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관세청은 국민 소비 확대와 기업 투자 활성화를 통해 내수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10월 27일 '관세행정 내수활성화 지원대책'을 마련·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경제상황은 미국 관세정책 변화, 해외직구 증가, 고물가 지속 등으로 내수 여력이 약화되는 한편, 케이(K)-관광 등 한류 확산으로 외국인 소비와 투자 유인이 증가하는 등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관세청은 통관 관련 규제를 혁신하고 관세행정 서비스를 확대하여 내수 활성화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대책은 ①통관·출입국 서비스 제고, ②면세산업 활성화, ③물가안정, ④지역별 특화산업 지원 및 ⑤내수기업 경영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① 첫째, 통관·출입국 서비스 제고로 지속가능한 관광 선진국 구현을 지원한다. 인천·김해·김포·제주공항 및 인천·평택항 등 전국 6개 공항만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그린캡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그린캡 서비스는 세관에 소속된 다문화가정 구성원(공무직)이 입국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에게 다양한 언어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지식재산처는 제주대학교 및 제주도 내 기업과 함께 10월 27일 13시 40분 메종글래드 제주 컨벤션홀(제주도 제주시)에서 '2025 제주 지·산·학 지식재산(IP)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 내 지식재산 교육성과를 공유하고, 학생 취·창업 지원과 IP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식재산처장 직무대리, 제주관광대학교 총장, 제주대학교 부총장,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 제주지역 기업 CEO, 대학 교수 및 학생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한다. 페스티벌은 ▲제주대 IP경진대회 시상식 ▲취업존 및 전시·홍보 행사 ▲지식재산처-제주대-제주기업 간 IP교육 협력 간담회 등으로 구성됐다. 시상식에서는 ‘2025 제주 상디특(상표·디자인·특허) 유니버시아드’ 수상자 26명에게 지식재산처장상,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 제주대학교총장상 등이 수여되며, 졸업생의 취업 성공 사례가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취업존 및 전시·홍보 행사에서는 제주지역 38개 기업이 참여해 IP 분야 취업상담과 서류 컨설팅, 모의면접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우수기업 제품과 IP경진대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작년보다 약 2개월 빠른 지난 10월 17일 발령되어, 본격적인 유행에 앞서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는 서둘러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9월 22일부터 ’25-’26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6개월 ~ 13세 (’12.1.1.~’25.8.31. 출생자)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60.12.31. 이전 출생자) 어르신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10월 24일 18시 기준 ’25-’26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누적 접종자는 총 633만 명이며, 그중 어린이는 138만 명(29.5%), 65세 이상 어르신은 485만 명 (44.6%)이 접종을 완료했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접종 가능하며,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현재 인플루엔자 유행이 작년보다 빠르게 시작되고 있는 상황”이라 설명하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가 ‘은수 좋은 날’ 시청자들을 향해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 극본 전영신 / 제작 바람픽쳐스·슬링샷스튜디오)이 지난 26일 방송된 최종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범죄의 세계에 발을 들인 평범한 주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간의 욕망과 속죄, 그리고 선택의 무게를 깊이 있게 풀어낸 ‘은수 좋은 날’은 마지막까지 높은 완성도와 몰입도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를 비롯한 배우진의 열연과 송현욱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전영신 작가의 치밀한 필력이 어우러져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의 정수를 보여줬다는 호평을 얻었다. 이에 극의 중심을 이끈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가 시청자들을 향해 종영 소감을 건네며 굿바이 인사를 전했다. 먼저 이영애는 “정말 많이 열심히 했고, 어떤 드라마보다 촬영 과정이 즐겁고 행복했다. 은수를 통해 아프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며, 희로애락이 모두 담긴 인생 같은 작품이었다. 이 작품을 사랑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새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의 청춘 4인방 박지후, 조준영, 최보민, 박유나가 작품의 키메시지인 자존감 레벨업을 위한 응원의 한마디를 직접 전해왔다. ‘스피릿 핑거스’(연출 이철하 / 극본 정윤정·권이지 / 원작 네이버웹툰 ‘스피릿핑거스’ 작가 한경찰 / 제작 ㈜넘버쓰리픽쳐스·MI·케나즈)는 나만의 색을 찾아 떠난 청춘들의 알록달록 힐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그 중심엔 자존감이 낮고 무채색 같던 평범한 소녀지만, ‘스피릿 핑거스’를 만나며 점차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는 ‘송우연’(박지후)이 있다. 이 세상에 색깔이 없는 사람은 없고, 그렇기에 자신을 사랑하고 자존감을 높이며 나만의 색을 찾는 과정이 바로 이 작품의 주요한 서사다. 이에 그 과정에 함께 섰던 배우 박지후, 조준영, 최보민, 박유나가 첫 공개를 2일 앞두고, 아직 자신의 색을 찾는 중인 ‘세상 모든 우연이들에게’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 박지후, “조급해 말고 나만의 스케치북을 완성하길.” 무채색 소녀 ‘송우연’을 연기한 박지후는 “‘스피릿 핑거스’는 단순한 청춘 로맨스를 넘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정규 프로그램으로 돌아오는 MBN 리얼리티 뮤직쇼 ‘언포게터블 듀엣’이 ‘메모리 싱어’ 라인업을 공개해 기대감을 자극한다. 오는 11월 5일(수) 밤 10시 20분 첫 방송되는 MBN ‘언포게터블 듀엣’은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출연자와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감동적인 듀엣 무대가 그려지는 리얼리티 뮤직쇼로, 작년 추석 한 회 방송만에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콘텐츠 아시아 어워즈 2025’ 실버 프라이즈를 수상한 프로그램이다. 출연자의 기억 속 노래를 찾아가는 여정과 가족이 함께 만드는 듀엣 무대, 그리고 그들 모두를 위로하는 메모리 싱어의 헌정 무대가 더해져 치매라는 병과 마주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며 잊지 못할 기억을 덧대어주는, 잔잔한 선물과도 같은 하루를 선사한다. 장윤정이 MC를 맡고 조혜련, 손태진, 오마이걸 효정이 패널로 함께한다. 탁월한 공감 능력으로 따뜻한 진행을 선보이는 장윤정과 세대를 아우르는 패널의 조합이 프로그램의 감동을 한층 깊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출연진들의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을 이어주는 ‘메모리 싱어’에 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은혜가 최악의 하루를 보낸다. 오늘(27일) 저녁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연출 서용수 / 극본 김홍주 / 제작 LI엔터테인먼트, 몬스터유니온) 11회에서는 주시라(박은혜 분)가 친구이자 사촌인 윤언경(조향기 분)과 다투고 분통을 터뜨린다. 앞서 시라는 결혼을 약속한 홍사장(김덕현 분)이 본처뿐만 아니라 세명의 내연녀가 있는 희대의 바람둥이라는 사실을 알고 격분했다. 시라가 홍사장의 여자들에게 당하고 있자 딸 강마리(하승리 분)는 부리나케 달려와 그녀를 구했다. 강민보(황동주 분)가 제안한 마리의 미국행으로 사이가 멀어졌던 모녀는 이 일을 계기로 화해를 했다. 시라와 마리 모녀의 관계는 풀었지만 오늘(27일) 공개된 스틸에서는 또 무슨 일인지 잔뜩 열을 올리고 있는 시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시라가 분노하게 된 이유는 바로 언경 때문. 앞서 시라에게 마리의 대학 졸업 선물을 전해준 언경은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지만, 시라의 날카로운 눈빛을 피하지 못한다. 과연 시라를 폭발하게 한 졸업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배우 배나라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과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연출 송현욱, 극본 이하나, 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에서 배나라는 백상현으로 분해 냉철하지만 인간적인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상현은 진경(신슬기 분)과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상사의 병원 입원 연장을 위해 무리한 요구를 하던 중 꾀병을 들키자, 진경은 "환자도 환자지만 쪼르르 사 오는 사람도 노답이다", "병원이 호텔이냐" 등 직설적인 발언과 까칠한 반응을 보이며 분위기를 단번에 냉각시켰다. 이에 상현 역시 건조한 말투와 무심한 태도로 맞서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긴장감이 감돌았고, 결국 어색한 기류만 남았다. 이어진 6회에서는 진경과의 관계에 새로운 변화가 생기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상현이 러닝 동호회에서 진경을 도운 뒤 병원에서 다시 마주치며 뜻밖의 감사 인사를 받은 것. 진경이 "전에 가셨던 그 바에 술 한 병 킵해둘게요. 편하실 때 가서 드세요"라고 전하자, 상현은 "어려운 일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오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6일(목)까지 나흘간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2025 FLY 영화제(FLY Film Festival 2025, 이하 FLY 영화제)’가 전체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오늘(27일) 오후 2시부터 예매를 시작한다. 이번 영화제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영상위원회와 AFCNet이 공동 주관하며, 한-ASEAN 협력기금(AKCF)의 후원으로 열린다. FLY 영화제에서는 역대 FLY 졸업생 출품작 116편 중 엄선된 장편 4편과 단편 24편, 총 28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이번 상영작들은 아세안 영화의 역동성과 다양성은 물론, 지난 11년간 이어온 FLY 영화인들의 협력과 성장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주목할 만한 상영작으로는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상 수상작 '롬ROM'(베트남), 2023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넷팩상 수상작 '걸신포차Hungry Ghost Diner'(말레이시아), 2021년 로카르노 영화제 국제 단편 경쟁 부문 초청작 '프놈펜 밤의 소리Sound of the Night'(캄보디아) 등이 있다. 작품 선정을 맡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불곰’ 이승택(30.경희)이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이승택은 30일부터 나흘간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 동, 서코스에서 열리는 ‘2025 렉서스 마스터즈’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다. 이승택은 “2015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고 웃은 뒤 “영광이고 감회가 새롭다. 대회 2연패를 이뤄내기 위해 매 라운드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출사표를 밝혔다. 이승택은 ‘KPGA 투어 QT’를 통해 2015년 KPGA 투어에 입성했다. 투어 데뷔 이후 2017년 ‘카이도 투어챔피언십’, 2023년 ‘KB금융 리브챔피언십’, 2024년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 등 준우승만 3차례 거뒀다. 특히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에서는 연장전에서 잠정구를 3번이나 치는 등 ‘찬스’에 약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2024 렉서스 마스터즈’ 우승으로 자신을 향한 평가를 뒤집었다. 대회 최종일 선두에 2타 차 뒤진 공동 2위로 경기를 시작한 이승택은 첫 홀인 1번홀(파4)에서 보기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10월 27일(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2차전의 시구자와 애국가 제창자가 확정됐다.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에는 MBC 청룡과 LG 트윈스의 오랜 팬인 배우 김소연이 나선다. 김소연은 ‘펜트하우스’, ‘구미호뎐1938’, ‘정숙한 세일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으며, 취약 계층 아동 지원 및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등 꾸준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2차전 애국가는 성악가 겸 크로스오버 뮤지션 신문희가 맡는다. 신문희는 제2의 애국가로 불리는 ‘아름다운 나라’ 원곡을 불렀으며, 깊은 울림과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해왔다. [뉴스출처 : KBO]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KBO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개최한 2025년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이 10월 25일 원주 상지여자고등학교 수업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은 KBO 리그 은퇴 선수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함께 티볼을 체험하고 지도하는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안전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티볼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학교 체육 활성화, 그리고 야구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6년 처음 시작된 이후 10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매년 학생들에게 티볼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 5월 7일 서울 가락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전국 초등학교 190개교와 여자 고등학교 10개교에서 티볼교실을 진행했다. 특히 여자고등학교 수업을 통해 여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야구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KBO는 참가한 모든 학교에 강사 파견 및 170만원 상당의 티볼 용품과 글러브를 제공했다. 원주 상지여자고등학교 1학년 홍서주, 이다영 학생은 “강사님들께서 너무 잘 가르쳐 주셔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티볼을 구체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행정안전부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온라인・오프라인 신청이 10월 31일에 마감된다고 안내했다. 이에 따라, 대상자에 해당하지만 아직 2차 소비쿠폰 신청을 하지 않은 경우 기간 내에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신청하여야 하며, 기간 내에 신청하지 않을 경우에는 소비쿠폰을 지급받을 수 없다. 신용·체크카드로 지급을 원하는 국민은 본인이 사용하는 카드사의 누리집이나 앱, 콜센터와 ARS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에 직접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모바일 또는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충전을 희망하는 국민은 주소지 관할 지방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누리집 또는 앱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 직접 수령을 원하는 국민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또는 주민센터,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10월 26일 24:00 기준 지급대상자의 96.44%인 4,403만명에게 4조 4,035억 원이 지급됐다. 주요 시도별 신청·지급율로는 대구광역시가 97.08%로 가장 높았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과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전국 소상공인과 국민이 함께하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전 부처가 힘을 모아 추진하는 대규모 할인·소비 축제로,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운영된다. 국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해 소비를 통해 희망을 나누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희망이 되는 소비, 함께 성장하는 경제”를 목표로 한다. 10월 28일 오후 6시 50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에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이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온라인 기획전’에서 선정된 최고순위(TOP) 100 소상공인 대표 제품이 전시된다. 생활용품, 식품, 화장품(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정보 무늬(QR코드)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이번 개막행사에는 광주·전남 지역의 우수 소상공인 50개사가 참여해 지역특산품과 수공예품, 지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안규백 국방부장관과 피트 헤그세스(Pete B. Hegseth) 미합중국 전쟁부장관은 2025년 11월 4일에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 (SCM : Security Consultative Meeting)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담은 한미 장관 취임 이후 첫 공식 대면회담으로, 양국 국방 및 외교 분야 주요 고위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다. 이번 SCM에서 양측은 변화하는 안보환경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동맹을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현안 전반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이러한 차원에서 대북정책 공조, 연합방위태세, 확장억제, 지역안보협력, 사이버·우주·미사일 협력, 함정건조 및 MRO(유지·보수·정비) 등 방산협력, 국방과학기술 협력 등이 주요의제로 논의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국방부]