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19일 중‧고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AI-4D STEAM캠프’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이번 캠프에서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설계–시뮬레이션–제작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과학·수학·기술·예술이 융합된 창의적 탐구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프의 주제는 ‘인천다움’으로, 참가자들은 팀별로 인천을 상징하는 항만·해양·항공 요소를 담은 구조물을 설계해 항만 크레인의 구조, 파도 형태의 관측 타워, 공항 지붕 구조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작품이 선보였다. 학생들은 AI에 설계 조건을 제시해 초안을 생성하고, 시뮬레이션으로 성능을 검증한 뒤 4D 프레임 부품을 이용해 실제 구조물을 제작했다. 참가 학생은 “AI가 설계도를 제시해 시작이 쉬웠지만, 최적의 구조를 찾는 과정이 도전이라고 생각한다”며 “직접 실험하며 배우는 성취감이 컸다”고 말했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인공지능 설계와 시뮬레이션, 제작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데이터 기반 사고력과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8일 관내 초등학생 가족 200명을 대상으로 생태체험 프로그램 ‘인천대공원 생태피크닉’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 가족들이 인천대공원의 수목원·습지원·장수천 등을 탐방하며 걷기·체험·글쓰기를 결합한 생태시민교육에 참여하며 물 다양성과 기후변화의 관계를 이해하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가 가족들은 ▲푸른숲 팀 ▲생명의뜰 팀 ▲맑은물 팀 등 8개 팀으로 나뉘어 코스를 따라 이동하며 도시숲의 역할과 생태계의 중요성을 배우고, 생태 미션을 함께 수행하며 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자연을 바라보며 이야기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자연을 주제로 대화하며 아이와 더 가까워진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자연 속에서 가족이 함께 배우고 느끼는 경험은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생태교육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학교·가정·지역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생태시민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인천동수중학교 출차로의 무장애(BF, Barrier Free) 시설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출차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부족해 학생과 교직원이 차량 동선과 겹치며 불편을 겪고 안전사고 위험이 제기돼 왔다. 이에 북부교육지원청은 보행 안전성 강화를 위해 횡단보도 표시, 점자블록 설치, 경사로 도색 작업을 실시해 학생과 지역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개선사업은 모두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관내 중·고등학생과 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읽걷쓰 4P와 함께하는 배움과 나눔의 실천, 인천바로알기 인천길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민주화운동센터와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가 협업해 진행했으며, 인천길탐방 코스를 재구성하여 ▲13도 대표자회의 터(현 자유공원) ▲청년백범김구 역사거리 ▲답동성당 ▲싸리재길 ▲인천창영초등학교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등을 전문 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도보로 탐방했다. 탐방 과정에서 학생들은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도로·시설물 위험 요소를 신고하는 안전캠페인 봉사활동도 병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프로그램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인천중부소방서·경찰서·중구청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안전요원과 응급대응지원단을 현장에 배치했다. 한 학생은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더욱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희망하는 학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인천길탐방은 학생들이 배움을 일상 속에서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진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 ‘찰칵, 마음보듬’을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같이가치 with, 방관자에서 방어자로!’라는 슬로건 아래 학교폭력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학교폭력 피해 및 피해 우려 학생, 또래상담반 학생 등을 대상으로 사회·정서 역량 강화와 심리적 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에는 8개 학교에서 45여 명의 고등학생이 참여했으며, 참여 학생의 94%가 “만족” 이상으로 응답했으며, “나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었다”,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는 시간이 즐거웠다” 등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이에 따라 인천시교육청 위(Wee)센터는 하반기에는 중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학생이 사진을 매개로 감정을 표현하고 치유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찰칵, 마음보듬’은 학교 신청에 따라 순차적으로 ▲사진을 통한 자기 이해 ▲사진을 매개로 한 자기 표현 ▲자아 성찰과 치유의 시간 등 총 3회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직접 촬영한 사진을 활용해 자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는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관내 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70명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학기 참여자 만족도 조사에서 90% 이상이 긍정적으로 응답한 결과를 반영해 참여 인원을 확대하고, 학생 지원 과정에서 정서적 소진을 겪는 전문상담 인력의 심리적 재충전을 돕는 맞춤형 내용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뮤지컬 관람 ▲원데이 클래스 ▲명상 체험 ▲북카페 체험 등 몸과 마음의 휴식을 돕는 체험형 활동으로 진행됐다. 한 교사는 “자신의 마음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고, 학생 상담에도 적용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프로그램 효과를 지속 점검하고, 전문상담인력이 안정적으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 유네스코 방콕 위원회와 세계시민교육 아시아태평양지역 네트워크가 주관한 ‘2025 유네스코 세계시민교육 아태지역 네트워크 웨비나’에서 우수발표자로 선정돼 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방콕 위원회는 매년 세계시민교육 우수사례를 선정해 공유하고 있으며, 인천시교육청은 2019년부터 인천의 지역자원과 글로벌 자원을 연계한 지역기반 세계시민교육을 운영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우수사례 발표에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청이 학교를 지원하는 지역기반 세계시민교육 실천사례’를 주제로 학교 현장의 성과와 학생 성장 사례를 발표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역자원과 연계해 탐구하고 실천하는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은 학생들의 세계시민성과 읽걷쓰 역량을 키우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적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에서 시작하는 세계시민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서부결대로진로센터에서 ‘학생진로멘티단 3기’ 10월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생진로멘티단은 2학기에 새로 선발된 중·고등학생 45명으로 구성되어 ‘진로동행독서’와 ‘온라인 진로 멘토링’ 두 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멘토는 교사진로멘토와 인천지역 출신 대학생·사회초년생으로 구성된 ‘인천교육 청년 서포터즈’가 함께 참여한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인문·사회계열과 자연·이공계열로 나뉘어 도서를 기반으로 한 진로 탐구와 토의 활동이 진행됐으며, 청년진로멘토들이 토론과 질의응답을 이끌며 전공 이해를 돕고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연계해 미래 설계를 구체화했다. 또한 이번 활동은 창의적 체험활동 2시간으로 인정됐으며, 학생들은 사전에 배부된 도서를 바탕으로 진로 선택 과정의 고민과 방향성을 함께 나누며 협력적 문제 해결력과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독서와 멘토링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진로멘티단과 청년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고위험 임산부에게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20일 전했다. 구에 따르면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으로 진단받고 입원 치료를 받은 임산부라면 지원받을 수 있다.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은 조기 진통, 분만 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 양막의 조기 파열, 태반조기박리, 전치태반, 절박유산, 양수과다증, 양수과소증 등이다. 지원 가능 범위는 고위험 임산부 입원치료비의 급여 중 전액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진료비(병실 입원료, 환자 특식 제외)에 해당하는 금액의 90%(10%는 개인 부담 적용, 의료급여수급자는 100% 지원)이며, 지원 한도는 1인당 300만 원 까지다. 신청 기간은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이며, 임산부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방문 신청 또는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 아이마중앱 등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위험 임신의 적정 치료·관리에 필요한 진료비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 경감 및 건강한 출산과 모자 건강을 보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남동구 보건소 건강증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올해 초 새단장을 마친 인천시 남동구 소래역사관이 많은 수의 관람객을 모으며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남동구에 따르면 소래역사관은 지난 2월 상설전시실 리모델링 완료 이후(2~8월) 관람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83명(41.5%) 증가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약 4개월간 진행된 리모델링은 전시 콘텐츠와 공간 구성을 전면 개편, 디지털 기술과 체험 요소를 결합한 현대적인 전시환경을 구현했다. 주요 개편 사항으로는 ▲로비에 남동구 풍경을 담은 대형 LED 홍보 화면과 ‘소래사진관’ 체험 공간 조성 ▲2층 전시장 입구에 3방향 LED 영상으로 몰입감을 높인 ‘소래 생태터널’ 설치 ▲실제 유물과 디오라마로 옛 어시장을 재현한 ‘소래어시장 존’ ▲가로 7m 대형 LED 화면에 AI 생성 콘텐츠를 선보이는 ‘AI 미디어아트 존’ 등이 있다. 또한, 기존 활용도가 낮았던 영상실을 새롭게 단장한 교육실에서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새롭게 조성된 기획전시실도 주목받고 있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구립 부평기적의도서관은 지난 19일 도서관에서 ‘굴포천 자연탐정단과 비밀노트’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 20명이 굴포천 생태하천을 탐방하며 생물 정보를 시와 그림으로 표현한 ‘생태동시도감’의 완성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어린이와 그 가족, 도감 완성을 도운 강사진이 한자리에 모여 활동의 성과를 함께 축하했고, 어린이들의 동시 낭송도 이어졌다. 앞서 부평기적의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통해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굴포천 자연탐정단과 비밀노트–우리 마을 생태동시도감 제작 프로젝트’를 운영한 바 있다. 어린이들은 이 과정에 참여해 생태동시도감을 만들었다. 출간된 생태동시도감은 부평기적의도서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지역 내 도서관 6곳에도 배포될 예정이다. 이와 연계해 도서관 내 전시공간에서는 생태동시도감에 수록된 원화와 동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굴포천 자연탐정단과 비밀노트–우리 마을 생태동시도감 展(전)’도 운영 중이다. 약 60여 점의 작품이 오는 11월 9일까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이 ‘기상캐스터 직업 특강’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오는 11월 15일·22일 두 차례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1회차(15일)에서는 청소년들이 기상캐스터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와 날씨 표현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2회차(22일)에서는 개인별로 날씨 예보를 직접 실습해 보게 된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부평 내 11~16세 청소년 15명이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참가 신청서 작성 등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수련관 전화 또는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영상미디어센터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디어 직업군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가족봉사 프로그램 ‘마·실·가·자’를 진행했다. 가족단위 봉사자 26명(9가구)이 참여해 정성껏 식품 꾸러미를 포장하고, 취약계층 가정 총 30가구에 직접 방문해 이를 전달했다. 식품 꾸러미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소고기무국, 삼계탕, 육개장 등 13가지 품목으로 구성됐다. 한 봉사자는 “아이들과 함께 물품을 포장하고 어르신 댁을 방문하니, 보람되고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가족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해줘 감사하다”며 “가족봉사 활동이 이웃 간의 관심과 배려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실·가·자’는 마음을 실천하는 가족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란 뜻으로, 가족 단위로 봉사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출처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8일 백운공원 잔디구장에서 부평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관 ‘제9회 지역아동센터 명랑운동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와 아동, 학부모 등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아동복지 증진과 공동체 화합을 위해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제1부에서는 개회식과 함께 평소 방과 후 돌봄에 힘쓰는 시설장, 생활복지사와 모범 아동에 대한 표창 수여가 이뤄졌다. 이어 제2부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4개팀으로 나뉘어 팀 대항 운동경기를 진행하며, 협동심과 소통 능력을 키웠다. 차준택 구청장은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지역아동센터 협의회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에는 현재 33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돼,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방과 후 보호와 교육 ▲건강한 놀이와 문화 체험 ▲상담과 부모 교육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가 오는 31일 굴포먹거리타운 중앙광장(갈산동 380번지)에서 무료 영화 상영회 ‘굴포애(愛)달밤 야외극장’을 연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3년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조성된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뮤직플로우 부평’과 연계한 사전공연 ▲무료 영화 상영 ▲즉석 팝콘 제공 ▲영수증 이벤트 ▲무료 네컷사진 등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상영작은 가족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패딩턴: 페루에 가다!’이다. 로봇공영주차장 엘리베이터 타워 벽면을 화면(스크린)으로 활용한 야외 상영관은 도시재생 공간이 주민 문화공간으로 활용되는 색다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인천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하는 무료 네컷사진 촬영 부스가 함께 운영돼 관람객들이 가족·친구와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참여하고 싶은 구민은 현장 방문 또는 사전예약을 통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