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북구는 23일 구청장실에서 북구생활문화센터, 세대공감창의놀이터, 북구예술창작소 민간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3개 시설은 울산문화아카데미, 문화예술스튜디오노래숲, 플랜디파트가 각각 2025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3년 동안 운영 및 관리를 맡게 된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3개 단체는 주민의 다양한 생활문화 동아리 활동지원(북구생활문화센터),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 대상의 문화프로그램 기획·운영(세대공감창의놀이터), 예술가 창작 지원 및 주민 예술프로그램 기획·운영(소금나루2014) 등 주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문적으로 펼쳐 나가게 된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문화시설 민간위탁을 통해 운영의 전문성을 확보, 다함께 누리는 교육문화도시 북구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4일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우수 교육공무직 22명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대상자는 3년 이상 근속하고 울산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육공무직과 특별운영직군 중 12개 직종 22명이다. 직종별로 급식종사자 8명, 교육업무실무사 3명, 행정실무사 2명, 특수교육실무사 1명, 돌봄전담사 1명, 학교운동부지도자 1명, 전문상담사 1명, 치료사 1명, 직업재활사 1명, 청소원 3명이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천창수 교육감은 “교육 현장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긍지와 보람을 갖고 울산교육 발전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013년도부터 해마다 우수 교육공무직을 선발해 이들의 자긍심과 근로의욕을 높이고 있다. '사진 제공'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4일, 롯데시네마 창원에서 열린 소방가족과의 따뜻한 만남” 행사에 참석해 소방공무원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며 영화 ‘소방관’을 관람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연말에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희생에 감사하고, 가족처럼 따뜻한 유대감을 나누기 위해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공상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퇴직 예정 소방공무원 등 총 119명이 참석해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이 됐다.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방화사건을 배경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힘쓴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박완수 도지사는 “오늘 영화관람을 통해 소방관이 헌신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자긍심과 국민을 위해 헌신한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하면서, “경남도는 소방관들이 재난 현장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여러 부분에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동구는 12월 24일 오후 4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관련 부서장과 유관 기관, 동울산청년회의소 회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대왕암 해맞이 축제 준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준비 상황 보고회는 을사년 새해 첫날 대왕암의 일출을 관광객과 주민들이 함께 맞으며, 한 해의 화합과 번영, 소망을 기원하고 대왕암공원에서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열리는 대왕암 해맞이 축제의 최종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미비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안전 관리에 최우선을 두고 2025년 대왕암 해맞이 축제를 준비 중이며, 행사 당일에는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구에서 별도로 계약한 전문 경호 업체에서 80명의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새해 첫날 대왕암공원으로 해맞이를 오신 모든 분들이 이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좋은 기운을 가득 받아가실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5년 대왕암 해맞이축제는 대왕암공원 해맞이 광장에서 풍물길놀이, 마술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4일 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군수 등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울주군 평생교육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울주군은 지난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다양한 장애인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올해 한해 동안의 평생학습 사업성과 및 내년 계획에 대한 보고를 실시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속가능발전 평생교육 추진에 반영하고자 추진됐다. 이순걸 군수는 “과거에는 행정이 주도해 배움의 분위기를 조성했다면 요즘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삶의 질까지 높일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회의에서 논의한 내용이 울주군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평생학습 정책과 프로그램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북구는 24일 구청 상황실에서 8개 동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 주민자치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한다. 위탁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북구 주민자치회는 2013년 농소3동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전 동이 주민자치회로 전환됐으며, 주민자치센터 위탁운영 뿐만 아니라 주민총회 개최, 자치사업 추진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주민자치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박천동 구청장은 "8개 동 주민자치회가 행정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주민 요구에 부합하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합천군의회는 24일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과 근절을 위한 '청소년 불법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에서 급증하는 사이버 불법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 및 근절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경찰청 주관으로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캠페인이다. 각계각층 인사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봉훈 의장은 “최근 청소년 사이버 도박이 급격히 증가하며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가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예방에 힘써야 한다. 합천군의회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청소년 도박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창녕군의회 홍성두 의장의 지목으로 정봉훈 의장이 참여했으며, 정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합천경찰서 유미숙 서장을 지목해 캠페인의 지속성을 이어갔다. [뉴스출처 : 합천군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함양지구협의회는 12월 24일 함양군 여성자원봉사실에서 ‘새해맞이 사랑의 떡국 떡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이영미 회장을 비롯한 봉사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떡국 떡 240kg과 멸치 등을 손수 나눠 포장하여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장애인 등 취약가구 120세대에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미 회장은 “다가오는 새해에 어려운 이웃들이 떡국을 드시며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함양지구협의회는 지속적으로 이웃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진병영 군수는 “연말을 맞아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으로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적십자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에도 함께 따뜻한 함양을 위해 이웃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베풀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함양지구협의회는 매년 사회복지시설 발마사지 봉사, 어르신 염색 봉사, 장애인 목욕 봉사, 김장 나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취약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홍태용 김해시장은 주거취약계층의 동절기 안전점검 일환으로 12월 24일 김해시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3세대를 방문하여 생활실태를 살폈다. 이는 최근 고독사, 한파로 어려운 취약계층의 안전과 민생을 돌보기 위해 이루어진 현장 방문이다. 앞서 시에서는 동절기 한파, 고독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거취약계층 25세대를 전수 조사하여 안전 여부를 확인했고, 이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을 1:1 재난도우미로 지정하여 주거취약계층에 대하여 위기관리 대응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이날 관내 삼안동, 상동면, 생림면 소재의 주거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시설의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연말을 맞이하여 과일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외로움을 달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어르신은 “김해시와 지역 이웃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챙겨줘서 외로움을 덜 느끼고 실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며 시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불경기와 더불어 추운 겨울이 되면 주거취약계층의 어려움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진주시는 24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2024년 전국(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주역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10월 개최된 ‘2024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에 기여한 단체 및 시민 등 유공자들을 초청해 감사패 및 표창을 수여했다. 진주시에서 개최된 경기는 전국체전 4종목(근대5종, 배구, 소프트테니스, 양궁)과 전국장애인체전 4종목(론볼, 역도, 조정, 펜싱)이다. 수상자는 대회 성공 개최에 공적이 있고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솔선수범해 모범이 된 체육관련 단체 및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군인, 경찰관 등 유공자 위주로 선정되었다. 이날 조규일 진주시장은 표창수여 후 유공자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져 풍성한 대화의 장을 이어갔다. 조규일 시장은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는 이 자리에 계신 수상자와 각자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관계자, 시민 여러분의 노력의 결실이다”며 “내년에도 우리 시에서 개최되는 각종 체육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동구는 12월 24일 오후 2시 동축사 차밭 앞에서 동축사 사색의 길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종훈 구청장, 의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천년고찰 동축사와 옥류천이야기길을 연결하여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지로서의 출발을 알렸다. 동구는 2023년 9월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국비 9억원을 확보 후 추가로 구비 1억을 확보하여 총 10억을 사업에 투입했으며, 올해 4월에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6월부터 12월까지 옥류천이야기길 입구부터 안골체력장, 동축체력장, 동축사까지 이어지는 구간 총 2.6km 숲길을 정비했다. 특히 동축사 일대에는 차밭과 연꽃 식재지를 조성해 방문객들이 계절마다 변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는 휴식과 힐링의 공간을, 관광객들에게는 문화와 자연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동축사는 단순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2월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을 위해 출범한 ‘2024 골목상권 마케터즈’의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골목상권 마케터즈 지원사업’은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개성 있는 아이디어와 사회관계망(SNS) 활용 능력을 바탕으로 골목상권 상인회와 매칭을 통해 골목상권을 알리고, 숨은 맛집 등을 소개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7개 골목상권에서 활동한 30명의 골목상권 마케터즈는 사회관계망(SNS)활용에 익숙한 점을 활용해 카드뉴스나 홍보영상 등 470여 건의 게시물을 사획관계망(SNS)에 게시했으며, 연중 진행된 골목축제에도 참여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지난 8월 진행된 골목상권 마케터즈 워크숍을 통하여 효과적인 상권홍보를 위한 마케팅 관련 교육을 수강하고, 삼호곱창거리와 공업탑 1967 특화거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등을 방문해 남구 관광지와 골목상권을 더 자세히 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마케터즈 지원사업에 참여했던 대학생 중 한 명은 “남구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힘이 되어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 뜻깊은 활동이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주민 참여 나눔주차장 사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올해 8개시설(보람컨벤션(주), 개운초, 월계초, 월봉초, 동평중, 문수중, 옥동중, 문수고)에 부설주차장 무료개방 사업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의 유휴 부설주차장 개방 시 주차장 시설비 등을 지원해 지역 주차난을 완화하는 데에 기여하는 것으로 주민 누구나 일정 시간대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남구는 올해 8개소에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총 26개소 2,606면을 일정 시간 대에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주차장의 세부 위치와 개방 시간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내년부터는 지원 기준을 완화해 애초 20면 이상이던 것을 5면 이상 2년 간 하루 7시간, 한주 35시간 이상을 개방하는 것으로 조례를 개정해 시행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부설주차장 무료개방 활성화로 구민들의 주차 편의증진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주차장 개방 공유문화 확산을 위한 남구의 노력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태화강 위 세계적 공연장 건립 위치를 태화강역에 인접한 삼산매립장으로 최종결정했다고 밝혔다. 세계적 공연장은 공업도시 울산, 노잼도시 울산을 넘어 ‘문화와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꿀잼 문화도시’로 탈바꿈하고, 문화예술이 제조업과 함께 울산 발전을 견인하는 또 하나의 축으로 자리 잡기 위해 민선 8기 10대 공약사업으로 추진됐다. 울산시는 당초 ‘울산교 일대 태화강 위’를 후보지로 두고 사업을 추진했지만 ▲원활한 공연장 진입을 위해서는 강남ㆍ강북로의 전면적인 교통체계 수정 및 이에 따른 많은 예산 소요 ▲주차장 부지 확보 곤란 및 원거리 주차장 설치 시 이동시간 증가와 상시 셔틀버스 운행 불가 ▲태화강 바람길 및 통경축 확보 등 생태환경 저해 ▲건물 기초 축조에 막대한 예산 소요 ▲하천점용 허가 불투명 등의 문제가 제기되어 새로운 후보지를 물색하게 됐다. 후보지로는 남산로 문화광장, 삼산매립장, 울산항 석탄부두 3곳을 추가로 검토한 결과 삼산매립장으로 최종 확정됐다. 삼산매립장이 선정된 주된 이유로는 ▲중앙부처 협의 과정에서 우리나라 산업화ㆍ공업화를 견인하는 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미주교육문화진흥원은 지난 23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사)미주교육문화진흥원는 양산시 물금읍에 소재한 청소년 진로와 창의체험 활동 관련 사업을 펼치고 있는 업체로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이날 정영옥 대표는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 우리 양산 지역의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것을 평소에도 익히 잘 알고 있다.”며 “미주가 미래 주인의 줄임말인데 이번에는 특별히 미래 주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게끔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희종 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인데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을 기탁하신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