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지난 24일 노무법인 더보상으로부터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기 위한 양말과 프로그램 운영 시 꼭 필요했던 정수기(100만원상당) 등 후원 물품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노무법인 더보상은 근로자들의 직업병 보상을 전문으로 다루는 산재 특화 법인으로 근로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질병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박소윤 노무사는 "산재보상을 몰라서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산재 무료 상담을 통해서 정당한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으며, 지상민 노무사는 "부평구노인복지관과 소중한 인연을 맺은 만큼 어르신들의 정당한 보상, 산업 현장으로의 빠른 복귀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노무법인 더보상과 연계를 통해 재직자와 퇴직자, 과거에 수행한 직업력으로 인하여 질병을 앓고 계신 어르신이 있다면 정당한 산재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산재 무료 상담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 송림1동은 지난 19일 관내 사례관리 및 서비스 연계 대상자 13가구에게 건강식 밀키트와 난방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든든한 마음 나눔 밀키트·난방용품 전달 사업’은 즉석밥, 국·탕, 김치, 섞박지의 다양한 가정간편식과 전기장판, 핫팩과 같은 난방용품을 대상자에게 전달하여 취약계층의 결식을 예방하고 동절기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원은 대상 가구에게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 대상자는 “밀키트와 난방용품으로 이번 겨울을 든든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세심하게 챙겨준 송림1동과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상희 송림1동장은 “취약계층 이웃의 건강을 위해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4일 혹한기에 취약한 쪽방주민 120세대에게 방한용품인 극세사 이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한파에 대비하여 주거 취약계층의 피해를 예방하고 쪽방주민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구는 고령자나 복지위기가구 등 취약계층의 선제적 발굴 및 지원을 통해 한파를 대비하고 민생을 안정시킬 계획이다. 물품을 지원받은 한 주민은 “겨울 이불 지원으로 한파 걱정을 덜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고 말헀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방한용품 지원을 통해 쪽방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한파 대비 집중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쪽방상담소와 함께 쪽방촌 주민들의 건강을 확인하고 한파 대비 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동구는 시각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노인성 질환자와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 등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시각장애인 안마 서비스’ 사업을 2025년 인천 최초로 자체 예산을 투입해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각장애인 안마 서비스’는 일반사업장 등에 취업이 곤란한 시각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정책으로 전신 안마, 마사지, 지압, 운동요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용자 중심의 복지사업이다. 동구는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 ‘개방형 전자바우처 시스템 시범 운영 지자체로 선정’돼, 시스템을 통한 자체 바우처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구는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사업에 대해 2025년 구비 2억원을 자체 편성하여 이용 대상자 120여명을 추가 선발할 수 있게 됐다. 지원자격은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또는 기초연금수급자 중 ▲근골격계·신경계·순환계 질환이 있는 만 60세 이상인 자 ▲지체 및 뇌병변 등록 장애인(연령 무관) 등이 신청 가능하다. 2025년 1월 2일 부터 7일까지 모집하며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접수 기간 내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재)인천동구장학재단은 지난 21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2024년도 희망드림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김찬진 이사장을 비롯하여 장학재단 이사, 장학생 및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희망드림 장학금은 학업 지속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학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동구 장학재단에서 신설한 제도다. 선발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보호자가 동구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30명으로 저소득층 기준을 충족하는 학생이다. 구는 총 30명을 선발해 1인당 장학금 100만씩 총 3천만원의 장학금을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김찬진 이사장은 “동구의 미래,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이 꿈을 향해 정진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5년에 출범한 (재)인천동구장학재단은 현재까지 동구 지역 학생 6천114명에게 총 32억1천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하늘마을지역아동센터로부터 사랑의 저금통과 이웃돕기 희망이 적혀있는 메시지 보드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교사와 아동 30명이 동참해 지난 10개월 동안 용돈을 아끼며 모아서 마련됐다. 저금통에는 총 344,590원의 성금이 모였으며, 메시지 보드에는 “미혼모를 위해서 써주세요”, “혼자 사는 할머니를 도와주세요” 등의 문구를 적었다. 조선영 센터장은 “아이들이 적은 용돈을 저금통에 넣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자기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금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보며 감동받았다”라고 말했다. 최명숙 동장은 “바라만 봐도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직접 전달한 사랑의 저금통은 큰 금액의 돈보다도 소중하고 따뜻하다”라며 “아이들의 사랑과 온정이 어려운 이웃의 마음에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는 청소년운영위원회 ‘푸르나래’, 청소년동아리 ‘라온하제’, 청년봉사단 ‘아우름’ 등 남동청소년센터 3개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 과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합 송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전했다. 송년 보고회에서는 3개 자치기구의 연간 프로그램과 활동을 되돌아보며,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준비한 연간 활동 보고와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또한 한 해 동안 우수한 활동을 펼친 청소년들에게 남동구청장상, 남동청소년센터장상, 인천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상, 인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 등을 수여했다. 이들 청소년 자치기구는 지난달 개최된 2024년 인천광역시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인천광역시의회의장상, 인천광역시교육감상, 인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 등을 수상했다. 이용찬 센터장은 “이번 송년 보고회를 통해 남동청소년센터 3개 자치기구가 서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나누고, 서로 어우러져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눌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치매주간보호센터는 최근 치매주간보호센터 입소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메리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남동구 자원봉사단 ‘방글방글 건강체조단’과 함께해 건강 체조와 함께 크리스마스 캐럴을 부르며 치매 어르신들에게 일상 속 활력을 되찾아줬다. 또한, 어르신들은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좋은 추억을 이야기하고 간식을 나누어 먹으며 정답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요즘처럼 가족들이 모두 모이기 어려운 때에, 오늘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풍성한 크리스마스로 기억되고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추진하여 치매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간석치매주간보호센터는 가족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낮 시간대에 경증 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주간보호 서비스 ▶인지 재활프로그램 운영 ▶치매 가족에 대한 교육 및 지원 등의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입소 희망자는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집수리 전문봉사단을 운영해 올해 총 23개소에 대해 집수리를 했다고 26일 전했다. 센터는 열악한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해 맞춤형 싱크대, 붙박이 수납장, 도배, 장판 교체 등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해성부엌가구 싱크대봉사팀은 싱크대, 붙박이 수납장, 타일 시공으로 함께 참여했다. 이외에도 전문 도배봉사팀은 맞춤형 도배를 지원하고 전국인테리어목수 사회적협동조합 토털봉사팀이 리모델링과 공유지 소규모 환경사업 활동 등을 도왔다. 이두형 센터장은 “집수리 전문 활동에 따라 깨끗하고 쾌적하게 바뀐 모습에 기뻐하는 어르신들과 대상 가구 분들을 보니 큰 보람이 된다”라며 “내년에도 취약 가정의 열악한 주거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2025년 해외 박람회 단체참가 지원사업의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단체참가를 지원하는 해외 박람회는 일본에서 개최되는 ‘2025 오사카 K-프리미엄 소비재전’이다. ‘2025 오사카 K-프리미엄 소비재전’은 2025년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일본 인텍스 오사카에서 진행되며, 국내 중소기업 200여 사와 일본 바이어 400여 사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는 바이어와의 상담뿐만 아니라 소비자 대상 판촉전을 동시 진행한다. 구는 전시회를 통해 출품 제품의 시장성 파악과 수출을 시작하려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청 기간은 2025년 1월 8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남동구에 본사 또는 공정이 소재한 전년도 매출액 500억 원 이하의 중소제조업체다. 구는 신청 업체 중 3개 사를 선정해 부스 설치 및 통역 비용 등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중소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신규 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간석역, 벽돌막사거리 등 간석동 일원 상습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간석지구 제3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간석지구 제3우수저류시설은 십정5구역 재개발정비사업 구역 내 석정어린이공원(간석동 610번지) 지하에 저류용량 1만 4,080t 규모로 설치될 예정이다. 대상지 주변 지역은 평탄한 지형으로 하수관로 경사가 완만하고 기존 하수관로의 통수능력 부족으로 빗물 빠짐이 원활하지 않아 상습 침수가 발생해 왔다. 그동안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지난 2010년 508동, 2011년 170동, 2017년 353동, 2022년 75동 등 1,100여 동의 주택 및 상가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구는 간석지구 제1저류시설(주안로), 제2저류시설(중앙공원)을 우선 공사 중이며, 침수 저감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제3저류시설을 추가 설치키로 했다. 이번 사업은 국비 126억 원을 포함해 총 253억 원이 소요되며, 2025년 기본 및 실시설계 및 공사 발주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재개발 정비사업 일정과 연계해 2025년 착공해 2028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서구가족센터는 인천광역시 서구청으로부터 (사)한국경제사회연구소가 위탁운영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으로,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인식개선과 문화적 다양성 존중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센터가 주관하는 ‘다문화이해교육사업’은 지역사회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 서구청의 지원을 받아 결혼이민자들을 다문화이해 교육 강사로 활용하여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중국,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페루, 태국, 필리핀, 러시아, 인도네시아, 마다가스카르 등 10여개국의 17명의 전문 강사들로부터 각국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배운다. 2024년에는 인천 서구 내 61개의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총 1,444회의 다문화이해교육을 실시하며, 약 29,855명의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러한 성과는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가능했다. 사업에 참여하는 강사들은 다년간 축적한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수업 교구와 교재를 직접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3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차 중대재해예방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하여 2024년 하반기 추진한 사항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보고를 진행했다. 특히 중대시민재해 시설을 관리하는 부서의 시설 관리에 대한 안전점검 결과 및 보완사항, 개선대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 서구는 올해 하반기 위험성평가, 작업환경측정, 특수건강진단, 한파대비 안전보건 의무이행 점검, 구 소관 시설물 순회 점검을 실시하는 등 현업종사자들의 근무환경을 세심하게 살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포괄적 추상적으로 일 처리를 하는 거에 우선하여 아주 세밀히 업무를 하면 성과가 더 좋을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우리 구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아주 작은 것조차도 세심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관내 미취업 청년의 공공기관에서 일 경험 기회 제공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제1기 취업성공 디딤돌 청년인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청년에게 실무경험, 취업역량강화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2025년 1월 10일(23시 59분까지 전자메일 접수분)까지이다. 공고일 기준 인천광역시 서구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19~34세(1989년 12월 27일 이후 출생자) 미취업 청년은 서구 홈페이지 채용소식란을 참고하여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10명은 25년 2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5개월 동안 구청 내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청년센터 서구1939 등에서 행정 업무 등을 보조하는 청년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 근무조건은 주 5일(1일 8시간)근무이며 시급은 2025년 인천광역시 서구 생활임금인 11,500원이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구 홈페이지 채용소식란 또는 청년 정책일자리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본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인 ‘청년성장프로젝트 청년카페’ 전국 성과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에서 전국 26개 광역 자치단체 중 63개 기초자치단체를 지정한 ‘청년성장프로젝트 청년카페’는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인천 서구가 지정받아 운영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청년성장프로젝트 청년카페는 구직청년들의 취업과 안정적인 직업 생활을 위하여 단계적·종합적 직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청년의 구직의욕을 높이고 취업할 때에 필요한 기술(이력서 및 자소서 작성법과 모의면접), 심리적 어려움 극복을 위한 심리상담과 힐링 프로그램, 취업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이력서 사진촬영, 1:1 면접 메이크업 컨설팅, 퍼스널컬러 진단)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하여 236명(목표 인원 대비 약 105%달성)의 청년들이 구직에 대한 어려움을 상담받고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특히 촘촘한 초기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부분에서 높은 만족도를 달성했다. 또한 인천북부고용센터 ‘지역청년고용네트워크 협의체’, 인천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