 팬덤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알아주는 유명 인사인 그는 전시회에서 같은 예인대학교 조소과 출신 후배 바니(노정의 분)를 만나 신선한 충격을 받는다. 과연 조아랑(김현진 분)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이 샘솟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고 부드러운 면모를 드러내는 조아랑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3월 21일 오후 13시 50분 강원대학교병원(강원도 춘천시 소재)을 방문하여 비상진료체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강원대학교병원은 지역암센터(2011년), 어린이병원(2013년), 권역 책임의료기관(2020년) 등으로 지정되어 강원 지역 필수·공공의료의 중추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해 왔다. 특히, 비상진료체계 상황하에서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2024년 12월~)로 지정되어 중증응급환자 대상 응급의료 및 최종치료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강원대병원 등 국립대병원을 지역의 필수의료 중추로 육성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발표한 이후 주요 정책과제들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으며, 올해부터 ▲전임교원 증원 ▲인프라 첨단화 투자(‘권역 책임의료기관 최종치료 역량 강화’) ▲지역 국립대병원 특화 R&D 등의 투자와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강원 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노력 중인 의료진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의료개혁 실행방안'등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2026년 3월 개최되는 2026 WBC에서 류지현 감독을 보좌할 대표팀 코칭스태프의 명단이 확정됐다. 강인권 전 NC 감독이 수석 겸 배터리 코치를 맡고, 김원형 전 SSG 감독과 이동욱 전 NC 감독이 각각 투수 코치와 수비 코치로 합류한다. 한화 감독 출신인 최원호 현 SBS SPORTS 해설위원은 QC 코치로 발탁됐다. 구단 소속 현역 코치로는 삼성 이진영 타격 코치가 타격 코치를 맡게 됐고, 한화 김재걸 작전 코치가 작전 및 주루 코치를 맡는다. KBO는 코칭스태프의 현장감 유지, 전력분석 강화, 선수와의 소통 능력 등에 중점을 두고, 최근까지 구단 감독을 맡았던 중량감 있는 인사들과 구단 소속 현역 코치들로 대표팀 코칭스태프를 구성했다.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시즌 중 KBO 리그를 포함, 국내외 주요 경기를 참관하며 지속적으로 국내 선수 파악과 해외 리그 전력분석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전략 수립에 나설 예정이다. [뉴스출처 : KBO]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3월 20일(미국 현지시간 기준)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과의 첫 회담을 개최했다. 이번 회담에서 양국은 트럼프 행정부 주요 현안인 다양한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에 한국을 포함한 것에 대한 우리측의 우려를 전달했고, 한-미 양국은 절차에 따라 조속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키로 합의했다. 한편, 안 장관은 라이트 장관과 LNG, 전력망, 수소, SMR을 포함한 원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에너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를 위해 한미 정부 당국간 에너지 정책대화 및 민·관 합동 에너지 포럼을 정례화하여 개최키로 했다. 안 장관은 “금번 방미를 통해 민감국가 문제 해결을 위한 양국의 의지를 확인하는 성과가 있었으며, 한미 에너지 협력 모멘텀을 강화하는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트럼프 정부에서 강조하는 에너지 정책에 대해 긴밀한 협의를 통해 양국간 협력 사업 및 투자 확대 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함께 주도하길 바란다”고 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감자연구소’ 이선빈, 강태오의 열연이 유쾌한 설렘을 꽃피우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심재현,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 측은 21일, 햇감자보다 포슬하고 따스한 이선빈, 강태오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김미경(이선빈 분)과 소백호(강태오 분)의 관계가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소백호는 중요한 업무 협약을 잊어버릴 정도로 김미경에게 흔들리는 자신이 낯설었다. 김미경 역시 가까워졌다가 멀어지는 소백호의 원칙 없는 태도에 혼란스러웠다. 눈물을 글썽이며 자신이 어떤 사람이냐고 묻는 김미경에게 “선을 넘고 싶은 사람”이라고 고백한 소백호의 깜짝 엔딩은 설렘을 더해 향후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이선빈, 강태오의 케미스트리가 회를 거듭할수록 빛을 발하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컷이 설렘을 더한다. 절대 섞이지 않을 것 같았던 ‘불도저’ 김미경과 ‘원칙주의자’소백호. 자신들만 모르는 ‘썸’을 이어가는 상극 남녀의 변화무쌍한 ‘썸&쌈’ 관계를 차진 티키타카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혼보험’ 이다희가 도도한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돌아온다.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연출 이원석·최보경, 극본 이태윤, 기획 CJ ENM·스튜디오지니, 제작 몽작소·스튜디오몬도) 측은 21일,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전나래(이다희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다는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 시대 가장 핫한 재난인 이혼에 대처하기 위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순수 보장형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누구에게나 잠재된 재난 이혼, 예기치 못하게 찾아온 이별 그 이후의 삶을 보장해 주는 이혼보험을 통해 색다른 공감을 선사할 전망. 영화 '킬링 로맨스'로 감각적이고 위트 넘치는 연출력을 선보인 이원석 감독과 ‘어사와 조이’ ‘훈남정음’ ‘탐나는도다’ 등 신선하고 독특한 콘셉트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이태윤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다희는 세상을 투자 관점으로만 바라보는 금융수학자 ‘전나래’로 변신한다. 자신이 내린 선택과 결정에 주저함이 없고 자신감 넘치는 전나래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참시’에 천만 배우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가 뜬다. 내일(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39회에서는 이영자의 유미 하우스에 특별한 손님들이 방문한다. 이날 방송에선 평소와 사뭇 다른 이영자의 모습이 포착된다. 유미 하우스에서 언제나 민낯 상태였던 이영자가 메이크업을 한 채로 등장하는가 하면, 아침 식사를 고작 금귤 3알로 때우는 등 달라진 일상으로 참견인들을 놀라게 한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황동주 또한 화면 속 유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두근거리게 했다는 후문. 손님맞이 음식 준비에 여념이 없는 영자를 돕기 위해 전현무, 홍현희, 송 본부장이 먼저 도착한다. 그들도 평소와 달리 메이크업을 한 이영자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데. 황동주와 무슨 사이인지 묻는 홍현희의 뾰족한 질문에 이영자는 “내 사랑에 왜 이래”라고 답하며 스튜디오를 또 한 번 들썩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