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중구는 에코참여단을 구성하여 지난 23일 ‘제2차 자원순환 에코투어’를 추진했다. 본 투어에서는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주민과 구청 직원 32명을 제2차 에코참여단으로 구성하여 부산자원순환협력센터를 견학하고 폐자원을 활용해 자화상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체험활동을 경험하며 환경보호와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중구 에코참여단이란,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주민과 직원을 재활용 리더로 양성하여 지역 내 환경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10월과 11월 두 차례 에코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지속가능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자원을 재활용하는 등 환경보호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5월 25일 실종아동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18일 해운대 구남로에서 실종아동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해운대구, 해운대경찰서, 해운대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 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해운대를 찾은 많은 관광객과 구민들에게 실종 아동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특히 이날은 구남로에서 제7회 해운대 청소년 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축제를 즐기러 온 많은 청소년들에게도 실종아동 예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실종아동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유관기관 캠페인 등 활동을 시작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실종아동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바라며, 구에서도 필요한 제도와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운대구는 실종아동 등의 발생을 예방하고 조속한 발견과 복귀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실종아동등의 발생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2024년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22일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 존중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는“보육교직원 행복충전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김미애 국회의원, 시·구의원과 해운대구 어린이집연합회 4대 분과장을 비롯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시상식, 2부 영화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시상식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보육교직원 1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이어서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하는 내빈 축사가 이어졌다. 2부는 보육교직원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기 위한 영화 관람이 진행됐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영유아의 건전한 성장과 보육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보육교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해운대구는 보육교직원과 영유아가 모두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운대구에는 153개소의 어린이집이 소재하고 있으며 1,300여 명의 보육교사들이 4,100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1일 동래우체국·우체국 공익재단과 '함께하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띵동! 가치도생’'사업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띵동! 가치도생’사업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동래구와 우체국이 협력하여 고립 가구를 발굴하고 고독사 위험 요인 등을 사전 파악하여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역주민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동래구 위기가구발굴단 ‘안전복지추진단’이 숨어있는 은둔형 고립가구 200명을 발굴, 대상가구에 필요한 생필품을 우체국 집배원이 주 1회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그 결과를 동래구로 회신하고, 위기상황 발생 시에는 찾아가는 복지팀에서 신속히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안전복지추진단 391명과 동래우체국 집배원 60여 명이 참여하며, 국·구비 및 우체국공익재단 등 민간지원금을 지원받아 올해 연말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9일 집배원, 동 담당자 73명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nbs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진구는 5월 23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건설업체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부산진구,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현대건설(주),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주), GS건설(주), 포스코이앤씨(주), ㈜동원개발 총 6개 건설사가 참석했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건설사는 하도급, 건설자재, 장비, 인력 등 지역업체의 참여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현안 사항 발생 시 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관이 서로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부산진구 김영욱 구청장은 “지역건설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건설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지난 22일 집중안전점검 추진에 따라 양정동 및 부암동 소재 대형(재개발) 건축공사장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영욱 구청장은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의 설명 및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공사장 인근 주민들의 출․퇴근, 학생 통학 시 공사차량 통제 등 안전대책 마련과 집중호우 시 공사장 우수․토사유출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더욱 신경 써 달라”고 거듭 당부했으며, “집중안전점검 추진을 통해 부산진구 구민들의 안전의식을 한층 더 높이고 안전한 부산진구를 구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부산진구에서는 5월 23일 ‘올바른 광고 문화 새싹을 틔우다! 불법 현수기 집중 정비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현수기 표시 문화를 정착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불법 현수기 없는 쾌적한 부산진구 조성계획”과 연계하여 관내 중앙대로, 전포대로 등 불법 현수기 부착이 잦은 구역에 불법 현수기 근절 홍보 및 정비를 한 것이다. 부산옥외광고협회 부산진구지부와 민관합동으로 불법 현수기 근절 홍보를 하고 중앙대로 등 3개 구간을 집중정비 하여 불법현수기 78조를 정비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올바른 현수기 표시 문화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불법 광고물 근절과 쾌적한 부산진구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 정비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박형준 부산시장의 유럽 3개 도시 순방을 계기로, 스페인 마드리드와 관광, 경제,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글로벌 허브도시 기반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이탈리아 제노바, 스페인 바르셀로나·마드리드를 순방하고 있다. 먼저, 시는 현지시각으로 23일 오전 10시(한국시각 오후 5시) 마드리드에 소재한 세계관광기구(UN Tourism) 본부에서 세계관광기구와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협약 체결식에는 박 시장과 조리차 우로세비치 세계관광기구 사무차장이 참석해 의향서에 서명했다. 이번 의향서 체결은 대내ㆍ외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며 급속도로 성장 중인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의 강점과, 유엔(UN) 산하기구이자 세계적인 관광 분야 선도기구인 세계관광기구(UN Tourism)의 견고하고 체계적인 관광 시스템을 연계, 상승(시너지)효과를 창출함으로써 부산이 세계적인 관광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은 지난해 세계적인 온라인여행사인 트립닷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특별교부세) 3천만원을 확보했다.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확보와 전략적 예산집행 및 관리를 통한 재정운용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평가제도이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그룹별로 특·광역시(8), 도(9), 시(75), 군(82), 자치구(69)로 나눠 신속집행 실적을 평가했다. 동구는 전국적인 지방세·교부세 세입 감소 등 어려운 재정집행 여건에도 불구하고, 1분기 목표액 274억원 대비 425억원을 집행하여 목표 155% 초과 달성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동구는 신속집행 실적 향상을 위하여 시기적절한 예산편성과 연초부터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집행관리를 통해 신속집행 추진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신속집행 우수기관 선정은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성과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재정 신속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강서구는 대대손손 살고 싶은 안전한 강서 구현을 위해 ‘스마트 안전도시 CCTV 구축 마스터플랜’을 추진한다. 이는 지난해 실시한 CCTV 현황진단 컨설팅 용역 결과를 토대로 만든 계획으로 2028년까지 5년간 271억 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부서별 설치‧운영하는 목적별 CCTV의 전문부서 통합설치 및 관리, 지능형 선별 관제 시스템 도입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우범지역 해소, 노후 설비 교체 등이다. 그 첫걸음으로 강서구는 올해 국·시·구비를 포함한 51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지능형 선별 관제 시스템 1,000대 구축, 광역형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시스템 도입, CCTV 통합관제센터 시스템 보강 등을 추진한다. 한편 강서구는 지난해 국가 공모사업을 통해 20억 원을 확보해 노후화된 통합관제센터의 고도화 사업을 완료했다. 통합관제센터는 주민 안전지킴이로서 365일 24시간 중단없이 운영되며, 2023년 강력범죄 8건, 경범죄 1,358건, 재난·화재 64건 등을 선제 관제하여 조치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남구는 ‘대연푸르지오클라센트’아파트를 남구 제14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지난 8일 아파트 주 출입구 등에 금연구역을 알리는 현판 및 금연표시 등을 설치 완료 했다. 해당 아파트는 3개월간의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2024년 6월 29일부터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세대 절반 이상의 동의를 얻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중 일부 혹은 전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신청하면 세대주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현재 남구는 14개의 금연아파트가 지정되어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금연아파트 지정으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단지 환경이 조성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23일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고독사 예방관리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관시설인 복지관 소속 현장근무자인 생활지원사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이해와 고독사 대응 방법을 다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 날 교육에 참석한 현장근무자를 격려하며, 외로운 죽음을 맞이하는 주민이 없도록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교육을 시작으로 6월 초까지 관내 복지관 소속 생활지원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돌봄활동가 등 약 400명이 고독사 예방관리사 양성 교육을 수료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및 관리를 위한 ‘유엔(YOU&)남구 살피미’로 활약하게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남구는 23일 여름철 침수피해 신속한 대응을 위해 수중펌프 26대 등 수방장비를 남부소방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여름철 극한호우로 침수피해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피해를 입은 주민이 119에 신고하여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아 수방장비를 소방서에 배치하여 침수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전달 된 수방장비는 수중펌프, 전선릴, 소방호스 커플러 각 26개로 남구 관내 감만, 대연, 용당 119안전센터 3곳에 비치되어 침수피해 발생 시 활용 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수중장비 전달을 계기로 두 기관이 힘을 합쳐 여름철 자연재난을 극복하고,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부산시노동자종합복지관(연제구 연수로 86) 지하 1층에 '부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이하 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부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역 내 외국인근로자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담 지원기관이다. 시는 지난 2월 고용노동부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센터 설립을 추진했다. 외국인 도입·체류 규모가 증가하고 인구감소와 저출생으로 지역 산업현장의 인력난이 가중되는 현재, 외국인근로자는 지역의 중요 인적자원이 되고 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이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의 외국인력 도입 확대 방침에 따라 더 많은 외국인력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이들의 행정수요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어 외국인근로자 전담 지원기관 운영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센터는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가 운영을 맡으며, 연간 4억 원(국비 2억, 시비 2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외국인노동자의 지역 장기 체류와 지역사회 융합을 돕는 노동관계 전문 상담, 한국어·산업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진구와 부산진문화재단은 ‘부산진구 문화로 잇는 날, 찾아가는 음악회’를 지난 5월 18일 토요일 부산진구 백양대로 320번길 일원(개림초등학교 ~ 6339부대 4대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6339부대 국군장병과 부산진구민 뿐만 아니라 사상구민까지 아우르는 그야말로 '문화로 잇는 날' 축제 행사로 진행됐으며, 주최측 추산 1,000여 명이 참여했다. ‘부산진구 문화로 잇는 날, 찾아가는 음악회’은 평소에는 주민과 단절되어 있지만 부산진구의 상징성이 있는 공간(장소)을 발굴하고, 문화로 연결하는 실험을 추진함으로써 문화적 소외를 해소하고, 사람과 사람, 공간과 공간을 연결하고자 계획됐다. 이날 부산진구 문화로 잇는 날 찾아가는 음악회는 ‘나라도 지키고, 주민도 지키는 4대대 용사들과 함께’라는 주제로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과 인근 초등학교 아이들 및 주민을 위한 문화행사로 개최됐다. 개금종합사회복지관, 광무여자중학교, 개금3동 마을교육자치회, 동서교회, 개금동 문앗관 등 10개 기관과 단체, 주민들이 체험프로그램과 먹거리 부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