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와 유성구가 공동 신청한 특수영상콘텐츠 분야 지역특화발전특구가 최종 지정됐다. 양 구는 지난 9월 중소벤처기업부에 지정 신청했던 ‘대전(서구‧유성구) 특수영상콘텐츠특구’가 28일 세종시 중소벤처기업부 청사에서 개최된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 심의를 무사히 통과했다고 밝혔다. 서구에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만년동‧월평동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갑천 일원 우수한 인프라를 연계한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해 왔다. 이에 사전 타당성 조사 및 유성구 업무협약을 통해 5개년 계획으로 이루어진 특구계획을 수립하고, 주민공청회 등 사전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 9월 특구 지정을 신청했다. 이번 특구 지정에 따라 양 구는 만년동, 월평동, 도룡동 등 갑천 일원 132만㎡(약 40만 평) 구역을 특수영상콘텐츠 분야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하고,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예산 1,767억 원을 들여 특수영상콘텐츠산업 고도화 지원, 인프라 구축, 자족성 확보, 도시브랜드 강화 등 4개 특화사업 11개 세부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대덕특구,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 중인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생명존중안심마을 신규 지자체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000만 원을 교부받아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5년에는 행정동의 절반에 해당하는 12개 동이 참여할 예정으로, 이는 올해 8개 동(행정동의 30%)에서 사업이 확대되는 것이다. 서구는 이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서구 모든 동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유럽의 EAAD(European Alliance Against Depression)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지역 내 다양한 영역별 기관과 협력해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자살예방 캠페인 ▲자살위험수단 차단 등의 활동을 통해 자살 예방 서비스를 사각지대 없이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철모 청장은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주민들이 서로를 돌보고 지지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지역 맞춤형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생명을 존중하고 보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성탄절을 맞아 지난 28일 보라매공원에서 ‘2024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점등식은 CTS기독교TV와 대전광역시 장로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CTS기독교TV 대전방송이 주관하며 서구가 후원하는 행사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 보라매공원을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1월 5일까지 불을 밝힐 계획이며, 다양한 빛 조명 장식이 함께 설치되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오늘 성탄 트리의 불빛이 서구의 앞날을 환하게 비추고,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모든 이에게 희망과 축복을 전하는 빛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8일 서구문화원(탄방동)에서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자활사업 참여주민 및 관계자 2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서구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 운영된 서구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에 대한 성과공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자활사업 우수참여자 표창, 활동 영상 시청, 나눔 잔치한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자활사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한 해 동안 후원한 서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손선락)과 로타리 3680지구 역점사업위원장(신혜경)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서구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자활 의욕 고취 및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하여 27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일자리 상담 및 교육 등을 진행하여 저소득층의 자립 지원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업사이클링 공예사업인 언니들공방 사업단과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에코백을 제작하는 그린제작소 사업단을 신규 개소 했다. 또한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실시하는 ‘복지-고용-금융 자활사례관리’ 부분에서 장려상을 받았으며, 대전도시공사와의 업무협약으로 보라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8일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국회행정안전위원회, 지방시대위원회,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기초자치단체장의 공약 이행을 점검하고 우수 행정사례를 발굴·공유해 지역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덕구는 민선8기 출범 후 축제를 지역발전의 핵심 전략으로 삼아 독창적 테마 축제 및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 일상이 축제가 되는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다채로운 축제를 바탕으로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선 대덕구의 축제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전국적 축제로 발돋움한 관광형 문화축제 ‘대덕물빛축제’ 대덕물빛축제는 천혜의 자원 대청호와 고래 테마의 경관이 어우러지며 경관과 전시, 체험을 연계해 한 달 여간 개최되는 대덕구의 대표 축제다. 대덕구는 타 도시의 도심형 소비 축제 또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추진하고 있는 신탄진 도시재생사업이 선진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대덕구는 지난 7일과 22일 대전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및 학생 40여 명과 한국도시재생학회 회원 등 20여 명이 신탄진 도시재생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쇠퇴한 신탄진역 상권을 주민들의 삶터, 일터, 놀이터로 만들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신탄진 도시재생사업을 실시, 지역 활성화에 나섰다. 구는 먼저 지역주민의 수요를 반영해 도입 기능이 명확한 거점시설을 조성하고, 전문성이 필요한 거점시설은 전문 민간단체에 위탁 운영을 맡겼다. 또한 수익시설은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재원확보를 위해 민간 위탁하는 등의 방식을 통해 시설 운영을 활성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수익시설과 비수익시설을 동시에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 위탁하는 교차보전 운영방식을 마련, 수익시설 수익금을 활용한 비수익시설 운영과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 추진 재원을 확보하는 등 도시재생사업에 재투자하는 선순환구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나아가 대덕구는 살기좋은 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9일 구청에서 ‘2024년 대덕구 사진공모전 – 모먼트 더 대덕’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즐거움이 가득한 대덕의 순간을 담은 사진을 발굴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은 ‘생동감’을 주제로 지난 10월 7일~28일 일반 부문과 드론 부문으로 나눠 접수를 진행했다. 구는 대덕물빛축제, 동춘당문화제 등 여러 행사와 계족산, 동춘당 등 명소에서 담은 다양한 사진 총 206점을 응모 받았으며, 지난 7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일반부문 12점, 드론부문 8점 등 총 20점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특히, 사람들의 표정과 사물의 역동성 등 이번 공모전의 주제인 일상의 ‘생동감’을 충실히 담아낸 작품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 공모전 일반부문 최우수상으로는 계족산성에서 2024년 첫 해를 맞은 사람들의 즐거운 모습을 담아낸 노희완씨의 ‘해맞이 웃음소리’가 선정됐다. 드론부문에서는 정소현씨가 출품한 ‘메타숲과 노을’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 작품은 회덕메타세쿼이아길과 회덕분기점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담아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충규 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9일 중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중리동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주민실천연대’의 발대식을 열고 연대의 출발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탄소중립 실천 및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알리고, 생활 속 다양한 참여를 이끌기 위해 구성됐다. 대화, 석봉, 회덕, 비래, 덕암, 법1동에 이어 일곱번째로 발족한 중리동 탄소중립실천연대는 이날 발대식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주민 의식 개선 △에너지복지 취약계층 발굴 및 활성화 △에너지절약 캠페인 △탄소중립 및 에너지 이용 합리화를 위한 제도 제안 △자원순환 활동 △탄소중립 및 에너지 절약 홍보 및 교육 등에 앞장설 것을 선언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대덕구는 주민들이 직접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탄소중립실천연대가 발족, 선도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과 지역에너지 거버넌스 구성, 교육·홍보로 주민 역량 강화를 통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9일 대덕구 노인지회 2층 대강당에서 경로당 회장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경로당 운영 및 회계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현재 경로당에서 지역봉사지도원으로 활동 중인 경로당 회장을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 및 회계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경로당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 책임 관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교육에 앞서 2024년 모범경로당 3개소(최우수/법1동이편한A, 우수/석봉망골, 장려/오정석산)에 대해 모범경로당 선정서와 인센티브(최우수 50만, 우수 30만, 장려 20만)를 전달해 경로당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로당 회장은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경로당 운영·관리 △자원봉사 △노인 교통안전 예방교육 △노인복지정책 홍보 등 지역 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한해 동안 노인복지를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일을 수행해 오신 각 경로당 회장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복지 증진 및 경로당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더 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8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성취감 함양 및 건강한 성장 도모를 위해 개최한 ‘2024 대덕구 지역아동센터 연합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눈부신 너는 최고의 슈퍼스타’라는 주제로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종사자,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핸드벨, 칼림바, 오카리나, 우쿨렐레, 사물놀이 연주 및 방송 댄스, 태권도 품새·격파 등 15개 지역아동센터가 준비한 다채로운 무대와 11곳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정성 들여 만든 작품이 함께 전시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오늘 발표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돌봄 환경에서 더 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방과 후 돌봄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의 지역아동센터 26곳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 700여 명을 대상으로 학습 및 급식 지원 등의 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HD현대건설기계는 지난 26일 백성현 논산시장, 현대건설기계(주) 변점석 상무, 대전지방보훈청 총무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공자 하우스 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 HD현대건설기계에서 시행하는 국가유공자 하우스 리모델링 사업은 HD현대건설기계(주)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 2021년부터 6.25참전용사, 천안함 유족, 국군귀환용사 등 국가보훈부의 추천을 받은 국가유공자 분들의 보금자리를 리모델링하여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예우를 다하고 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은 충남 논산시 채운면에 거주하시는 독립유공자 유족 김 모 어르신 댁으로 결정됐다. 리모델링 사업비 3천만원을 투입하여 노후화된 주택의 외부 전체 도색 및 정리, 화장실 타일 및 집기교체, 도배‧장판, 집 전체 이중창 교체 등을 실시해 쾌적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조성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시는 HD현대건설기계(주) 관계자분들과 국가보훈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노력을 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논산시와 국제로타리3680지구 10지역은 29일 지역의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의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 ▲국제로타리3680지구 10지역에서 추진하는 글로벌프로젝트 사업(논산발그래일터 시설 및 작업환경 개선 지원)에 대한 상호교류 및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로타리3680지구 10지역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 경제 개발에 초점을 두고‘국제로타리클럽 글로벌프로젝트’사업을 추진하여 장애인보호작업장인 논산발그래일터의 시설 및 작업환경 개선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논산발그래일터는 직업능력이 낮은 장애인에게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보호고용 환경에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설로, 현재 20명의 이용장애인이 천연비누, 디퓨저, 수세미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백남희 대표는“본 협약을 시작으로 우리 지역 로타리안들과 함께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많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 동안 회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것처럼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따뜻한 나눔을 위해 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시민의 목소리와 농업인 소득향상 및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백성현 논산시장의 의지가 담긴 논산시의 3번째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가 문을 열었다. 29일 논산시는 양촌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백성현 논산시장, 조용훈 논산시의회의장, 김기범 양촌농협조합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양촌농협 분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개회, 추진 경과보고, 내빈소개, 인사말씀에 이어 인계인수서와 감사의 꽃바구니 전달식, 개소 축하 커팅식 등의 순으로 이어졌으며,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찾은 시민들로 가득했다. ‘양촌농협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는 백성현 논산시장이 취임 이후 계획된 사업으로, 먼 거리에 위치한 농업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지와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추진되었다. 지난 2022년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분소 설치를 위한 타당성 검토와 임대방식 결정을 위한 타 시군 벤치마킹을 거쳐 지난 2023년부터 연무농협과 논산계룡농협 등 2개 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인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9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긴급‧위기 취약계층 학생지원을 위한 ‘2024 꿈이룸 사제행복동행’ 모금액 2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매년 진행되는 초·중·고 교직원의‘제자사랑 나눔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모금액으로 보호자의 실직, 재해 피해, 학생의 질병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 처한 취약계층 학생 약 170명에게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로 지원됐다. 이 사업은 2021년 코로나 경제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가정 학생에게 큰 힘이 됐고 지금까지 4년간 약 830여 명에게 8억 2천여만원을 지원(학생당 평균 100만원)했다. 주요 사례는 보호자 실직‧폐업, 태풍 카눈 침수 피해, LPG 가스폭발 등 갑작스런 상황 발생에 따른 생계비 지원이 많았으며 뇌종양, 골수염, 무릎연골 파열 등 예기치 못한 질병 치료에 필요한 의료비까지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지원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매년 교직원들께서 전해주신 나눔의 온정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자들에게 용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내년도 정부예산 국회의결을 앞두고 29일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 비서관을 만나 국비사업 반영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장우 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1,259억 원) ▲사정교~한밭대교 도로 개설(10억 원) ▲우주산업 클러스터 인력양성(58억 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지원(51억 원) ▲웹툰 IP첨단 클러스터 조성 사업(15억 원) 등 주요 사업들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회 심사 과정에 증액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장우 시장은 “내년도 정부예산 심사 법정기한인 12월 2일을 앞두고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국회 의결 시까지 정부예산에 1억 원이라도 더 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국회 예산 심사가 시작한 11월 초부터 여․야 정치권 및 기재부 간부 공무원들을 만나기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를 여러 차례 방문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 대응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