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27일 중구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대흥동 메가박스에서 2024년 중구지역자활센터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자활사업 참여자, 자활센터 종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명이 참석했으며 자활사업 성과 공유,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논의, 자활유공자 표창 등을 진행하며 자활사업 참여자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희 센터장은 “자활센터는 지역사회 내에서 실질적인 자활과 자립을 위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했고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올 한해 자활사업 참여자와 센터 종사자들이 협력하여 이뤄 낸 눈부신 성과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중구는 자활센터의 발전과 참여자의 자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지역자활센터는 2003년 개소 이후 저소득가구의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취업정보교육, 직업교육, 취업연계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The착한누룽지, 이태리마카롱, 미싱유, 구워드림, 달달카페 등 16개 자활사업단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제35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내포신도시의 핵심 현안인 ‘종합병원과 KBS 방송총국, 과학영재학교 유치 사업 관철’을 당부했다. 도정질문에 나선 이상근 의원은 먼저 “종합병원 건립 관련 350억 원의 예산이 편성된 것을 보고 김태흠 지사의 강력한 추진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며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주문했다. 이후 이 의원은 “김태흠 지사가 지난해 6월 약속했던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이 1년이 지나도록 진전이 보이지 않고 지지부진하다”며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방송국 건립을 위해 끝까지 관철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충남의 규모와 인구, 수신료를 고려할 때 도민이 KBS로부터 받는 방송서비스가 열악하다”며 “범도민 캠페인 추진 등 충남도민의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또한 KAIST(카이스트)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캠퍼스 설립 유치와 관련해 “당초 내포신도시 입지가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충남, 대구, 울산 3개 지역이 경쟁 중인 상황”에 유감을 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보령시는 27일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 장 중에 하나인 고추장을 만드는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베트남, 중국, 일본, 필리핀, 러시아 등의 결혼이주 여성 20명과 여성단체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매콤달콤한 고추장 담그는 체험을 하며 우리나라의 문화와 정서를 배우는 기회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한국은 고추장을 이용한 음식들이 많은 것 같다”며 “이번에 만든 고추장으로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 만들어 먹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다문화가정의 여성들이 우리나라의 전통을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보령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7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유성구가 주관하고 유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최하는 2024 유성구청소년안전망 보고대회 “현존 그리고 조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안전망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해 청소년에 대한 상담, 보호, 교육, 자립 등 개별 및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정과 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보고대회에는 청소년 관련 단체 및 시설 관계자, 1388청소년지원단,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유성구청소년안전망에 기여한 공로가 큰 청소년 육성 유공자와 모범 청소년, 봉사활동 우수 청소년 등 총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1388또래지원단은 전국 최초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긴급대응 매뉴얼을 제작해 발표했으며, 위기 상황 발생 시 해결 방안과 회복 과정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위급 상황에 서로를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는 내용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 그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와 바르게살기운동 대전광역시협의회는 27일 대전청소년수련마을에서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를 열고, 바르게살기운동의 가치를 되새기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5개 구청장과 강창선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장, 바르게살기운동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회원 역량교육, 단합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사회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바른 생활 캠페인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유공자를 표창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창선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장은“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다”라며 “더불어 사는 사회, 대전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여정에 여러분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지역사회 근간이 되는 중요한 가치를 실천하는 국민 운동으로 지역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라며 “대전은 세계적인 초일류도시로 도약할 충분한 저력을 가진 도시로,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 환경에너지학과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청양 NH호텔에서 ‘2024년 캡스톤 디자인 학술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제는 지역사회 환경문제 해결과 미래 친환경 에너지 산업을 위한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학생들의 취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공 분야의 확장성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학술제에서는 탄소중립포인트제도 대중화 가능성에 관한 연구 등 6개의 논문이 발표됐다. 대상은 AI 정수장 국내 도입 타당성 검토 연구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친환경 자동차 보급에 따른 대기질 변화에 관한 연구, 우수상은 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지역별 대체 에너지 선정 방법 연구가 차지했다. 졸업생 특강에서는 공공기관 및 환경 관련 기업에서 활동 중인 동문들이 참여하여 후배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이어지는 논문 발표에서는 심사위원들이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접근법을 높이 평가하며, 전공과 실무를 연결한 논문 작성 능력을 강조했다. 이구용 환경에너지학과 학과장은 “지역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복지정책과에 근무하는 이연숙 복지정책과장이 지난 25일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하고 JTBC․NH농협은행이 후원하는 제48회 청백봉사상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48회째를 맞는 청백봉사상은 지난 1977년부터 청렴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공정하게 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주민에게 헌신한 전국의 지방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공개검증과 합동조사단의 현지 확인 등 까다로운 심사 절차를 거쳐 주어지는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연숙 과장은 저소득 취약계층 발굴과 다양한 사회복지 연계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했다. 특히, 가족관계 해체와 빈곤 등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무연고 사망자의 존엄한 장례의식 지원을 위해 충남대학병원 장례식장 등 3개의 장례식장과 대전모범운전자회, 대한불교조계종과 업무협약을 맺어 장례복지 강화에 노력했으며, 지역 내 복지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한 맞춤형복지 서비스 개뱔과 통합사례 공동 운영 등 복지서비스의 전문화 및 협력체계 구축에 기여했다. 또한, 적극적인 업무 추진 외에도 독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주택건설공사장 부실방지, 품질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외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중구 안전관리자문위원과 합동으로 재개발 주택건설공사장 시공 및 감리업무 이행실태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점검대상은 전체 7곳(선화재정비촉진구역, 문화2구역, 문화동8구역, 대흥2구역, 용두동1구역, 선화B구역, 목동4구역)으로 주요점검 사항은 ▲감리원의 배치현황 및 근무실태 ▲시공 상태확인 및 지도업무 ▲재해예방 및 안전관리 ▲품질관리 현황 등이다. 구는 점검 결과 발견된 경미한 사항에 대해 즉시 현지 시정조치 함과 동시에 공사장 소음방지 및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철저한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점검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시공 및 감리업무 이행실태를 내실 있게 점검하여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품질과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골목길 조성을 위해 12월 8일까지 기존 노후 보안등을 교체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재개발지 및 주택밀집지역에 대하여 중부경찰서로부터 우범화된 골목길 보안등 조도개선 요청사항이 접수된 바 있다. 이에 구는 야간에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골목길을 조성하기 위해 총 사업비 9,248만 원을 투입하여 89개의 노후화된 보안등을 정비하고 있다. 또한, 기존 노후 보안등(메탈, 나트륨)을 LED 보안등으로 교체하여 빛 공해 방지와 원활한 야간통행로 확보 등 쾌적한 골목길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안등 조도개선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밝은 골목길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2024년 보안등 사업으로 우범지역 도로조명 정비공사, 중촌동, 대흥동, 석교동, 유천2동 일원 LED 보안등 설치사업, 전통시장 및 상점가 일원 LED 보안등 설치사업을 진행해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26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충남 공주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공동 번영과 상호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최원철 공주시장, 임달희 공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동구의회 의원, 공주시의회 의원, 두 도시의 주민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내용으로는 ▲기관 간 상호 이해와 친선교류 우호증진 ▲지역 문화‧관광‧스포츠‧경제 등 활성화 협력 ▲도농 상생을 위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지원 ▲우수 시책 공유 및 공동 관심사 지속 교류 ▲기타 필요한 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 담겼다. 구는 양 도시간 다방면에 걸친 활발한 소통으로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특수성을 살린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원도심인 동구의 역사 문화자원과 공주시의 세계문화유산인 공산성과 문화재 야행 등 공통된 야간 관광테마 컨텐츠의 상호교류를 통해 떠오르는 관광도시로서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 중 주민의 공감을 이끈 우수 정책 10건 선정을 위해, ‘2024년 동구야, 참 잘했어요!’ 온라인 투표를 다음 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표는 동구의 2024년 주요성과 20건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후보에 오른 주요 정책들은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대전역세권 대개조 ▲20만 명의 선택! 대전동구동락 축제 ▲‘동구夜 놀자’ 야시장, 지역 활력 UP 등이 있다. ‘2024년 동구야, 참 잘했어요!’ 온라인 투표는 대전 동구청 공식 네이버 블로그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동구 주민뿐만 아니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주민들의 투표 참여 독려를 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투표에 참여한 주민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12월 9일 대전 동구청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투표는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에 대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선정하는 만큼, 구정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나눌 소중한 기회”라며 “올 한 해 동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화학사고 대응능력 자격시험에서 한해동안 7명(1급 2명, 2급 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전했다. 합격의 주인공은 1급 김혁 소방위, 김주호 소방장, 2급 김두영․김병익․김종호 소방교, 김동연․나상현 소방사로, 이들은 각종 화재현장 및 인명구조 현장해서 활동했던 경험과 지속적인 화학구조 훈련을 통하여 역량을 키워왔다. 화학사고 대응능력 자격시험은 화학사고의 특성과 이해를 바탕으로 화학사고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2022년부터 시행 중에 있으며, 1급 실기시험은 △화학물질 식별 및 정보확인 △화학보호복 착용 후 인명구조․경계구역 설정 △누출차단 △제독 등을 중점으로 평가하며, 2급 실기시험은 △화학물질 식별․정보확인 △화학보호복 착용 △긴급제독 △누출탐지 △통제선 설치 등을 평가한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자격취득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대원들에게 축하를 보낸다.”며 “대원들의 화학사고 대응 전문능력을 지속 강화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서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가 대덕구 주민의 건강과 여가를 위한 체육 인프라 확충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덕구는 지난 19일 ‘회덕다목적체육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회덕다목적체육센터 착공은 지역 내 오랜 숙원사업으로 자리 잡은 공공 체육시설 건립의 첫 삽을 뜬 것으로 생활체육과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숙원사업 첫발, 주민 건강 증진의 발판 마련 대덕구 읍내동 517-12번지 일원에 약 7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되는 회덕다목적체육센터는 연면적 약 1,483㎡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주요 시설로는 탁구장, 헬스장, 당구장, 다목적 프로그램 공간, 게이트볼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회덕다목적체육센터 조성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을 실현하는 데 의미가 크다. 대덕구는 그간 생활체육 인프라가 다른 지역에 비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인구가 약 17만 명에 이르는 대덕구는 청소년과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체육시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왔지만, 이에 부응하는 실내체육관과 공공 체육프로그램 시설이 부족해 주민들이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컸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공주시는 대전광역시 동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자매결연 체결식은 지난 26일 대전 동구 중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최원철 시장과 임달희 공주시의회 의장,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 도시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도시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발전과 번영을 위한 협력에 나서기로 약속했다. 특히,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지역 문화 및 관광자원의 연계와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농특산물 및 공산품 등 지역 생산품의 판로 지원과 행정 정보 및 우수 정책을 공유하며 상호 경제적 이익을 위한 협력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를 통해 향후 여러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자매결연에 앞서 공주시와 대전 동구는 지난 5월 양 도시 새마을회 간 자매결연을 체결했는데 앞으로 시민들의 직접적인 교류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추가적인 협력 분야를 발굴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여군이 ‘부여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해 오는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5.8%를 감축하고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27일 밝혔다. 부여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기후 위기와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국가의 탄소중립 2050과 충남도의 2045탄소중립 기본계획과 연계하여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함께 만드는 녹색도시, 탄소중립 부여군’이라는 비전 아래 ▲탄소중립형 유기농산업 활성화, ▲저메탄 축산체계 조성, ▲녹색수송 인프라 구축, ▲군민 주도 에너지 절감 지원, ▲폐자원 에너지화, ▲탄소흡수원 확충 등 13개 부문별 전략과 52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은 올해 이상고온과 3년 연속 수해를 입는 등 기후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부여군의 경제·사회·환경적 지속가능성을 반영한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계획으로 실행력을 높이고, 능동적인 탄소중립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부여군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대해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