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청년센터에서 ‘청년 소상공인의 성장과 도약’을 주제로 하는 제3차 소상공인 성장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소상공인 회복과 안정 간담회 시즌1’에 이어, 11월부터 추진 중인 ‘소상공인 성장 중심의 릴레이 간담회 시즌 2’의 세 번째 순서로 마련됐으며, 청년 소상공인 대표 10명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 브랜딩·유통 민간 전문가 등 20여 명이 함께 자리했다. 1회차에서는 소상공인 성장정책의 방향을 제시했고, 2회차에서는 기술 기반 성장 전략(DX·AI)을 논의했으며, 이번 3회차에서는 ‘사람 중심의 성장’, 특히 청년 소상공인의 역할과 성장경로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먼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박승배 교수가 '경량문명 시대, 청년들의 성장 전략'을 주제로 발제했다. 청년 창업이 소상공인 생태계 전체의 혁신 동력임을 강조하며, 브랜딩·콘텐츠 기반 경쟁력과 시장 적응력 등 청년 세대의 강점을 조명했다. 다음으로는, 청년 소상공인인 ‘느린먹거리 부각가’ 노지현 대표가'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범부처 검찰개혁추진단(단장 :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겸임)은 12월 8일 10시, 광화문 HJ비즈니스센터에서『중수청‧공소청 설치법 관련 공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추진단 차원에서 자문위원회와 별도로 검찰개혁과 관련한 외부전문가 및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통해 보다 발전된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정지웅 검찰개혁추진단 자문위원의 사회로 ▲중수청과 공소청의 설립 및 정착을 위한 제언(김남준 변호사), ▲중수청과 공소청,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가(김상현 교수)에 대해 발제 후 패널토론으로 진행됐으며, 패널로는 김재윤 교수, 윤동호 교수, 전병덕 변호사, 정재기 변호사가 참석했다. 노혜원 검찰개혁추진단 부단장은 “추진단은 내년 10월 예정된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의 출범을 차질없이 준비해야 하는 시급하고도 중요한 과제를 수행 중”이며, “추진단은 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국민을 위한 검찰 개혁안이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박찬운 자문위원장은 “이론적으로 완벽한 모델이 현실에서 작동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실패한 개혁”이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은 12월 8일 14시 오크밸리 그랜드볼룸 홀(강원도 원주)에서 '2025년 아동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아동정책시행계획과 아동정책영향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지자체를 포상하고(총 42건),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2부에서는 참가자가 다 함께 아동정책시행계획과 아동정책영향평가 정책 발전을 위해 토의하는 정책 논의의 장을 갖는다. ‘아동정책시행계획’은 「아동복지법」 제8조에 따라, 국가와 지자체가 아동복지기본계획의 목표 달성을 위해 매년 수립·이행하는 연도별 계획으로, 제1차 아동정책기본계획이 수립된 2015년부터 수립하여 매년 평가하고 있다. ‘아동정책영향평가’는 「아동복지법」 제11조의2에 따라 국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정책이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하여 정책 개선에 반영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2019년 시범사업을 거쳐 2021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 결과, 아동정책시행계획 분야에서는 인천광역시,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 서구가 최우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찰청은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 ‘2025 경찰청 인권주간’을 열고, 인권 경찰로의 의지를 다시 한번 분명히 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경찰청 인권주간은 경찰 구성원뿐 아니라 시민과 함께 인권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의 문을 연 인권경찰 선포식은 8일 오후 경찰청 어울림마당에서 개최됐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기념사에서 “경찰에게 주어진 권한은 국민께서 위임한 것이며, 그 권한을 행사하는 과정 또한 국민을 향한 마음에서 출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찰은 헌법을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과 인권을 지키는 국민 전체의 봉사자이다.”라고 강조하고, “인권과 공정의 가치를 기반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로 다시 서겠다.”라며 구성원의 동참을 당부했다. 올해 인권주간에는 인권경찰 선포식뿐 아니라 ‘생활의 인권팀’ 시상식, 인권 아카데미, 인권영화제 등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점심시간을 활용한 ‘인권 시네마’, ‘인권 전시회’, 전국 경찰관서 카페 컵받침 홍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대한민국식품명인(이하 식품명인) 7명을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우수한 우리 전통식품의 계승·발전을 위해 1994년부터 식품 제조·가공·조리 분야에서 우수한 기능을 보유한 사람을 찾아 식품명인으로 지정해 왔다. 올해는 농식품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하여 지역에서 활동 중인 식품명인 후보를 적극적으로 발굴한 결과, ‘19년 이후 가장 많은 37명이 신청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시․도의 사실조사, 농촌진흥청의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전통성, 경력, 보호가치 등을 갖춘 전통식품분야 식품명인 7명을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기능을 보면 정과, 식혜, 식초, 김치, 피순대, 청명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식품명인이 지정됐다. 제95호 식품명인으로 전통방식의 ‘도라지정과’ 제조 기능을 가진 박일례씨(경기 이천), 제96호 ‘식혜’ 서정옥씨(경기 이천), 제97호 ‘도라지식초’ 김영민씨(전남 보성), 제98호 ‘조기김치’ 박미희씨(경기 파주), 제99호 ‘피순대’ 육경희씨(서울), 제100호 ‘겨자김치’ 정민서씨(강원 평창), 제101호 ‘청명주’ 김영섭씨(충북 충주)가 지정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12월 8일 에드워드 리 셰프와 함께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스타셰프와 함께하는 콩 요리 배우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명한 요리사의 요리 시연을 통해 국산 콩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의 강사로 나선 에드워드 리 셰프는 지난해 디지털미디어 채널(넷플릭스)을 통해 공개된 ‘흑백요리사’의 준우승자이며, 올해 11월 APEC 2025 경주 정상회의의 총괄 셰프로 환영 만찬을 총지휘한 바 있다. 특히, 에드워드 리 셰프는 ‘흑백요리사’ 결승전에서 두부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정도로 국산 콩의 가치와 활용 가능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콩은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의 대표 품목으로 콩 자체는 물론, 기름을 짜거나 단백질을 분리하는 등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재배된 국산 콩은 생산지와 소비지 간 운송 거리가 짧아 탄소배출이 적고 식량안보 강화에도 기여한다. 이날 행사에서 에드워드 리 셰프는 국산 콩비지를 활용하여 직접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부·중소벤처기업부는 12월 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경제5단체(한국경제인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청년 일자리 첫걸음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실천 선언은 지난 9.10. 발표한 「청년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경제단체·기업·정부의 올해 청년 일자리 지원 내용을 살펴보고, 향후 확대 방안을 논의·실천해 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경제단체와 기업, 정부는 2026년 민관합동 채용박람회를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역까지 확대하여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대학과 연계하여 지역 청년에게도 일자리 정보가 고르게 제공되도록 기업채용설명회를 확대 개최하는 등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울러,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이 참여하는 다양한 일경험·훈련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각 경제단체와의 특화 협업과제도 추진한다. 한국경제인협회, 주요 대기업 인사노무담당임원(CHO) 등과 「가칭청년 일자리 상생협의회」를 구성하고, 채용 여건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용노동부는 12월 11일 한국철도공사, 12월 12일 서울교통공사의 총파업 돌입 예고 관련 12월 8일 철도·지하철 노사 지도상황을 점검했다. 그간 고용노동부에서는 관할 지방관서를 통해 철도·지하철 노사가 대화로 임단협을 타결할 수 있도록 노사 면담 등을 통해 그간의 임단협 교섭 경과와 노사 주요 입장·쟁점 청취 등 적극적으로 노사 조정 지원 중이나, 노사 간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한국철도공사와 서울교통공사 임단협 교섭 상황 및 관할 지방관서의 노사 지원상황 점검, 주요 노사 입장 등을 공유하고 총파업 예고일 전후 국토부, 서울시, 해당 지방고용노동관서와 협업하여 노사가 원만히 임단협을 타결할 수 있는 노사 지원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철도·지하철은 국민의 출퇴근길을 책임지는 대표 대중교통 수단인 만큼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노사가 대화로 원만히 임단협을 타결할 수 있는 해법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노사정은 12월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노동안전 노사정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김영훈 장관의 제안으로 마련된 것으로, 산업안전 분야를 논의하기 위해 노사정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첫 만남이라는 점에서 역사적인 의미를 지닌다. 이번 간담회는 노사정이 노동안전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로, 산업안전 강화를 위한 노사정 간 협력의 새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노사정은 산업현장의 위험 요인이 복잡해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공동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전한 일터 위원회」 구성 및 향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직무대행 권혁태)와 협성문화재단(이사장 박석귀)은 건설근로자의 대학생 자녀 학업 지원을 위해 ‘2026년 신규 협성장학생’을 선발한다. 지원대상은 건설근로자공제회에 등록된 건설근로자로 총 적립일수가 600일 이상이고, 2025년도 근로내역은 최소 100일이다. 건설근로자의 자녀 가운데 국내 4년제 대학 신입생과 2026년 기준 2~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모집한다. 선발 인원은 20명 내외다. 제출서류, 심사기준은 협성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이며, 협성문화재단에 제출서류를 등기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서류합격자는 2026년 1월 26일 발표되며, 면접은 2월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월 9일 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2월 12일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릴 예정이다. 장학생에게는 등록금 전액과 함께 매 학기 50만원의 학습보조금이 지원된다. 또한 인문학 강의, 독서 프로그램, 해외 탐방 및 봉사 활동 등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찰청은 최근 국민적 불안과 사회적 혼란을 일으키고 불필요한 경찰관 출동을 유발하는 공중협박 · 거짓신고가 심각한 범죄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 손실을 초래하는 행위라는 경종을 울리기 위해 형사처벌과 별도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무분별한 소송 제기라는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사안의 중대성·동원경력 규모·비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으며, ‘신세계백화점 폭파 협박 글 게시자’와 ‘야탑역 살인 예고 글 게시자’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경찰은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사건접수부터 검거에 이르기까지 지역경찰·기동대·특공대·사이버수사대 등 다수의 경찰력을 투입했고,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온전한 치안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게 된 시민들에게 전가됐다. 경찰청은 ‘신세계백화점 폭파’ 사건에서는 12,567,881원, ‘야탑역 살인 예고’ 사건에서는 55,051,212원의 국민 세금이 불필요하게 낭비됐다고 판단해 해당 범죄자들에게 위 금액 상당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앞으로도 경찰은 공중협박·거짓신고에 대해 형사처벌뿐만 아니라 손해배상청구까지 적극적으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찰청은 12월 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서울 영등포구)에서 지식재산처·관세청·소방청·해양경찰청, 김원이·강승규·이재관 국회의원실과 함께'2025 국민안전 발명챌린지'시상식을 개최했다. 8회째를 맞이한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경찰청·관세청·소방청·해양경찰청 소속 공무원 등이 재난·재해 및 사건·사고와 관련된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아이디어와 발명을 고안하여 출품하는 직무발명 경진대회이다. 올해는 총 779건이 접수됐고, 아이디어의 독창성, 현장 활용 가능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심사하여 총 24건(청별 6건)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아울러, 해당 아이디어들은 지식재산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통해 고도화 작업을 거쳤으며, 특히 출원까지 완료된 상태이다. 국회의장상(대상)은 ‘도로 중앙분리대 횡단용 이동식거치대’를 발명한 충남 부여소방서의 황명 소방장이 수상했다. 해당 발명품은 도로 내 교통사고 시 차량 정체로 인해 구급차와 소방차 등의 현장 접근에 지연이 발생한 경우, 정상흐름인 반대 차선으로 접근하여 신속히 사고 현장에 도착할 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12월 8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2025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국회 김원이·강승규·이재관 의원실, 지식재산처, 소방청, 관세청, 경찰청, 해양경찰청이 공동 주최하며, 각 부처 소속 공무원들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의 안전을 강화할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직무발명 경진대회로 진행됐다. 8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총 779건이 접수됐으며, 아이디어의 독창성, 현장 활용 가능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24건의 우수 아이디어가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들 수상작은 지식재산 전문가들과 협업해 고도화 작업을 거쳤으며, 특허 출원까지 진행 중이다. 대상(국회의장상)은 황명 소방장(충남 부여소방서)이 제안한 ‘도로 중앙분리대 횡단용 이동식 거치대’로 선정됐다. 이 발명품은 교통사고 발생 시 교통 정체로 인해 구급차와 소방차 등의 현장 접근이 지연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고안됐으며, 반대 차선의 정상 흐름을 활용해 사고 현장에 신속하게 도달하고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교육부는 12월 9일,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 시상식’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서울)에서 개최한다.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은 각 학문 분야에서 탁월한 성취를 이룬 우수한 연구 결과물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됐으며, 2006년부터 인문사회, 이공, 한국학 3개 분야별로 우수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2024년 학술연구지원사업 성과물 중 공모와 추천을 통해 245건의 후보 과제를 접수했고, 성과물의 독창성과 우수성 및 학술적 기여도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최종 50선을 선정했다. [인문사회] 정성은 교수(성균관대)는 중견연구자지원 사업(인문사회기초연구)을 통해, 사람들이 '언더독 성공 이야기'를 보면서 느끼는 감정과 그 감정이 누리 소통망(SNS)에서의 행동(좋아요, 공유)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그 결과, 누리 소통 매체(소셜미디어)에서 공감과 공유의 심리적 작용 원리(메커니즘)를 규명한 점을 인정받았다. 연구 성과와 관련하여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분야 최우수 국제학술대회인 국제커뮤니케이션학회(ICA, International Com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교육부는 한국공학교육인증원(원장 김우승),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 대전 라이즈센터와 함께 12월 8일(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산업계와 함께하는 대학교육 혁신포럼’을 개최한다. 이재명 정부는 상생을 바탕으로 한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지속가능(ESG) 기업경영 확산을 주요 정책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재생에너지 지원 확대 등 최근 지속가능(ESG) 생태계 구축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이를 고려하여, 이번 포럼은 ‘산업계가 바라보는 대학 지속가능(ESG)경영 교육’을 주제로 개최된다. 지속가능(ESG)경영을 실천하는 산업계 인사들과 지속가능(ESG)경영 교육에 힘쓰는 대학 교원들이 모여, 대학에서의 지속가능(ESG)경영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조진형 교수(경인교육대학교)는 지속가능(ESG)경영 분야 요구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ESG)경영 산업의 최신 동향을 분석하고, 산업계에서 청년들에게 요구하는 지속가능(ESG)경영 분야의 직무 역량에 대해 발표한다. 다음으로 최용환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