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구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는 23일까지 명절 성수 식품 제조ˑ판매업체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에 선물, 제수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떡, 한과, 만두 등을 제조하는 업체와 전, 잡채 등 제수용 음식을 조리ˑ판매하는 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등록(신고) 제조·판매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건강진단 미실시 ▲냉장‧냉동 온도 기준 준수 여부 ▲작업장 위생 관리 상태 등이다. 또한 수산물, 조리식품 등을 수거하여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 중금속, 식중독균 등에 대한 검사도 의뢰할 방침이다. 한편,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하는 온라인 판매 식품에 대해 질병 치료 효과를 암시하는 광고, 거짓ˑ과장된 광고 등 부당광고 집중 모니터링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위반업체에 대해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부적합 제품은 신속히 회수ˑ폐기해 명절 전 식품으로 인한 위해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예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인천 서구는 관내 사회적기업 간 협력을 통해 ‘ESG 가치 실현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도출하는 민간 주도의 상생 모델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제이임팩트, 해드림산업㈜, ㈜아지트온 사회적기업 3곳은 지난 12월 30일 ‘ESG 가치 창출 및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친환경 사업 확대와 취약계층 고용 창출을 목표로 공동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인증 사회적기업 2곳과 예비 사회적기업 1곳이 참여했으며, 각 기업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친환경 전시 및 캠페인 공동 기획 ▲장애인 및 경력 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기업의 전문성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원스톱 사회적경제 협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제이임팩트는 ESG 전시·캠페인 기획과 친환경 제품 디자인을 담당하고, 해드림산업㈜는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친환경 전시 자재와 생활용품을 직접 생산해 장애인 고용 확대에 기여하며, ㈜아지트온은 취약계층 대상 정서돌봄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6일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와 ‘공연 연계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구 내 주요 공연장을 찾는 관람객이 지역 관광과 체류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서구에서는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이 열리고 있고, 향후 청라 스타필드 공연장 개관도 앞두고 있어 관람 수요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서구와 인천관광공사는 공연 관람객의 이동·소비 패턴 등 데이터 분석을 통한 관광 활성화 사업 추진과 지역경제 파급효과 제고를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공연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개발하고, 공연 중심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인천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군·구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구의 공연·문화 자원이 관광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공연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국·시비 공모사업 선정으로 2억 6,500만 원 규모의 국·시비를 확보함에 따라, 올 한 해 중구문화회관과 한중문화관에서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는 중구문화재단이 지역 공공 공연장과 인천 내 예술단체를 지원하는 ‘2026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과 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사업인 ‘2026년 지역예술 공연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먼저 ‘2026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 선정으로 인천콘서트챔버와의 협업을 통해 레퍼토리 공연, 창작 공연, 퍼블릭프로그램 등 양질의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을 구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또한 ‘2026 지역예술 공연유통 지원사업’ 선정으로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와 김경호의 아리랑목동', 해설이 있는 오페라 음악극 '신데렐라와 모래이야기', 아프리카 리듬의 뮤지컬 '아냐 포'와 같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재단 관계자는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인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의 공모사업 등에서도 소기의 성과가 기대되고 있어, 예년보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아동들의 비만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 주관으로 ‘건강한 돌봄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놀이형 신체활동 중심의 아동비만 예방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놀이를 통해 아동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게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기간에 맞춰 1월 12일부터 오는 2월 25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에 총 12회에 걸쳐 인천 중구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영종국제도시 운서SK뷰스카이시티 1차 소재)에서 운영된다. 특히 성장기 아동의 발달 특성을 고려해 협동 놀이, 순환형 놀이 운동 등 소근육과 대근육을 고루 사용하는 활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무엇보다 ‘운동’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놀이 중심으로 프로그램 운영으로 흥미를 극대화함으로써, 아동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실천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아동들은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체력 향상은 물론, 건강한 생활 리듬 형성과 스트레스 해소 등 전반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오는 2월 1일부터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도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직 과정에서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응시료를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활발한 사회 진출을 응원하는 데 목적을 둔 민생 안정 정책의 일환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중구에 거주하는 18~39세 미취업 청년이다. 자격증 시험 응시료는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이 이뤄진다. 응시료 지원이 가능한 분야는 2025년 12월 1일부터 응시한 어학 시험(토익, 토플, 텝스 등),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 기술 자격증 시험, 국가전문자격증 시험, 국가 공인 민간자격증 시험이다. 지원을 받길 희망하는 청년은 인천청년포털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응시 증빙서류와 시험 결제영수증,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사실증명(사업자등록확인), 본인 명의 통장 사본 등을 제출해야 한다. 구는 서류 검토 등 심사를 거쳐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단, 선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지역 임산부·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염 시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크다. 따라서, 임신 후반기인 27주~36주 사이에 예방접종을 통해 산모의 항체를 태아에게 전달하는 ‘모자면역’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인천시 중구에 주민등록을 둔 구민 중 임신 27~36주 또는 분만 후 6개월 이내에 해당하는 임산부와 그 배우자다. 임산부는 임신할 때마다 접종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배우자는 최근 10년 이내 백일해 예방접종력이 없는 경우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임신확인서(산모수첩),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인천 중구 보건소(영종국제도시 지역은 중구 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하늘대교(제3연륙교) 본공사 완공 및 개통에 이어, 인천 지역업체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전체공사를 마무리하고 건설경제를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라하늘대교 건설 공사에는 포스코이앤씨·한화 건설부문을 중심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통해 인천 지역업체가 공동 참여해, 지역 건설 경제 활성화와 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견인하고 있다. 청라측의 경우, 인천 지역업체 8곳이 함께 참여한 포스코이앤씨컨소시엄이 수주해 지역의 우수 기업들과 시공에 참여했다. 특히, 인천지역 건설사가 보유한 신기술과 특허공법을 적용해 구조적 안전성과 시공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한편 인천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일례로, 염분이 많은 해안 환경에서도 성능이 유지되는 고내구 방수 공법을 교량의 바닥에 적용했다. 온도 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균열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장기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또한 접속교 구간에는 지역업체의 특허인 이물질과 빗물 유입을 차단하는 신축이음 장치를 적용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지역 기업의 기술력을 현장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겨울 선물세트 50상자를 기부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선물세트에는 겨울철 이불과 방한용품, 식료품 등이 담겨, 추운 계절을 맞은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과 함께 전달된다. 안상수 이사장은 “새해 첫 달부터 소중한 나눔의 시간을 갖게 되어 큰 보람을 느끼며, 이번 선물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경희 동장은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해주신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안상수 이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1985년 심장병 어린이 돕기 거리공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의 소년소녀가장과 결식아동, 홀몸 어르신, 심장병 어린이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이웃을 위해 활발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시 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체력측정 및 건강증진교실 운영을 위한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전했다. 협약식에는 이은선 남동구 보건소장과 최의순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남동구 보건소는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인천시장애인체육회(인천장애인체력인증센터)와 협업해 장애 유형을 고려한 과학적인 체력측정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 및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해 장애인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는 1월 27일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정확한 체력측정을 통해 개인별 체력 수준을 파악 후, 1월 30일부터 매주 금요일(8주 프로그램) 맞춤형 운동처방을 통한 장애인 건강증진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장애인들이 자신의 신체 상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에 따른 필요한 재활 운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애인 체력측정 기반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구월동 신세계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전했다. 설명회는 주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경위 및 전반적인 정비계획 내용과 향후 절차를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신세계아파트는 1980년도에 준공(45년 경과)된 700세대 규모 공동주택 단지다. 지난 2023년 안전진단 재건축판정을 받은 이후 인천시 사전컨설팅을 통해 정비계획안의 1차 검증을 거쳐, 작년 5월 소유자 60% 이상의 동의로 정비계획 입안제안서를 구에 제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정비구역 범위는 신세계아파트(구월동 342-1 외 2필지)에 인접 국·공유지 일부를 포함하고, 이 중 약 9%는 정비기반시설(도로)로 제공한다. 조성 규모는 임대주택 세대를 포함해 제3종일반주거지역 법적상한용적률(300% 이하)이 적용돼, 총 928세대의 공동주택 단지로 조성 예정이다. 구는 지난 7일 구보와 홈페이지에 공람공고를 게시해 2월 9일까지 구청(공동주택과)에서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인천연구원은 “체험경제 기반 인천시 공연예술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체험경제는 소비자가 상품·서비스를 넘어 몰입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경제 전략이다. 최근 문화소비의 경향이 단순 ‘관람’에서 ‘체험’이 강조됨에 따라, 공연예술 분야에서도 몰입형 경험 중심의 콘텐츠 개발과 정책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연구는 인천시가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공연예술 분야의 근본적인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진단한다. 인천은 공연예술의 창작과 향유 간 간극, 낮은 지역 관람률, 인프라의 부족 및 편중 문제 등 여러 과제에 직면해 있다. 인천의 공연시설은 양적으로는 전국 중위권이나, 1~299석 규모의 소형 공연장이 35.7%를 차지하는 데 반해 중대형 전문 공연장이 부족하며 지역 간 불균형이 심각하다. 공연 콘텐츠는 서양음악(34.4%)과 대중음악(23.1%)에 편중되어 있으며, 특히 대중음악이 전체 티켓 판매액의 90.97%를 차지하는 등 장르 불균형이 크다. 대부분의 공연이 평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인천광역시는 산림청이 주관한 ‘2025년 목재문화지수’ 측정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목재이용기반 구축 ▲목재이용 활성화 ▲목재문화 인지도 등 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실시됐다. 특히 인천시는 목재자원의 생산 여건과 정책 기반을 평가하는 ‘목재이용기반 구축’ 지표에서 강원·경북 등과 함께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공공·민간 부문 목조건축 확대 등 ‘목재이용 활성화’ 분야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인천시는 목재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추진 역량과 생활 속 목재 이용 촉진 측면에서 다른 광역자치단체와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산림청은 목재문화지수 우수 기관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고, 관련 공모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역 차원의 목재문화 확산 정책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광조 시 도시균형국장은 “이번 우수 기관 선정은 지속가능한 목재 이용과 목재문화 확산을 위해 인천시가 꾸준히 추진해 온 정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 분관 한국이민사박물관은 특별전 〈상하이 영화 황금시대의 조선 영화인들〉과 연계해 중국 영화 황제로 불렸던 배우 김염(金焰)의 대표 영화 작품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영회는 조선인 신분으로 중국 영화 황제에 올랐던 김염의 대표 작품 세 편을 선보인다. 또한 김염의 후손이자 베스트셀러 『상하이 올드 데이즈』의 저자인 박규원 작가가 작품의 배경설명과 등장인물에 대한 역사적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 김염(1910~1983)은 김필순, 김규식, 김마리아 등 다수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명문가 출신으로,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라 중국으로 망명한 뒤 상하이를 중심으로 영화배우 활동을 펼쳤다. 1930년대 초 멜로 영화에 출연하며 중국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어 ‘멜로 스타’로 급부상했으나, 상하이 사변 이후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이 본격화되자 일제가 요구한 친일 영화 출연을 거부했다. 이후 1934년 홍콩으로 망명해 항일 영화에만 출연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염의 출세작인 '도화읍혈기(桃花泣血記,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인천광역시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계 보장과 근로 경험 제공을 통한 취업 연계를 위해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26년도 공공일자리 사업의 연간 채용 목표 인원을 총 695명으로 설정하고, 이 중 공공근로사업 420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275명을 기준으로 인천시 10개 군·구에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이는 연간 목표 인원으로, 실제 채용 규모는 군·구별 수요와 사업 여건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단기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안정을 지원하고 근로 의욕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으며, ▲정보화 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비 ▲안전관리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행정업무 보조, 공공시설 관리, 생활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제 해결과 공동체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사업으로,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생활 밀착형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