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에서는 7월 14일 오전 10시부터 7월 23일까지 선착순으로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 또는 주소를 둔 초등학생 200명 대상으로 2025년 초등학생 여름방학 체험꾸러미 클래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체험꾸러미 클래스는 초등학생의 알찬 여름방학을 위해 도서 및 보드게임은 공통으로 제공되며, 미술, 과학, 취미 등 3가지 분야로 구성된 체험꾸러미 중 1개를 선택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학생 또는 학부모가 성주군청 또는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중 ‘여름방학 체험꾸러미 클래스 사업안내’에 기재된 QR코드나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선정된 대상자에게 꾸러미 세트가 배송된다. 체험꾸러미 클래스를 완료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후기 및 만족도 조사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환 이사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뿐만 아니라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가지도록 여가와 취미활동에 대해서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성주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 광산구는 8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2025년 상반기 평생학습 강사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지역사회에 지식과 경험을 나눌 ‘시민 강사’로 거듭난 수료자, 강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배움의 결실을 축하했다. 광산구는 올해 상반기 동안 △꿈에 뽀짝 지도사 5개 과정 △어르신(시니어) 영상 창작자(크리에이터) △세계시민 양성 과정 2개 등 총 8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래놀이 · 세계놀이, 평화통일 교육, 노년(실버) 인지 놀이 지도, 미술 심리상담 등 다양한 주제로 마련된 각 과정은 많은 시민에게 학습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주민이 참여한 세계시민 양성 과정에선 18명이 여러 나라 가정식 요리, 각국 언어를 가르칠 미래 강사의 자격을 얻었다. 광산구는 이날 140여 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평생학습 강사 활동을 꿈꾸는 수료자들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경계선 지능인을 이해하는 첫걸음’을 주제로 한 김정연 조선대 특수교육학과 교수의 특강도 진행됐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새로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 동구는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열린 AI 적용 서비스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서비스 AI 리더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최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GREAT SERVICE for you, WITH AI’란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DX(디지털전환)와 AI라는 시대적 도전에 대응하는 서비스 산업의 AI 적용 우수사례를 소비자와 제공자 관점에서 발굴하고 산업계에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6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이중 지방자치단체는 광주 동구가 유일하다. 동구는 전국 최초로 AI 종량제 봉투 배출함(특허)과 청소차 도착 정보 서비스를 개발하고 어플 ‘동구라미 ON(온)’을 통해 자원순환을 위한 시민참여를 유도하고 편리함을 제공함으로써 골목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AI 종량제 배출함은 동구가 특허 출원한 제품으로, 머신 러닝으로 종량제봉투 이미지를 학습(빅데이터 분석)하고 AI가 종량제봉투만 인식해 투입구를 개폐한다. 또한, CCTV를 설치해 주변 지역의 무분별한 불법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구미도시공사는 최근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 갱신심사를 통과했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 방지를 위한 표준으로,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기관에 부여되는 국제 인증이다. 해당 인증은 3년마다 재심사를 받아야 인증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구미도시공사는 지난 2022년 7월 ‘ISO 37001’ 시스템 인증을 최초로 취득한 이후 시스템의 체계적인 운영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갱신심사에서도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운영 전반에 대해 국제표준의 요구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갱신심사 통과는 전 임직원이 부패 방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로, 공사의 부패 방지 시스템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함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를 선도하고 부패 제로 조직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개선과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8일 동부권 기자회견을 열어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 대응과 골목상권 살리기 등 그동안의 성과를 설명하고, 미래 100년 동부권 부흥을 통한 ‘OK, 지금은 전남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민선 8기 3년을 맞아 순천 에코그라드호텔에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영록 지사는 “동부권은 전남 인구와 경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지역발전의 핵심 중추를 맡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동부권 7개 시군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전남의 더 큰 미래를 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미중 무역 갈등과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중국의 무차별적 저가 공세에 따른 산업 구조 전환 압력으로 석유화학·철강산업 등 주력산업이 큰 위기에 직면해 있음을 언급하며, “동부권의 산업 현장과 골목상권을 하루빨리 되살리기 위해 민생을 최우선에 둔 지역경제 회복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올해 4월 5천억 규모의 자체 추경을 편성해 대미 수출 피해 기업과 석유화학·철강산업 지원에 주력했다. 또한 새 정부 추경을 통해 총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8일 “21일 시작되는 소비쿠폰 신청을 도민이 쉽게 하도록 도와 소비가 빨리 이뤄지도록 하는 등 민생추경 예산집행을 서두르고,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대응과 SOC사업도 속도를 내자”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동부지역본부에서 실국 정책회의를 열어 “정부추경이 확정됐는데, 정부에선 3개월 내 88%를 집행할 계획이라고 한다”며 속도감 있는 집행을 강조했다. 이어 “SOC처럼 설계가 필요해 당장 사업 추진이 어려운 것을 제외하고, 다른 모든 사업은 예산이 내려오면 바로 집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해선 “노약자 등은 신청이 쉽지 않을 수 있다”며 “읍면동 직원들이 마을별로 돌아가면서 직접 신청을 도와주기로 한 구례군의 소위 ‘마을 담당 공무원’ 모범 사례를 다른 시군으로 확산해 신청을 빨리 받고 소비도 빨리 이뤄지게 함으로써 지역경제가 살아나도록 하자”고 피력했다. 또한 “정부 민생추경에 석유화학 산업 위기 대응 관련 예산의 경우 정부안(37억 원)보다 15억 증액된 52억 원을 확보했다”며 “소비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청양군은 8일 청양문화체육센터에서 ‘2025년 청양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한마음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양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와 기관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소통,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자리로 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체육대회,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 8명에게 ▲군수 표창 2명 ▲군의장 표창 2명 ▲국회의원 표창 2명 ▲도의회 의장 표창 2명이 각각 수여돼 참석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박수영 청양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 회장은 "현장에서 어르신 돌봄을 위해 애쓰시는 종사자들이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서로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은 노인인구 비율이 41.5%인 초고령화 지역으로, 장기요양종사자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과 요양 서비스 질 향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상반기‘마음 담은 김치·반찬 지원 사업’을 10개 읍 ·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활기차게 추진했다. 이 사업은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가 협력하여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 대한 안부 확인 및 식비에 따른 경제적 부담 완화, 건강한 식생활 등을 지원하기 위해 연중 추진되며, 지난 상반기 총 4,730가구에 김치와 밑반찬을 정기적으로 전달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예년과 달리 올해는 지역 여건과 수요를 반영해 지원 대상자를 보다 세분화하고 조리 환경이 열악한 일부 지역에는 주방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하여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앞으로도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복지 증진과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손정일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은“우리 지역의 저소득 주민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 대한 활동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울진군과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진군은 7월부터 울진군보건소 주관 하에 결핵검진 의무기관을 대상으로 종사자·교직원 결핵 검진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결핵예방법'제11조(결핵검진등)에 따라 결핵 발생 시 전파 위험 등 파급력이 큰 집단시설의 종사자·교직원에 대한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진 실시가 의무화됨에 따라 해당하는 집단시설의 장은 종사자·교직원에게‘매년 1회 결핵검진’과 기관에 소속된 기간 중‘1회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실시해야 한다. 결핵검진 의무기관으로는 의료기관, 산후조리업,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등이며 이들을 대상으로 전년도인 2024년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진 이행 여부를 서면 점검 및 현장 방문 점검 등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기관의 자발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법 위반에 대한 처벌보다는 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데 목적을 두고 이행 점검을 추진하고자 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의료기관, 학교, 어린이집 등은 내부적으로 결핵 발생 시 전파 위험 등 파급력이 큰 기관들이기에 이행 여부 점검은 꼭 필요한 절차이자 지침이다”며“결핵 예방을 위한 기관들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진군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방문건강관리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울진군보건소는 방문간호사를 통해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기초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열사병·열탈진 등 온열질환의 증상을 조기에 파악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또한, 대상자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폭염 대비 건강수칙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주요 건강수칙으로는 ▲물 자주 마시기, ▲더운 낮 시간대(낮12시~오후5시) 야외활동 자제하기, ▲시원하게 지내기, ▲매일 기온 확인하기 등이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방문건강관리사업은 단순한 건강 확인을 넘어, 폭염 시 건강취약계층의 안전을 지키는 핵심 대응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다”며“사각지대 없이 돌봄이 필요한 모든 군민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진군은 울진의 미래 관광산업 발전을 이끌‘오션리조트 및 골프장 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 제안 공모를 7월 8일부터 8월 21일까지 공고한다. 이번 사업은 근남면 산포리 일대 18만㎡ 부지와 매화면 오산리 일대 134만㎡ 부지에'관광진흥법'에 따른 숙박시설 최소 300실 이상 및 27홀 규모의 골프장을 조성하는 대규모 민간투자 프로젝트다. 울진군은 전체 부지의 80% 이상을 국공유지로 확보하며 사업 추진의 기틀을 다졌고, 2024년부터는 투자유치 협력관 채용과 한국관광공사 주관‘지역 관광투자유치 컨설팅 및 홍보지원’공모사업 선정 등을 통해 본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이와 함께 경상북도 투자유치협의체 참여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민간 투자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소통을 강화해 왔다. 또한 잔여 필지에 대한 감정평가를 통해 적정한 보상 기준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토지소유자와의 보상 협의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울진군은 이번 제안 공모를 시작으로 동해안 관광벨트 구축은 물론,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통해 지역경제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양산시는 BNK경남은행에서 8일 ‘2025년 시원한 여름나기 취약계층 나눔사업’을 통해 양산시에 900만원 상당의 선풍기(300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진권 동부영업그룹장, 조필호 양산금융센터장, 김경록 양산시청지점장이 참석했다. 경남은행측은 “연일 계속된 무더위로 힘든 이웃들에게 선풍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경남은행에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 시기에 필요한 물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더위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선풍기는 읍면동을 통해 양산시 관내 저소득층 3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평구는 ‘인천나비공원(청천동 68-17 일원) 어린이 모험 숲’ 조성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이날 인천나비공원에서 차준택 구청장, 안애경 구의회의장 및 시·구의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진행했다. 구는 오는 7월 말까지 시범 운영 후 주민들에게 정식 개방할 계획이다. 모험 숲은 총 면적 414㎡로 나비타워놀이터, 나무조형 놀이시설(빅트리), 하늘 산책로(스카이워크) 등 기존 공원에서 볼 수 없는 시설들로 구성됐다. 예산 9억원이 투입된 어린이 모험 숲 조성 사업은 지난해부터 시작돼 대상지와 시설물 선정에 대해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진행됐다. 구는 여러 의견을 반영해 나비공원의 생태환경에 맞춰 인공시설을 최소화하고, 나비와 어울리는 창의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그물형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구는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모험심과 탐구심을 키우며 친구들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모험 숲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스스로 탐색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장성군이 최근 황룡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포도공선회 출하식을 가졌다. 김한종 장성군수와 조상길 농협중앙회 장성군지부장, 김형중 황룡농협장, 김희주 포도공선회 회장, 도 · 군의원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에 출하된 포도는 황룡면과 동화면 일대에서 생산된 캠벨포도다. 농약, 중금속 등 유해물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우수농산물인증(GAP)을 받았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당도가 높고 대중적인 맛을 지녀 소비층이 두텁다. 황룡농협 포도공선회는 회원수 18명, 재배면적 5헥타르(ha) 규모로, 올해 약 35톤 가량을 생산할 예정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청정 장성에서 재배된 제철과일 캠벨포도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체계적인 품질 유지 · 관리와 안정적인 판로 확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성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창군은 2025년 7월 8일 자로 총 223명 규모의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 8기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조직의 안정성 확보, 군정 주요 시책 추진 동력 강화를 위해 각 부서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고려한 전략적 배치로 진행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총 37명이 승진했으며, 직급별로는 ▲5급 5명 ▲6급 6명 ▲7급 11명 ▲8급 15명이다. 군정 기여도와 연공서열, 각종 현안업무 추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승진 인사가 이루어졌다. 특히, 5급으로 승진 한 허동현 세입관리담당주사는 민원소통과장으로, 오명이 시장경제담당주사는 경제기업과장으로, 백승열 가축방역담당주사는 농업축산과장으로, 조경자 건설담당주사는 행복농촌과장으로, 최채환 관광정책담당주사는 체육시설사업소장으로 각각 배치되어, 그간 쌓아온 현장 경험과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관리자의 위치에서 군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정기인사에는 승진자 배치 외에도 전보 인사가 함께 단행됐다. 각 부서별 업무 전문성과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균형 있는 인력 배치를 통해 조직 안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