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한국부인회 부여지회에서는 지난 20일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부여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1월 16일 부여보건소 앞 광장에서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한국부인회 부여지회는 현재 20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양성평등문화 구현사업, 환경보호 운동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한성넥스(대표이사 오세헌)는 지난 20일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부여군에 전달했다. 한성넥스는 지난 2018년도부터 한해도 빠짐없이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도에는 1천3백만 원을 기부하여 부여군이 코로나를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태기도 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올해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보내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부여군협의회는 지난 20일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40만 원을 부여군에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부여군협의회는 현재 6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협의회 임원과 회원들이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십시일반 모금한 금액으로 마련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주변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민선8기 힘쎈충남이 올해 각 분야에서 역대급 성과를 거두며 ‘성화약진(成和躍進:성과와 도민의 뜻을 모아 큰 도약을 이룸)’ 원년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켜냈다. 정부예산 확보와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에서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고, 지지부진했던 도정 현안을 해결하며, 정부 공모 사업과 기관 유치에서도 타 시도에 밀리지 않고 성과를 올렸다. 내년에는 △농업·농촌 구조와 시스템 개혁 △국가 탄소중립경제 선도 △미래 먹거리 창출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5대 핵심 과제 공고히 다져” 김태흠 지사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송년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는 충남의 미래를 위한 도정 5대 핵심 과제를 공고히 다지며, 도정 각 분야에서도 큰 성과를 이뤄낸 해로, 올해를 성화약진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약속을 지켰다고 자평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먼저 정부예산 확보와 투자 유치에서 역대급 성과를 올렸다고 강조했다. 도는 이달 초 정부안 감액이라는 사상 초유의 상황에서도 내년 국비 10조 9261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사상 최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0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2024년 둔산·서부 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전진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범자율방범대원 76명 표창 등 안전한 서구를 위해 헌신한 방범대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둔산 곽정신 연합대장과 서부 이상한 연합대장은 “서구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는 신념 아래, 오늘도 679명의 대원과 묵묵히 봉사하고 있으며 2025년에도 안전한 서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화합을 이끌어 온 자율방범대원의 노력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야간 순찰 활동을 비롯해 곳곳에서 구민 생활 안정을 위해 열정을 다하시는 자율방범대원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제7기 서구청소년참여위원회 성과보고회 및 정책제안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서철모 구청장을 비롯한 청소년참여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지난 1년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성과보고를 마친 청소년참여위원들은 조사 활동, 의견수렴 및 토론 등을 거쳐 만든 ▲야간셔틀버스 운행을 통한 청소년 야간 귀가 서비스 지원 ▲청소년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청소년 전용 카페 운영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 제공 등 3건의 정책 제안서를 서구청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제7기 서구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4월 관내 중·고등학생, 대학생 등 청소년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올 한 해 동안 정책 과제 선정, 설문조사, 대전광역시 정책제안대회 참가 및 청소년문화의집 모니터링 등 청소년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서철모 청장은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이 우리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여러분이 미래 핵심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데 작은 밑거름 될 것“이라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2025년 상반기 개원 예정인 국공립어린이집 4개소에 대해 무상사용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마·변동 11구역 호반써밋그랜드센트럴 단지 내 1개소와 용문동 1·2·3구역 둔산더샵엘리프 1·2단지 내 2개소에 2025년 상반기 중으로 신규 국공립어린이집이 설치되며, 관저동 예그랑어린이집은 2025년 3월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여 운영된다. 서철모 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의 설치와 운영은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과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청년창업지원센터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지난 8월 수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에서 운영·관리능력, 사업수행능력, 사업운영계획을 심사해 기존 수탁 기관인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재계약을 결정한 바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청년의 창업 지원 및 역량 강화, 입주 공간 제공 등 서구의 청년창업 업무를 위탁 운영하게 된다. 서철모 청장은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구 청년들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사업이 추진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과 더불어 프로젝트 Y, 수밋들 코워킹스페이스 개관 등 다양한 창업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에이치원건설(조중구 대표)은 23일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후원금 2,0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이운형 이사장)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이치원건설은 2004년 설립, 건축, 주택, 대지조성 공사 등의 건설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해 2억 원 이상을 후원했다. 조중구 ㈜에이치원건설 대표는 “이번 후원금을 통하여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스한 연말,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향한 사랑을 담아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알차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상돈 천안시장이 23일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비상계엄과 탄핵 시국으로 소비심리까지 위축됨에 따라 생활밀착형 소비 촉진 시책을 시행하는 만큼, 공직사회는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주문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열린 간부회의에서 “공직사회를 중심으로 연말 모임과 회식을 활성화하는 등 연말 모임 취소로 매출이 크게 줄어든 지역 상권을 살려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탄핵 시국으로 연말 모임, 회식, 행사 등을 자제함에 따라 자영업자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공직자와 유관기관 등은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되,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을 돕는 차원에서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천안시는 민생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 부서의 연말 모임과 회식을 권장하고 시 유관기관 단체·기관이 모임·행사 등을 적극 실시하도록 독려한다. 또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매출 증대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천안사랑카드 10만 원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대 3만 원을 환급해주는 이벤트를 추진한다. 행사기간 내 천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20일, 청양중학교 25회, 청양고등학교 23회 졸업생 4명(이석희 님 외3)이 회원 10여 명이 모은 성금 일백오십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청양중학교 25회, 청양고등학교 23회 졸업생으로 구성된 이 모임은 평소 이웃에 도움이 될 만한 일을 고민하던 중 ‘희망2025 나눔캠페인’ 소식을 듣고 사랑의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석희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우리의 작은 손길이 큰 울림이 되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청양을 가치있게!’ 라는 슬로건으로 2025년 1월 31일까지 계속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청양군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청양군은 지난 2013년에 가족친화기관 첫 인증을 받았으며, 총 3차례의 재인증에 받은 후 올해말 유효기간이 만료될 예정이었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6월 가족친화인증기관에 재인증 심사를 신청했으며, 가족친화제도 실행 서류심사, 현장심사, 인증심의 등을 통과해 4회 연속 가족친화 재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 출산 양육지원 및 교육지원제도, 탄력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부여하는 제도로 인증을 위한 서류심사, 직원 만족도 조사, 현장 심사, 인증 심의 등을 거치게 된다. 군은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을 공직자 가정의 날로 지정해 정시퇴근을 유도하고 있으며, 육아휴직, 유연근무제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앞으로도 가족친화인증 기관으로서 직원들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직원이 행복한 가족 친화적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청양군이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6일 새벽, 청양군 내 양계농장에서 고병원성(H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됨에 따라 군은 신속하게 비상 체계로 돌입해 재난안전대책본부 편성 및 살처분, 방역, 농가 예찰·점검 등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발생농장 인근 지역에 대해 ▲관리지역(500m 이내) ▲보호지역(반경 500m에서 3km) ▲예찰지역(반경 3km에서 10km)으로 설정하고 관리지역 내 살처분, 보호지역 내 차량 이동 제한 및 소독, 예찰 지역 내 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이번 AI 발생을 ‘청양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사회재난으로 보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편성·운영해 가금류 농장에 대한 예찰 및 방역, 상황관리 등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지속적인 오염원 유입 차단을 위해 군은 축협 공동방제단 및 군에서 운영하는 방역차량을 활용해 모든 읍·면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발생농가 앞 농가통제초소를 설치 및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도로명주소정책 업무추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덕구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로명주소정책 업무 우수기관은 올 한 해 주소정책 업무를 추진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홍보 활용 △주소정보시설물 일제조사·유지보수 △도로명판 확충 △사물주소 부여·갱신 △국가지점번호 정비 △기초번호판 설치 △도로명주소 데이터 정비 △정책기여도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대덕구는 주소정보안내판,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등 총 321개의 주소정보시설을 확충했으며, 10년 이상 사용해 노후화된 2000여 개의 건물번호판을 무상 교체했다. 특히, 도로변 위치 찾기 및 긴급 신고를 위한 가로등 기초번호판 유지보수와 긴급 신고·안전사고 예방 동영상 등의 정보를 연계한 QR을 표기해 주소정보시설 고도화했다. 또한 구는 주소정보시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한남대학교, 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활동을 전개하는 등 실생활에 유용한 주소정보시설 홍보에도 앞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세 납세자 권익증진 통합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납세자보호관 제도 활성화와 납세자 권익증진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가 제출한 89건의 사례 중 1차 서면평가를 통과한 15개 지자체가 본선에 진출해 경쟁했다. 구는 ‘소외구민 ZERO’ 슬로건 아래 지방세 납세자보호제도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납세자의 권익증진에 힘써왔으며, 이번 대회에서 발표 내용의 충실성, 청중 전달력, 질의응답 대응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주요 활동으로는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 및 절세 관련 영상 제작·홍보 ▲찾아가는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운영 ▲국민주택규모 농어촌특별세 비과세 대상 환급 ▲체납처분 전 납세자 권리보호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납세자 중심의 정책을 구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힘쓴 직원들의 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