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진광수 기자 | 행정안전부는 ‘2024년 제2차 기업 지방이전 촉진 우수모델 확산 지원사업’을 공모해 전북 전주시, 충북 보은군, 강원 철원군 3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 및 기업지원’을 목적으로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공모에 선정된 지자체 3곳에 특별교부세 총 70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근로자를 위한 근로자 문화·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인프라를 지원해 기업 지방 이전과 신·증설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지역 주도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초 인프라 지원에 역점을 두었다. 올해부터 본격 조성되는 4대특구(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도심융합특구, 문화특구)와 복합문화시설이 연계되면 기업의 지역투자와 신규 일자리 창출이 전국에 확산되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으로 지역에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이 조성되면 근로자들의 문화·여가생활 환경과 업무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역주민도 더 다양한 문화 활동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되어 지역 내 소비와 경제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추가적인 기업 유치 및 창업 등으로 이어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행정안전부는 11월 29일 서울 삼성 금융캠퍼스에서 민·관협력 사업으로 추진 중인 ‘지역청년 지원 사업-Boost Your Local’ 3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과 지역청년 지원 사업 1~4기 청년단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지역청년 지원 사업-Boost Your Local’은 청년이 살고 있는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지역을 매력 있는 장소로 바꾸는 등 청년의 다양한 지역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행정안전부, 삼성생명, 사회연대은행이 함께 추진 중이다. 청년단체 20여 개소를 공모로 선발해 삼성생명이 사회공헌기금으로 총 15억 원(단체당 약 5천만 원)을 지원하고, 사회연대은행은 사업 운영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청년 사업 우수사례 및 성과 발표, 우수단체 시상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사전심사를 거쳐 선발된 7개 청년단체가 사업성과를 발표한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서해 최북단 백령도의 청년 100여 명이 현직 공무원들과 가상(온라인)과 현실(오프라인) 공간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사혁신처를 비롯해 경찰·해양경찰·우정·지방 공무원 등이 백령중·고교 재학생에게 공직과 공무원 채용을 직접 소개했다. 인사처는 28일 인천광역시 옹진군의 백령고등학교에서 27회차 ‘2024 찾아가는 공직박람회’를 온라인과 대면 방식을 병행해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가 개최된 백령고는 백령도의 유일한 고등학교로서 「도서·벽지 교육법」 등에서 정한 가장 높은 등급(가급)의 도서·벽지 지역에 위치한다. 우리나라의 고등학교 약 2,380여 개교 중 ‘가’급 도서·벽지 지역에 속한 학교는 백령고를 포함해 단 3곳뿐이다. 공직박람회가 ‘가’급 도서·벽지 지역에서 개최된 것도 2011년 행사 도입 이래 14년 만에 최초다. 이날 공직박람회는 1부 채용제도 담당자의 공직 특강과 2부 다양한 분야의 현직자가 참여한 이야기 쉼터(토크 라운지)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공직 특강은 인사처 담당 사무관이 비대면 화상회의로 공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질병관리청은 11월 28일 호텔나루 엠갤러리 서울에서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향후 정책·연구 발전방향’을 주제로'2024년 만성질환 연구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만성질환 예방관리 분야의 전문가 및 건강증진개발원 등 관계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고, 지영미 청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포럼의 기조연설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홍윤철 교수가 ‘미충족 만성질환 관리 영역과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어서 ‘국가 만성질환 전문인력 양성 현황 및 발전방향’, ‘건강조사 결과활용 제고 전략’, ‘만성질환 글로벌 아젠다를 통해 본 국제협력 방향성’, ‘미래세대 비만 문제 해결을 위한 중재전략 개발’, ‘취약계층 건강격차 해소를 위한 연구 전략’이라는 주제로 만성질환 관련 세션별 5개의 발표가 이루어진다. 아울러, 패널토론에서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이윤수 센터장, 평창군 보건의료원 박건희 원장,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김건영 교수,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김대중 교수와 같은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향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시아-태평양 국가 간 식품 안전 정보를 교류하고 식품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에서 제10차 아시아-태평양 인포산(INFOSAN)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인포산 국제회의는 식품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국가 간 신속한 정보공유로 위해식품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12년부터 식약처가 주최하고 있으며, 이번 10차 회의는 세계보건기구(WHO),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싱가포르, 일본 등 26개국 약 50명이 참석하고 대면 방식과 실시간 화상회의로 동시에 진행한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괌, 피지 등 서태평양 지역의 9개 국가가 처음 참석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식품 안전 분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첫째 날에 오유경 식약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희라 식약처 위해정보과장이 아시아 INFOSAN 강화를 위한 한국의 노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또한 WHO 인포산 사무국에서 2024년 인포산의 활동 성과 등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기상청은 11월 28일부터 오늘(1일째)을 포함하여 최대 4일째까지 예보하던 단기예보 기간을 최대 5일째까지로 연장한다. 이를 통해 기존에는 예를 들어 월요일 저녁에 목요일까지의 상세 예보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 앞으로는 금요일까지의 상세 예보를 확인할 수 있다. 먼저, 기존에 중기예보를 통해 오전/오후(12시간 단위) 단위로 제공되던 5일째 예보가 단기예보로 편입되면서 3시간 단위로 상세화되고, 강수량에 대한 정성정보(강한 비, 보통 비, 약한 비)도 추가 제공된다. 그리고 일률적으로 1시간 간격으로만 제공되던 날씨정보를 개략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3시간 간격의 요약 정보를 추가 제공함으로써 국민이 날씨정보를 이용 목적에 따라 선택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다만, 먼 미래일수록 예측 불확실성이 커지는 날씨예보의 특성과 과학기술의 한계를 감안하여 5일째 예보에 포함된 강수량·신적설·풍속 정보는 정량적인 값(예시: 시간당 2 ㎜)을 대신하여 정성적인 정보(예시: 약한 비)로 제공된다. 한편, 기상청은 국민이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강수량·신적설·풍속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외교부와 함께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제9회 북극협력주간(Arctic Partnership Week)’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일반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될 예정이다.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북극과 사람 : 상호교감, 협업 그리고 공동의 번영(Arctic and People : Communication, Collaboration and Co-prosperity)‘을 주제로 개최되며, 기후변화 등 북극이 직면하고 있는 현안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첫째 날에는 북극 협력을 주제로 하는 극지해설사 강의, 북극 원주민을 주제로 하는 북극영화제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과학 유튜버 궤도의 특별강연 등 시민극지강좌가 예정되어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에는 극지바다 체험존, 극지놀이터 등 극지를 간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상시로 열린다. 북극협력주간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2월 9일까지 북극협력주간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 등록하거나 행사 당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법제처는 11월 27일, 윤석열 정부 출범 2년 반을 맞아 그동안 정부가 청년들의 경제적 조기 자립과 경제활동 지원을 통한 참여의 장 확대를 위하여 추진한 주요 법령정비의 성과를 공개했다. 법제처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청년에게 참여의 장 대폭 확대’의 이행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여러 부처의 관련 법령을 일괄 정비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총 145개 법령에 대한 정비를 주도적으로 추진해왔다. 법제처가 추진한 청년 지원 관련 법령정비의 주요 성과는 첫 번째, 청년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법령상 자격 기준 등에서 대학 등으로 한정된 학력 요건을 확대했다. 공공디자인 전문가 자격 기준을 관련 분야 학사학위 소지자 등으로만 제한했으나 관련 분야 전문학사학위 소지자까지 확대했다. 사료안전관리인이 될 수 있는 자격 요건도 대학 또는 전문대학의 관련 분야 학과 졸업자에서 특수목적고등학교 또는 특성화고등학교의 관련 분야 학과 졸업자 및 일반 고등학교를 졸업한 경력자 등까지 확대했다. 또한, 건강조사원, 손해평가인, 가정위탁지원센터 상담원 등 26개 분야의 자격 기준 및 인력 기준에서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용노동부는 11월 28일 9시에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실 국장, 8개 지방청 등 주요 지방관서장이 참석하는 '긴급 주요 기관장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김문수 장관은 “공공운수노조가 경제와 일상생활을 볼모로 예고한 공동파업(12월5일~12월6일)은 국민의 공감을 받을 수도 없고, 정당화될 수 없다”라고 말하며, “파업, 집회 계획을 철회하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범정부 합동으로 체계적으로 대응하여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용노동부는 '2025년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계획을 공고하고, 11월 28일부터 12월 24일까지 포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은 노동 존중 사회 실현을 위해 산업현장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으로 일하는 노동자(국내취업자, 해외근무자, 근로청소년 등) 및 노동조합원 등을 매년 발굴하여 포상해 오고 있으며, 1975년부터 올해까지 18,291명에게 포상을 했다. 특히, 2025년에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산업현장을 묵묵히 지키면서 성실히 근무하고 있는 5인 미만 영세사업장 종사자, 플랫폼·특수형태근로종사자, 청년·여성·장애인 등 그간 포상에서 다소 소외됐던 숨은 노동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해 포상규모(2024년 191명 → 2025년 211명)도 확대했다. ‘근로자의 날 포상 후보자’를 추천하고자 하는 사람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노동관서 노사상생지원과 또는 근로개선지도과(1과)에 포상후보자 추천서류를 제출하거나, '국민추천제'를 통해 온라인으로 추천할 수 있다. 추천서류가 접수되면 각종 결격사유 조회 및 공개검증을 거쳐 공적 심사를 통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드디어 진짜 가족으로 조립된 식구들의 이야기가 벅찬 결말을 맞았다. 어제(27일) 방송된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 15, 16회에서는 먼 길을 돌아 결국 함께하게 된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분), 강해준(배현성 분), 윤정재(최원영 분), 김대욱(최무성 분)의 행복한 나날들이 미소를 유발하며 꽉 닫힌 해피 엔딩을 선사했다. 이에 ‘조립식 가족’ 15회 시청률은 수도권 3.8%, 전국 3.4%, 16회 시청률은 수도권 3.9%, 전국 3.7%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15회에서는 김산하와 윤주원이 연애를 하고 있다는 말에 상반된 반응을 보이는 두 아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사실을 반기는 김대욱과 달리 윤정재는 여러 걱정이 앞서 쉽게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 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김산하, 윤주원은 물론 김대욱까지 각고의 노력을 펼쳤으나 윤정재의 마음은 쉽게 돌아서지 않았고 설상가상으로 김산하의 엄마 권정희(김혜은 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수상한 그녀’가 보기만 해도 신명 나는 3인 레코드 그룹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2월 18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는 할머니 오말순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로 변하게 된 뒤 다시 한번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는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다.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원작보다 확장된 캐릭터와 스토리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극 중 김해숙은 어떤 일이 있어도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는 강단의 소유자 오말순 역을 맡았다. 정지소는 20대로 돌아간 젊은 말순, 오두리 역을 맡아 못다한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진영은 두리의 재능을 알아보고 그녀를 아이돌로 데뷔시키려는 유니스 엔터테인먼트의 스타 프로듀서 대니얼 한으로 변신, 벌써부터 그려지는 세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극하고 있다. 오늘(28일) 공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짧은 시간에 급격히 눈이 쌓이게 되므로 차량·산간 고립, 교통사고, 쌓인 눈으로 인한 시설물 붕괴 등의 피해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다음 사항을 숙지해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합니다. [대설 행동요령] ① 외출 시 목도리, 장갑, 모자 등을 착용하고 주머니 손 넣지 않기 ※ 보행 중 보폭을 줄이고, 스마트폰 보지 않기 ②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우기 ③ 미끄럼 사고예방을 위해 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이용 금지 ④ 노후가옥과 비닐하우스 등은 무너지지 않도록 시설점검과 지주보강 ⑤ 적설·결빙 도로에서는 서행 급제동·급가속·급핸들 조작하지 않기 ⑥ 눈이 오면 타이어에 스노우체인·스프레이체인 등을 사용 ※ 스노우체인 등 월동용품은 미리 준비 ⑦ 차량 고립 시 119에 신고 히터, 담요 등으로 체온 유지 ※ 고립 대비, 전기차는 수시로 충전하기 전국 어디서든 고향 지역 날씨정보 받고 부모님께 안부전화를 드려요! ※ 안전디딤돌앱▶환경설정▶수신지역 설정▶원하는 지역으로 설정(on)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인천광역신문] 진광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27일 수도권, 강원 등의 대설 상황에 대해 보고 받고,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제설 인력, 장비를 총동원하여 교통사고, 교통 혼잡 등 국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내일 오전까지 많은 눈이 예상되므로 국민들께 교통, 기상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대설에 따른 피해와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며, "출퇴근길 혼잡 시간대 대중교통 증차 등 대중교통 이용에도 불편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맑은 하늘을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먼저 실천하는 ‘차량 공공2부제*’가 시행됩니다. 차량 공공2부제는 모두가 미세먼지 줄이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정부와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차량 운행을 줄이는 제도입니다. 행정·공공기관 차량 대상으로 시행됩니다. · 시행대상 :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예비저감조치) 시행지역의 행정·공공기관 차량 * 공공기관 소유차량, 임직원 차량(경차도 포함) · 시행시기 :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차량 통제(주말, 공휴일 적용 제외)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른 홀짝제로 운영됩니다. · 123가 4567(차량 번호 끝자리 홀수 : 홀수일 운영 가능) · 234나 5678(차량 번호 끝자리 짝수 : 짝수일 운영 가능) 일부 차량은 사전등록 시 시행에서 제외됩니다. - 취약계층, 특수목적 차량 - 장거리 출퇴근 차량 - 임산부 및 장애인, 유아 동승 차량 - 비상저감조치 대응 차량 - 대중교통 접근성 열악지역 차량 * 제외 차량에 해당된다면? 사전 등록 필수 올겨울에도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하늘! 행정·공공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