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5일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5년 교육정책자문위원회의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시민과 교육전문가로 구성되어 미래지향적인 인천교육 발전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25년 인천교육정책을 함께 돌아보고, 2024년 하반기 정기회의에서 제안됐던 ▶인천광역시교육청 공직기강 확립 ▶읽걷쓰 확산을 비롯한 인천교육정책 홍보 강화 ▶인천 지역특화교육 활성화 및 인천광역시와의 협력 강화 등에 대한 인천광역시교육청의 정책 반영 안내와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인천광역시교육청 남·북·동·서·강화교육장이 함께 참여해 ▶(남부) 도서 지역 통합 지원 정책 ▶(북부) 문화예술교육 및 사회봉사 프로그램 ▶(동부) 다문화밀집교 집중 지원 정책 ▶(서부) 늘봄학교 지역연계 프로그램 ▶(강화) 강화교육발전특구 등 지역특화교육정책을 설명하고 자문위원들과 열띤 토론 및 자문의 시간을 가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인천시민사회의 지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총 7억 여원을 투입해 인천논현중·부광고·가림고 3개교에 학교급식 조리 로봇시스템을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인화여자중학교에 복합기능(2in1) 조리 로봇시스템을 시범 도입한 데 이은 본격적인 확대 조치다. 인화여중 급식실 등의 작업환경 분석 결과를 발표한 한국노동연구원 연구보고서(2024.12)에 따르면 조리 로봇시스템 설치 후 유해물질 발생이 줄고, 근골격계 질환 위험 또한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설치된 조리 로봇시스템은 지난해보다 개선된 첨단 기술을 보완해 위생·안전·효율성 면에서‘삼박자’를 갖춘 조리 로봇시스템으로 위생 및 안전 관리에 최적화된 사양을 갖췄다. 도성훈 교육감은 "조리실무사의 건강과 안전은 학교급식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핵심 과제이며, 조리 로봇시스템의 확대 도입은 단순한 기술 투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며 “앞으로도 학교급식 현장의 노동강도 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미래지향적인 급식환경으로 개선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5일 상인천여자중학교를 방문해 1·1·1 스포츠 프로젝트 여학생 축구 수업을 참관했다. '1·1·1 스포츠 프로젝트'는 1학교 1학생 1스포츠라는 기조 아래 정규 체육수업 시간에 다양한 종목을 접하도록 스포츠 전문가(은퇴선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초등학교에 이어 올해 관내 중학교 1학년까지 확대 지원하며, 수업의 질과 학생 참여도가 높아지면서 교사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여학생 체육활성화를 위한 뚜렷한 체육 정책이 없는 상황에서 '1·1·1 스포츠 프로젝트'는 여학생들의 신체활동 참여기회를 확보하고, 체육활동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해 여학생의 체육활동을 활성화한다. 인천시교육청은 18개 종목의 23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검도, 국학기공, 궁도, 근대5종, 농구, 댄스스포츠, 스케이드보드, 베이스볼5, 소프트볼, 파크골프, 펜싱, 합기도, 핸드볼, 축구, 크리켓, 배구, 태크럭비, 피구 종목의 스포츠 전문가를 희망하는 중학교 80교에 학급당 30차시의 협력 수업을 지원한다. 도성훈 교육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6일 인천을 방문한 콜롬비아 선도교사 2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 읽걷쓰 교육혁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특강은 약 200여명의 콜롬비아 선도교사들도 현지에서 온라인으로 함께 참여했다. 이번 특강은 도성훈 교육감이 지난 4월 콜롬비아를 방문해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정책 협력과‘읽걷쓰’교육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로 이루어졌다. 콜롬비아 교육부는 자국의 인공지능(AI) 정책(CONPES 4144)에 인천광역시교육청의 읽걷쓰 교육철학을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양국 간 교육 협력의 방향성과 지속가능한 실천 기반 마련에 뜻을 같이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교육적 질문 ·읽걷쓰 기반 수업모델 및 실천 사례 ·국제 협력 확정의 가능성을 중심으로 미래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인천광역시교육청의 15분 읽기·걷기·쓰기 루틴 ▶학생이 직접 책을 쓰고 해외로 전달하는 프로젝트 ▶읽걷쓰 기반의 교수학습모형 등 읽걷쓰가 삶의 힘을 기르는 교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은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국화리학생야영장에서 ‘캐치! 가족 캠핑’을 개최한다. 이번 캠핑은 관내 거주 1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가족들은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정겹고 활기가 넘치는 재래시장 탐방,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는 화개정원에서의 힐링, ▲가족과 함께 만들어가는 맛있는 캠핑 요리 시간, ▲웃음꽃 피는 가족 오락, ▲밤하늘 아래 낭만적인 캠프파이어, ▲자연과 교감하는 국화리 생태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이 마련됐다. 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가족 캠핑을 통해 가족 구성원들이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가족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캠핑에 앞서, 참가 가족들은 오는 17일 사전 모임을 가지고 캠핑 일정 및 안전 교육 등에 대한 안내를 받을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6월부터 3달간 지역 내 고립·은둔 청년을 대상으로 ‘미추홀구 고립·은둔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 건강 회복과 사회 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주 1회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마음 돌봄 프로그램(7회), ▲체험활동(2회), ▲은둔 경험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은둔 고수와의 만남’(1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오는 30일까지 인천청년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 공지 사항 또는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은둔과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작은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청년들이 다시 사회와 소통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5일 학익동 산86번지 일원 산사태취약지역에서 미추홀경찰서, 미추홀소방서,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사태 대비 주민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장마와 태풍에 따른 집중호우에 대비해 산사태 경보 발령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주민 대피 경로 및 대피소 점검, ▲산사태 발생 시 행동 요령 숙지 등을 통해 산사태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산사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민들께서도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경각심을 갖고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고려소방건설(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양곡 20포를 전달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고려소방건설(주) 박은영 이사는 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계층과 방법으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박은영 이사는 “나도 무척이나 어려운 시절들이 있었고, 그 어려운 시절을 생각하며 함께 나누는 것이고, 그 댓가로 보람과 기쁨을 얻는다”라고 전했다.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고려소방건설(주)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만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홀몸 어르신 및 결식 우려 어르신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 ‘든든한 한 끼, 따뜻한 나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캠페인은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 약 60명을 대상으로 공단 직원들이 직접 배식 보조 및 급식 환경 정리 등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노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실질적 배려를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남동구 홀몸노인 수가 3년 연속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주목해 공단은 이번 활동을 단발성 행사가 아닌 구정 비전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로 확장할 계획이다. 김석우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공단이 추구하는 사회공헌 비전인 ‘수요자 중심 활동을 통한 실질적 가치 실현’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서창어울마당 및 인천장서초등학교 인근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2025 서창어울마당 금연 캠페인 및 플로깅 활동’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금연에 대한 인식개선과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기획돼 금연 홍보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결합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 특히 등교 시간에 맞춰 진행된 초등학생 대상 금연 캠페인 및 색연필 증정 행사, 서창어울마당 인근 산책로에서의 플로깅 활동을 통해, 건강 및 환경 인식개선의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는 오전 8시 인천 장서초등학교 앞에서 시작됐으며, 공단 직원과 장서초 교직원, 학생회 등이 함께 참여해 금연 계도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흡연 예방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행보에 뜻을 함께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금연과 환경 보호라는 두 가지 공익적 가치를 결합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한 생활 실천과 공동체 의식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28일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서커스디랩의 ‘혼둘혼둘/그럼에도 불구하고’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혼둘혼둘/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연은 두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서커스 더블빌 공연이다. 원통과 사각 프레임으로 균형과 불균형의 상태를 오가며 흔들림 속 안정에 관해 이야기하는 ‘혼둘혼둘’, 50여 개의 벽돌 모양의 상자를 쌓아가며 우리의 삶을 표현하는 저글링 공연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커스디랩은 신체, 저글링 도구, 무대세트 등 다양한 오브제를 다루며 기존의 것을 탈피해 새로움을 추구하며, 새로움 속에 현시대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으며 꾸준한 작품 창작을 이어가고 있다. 공연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 오전 11시마다 5천 원에 만날 수 있는 남동소래아트홀 대표 상설 프로그램인 ‘2025 마티네콘서트 마실’로 진행된다. 마티네콘서트 마실은 오전을 뜻하는 ‘마티네’와 마을의 방언인 ‘마실’을 접목하여 하루 중 가장 여유로운 시간에 커피 한 잔의 가격으로 편안하게 ‘마실’ 가듯 문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개나리홀에서 2025년 산사태 대비 통합지원본부 토론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극한 호우에 따른 산사태 발생에 대비하여 재난 대응 능력 강화와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해 실시됐다. 훈련에는 홍순삼 안전교육국장을 비롯해 논현경찰서, 남동소방서와 구 안전총괄과, 공원녹지과 등 6개 부서에서 총 13명이 참석했다. 훈련은 시간당 100㎜ 이상의 비가 내리는 극한 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산사태 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하고, 현장 지원을 위한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운영에 대해 토론했다. 통합지원본부 각 실무반은 재난 발생 시 임무 숙지, 협조방안 공유, 인명피해를 최소화 대책 등을 집중 점검했다. 홍순삼 안전교육국장은 “극한 호우 등 이상기후로 인하여 재난 양상이 점점 예측하기 어려워지고 있다”라며 “남동구는 현장 중심의 상황관리와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는 미추2구역 재개발촉진지구 내 “재개발 동의서 재징구” 와 관련하여 형평성 논란을 해소하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15일 정책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해권 시의회 의장(국·연수구1)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김대중 건설교통위원장(국·미추홀구2)을 비롯해 김종배 의원, 박창호 의원과 인천시 도시균형정책과장, 주거정비과장, 미추홀구 도시재생국장, 그리고 (가칭)미추2구역 재개발 추진준비위원회 등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관련 사안의 배경과 행정적 해결 방안을 놓고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간담회는 추진위 측이“재개발 주민 제안을 위해 법정 동의율을 초과해 동의서를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미추홀구가 지난 4월 수립한 내부 방침에 따라 일련번호가 부여된 동의서를 다시 받도록 강제하고 있다”며 시의회의 정책적 대응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문제는 동일한 주안2·4동 일원 재정비촉진지구 내 미추4·5·6·7구역은 기존 동의서로 주민 제안이 수용된 반면, 미추2구역만 예외적으로 재징구 방침이 적용되고 있어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분구 준비 특별위원회는 5월 15일, 2025년 6월 개통 예정인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의 주요 역사 및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점검 현장에는 송승환 서구의회 의장과 심우창 위원장을 비롯하여 박용갑 의원, 홍순서 의원 등 분구특위 위원들이 참석했고, 서구청장, 분구추진단장, 서구청 관계공무원,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동 점검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아라역, 신검단중앙역, 검단호수공원역 등 연장 구간 3개 신규 역사에 대하여 도시철도건설본부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 안전관리 대책, 시민 편의시설 확충 방안 등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주요 시설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위원회와 관계자들은 직접 시험열차에 탑승해 운전실, 승강장, 환승 동선, 내부 시설, 비상대피로 등 전 구간을 세심하게 점검했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지하 구조물 사고에 대한 우려를 반영해, 지반 안정성, 안전설비, 안내체계의 적정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기관에 적극적으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5일 관내 저소득 가정 60여 가구에 각 5만원 상당의 케이크 상품권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춘자 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검암경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준비한 작은 정성이 따뜻한 5월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인선 검암경서동장은 “케이크 상품권으로 각 가정의 아이들이 먹고 싶은 케이크나 제과를 맛나게 먹고 행복한 5월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검암경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더불어 미래세대 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 가정 자녀에게 새학기 학용품비를 지원했으며, ‘저소득 가정 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